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기자 ㄱ씨가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폭력 정황을 진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논란은 경찰이 24일 “손 대표이사가 ㄱ씨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이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 시발점이 됐다. 경찰에 ㄱ씨가 진술한 바에 따르면 보름 가량 전에 손 대표이사와의 술자리에서 손 대표이사가 ㄱ씨의 안면부를 때렸고 이로 인해 ㄱ씨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손 대표이사가 구설에 오르자 JTBC 측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한 ㄱ씨가 진상을 날조했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이사의 폭력 의혹에 대해 방송사 측은 “ㄱ씨는 손 대표이사에게 일자리를 요구해왔다. 술자리에서 손 대표이사가 거부 의사를 드러내자 거짓 진술을 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자신의 요구가 거부당하자 ㄱ씨가 분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손 대표이사가 진정하라는 의미로 살짝 건드렸을 뿐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음주 후 차량에서 잠이 든 여성 고객을 납치한 택시종사자 ㄱ씨가 9시간 만에 검거됐다.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은 "ㄱ씨가 음주로 졸고 있는 여성 고객을 납치해 체포됐다. 금일 ㄱ씨를 검찰에 넘긴 상황"이라고 24일 발표했다. ㄱ씨는 지난 11일 음주한 고객 ㄴ씨를 태웠고 그녀가 차량 안에서 잠들자 ㄱ씨는 경로를 틀어 인적이 드문 곳으로 향한 뒤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물건으로 ㄴ씨를 위협했다. 다행히 ㄴ씨는 지혜로운 대처로 현장에서 달아나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범법행위가 ㄱ씨의 차량 움직임 등을 조사해 그를 검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베트남과 일본이 2019 UAE 아시안컵 8강 첫 경기를 갖는다.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마주친 양 팀은 24일(현지시각) 킥오프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경기에 대해 전력에서 우위에 있는 일본이 베트남을 꺾을 것이라고 내다봤으나 베트남의 미드필더 르엉 쑤언 쯔엉은 준결승 진출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경기에 앞선 23일 아시아 축구 연맹 공식 홈페이지와 대담을 나눈 쯔엉은 “요르단을 꺾고 8강에 올라와 기쁘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베트남 축구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리 팀의 끝이 어딘지 정해지지 않았다. 일본을 상대로 요르단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SES 출신 슈의 법정 출석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2년 간 어마어마한 금액이 오가는 원정 및 상습 도박을 벌인 그녀는 오늘(24일) 법정 출석 후 공식적인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그녀의 상습 도박 혐의는 물론 수억 원의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까지 더해진 바 있기 때문에 "사과가 너무 늦어버린 것이 아니냐" 등 대중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또한 슈, 남편 임효성은 억대 도박 적발 당시 "도박을 한 것도, 빚을 진 것도 모두 잘못이긴 하지만 슈 또한 피해자다"라며 "도박 행위는 가벼운 수준으로 시작됐지만 도박 자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붙이는 일명 '작업'을 당한 것이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현재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해서 그녀의 죄가 성립되는 것은 아니므로, 그들의 해명 또한 비호감을 사고 있는 것이 사실. 그녀 역시 "믿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여행 당시 지내던 호텔에서 우연히 카지노에 방문, 가볍게 시작한 것 뿐이다"라는 입장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우성 사과 소식이 세간의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22일 영화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던 그는 여배우 염정아를 언급하며 "여배우는 꽃이다"라는 뉘앙스의 말로 칭찬을 전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여배우를 한 사람의 인격체가 아닌 꽃으로 비유하는 젠더 차별이 꾸준히 있었는데, 이같은 발언은 경솔했다고 본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누리꾼들의 이와 같은 반응에 정우성은 바빠르게 사과를 진행, 비난하던 이들에게도 응원을 받게 된 상황. 그가 언급한 말은 드라마에서 인용될 정도로 차별 발언의 대표격이다. 지난해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여배우 역을 맡았던 서현진은 "부러우면 당신도 꽃해라. 방긋 방긋 웃으면서 입 다물고 있으면 '촬영장 꽃' 할 수 있다"라며 "쓸데없는 소리 할 거면 입다물란 얘기다. 말을 못 알아 듣냐"라고 사이다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같은 차별 발언에 대한 공인들의 조심성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한 한인 유학생에게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유학생 박 모(25)씨가 지난달 30일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한 후 병원으로 옮겨져 4주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 눈동자와 손가락을 움직이는 등 회복세를 보이긴 했지만 아직까지 뇌사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직후 현지 병원에 옮겨진 박 씨는 지금까지의 치료비만 수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가족들 또한 고통을 겪고 있다. 이 가운데 박 씨의 가족이 청와대에 경제적 도움을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빈축과 반감을 사기도 했다. 그랜드캐년 추락 사고의 경위가 밝혀지며 곳곳에서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황후의 품격> 충격적 진실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장나라 분)와 천우빈(최진혁 분)이 소현황후(신고은 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려는 작전을 진행한 가운데 오써니가 진실을 알게 될까 두려움을 호소하는 이혁(신성록 분)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오써니를 향해 분노를 표하는 태후 강씨(신은경 분)에 모자 관계를 끊겠다고 강경책을 펼친 이혁에 태후 강씨는 민유라(이엘리야 분)를 궁에 들였고, 장나라의 말을 듣고 프리지아 꽃밭에 소현황후의 시신을 찾으러 가는 이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꽃밭을 향해 나선 이혁의 모습이 모두에게 적발되며 큰 위기에 놓였고, 위기 속에서 태후 강씨는 이혁을 배신하고 서강희(윤소이 분)를 이용해 소현황후의 죽음이 이혁 때문임을 밝힐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소현황후의 죽음과 관련, 과거 이혁에 의해 연못에 빠진 소현황후가 물에서 나오려는 찰나 소현황후를 서강희가 다시 물에 빠뜨리는 충격적인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소현황후의 죽음의 범인이 이혁이 아닌 서강희 때문이 알려진 상황. 