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8:56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의 결말이 호불호의 반응을 낳고 있다. 1일 막을 내린 JTBC ‘스카이캐슬’이 이렇다 할 반전 없이 진부한 결말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아쉬운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모두 개성을 잃고 평면적 인물로 전락하며 급하게 대본을 수정한 게 아니냐는 볼멘소리까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마왕’ 김주영(김서형 분)의 독기 가득한 모습이 마지막 신에 배치되며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다. 이 가운데 김서형이 지난달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뜻밖의 내용이 뒤늦게 공유되며 애청자들의 호응을 모았다. 이날 김서형은 조선생(이현진 분)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고 밝히며 "사실 혜나가 제 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스카이캐슬'의 서브 텍스트가 공유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효린의 ‘꽃게 댄스’가 세간의 화제다. 효린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자신의 흑역사를 고백하며 이목을 모았다. 이 가운데 솔로 앨범 수록곡 ‘너 밖에 몰라’의 포인트 안무인 ‘꽃게 댄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엉거주춤한 자세로 이를 선보이는 효린의 사진의 본 MC들은 “이건 못 쓰겠다”고 입을 모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꽃게 댄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오히려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9 설 특선영화’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2일)부터 시작된 2019년 설 연휴를 맞아 각 채널에서 특선영화를 예고하며 온 가족을 TV 앞으로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설 연휴에는 놓치면 후회할 만한 ‘천만 관객’ 작품이 세 편이나 준비돼 있기 때문에 더욱 큰 기대를 낳고 있다. 이는 ‘7번방의 선물’(1280만), ‘신과함께-죄와 벌’(1280만), ‘명량’(1760만)으로, 총 관객수만 4480만에 달한다. 차례로 3일 오후 10시 55분(EBS), 5일 오후 8시 45분(SBS), 오후 10시 45분(EBS)에 방송되므로, 저녁 식사를 마친 가족들이 보기에 더없이 좋다. 이밖에도 다양한 ‘2019 설 특선영화’가 방영되니 TV 앞에서 대화의 장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에 대한 송사를 앞두고 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보복운전을 벌인 최씨에 대해 송사를 요청했다”고 지난 31일 알렸다. 송사를 앞두고 있는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 중순에 벌어졌다. 피해자 ㄱ씨는 “최씨가 자신의 차량 운행에 불만을 품고 범법행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최씨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서 “ㄱ씨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제 차량 앞으로 넘어와 사고가 생길 뻔했다. ㄱ씨가 달아나기에 차량을 따라가 멈춰세우니 저를 모욕해 벌어진 일”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같이 이번 사건에 대한 최씨의 진술에 일각에선 공인이니 인내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와 반대로 “상대의 잘못이 크다. 보복운전이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친모 살해 청부한 여교사 ㄱ씨가 빙상계 유명 선수였던 김동성에게 수억원의 선물을 준 사실을 인정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재판을 위해 발걸음한 ㄱ씨는 김동성에게 수억원의 선물을 건넸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재판서 ㄱ씨는 “김동성에게 준 선물과 친모 살해 청부는 무관한 일이다. 금전적인 이유로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또 김동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김씨와의 인연을 끊기 싫었다. 어머니가 반대할 것이 분명했기에 집을 나간 것”이라고 진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동성은 ㄱ씨와 안면을 트고 지내던 사이였을 뿐이며 애정을 나누는 정도는 아니었다며 ㄱ씨의 연인 관계 주장에 대해 일축했다. <채널A>와의 인터뷰서 김동성은 “ㄱ씨에게 수억원의 선물을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팬이라며 주는 선물이었다”고 토로하며 외도 의혹에 대해 전면 부정했다.
