Update. 2025.06.19 01:01
열애설이 불거진 현빈과 손예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외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날 열애설을 불러온 사진 속 현빈과 손예진의 데이트 장소는 마트. 두 사람 모두 얼굴을 가렸다. 특히 현빈이 손예진에게 다가와 자연스럽게 어깨 스킨십을 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동료들과 있었다면서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제보자들>에서 울산 남구 A 아파트의 하자 논란 사건을 다루었다. 21일 방영된 KBS 2TV <제보자들> 취재진이 입주민들과 건설사 측을 찾아가 상반된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취재지을 통해 입주민들이 작년 4월부터 입주민들이 떠돌이 신세로 전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입주민들에 따르면 사전점검 당시 아파트 내부는 미완성의 모습이었다고 한다. 화장실에는 대변으로 가득차 는가 하면, 천장은 뜯겨졌으며 유리창문은 건설사 측의 부주의로 깨졌다고 주장했다. 또 “설계계획과 다르게 시공됐다”고 전하면서 이를 이유로 건설사 측을 고발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건설사 측은 보수 공사가 필요한 부분을 발견한 취재진에게 “이건 찍지 마라. 입주민들의 빌미가 된다”며 촬영 중단을 요구했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0일, 함연지가 훈훈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가 남편과 손을 꼭 잡고 그의 아버지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2년 전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함여지는 정략결혼설을 고초를 겪었다. 그러나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와 관련해 오랜 교제 끝에 자신이 먼저 결혼을 신청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항상 같이 살고 같이 자는 게 염원이었다”며 “매일 1시간 동안 화상 통화나 전화를 하곤 했는데 결혼하고 같이 사니까 정말 좋다”고 남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 데이트 포착이 화제다. 21일 SNS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해외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공유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려는 듯 무채색으로 중무장한 채 얼굴을 꼼꼼히 가린 차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시도가 무색하게 다정히 옆자리를 차지한 모습은 널리 퍼지고 있다. 특별히 친밀한 행동이나 스킨십도 없고 애정을 표시하는 상황도 아니지만 현빈과 손예진 존재 자체로도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이에 현빈과 손예진은 모두 "여럿이서 함께 만났을 뿐"이라며 "나이가 같아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하고 나섰다. 앞서 두 사람이 해외에서 함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의혹을 샀던 만큼 재빨리 입을 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비슷한 상황이었지만 커플이었던 경우가 있다"라며 의심스러운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혜윤이 싸이더스HG의 품으로 들어가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21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JTBC '스카이캐슬'에 출연 중인 김혜윤을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이미 '스카이캐슬'로 존재감을 입증했다"라며 "그녀는 수많은 감정을 담을 수 있는 마스크를 가졌으며 연기력도 뛰어나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그녀가 더욱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짐했다. 그녀는 현재 가장 핫한 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는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그녀는 염정아, 김서형 등 연기력이 쟁쟁한 배우들 틈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그녀는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내 안에 많은 것이 있어 수많은 배우를 제치고 캐스팅했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에 들어간 그녀의 작품을 많이 보길 원하는 팬들의 목소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공신닷컴 대표 강성태가 극소수로 진행되는 vvip 강연행사에 대해 직접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스카이캐슬>의 여파로 특권계층 사이에 극비리로 이뤄지는 입시행사에 대해 흥미가 치솟고 있다. 이에 유명강사 강성태가 자신의 유튜브계정을 통해 직접 겪은 ‘vvip 강연’을 풀어내자 흥미가 더해졌다. 호텔 혹은 극장을 대관해 개최된단 강성태는 “참석하는 데 비용은 들지 않지만 초대장은 필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성태는 해당 행사서 이뤄지는 Q&A 시간, 당첨자들에 한해 지급되는 제안 등을 언급했다. 