파격적인 전개에 충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4일(오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한 우리나라 대학생 P씨가 혼수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P씨는 지난달 말 해당 관광지에서 떨어져 큰 부상을 입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으나 국내로 돌아오는데 필요한 금전적 문제로 현지에 발이 묶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17일 P씨의 상황을 설명하며 국가의 도움을 필요하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을 통해 P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자 약 2만 명이 동감 의사를 표현한 상황이지만 국가적 지원은 성사될 수 없다는 반대 여론에 부딪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고 지원에 반대하는 측은 “개인적인 용무로 방문했다가 추락한 사고다”라면서 “처지는 안타깝지만 국비를 사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찬반으로 나뉘어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일부 누리꾼은 “인도주의로 포장하기에는 너무 개인적인 일”, “부주의로 인한 사고라 국가적 지원을 바라는 것은 무리다”라고 반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채널A>는 23일 단독 보도를 통해 김영세 패션 디자이너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힌 30대 남성 ㄱ씨의 인터뷰를 공개, ㄱ씨는 2018년 9월 운전기사 면접을 위해 김 디자이너의 자택을 찾았다고 말했다. ㄱ씨는 이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며 김 디자이너가 자신의 허벅지에 손을 대거나 옷을 선물하겠다고 나체를 보여달라 요구했다고 주장, 동성에 성추행을 당한 후 충격으로 이후 남성 홀로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 디자이너에 피해를 입었다고 밝힌 전 기사 ㄴ씨와의 인터뷰도 공개하며 ㄱ씨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김 디자이너는 동성 성추행 의혹에 반발하며 ㄱ씨와 만났을 때 접촉 자체가 불가능한 사이였다고 설명, 자신과 ㄱ씨는 수 미터 거리에 있었다며 자신이 성소수자기 때문에 ㄱ씨의 행동이 돈을 받아내려는 의도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양측 조사를 마친 경찰은 김 디자이너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태근 전 검사장이 서지현 검사를 상대로 저지른 성범죄를 무마하고자 행정상 손해를 입힌 혐의에 대해 징역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안 전 검사장이 서 검사를 상대로 벌인 성범죄를 덮고자 행정적으로 위력을 이용한 혐의에 대해 2년의 징역을 명했다고 23일 전했다. 서 검사를 대상으로 성범죄 및 위력을 행사한 안 전 검사장에게 재판부가 징역 처분을 내렸다는 소식에 이번 결정을 반기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누리꾼들은 “서지현 검사의 용기에 국민 모두가 빚을 졌다”, “서 검사의 큰 용기가 세상을 바꾸게 될 것이다”라며 이번 결정을 반기고 있다. 허나 안 전 검사장은 이번 징역 처분을 이해할 수 없다며 “서 검사와 관련된 행정 업무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반론을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명 '예서 책상'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 거듭 노출된 ‘스터디큐브’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인용 독서실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극중 서울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강예서(김혜윤 분)의 사용으로 일명 ‘예서 책상’으로 불리고 있는 바. 이에 자녀의 학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드라마가 전하는 의도와 관계없이 학업 경쟁심을 불태우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상황.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에도 엄청난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스터디큐브를 향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23일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최기주 이목 대표는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고, 과거 딸이 독서실에서 집에 오던 길 범죄의 대상이 될 뻔했던 일을 겪고 자녀의 안전을 위해 해당 제품을 만든 것이라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제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제품 특성에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천안함 희생자를 조롱하는 물의를 빚은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 윾튜브가 사죄의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 22일 영상 공유 서비스 Youtube에 천안함 사건으로 숨을 거둔 군인들을 조롱한 자신의 과오를 밝히며 사의를 표했다. 사건의 계기가 즐겨보는 코미디 프로그램의 장기간 미방영이라고 밝힌 그는 천안함 사태를 조롱하는 만행을 벌인 것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송구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영상을 통해 그가 도를 넘어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죄를 했지만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맥락만 전하며 정확한 부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사건 뿐만 아니라 그는 세월호 사태를 희화화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 관련해 그는 23일 영상 공유 서비스에 “세월호를 희화화한 게시물을 작성한 것도 몰랐다. 제 게시물인 것을 확인했고 지나친 행동을 벌여 너무 고통스럽다”고 재차 사죄한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대한민국이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22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막툼서 개최된 <2019 UAE 아시안컵> 바레인 전에서 한국이 2대 1로 쾌조의 승리를 얻어냈다. 이날 초반전부터 한국 팀의 득점찬스는 다수 있었으나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아 국내팬들의 답답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선득점은 손흥민으로부터 시작해 황희찬의 발끝에서 터져나왔다. 