아프리카BJ A씨의 데이트 폭력 사건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서는 아프리카BJ A씨의 만행이 드러났다. 이날 피해자 가족에 따르면 A씨는 성폭행 및 유사강간 등 여자친구에게 변태적인 행동을 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피해자인 여자친구 B씨에게 “괴롭히고 싶다”는 이유로 스팀다리미로 몸에 2도 화상을 입혔으며, 교제 기간 동안 옷을 벗겨 엉덩이와 허벅지 등을 상습적으로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지난해 12월, 피해자의 모친이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올린 청원글에 따르면 A씨는 “XX에도 해보고 싶다”며 항의하는 B씨를 강제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A씨는 “다른 여자랑 성관계를 하면 기분 죽이겠다”며 B씨를 노리개 취급한 것으로 알려져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걸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에프엑스 루나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루나는 자신의 허리 라인을 언급, 어린 시절부터 허리에 라인이 존재했다며 “다리는, 허벅지는 막 이만한데”라고 자신을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데뷔 초 다리를 가리고 허리에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의상을 입었다고 밝힌 루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녀온 아프리카에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해 돌아왔다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루나는 “회사에서 ‘너는 광대를 가리고 허리가 부각돼야 한다’고 말했는데, 체중 증가로 허리가 사라져 회사가 난리가 났다”라며 “결국 의상을 변경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루나는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운다고’를 발매, 오랜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가수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음원 정상을 찍었다. 31일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 정상에 오르며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발매된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대중에 알려진 바. 우디는 SNS를 통해 자신의 노래를 들어준 대중들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편곡해 부르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일각에서 우디의 음원 차트 점령에 의구심을 품는 이들도 등장하고 있는 바. 이들은 ‘사재기’ 의혹의 목소리를 높이며 우디의 음원 차트 성적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우디는 최근 ‘신용재’로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던 하은과 같은 인디안 레이블 소속 가수로, 같은 소속사 내에서 이미 한차례 사재기 논란이 불었기에 그를 향한 비난 여론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이러한 비난 여론으로 인해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라스> 방송인 오정연이 달라진 모습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정연이 살로 인한 노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정연은 순식간에 찐 살로 본의 아니게 톱스타들을 제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일을 떠올렸다. 이어 “두 달 만에 10kg가 찐 마른 비만이었다”라며 “기분이 좋아지자 많이 먹었던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댄스를 하면서 몸매 라인이 완성됐다"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오정연은 “배는 부르지만 살이 덜 찌는 고구마, 단호박을 먹어야 한다”라며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던 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효린이 ‘꽃게 춤’을 자신의 흑역사로 꼽았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효린이 첫 홀로서기에 나섰을 적 선보인 ‘꽃게 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효린은 ‘너밖에 몰라’의 하이라이트가 끝날 무렵 다리를 직각에 가깝게 쫙 벌려 ‘꽃게 춤’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효린마저 “민망하다”라고 언급했지만 정작 무대에서는 몸매가 과감히 드러나는 짧은 핫팬츠는 물론 망사 스타킹 등 거침없는 소품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효린은 ‘꽃게 춤’ 외에도 다리를 벌린 채 몸을 흔들거나 허벅지를 쓸어내리는 등 파격적인 섹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다만 격한 안무 때문에 지친 효린의 표정이 순간 포착되면서 누리꾼들에게 합성 소재로 각광받기도 했다. 효린의 ‘꽃게 춤’ 언급에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준의 월세 미납 피소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사건 상황실>에서는 수천 만원의 월세를 미납해 피소된 정준의 상황을 전했다. 정준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선배 중 하나지만 지난 2015년 ‘블랙가스펠2’ 이후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 이에 당시 정준이 “은행 번효표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라며 변화를 다짐한 사실이 다시 한번 이목을 모으면서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다행히 그는 “하우스메이트의 문제였고 이미 제가 해결한 상황”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한 그는 SNS를 통해 애완견의 사진을 올리며 “앞으로 이 집에서 오래오래 함께 하자”고 다시 한 번 간접적으로 상황을 해명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30일(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최근 카페 아르바이트와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을 통해 급격한 체중 증가로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을 솔직하게 언급하며 그동안 자신이 겪었던 마음의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출연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체중 증가로 급격하게 변화가 생긴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당시 SNS에 자신의 몸무게가 십여 킬로가 늘었다고 털어놓았던 바. 