또한 강성태는 “경계적 혹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부모들에게 코칭을 부탁받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태는 지난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자신이 공부에 매달린 이유, 학벌 위주의 현교육실태 등을 꼬집으며 주변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여행사 대표 ㄱ 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뒤 싸늘한 주검이 돼 돌아왔다. 19일 경찰은 아침 11시쯤 전남 화원면 소재의 모 찻길에 정차된 차 내부서 여행사 대표 ㄱ 씨가 목숨을 잃었다. ㄱ 씨는 생전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이란 쪽지를 남긴 뒤 행방불명, 이후 경찰은 ㄱ 씨를 뒤쫓아왔다. 경찰은 ㄱ 씨가 고객들에게 자사 여행기획을 판 뒤 거액을 받았으며 경제적문제에 시달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ㄱ 씨의 확실한 사망동기와 경위는 현재 수사 중에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해 화제다. 한은정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다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됐디고 밝혔다. 정식 절차를 거치고 개명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싶었던 바람과 더불어 다정다감하게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 때문에 이름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녀는 평소 건강이 안 좋았었다고 밝히며 “개명 후 손발이 좀 따뜻해진 것 같다”며 안색도 밝아지고 불면증도 개선됐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말에는 4~5kg 가량 빠진 사실을 밝혔던 그녀는 외모보다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18일, 곰팡이 논란을 일으켰던 ‘아이꼬야 우리아이주스’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조치를 내렸다. 남양유업은 이날 “종이캔의 일종인 카토캔을 사용한 아이꼬야 우리주스 제품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광범 대표는 “아기가 먹는 제품의 품질문제로 소비자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리고 앞으로도 배송 및 운송과정에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이 제품의 판매를 즉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생산하지 않은 주문자상표부착(OEM)제품 여부와 상관없이 소비자가 안전한 제품을 살 수 있도록 회사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품질 문제만큼은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양유업은 종이캔 용기의 안전성이 보완되기 전까지 전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는 한편, 보관 중인 제품들을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또 구매해 보유 중인 제품들도 환불 조치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이성미의 고백으로 가수 김학래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성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혼모로 보냈던 내 서른살은 끔찍했다”며 자신의 고통스러운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 이성미의 갑작스런 고백에 '미혼모'를 만든 상대 남자, 가수 김학래가 함께 이슈몰이 중인 것. 가수 김학래는 지난 2010년 “난 진지하게 만나던 여자(이성미)를 임신시킨 뒤 도망가버린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무성했던 소문에 대한 해명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가수 김학래의 해명에도 이성미를 두둔하는 누리꾼들은 여전히 그를 비난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 이유는 이성미는 가수 김학래의 잠적 이후 1988년 본인의 집에서 수면제를 먹은 채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이 기사화된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기사에는 “이성미는 가수 김학래와 결혼설이 퍼지기 시작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고민하던 끝에 이같은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담겨있었다.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이성미가 가수 김학래와의 결별 이후 미혼모로 살며 힘든 나날을 보내왔음이 알려지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릉 펜션 사고 학생 생존자 7명이 모두 퇴원 수속을 밟았다. 지난해 12월, 수능을 끝낸 19살 소년 10명이 강릉 펜션을 찾았다가 일산화탄소 사고를 당해 학생 3명이 숨지고 말았다. 당시 '강릉 펜션 사고'에서 살아남은 7명의 학생들은 각각 원주, 강릉에서 치료를 받았고, 마지막까지 병원에 남아있던 학생도 퇴원 절차를 앞두고 있다. '강릉 펜션 사고' 학생 퇴원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함께 있던 친구들이 사망한 것에 대한 충격이 트라우마로 남을까봐 걱정된다"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학생들이 막 깨어났을 당시 정부에서는 트라우마센터 상담사들을 파견하기도 했다. '강릉 펜션 사고' 생존자들 중 최초로 깨어났던 학생은 "다른 친구들 상태는 어떠냐"라며 깨어나자마자 친구들의 안부를 물은 바 있다.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던 친구들을 떠나보낸 '강릉 펜션 사고' 학생들의 회복이 하루 빨리 이뤄지길 기원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연수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끈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하연수가 출연, 그 동안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연수는 '해피투게더3'에서 뿐만 아니라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개인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던 사실도 서슴지 않고 이야기했다. 