하지만 상대팀은 방심한 틈을 타 득점에 성공, 연장전까지 긴장감은 계속됐다. 승리의 기운을 안긴 이는 김진수. 그가 헤더로 결승골을 넣자 선수들은 16번이 새겨진 기성용 유니폼을 펄럭이며 승리를 한껏 만끽했다. 환호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일부는 “아쉬운 점이 많다. 진출했지만 다음 경기는 어떨지...”라며 우려도 함께 드러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환희가 투혼 중인 병력을 고백했다. 22일 박환희는 SNS를 통해서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그녀는 “이십 대 말에 골다공증도 얻게 됐다. 놀 수도 없지만 반드시 이겨낼 거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앞서 그녀는 자신이 유부녀였으나 일 년 만에 바스코와 이혼 후 아들을 떠난 사실을 밝혀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더해 그녀는 “키운 건 남편 쪽. 엄마인척 하지마라”는 전 남편 애인의 폭로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려왔다. 이를 들어 일부는 그녀에게 악의적인 비난을 쏟아내고 있으나 대부분 그녀의 쾌유를 바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1인형 독서실책상이 일각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2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스카이캐슬 예서 책상’이 언급돼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다. 해당 책상은 딱 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형태로 문을 닫으면 오로지 공부에만 치중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된다. 이는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해당 제품은 그중 가장 초고가임에도 학구열 높은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지나칠 정도로 공부를 강요하는 것이라며 불쾌한 기색을 비추기도 했다. 한편 해당 제품의 회사측은 밀려드는 주문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왕이 된 남자' 이세영이 여진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여진구(하선 역)와 이세영(소운 역)이 서로를 향한 감정이 깊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영은 깜빡 잠이 든 여진구의 얼굴을 조심스레 쓰다듬더니 용기내 옆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이어 이세영은 여진구의 손을 붙잡은 채 "전하를 연모하게 되었다. 이제야 비로소 그리되었다"며 연정을 고백했다. 처음엔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며 말을 잇던 이세영은 점차 똑바로 얼굴을 마주하더니 서서히 여진구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이세영은 걸터앉은 여진구를 위해 허리를 숙인 채 먼저 입을 맞췄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바스코의 전처 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을 고백해 세간의 탄식을 자아내고 있다.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섬유근육통을 고백, 호전을 위한 운동을 다짐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굳은 결심을 드러내듯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벼운 옷차림을 한 모습이다. 올해 겨우 30살, 바스코와의 사이에서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박환희가 예방 방법은 물론 요인조차 알 수 없는 병을 앓고 있는 것. 더군다나 섬유근육통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쑤시고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 만큼 일상생활 속 괴로움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적절한 치료를 장기간 진행하고도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큼 주위의 각별한 배려가 요구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정준호는 22일 이데일리를 통해 "아내 이하정이 아이를 잉태했다"며 "예쁜 여식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를 오랜 기간 꿈꿨는데 이제야 소원이 이뤄졌다"고 뿌듯한 마음을 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웨딩마치를 올린 후, 첫째을 낳아 육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정준호는 결혼 당시 한 매체를 통해 아이를 많이 갖길 바란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아이는 사랑을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겠지만 이왕이면 많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 역시 "남편의 뜻에 따르고 싶다"고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오랜 염원이 이뤄지며 건강하게 아이를 낳길 바라는 세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상이몽2' 안현모가 라이머를 향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통역사 안현모와 방송인 라이머가 뒤늦게 이불 속을 파고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현모는 야식을 먹은 뒤 해가 뜰 무렵에야 침실로 향했하면서도 함께 자리에 눕는 것만으로도 기쁜지 연신 웃음 소리를 숨기지 못했다. 끝이 없는 안현모의 애정에 출연진들은 "모든 사람이 좋아해서 사는 것은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또한 안현모는 라이머가 "조용히 텔레비전을 보고싶다"라고 말하자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스킨십 한 번에 바로 함락되는 모습을 보였다. 꿍얼거리면서도 안현모는 라이머의 품으로 파고드는 것을 선택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가 반값특가를 내걸고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위메프 측은 22일 "오늘부터 삼일 동안 특별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행사는 일정 기간 동안 자정에 일부 제품을 반값에 내놓으며 세간의 관심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순서대로 반값 할인 쿠폰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해당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선물용 제품들을 특가에 팔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모았다.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는 해당 행사는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제품들이 팔리고 있는 상황.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다들 손이 너무 빨라서 제품을 사기 힘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별한 가격으로 원하는 제품을 얻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