이후 체중 감량을 약속한 오 전 아나운서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날 역시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의상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오 전 아나운서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흰색 상의에 체크 셔츠를 걸치고 등장해 달라진 몸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스스로 자신의 아픔을 털어놨다.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1분여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나영은 남편과 이혼을 밝히며 이미 남편에 대한 모든 신뢰가 무너져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고백, 새로 마련한 공간에서 앞으로 두 자녀와 살아나갈 것이라 털어놨다. 또한 김나영은 유튜브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선언하며 응원을 부탁한 상황. 지난해 김나영의 남편이 불법 선물옵션 업체의 대표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지며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녀의 남편이 이를 통해 수백억 대의 부당이득을 얻은 사실이 알려져 거센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이에 그녀는 장문의 입장문을 통해 남편의 일과 직업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다며 이를 사죄했고, 남편에 돈을 받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자신 또한 열심히 일했다고 설명하며 불법으로 벌어들인 돈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남편이 잘못한 일에 대한 처벌을 모두 받도록 할 것이라 밝힌 김나영은 이후 모든 활동에 제동을 걸었던 상황. 오랜만에 돌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병규와 김보라를 둘러싼 열애설이 화제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의 아역 배우들이 출연해 활약을 예고해 대중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해피투게더4> 제작진은 지난 29일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특히 해당 영상에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언급하는 조병규와 김보라의 모습이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카이캐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병규와 김보라는 드라마 메이킹 영상에서 포착된 찰나의 순간으로 열애 의혹이 불거졌던 상황. 두 사람이 카메라를 의식하듯 스킨십에 머뭇거리는 모습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조병규는 이후 김보라와의 열애설을 단호하게 반박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혹을 일축했고, 김보라 또한 지난 25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언급하며 “의혹이 불거진 당시 연락처도 없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녀는 논란이 된 장면에 대해 “내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의 이혼 발표가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9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배우자와 이혼 후 아이들을 홀로 키울 계획임을 전했다. 이미 작은 보금자리를 마련한 상태로, 자신의 앞날을 응원해달라는 부탁을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그녀는 한강이 내다보이는 한남동의 고급 빌라서 신혼살림을 마련해 세간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아이를 가진 뒤에도 마당이 딸린 평창동의 주택으로 이주하는 등 변함없이 럭셔리한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후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알려졌던 배우자가 2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자 상황은 달라졌다. 배우자 A씨는 금융 감독 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사설 선물 옵션 업체를 차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나영은 “배우자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다”고 밝히는 등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곽상민이 끔찍한 방법으로 생을 마감했다. 지난 27일 동탄에 위치한 ㄱ씨의 집에서 ㄱ, ㄴ씨를 살해한 용의자 곽상민은 도주 후 이틀 동안 두문불출, 높은 수사 병력에도 행방이 묘연했다. 