평소 자신의 속내를 숨김없이 밝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꾸준히 빚어온 하연수. 하연수는 당시 인터뷰에서 "내 인생의 목표가 가식 떨지 않고 솔직하게 사는 것이다. 내가 목소리 내는 게 불편하다면 죄송하긴 하지만 가식적인 사람이 되긴 싫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무슨 일을 해도 싫어할 사람은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라며 자신만의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연수는 앞서 누리꾼들의 지적에도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총을 산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너의 노래는' 정재일이 신비주의를 깨고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JTBC '너의 노래는'에서는 정재일, 박효신이 음악을 위해 여행을 떠나 일생 생활을 공개하기까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평소 음악 외에 자신의 일상 생활을 공개하지 않았던 정재일, 박효신이 '너의 노래는'을 통해 신비주의를 깨고 많은 것을 공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특히 정재일, 박효신은 지난 2010년 군입대 이후 돈독한 우정을 쌓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정재일은 2012년 제대 당시, "박효신이 맡후임이라 내가 사라지면 가장 많이 아쉬워할 것 같다. 같이 궂은 일을 많이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곳에 있던 모든 시간이 값졌다. 과거 30년 동안 라디오에 나온 것보다 여기 1년 있으면서 라디오에 나온 횟수가 더 많다. 라디오에 즐거움을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군에서 라디오 감성까지 장착한 정재일은 이후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였다. 한편 정재일, 박효신의 '너의 노래는' 출연이 수많은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기무라 타쿠야 현재 모습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불혹을 훌쩍 뛰어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 그는 국내에서도 훈훈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팬덤을 키운 인물이다.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 남자 배우들을 국내 팬들에게 각인시킬 정도의 인물로, 젊은 시절 뭇 여성들의 마음을 제대로 강탈했던 바 있다. 기무라 타쿠야는 점점 나이가 들어 예전과 같은 꽃미모를 자랑하진 못하지만 여전히 탄탄한 연기력과 경험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7년에도 '칸 영화제'에 영화 '무한의 주인'을 올리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꾸준히 근황 논란에 시달렸던 기무라 타쿠야가 맡았던 역할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 인물이었기에 그에 따른 질문이 쏟아졌다. 기무라 타쿠야는 이에 대해 "영원히 늙지 않거나, 죽지 않는 것은 싫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와 같은 운명이 아니라면 혼자 고독하고 외로웠을 것이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본인 스스로 근황, 노화 등에 거리낌 없는 태도를 취하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의 현재 모습이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는 비결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차파국' 배우 김병철에게 꽃바람이 불고 있다.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구가 중인 JTBC '스카이캐슬'에서 차민혁 역할을 맡고 있는 김병철은 과거 활약했던 tvN '도깨비' 극 중 명대사 "파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역할 이름과 과거 명대사가 합쳐져 '차파국'이라는 애칭까지 얻게 된 그는 매주 '스카이캐슬'을 통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차파국' 김병철은 '스카이캐슬' 내에서 배우 윤세아와 부부로 등장, 전혀 다른 교육관으로 다투지만 묘하게 이끌이는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 일부 애청자들은 "아직 솔로인 김병철, 윤세아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파국' 김병철과 '노승혜' 윤세아의 쌍둥이 아들 김동희는 지난 15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실제 연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동희는 "두 사람이 연애한다는 건 너무 좋지만 제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여자 개그우먼이 미혼이었던 30년 전 출산 사실을 고백하면서 80년대 인기가수였던 김학래를 향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산 사실에 대해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던 가수 김학래는 이에 대한 심경을 수십 년이 지난 2010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글을 통해 김학래는 자신에게만 쏠리는 대중의 비난에 오해를 밝히겠다며 교제했던 것은 맞지만 결혼에 대한 약속은 없었고, 임신 사실 또한 3개월 후에 알았다고 털어놨다. 