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강제흡연소 “흡연하고 경찰서 안 갈래!” 강제흡연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강제흡연소라는 사진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제 흡연소'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강제흡연소 사진에는 '금연 금지 구역'이라고 써 놓고도 "금연 적발시 경찰서에 신고 조치 됨"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다. 강제 흡연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래에서 온 거야?", "가방끈이 짧은 건가?", "난 흡연하고 경찰서 안 갈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바른 취침 자세 “잠이 오냐?”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한 취침 자세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바른 취참자세'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학생은 목 부근이 빳빳하게 다려진 교복의 깃을 세워놓고, 엎드린 자세로 머리를 가방 속에 집어넣고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이 학생은 또 양손에 펼쳐진 책까지 들고 있는 완벽한 속임수를 썼다. 바른 취침자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이 오냐?", "나 같으면 안 자", "더 피곤해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스파이폰 첫 적발 “통화는 물론, 메시지·위치정보까지” 휴대폰 간의 통화 도청은 물론, 해당 휴대폰의 위치추적까지 가능한 스파이폰이 국내서 첫 적발됐다. 지난 4일, 경찰청은 스마트폰 도청이 가능한 스마트폰 앱 일명 '스파이폰'을 판매한 혐의 등으로 최모씨를 첫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스파이폰을 판매해, 김 모씨 등에게 앱 이용료를 받았는데 김씨 등은 채무나 내연 관계에 있는 상대방 통화를 도청하고 문자메시지를 엿보기 위해 이 앱을 샀고, 경찰은 최근 이 스파이폰을 적발했다. 스파이폰 앱은 스마트폰 소유자의 통화내용을 비롯해 문자메시지, 위치정보(GPS) 등을 음성 등의 파일 형태로 자동 전송하는 기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등학교 3학년 요약 “♬~카니발이 부릅니다 '그땐 그랬지'” 고등학교 3학년 요약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고등학교 3학년 요약 글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등학교 3학년 요약’이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의 추억을 담은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고등학교 3학년 요약, 어쩌면 그때, 그 시절 친구가 있었기에 내가 존재하고, 그래서 내가 더욱 빛났던 것이 아닐까”라며 친구들과 함께 했던 교실, 급식, 야간자율학습 등에 관한 이야기를 하나 둘씩 공개했다 이어 “교정을 지나 교실에 들어와서 쉬는 시간마다 다시 걷는 교정길. 5월달엔 바쁜 시간을 쪼개 들러 공원에서 단체사진과 맛은 없어도 매일매일 다 먹었던 급식을 먹고 힘들거리고 투닥거리던 야간자율학습을 했더니 벌써 수험표가 나오다니...”라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어떻게 풀었는지도 기억 안 나는 수능. 매 시간마다 어찌 그렇게 긴장되던지. 밖에서 기도하고 있는 엄마가 생각나서 뭉클. 또 시간은 빠르게 수능 성적표가 나와 버렸고 그리고 소중했던 사람들과 이별이 왔네”라고 언급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에게 너무 벅찬 컵 “합성이다 합성이 나타났다!” 나에게 너무 벅찬 컵 사진이 화제다. 최근 나에게 너무 벅찬 컵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에게 너무 벅찬 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다람쥐 한 마리가 빨대를 이용해 컵 안에 든 주스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애완용 다람쥐로 보이는 이 다람쥐는 일반 커피숍으로 보이는 테이블에 놓인 쥬스를 야무지게 마시고 있는데, 연출된 사진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나에게 너무 벅찬 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합성이다 합성이 나타났다!”, “애완용인가? 겁이 없네”, “벅차도 너무 벅찰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짜 액티브X 주의…정상 웹사이트 해킹 후 악성코드 유포 가짜 액티브X 주의령이 떨어졌다. 최근 가짜 액티브X 주의 사례가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정상적인 웹사이트를 해킹한 뒤 가짜 액티브X를 심어 두는 방식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해킹 사례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지난 4일 "특정 사이트를 해킹해 이 사이트를 방문한 이용자들이 가짜 `액티브X'를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돼 자사 백신 '알약'에 보안패치를 긴급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해커들은 액티브X가 사용자가 한번 설치에 동의하면 이후 재동의 없이도 실행되는 특성이 있어 공격자들이 언제든지 새로운 악성코드를 추가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이런 수법은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 대부분이 액티브X 설치창이 뜨면 무심코 설치에 동의하는 습관이 있는 점을 노린 것으로 관측되는데, 이렇게 감염된 PC는 온라인게임 계정 탈취 등을 목적으로 한 악성코드 등에 추가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아니, 비누는 무슨 죄?”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통 만취해 주사가 심한 경우, 언성을 높여 주변사람들과 다투거나 소변을 경우는 그나마 흔하다. 하지만,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이라는 게시물에는 좀 특별한 주사가 담겨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내 친구 취해서 비누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친구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비누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사진 속 비누에는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 연출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비누는 무슨 죄?", "적당히 좀 마시지~", "맛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그럼 피클은?”