오늘(29일) 검거에 성공하려던 상황에서 그는 소지 중인 칼로 가슴, 복수 등 스스로를 10차례 넘게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그의 전 여자친구로 추정 중인 ㄱ씨, 낯선 남성 ㄴ씨를 살해한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이별 후 수 차례 그녀의 집을 찾았던 곽상민의 행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근 주민 및 가족들은 '동탄 살인사건' 당일 상황에 대해 "술 먹고 싸우는 이유가 많이 들렸던 터라 그날도 그런 줄 알았다", "헤어진 뒤에도 계속 연락하고 찾아온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별' 때문에 두 명을 살해하려고 시도한 뒤 자신까지 살해한 그의 목적이 미궁 속으로 빠져 주위의 두려움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 20회 방송을 앞두고 결말에 대한 추측과 스포가 한층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SF9 찬희가 극중 황우주 캐릭터와 관련된 결말 추측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28일 진행된 JTBC 'SKY캐슬' 종영 인터뷰에서 찬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하고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여전히 '스카이캐슬'에서 김혜나를 죽인 범인이 황우주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찬희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들을 몇 개 봤다"며 "그걸 듣고 전 너무 서운했다. 그렇게 진심으로 혜나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도와주려고 했는데 시청자분들은 우주가 죽일 수 있다고 말씀하신 걸 듣고. 슬픕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부 시청자들은 황우주에게 자해를 하는 비밀이 있는 것 같다며 커터칼로 추정되는 '드르륵' 소리와 황우주 방에 유난히 많은 가위 등을 유력 증거로 제시했다. 이같은 추측에 대해서도 찬희는 "그건 절대 아니다. 우주는 전혀 자해를 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빅뱅 승리가 수장으로 있는 서울의 한 클럽에서 폭행 사건이 발발, 피해자 A씨가 클럽 측의 집단 폭행을 주장하고 있다. 지난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선 지난해 말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을 방문했던 A씨가 직원 및 경찰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 그러나 이후 자신이 가해자로 지목됐다고 호소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날 A씨는 해당 클럽의 한 직원이 무언가에 취해 쓰러진 여성의 머리채를 끌고 가는 모습을 목격, 이를 막아서는 과정에서 클럽 이사 측으로부터 얼굴 및 흉부 등을 일방적으로 폭행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가 공개한 당시 클럽 내 폐쇄회로 영상에서 한 직원이 여성을 무자비하게 끌고 가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이 이를 방관하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또한 A씨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강압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주장, 경찰서 내 폐쇄회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 속에선 경찰 10여 명이 A씨를 둘러싸고 폭행을 하는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이후 A씨는 해당 사건을 공론화 시키고자 시도했으나 그 과정에서 경찰이 CCTV를 조작하거나 자신의 자택 주변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천연 재료를 사용한다고 밝힌 A회사의 헤나염색약이 다수의 피부질환을 일으켜 세간의 논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8일 KBS 2TV <제보자들>에선 A회사의 헤나염색약을 사용한 뒤 피부질환과 피부변색 등의 피해 사례를 입은 소비자들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날 한 소비자는 해당 염색약 사용 후 얼굴과 턱·목 언저리가 변색된 사진을 보여주며 “동생이 나를 보며 ‘죽었다가 방금 깨어난 사람 같다’라는 말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소비자 역시 이마와 양쪽 뺨이 검은색으로 착색돼 A회사 측에 손해배상을 물었으나 이들은 대학병원 진단서를 요구한 뒤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다” 식의 대처를 한 것으로 드러나 공분을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해당 피해자는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를 권유했지만 회당 30만원을 감당할 수 없어 치료를 중단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성수동 '트리마제'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어마어마한 서비스, 탁 트인 실내 구조 및 창밖의 뷰로 인해 인기몰이 중인 이곳을 방탄소년단 정국까지 발을 들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탄소년단 정국은 성수동 '트리마제' 구입을 마쳤으나 현재까지 본인 입주에 대한 행방은 묘연한 상황. 하지만 정국 외에도 소득이 높은 연예인, 전문직 종사자 등에게 인기가 높은 이곳은 방송을 통해 실내 구조 및 외관이 공개된 이후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또 다른 멤버 제이홉과 JYJ 김재중, 서강준, 한은정 등이 매입 또는 거주를 하고 있는 이곳은 일반인들에게 '꿈의 집'으로 일컫어지고 있다. 소녀시대 써니, 걸스데이 유라 등 걸그룹 등도 다수 이곳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주 예고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 특히 써니는 방송에 출연, "봐도 봐도 술을 부리는 그림이다. 창 밖 노을 때문에 술이 늘었다"라며 엄청난 뷰를 자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