아이 출산을 포기하라는 요구에도 그녀는 아이를 낳았고, 출산은 일방적인 선택으로 진행된 것이라 밝혔다. 김학래가 심경을 밝힌 것은 9년 전이지만 당사자인 개그우먼이 지난 16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면서 또다시 대중의 도마 위에 오른 것. 하지만 김학래와 개그우먼의 결별에는 부모의 반대도 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이 있었던 1988년 4월 한 매체의 기사를 통해 부모의 반대로 인해 그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로부터 11개월 뒤인 1989년 3월에는 그녀가 출산했다는 소식과 함께 아이의 아빠가 스캔들에 휩싸였던 K씨라는 소문이 있다는 내용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배우 기무라타쿠야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함께 자주 언급되던 원빈이 소환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무라타쿠야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러나 꽃미남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과거와 달리 늙은 듯한 모습이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때 기무라타쿠야는 원빈과 외모 톱 배우 대열에 오르며 라이벌로 자주 언급됐던 터라 이번에도 역시 원빈의 근황이 소개되며 비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나이가 든 것처럼 기무라타쿠야의 외모를 비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늙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되려 해당 누리꾼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기무라타쿠야와 함께 거론되고 있는 원빈의 복귀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이성미의 미혼모 고백 사실이 전파를 타면서 17일, 난데없이 가수 김학래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1979년 ‘내가’로 데뷔한 김학래는 ‘하늘이여’ ‘해야 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198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 중 한 명이다. 이성미는 전날(1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서 서른살 무렵의 자신을 떠올리며 “첫 번째 서른에 아주 큰 사고를 쳤다”며 “너무 아팠다”고 털어놨다. 당시 인기가수라고 알려졌던 남자친구가 김학래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고 누리꾼들은 김학래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김학래는 “전 파렴치한 X이라며 추한 욕은 다 먹고 산 것 같다”며 “파렴치한이었다면 이미 오래 전부터 나 살자고 인터뷰하며 변명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미와 결혼 약속은 없었으며 이별한 뒤 석 달이 지나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배우 김혜수의 동생 배우 김동희가 <아빠본색>에서 딸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모습을 드러낸 김동희는 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김동희 딸의 모습은 찰나, 그러나 짧은 시간에도 자그마한 얼굴 속 뚜렷한 이목구비가 확인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미모의 딸을 둔 김동희는 지난 2010년 미모의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 김동희의 부인은 이미 딸을 출산한 뒤였고 이에 김동희는 아내를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자신의 SNS을 통해 뒤늦은 결혼 소식을 전한 김동희는 “우리는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왔지만 다른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가족이 있다고 공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본의 아니게 숨기게 돼버려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딸 엄마 민경이, 나에게 새로운 시작과 더불어 더욱더 열심히 살 수 있게 해 주고 가족이란 단어를 나의 마음속에 넣어 준 우리 예쁜 딸에게 고맙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우먼 이성미가 미혼모 아픔을 고백했다. 이성미는 1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서 서른살 무렵의 자신을 떠올렸다. 이성미는 첫 번째 서른에 아주 큰 사고를 쳤다고 밝히며 “너무 아팠다”고 털어놨다. 웃을 수 있는 것에 울컥한다고 밝힌 그녀는 몇 년 전 출연한 한 예능서 미혼모로서 겪은 아픔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수였던 남자친구와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지게 되면서 임신 중이었던 상태로 아들을 홀로 낳은 이성미는 연예부 기자였던 조대원씨와 몇 번의 만남 끝에 결혼을 했고, 자녀들과 캐나다로 떠났다가 돌아왔다. 미혼모로서의 아픔까지 모두 잊게한 이성미의 남편 조씨는 이성미의 열애설을 취재차 만났다가 이성의 감정을 느끼고 결혼을 제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미는 “확 잡아당기니 훅 끌려가더라”고 당시를 회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성미는 몇 년 전 가족 예능에 출연, 훤칠한 외모의 첫째 아들과 두 딸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