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사진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사진에는 두 명의 남성이 전단지 속에 담겨 있는 피자 사진들을 모아 모형 피자를 완성시키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실제 피자와 흡사한 형태를 만들어낸 두 남성은 만들어진 피자를 크게 한입 베어 물며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피클은?”, “하지만 못 먹는다는 게 함정”, “진짜 피자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별 후 잘 때 모습 “이별? 난 매일 저렇게 자는데?” 이별 후 잘 때 모습? 나는 안 그러던데… 이별 후 잘 때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별 후 잘 때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이별 후 잘 때 모습 사진에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고양이는 잠을 자다가 이내 양발로 자신의 머리를 감싸쥐다가 몸을 이리저리 뒤척인다. 게시물 속 고양이의 모습이 마치 연인과 이별한 후 괴로워하는 모습처럼 보여 누리꾼들을 폭소케 한다. 이별 후 잘 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별? 난 매일 저렇게 자는데?”, "무슨... 고양이도 이별하냐?",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인 희망연봉 3500~4500만원…하지만 현실은? 직장인 희망연봉은? 최근 직장인 희망연봉이 3500~4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30대 직장인 1656명을 대상으로 ‘받았으면 하는 연봉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2.4%는 희망 연봉이 3500~4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2500~3500만원(36.3%), 4500~5500만원(14.5%), 5500만 원 이상(5.3%) 순이었고, 응답자의 1.5%는 ‘1500~25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응답자의 48.7%는 실제 받는 연봉이 1500~2500만원이라고 답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2500~3500만원(36.3%), 3500~4500만원(11.0%), 4500~5500만원(3.0%) 순으로 나타났다. 5500만 원 이상 받는다는 응답자는 1.0%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괜히 알려준 게 아니었거든요!”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괜히 알려준 게 아니었거든요!”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게시물이 화제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소개팅녀의 전화번호 공개 사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사진에는 한 쌍의 남녀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캡처돼 있다. 한 남성은 전날 소개팅한 여성으로 보이는 상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상대방 여성이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매정하게 답하자, 남성은 “그러면 왜 연락처를 줬느냐”고 따져 물었다. 여성은 “확실히 해야될 것 같았다. 수신거부하겠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이 없네 어이 없어~”, “누가 개념을 말아드신 건지...”, “설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종이 경찰관 화제 “절대로 그들을 놀라게 해선 안 돼!” 종이 경찰관 화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최근 24시간 일하는 종이 경찰관 화제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이 경찰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는데, 해당 사진에는 팔짱을 낀 채 서 있는 경찰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경찰관은 실제 경찰관이 아닌 인도에 설치된 종이로 제작된 종이 경찰관이다. 종이 경찰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대로 그들을 놀라게 해선 안 돼!”, “효과가 있나?”, “낙서 없는 게 더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화장 과정 “저게 가능하다니…” 흔한 화장 과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흔한 화장 과정을 담은 이모티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라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흔한 화장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올라왔는데, 공개된 흔한 화장 과정 사진에는 곰돌이의 흔한 화장 과정을 이모티콘으로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곰돌이의 주근깨 가득한 얼굴은 손을 거치자 깨끗한 피부미인으로 변했고, 한 번 더 손길을 거치자 눈이 커지고 속눈썹이 풍성해지는가 하면, 볼도 반짝인다. 흔한 화장 과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게 가능하다니…”, “화장술 좀 보소”, “정말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7층 키높이 신발 “이거 혹시…전시용 아냐?” 7층 키높이 신발이 존재할까? 7층 키높이 신발이 최근 화제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7층 키높이 신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7층 키높이 신발은 미국의 한 의류업체가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인 실제 상품이다. 7층 키높이 신발은 일반 운동화에 7개의 밑창을 덧대어 만든 것으로 각 밑창은 색상도 다르게 7개의 층을 이루고 있어 '7층 키높이 신발'로 불린다. 실제 이름은 ‘무지개 하이라이트 통굽 스니커’인데, 이 신발의 가격은 무려 180달러(한화 약 20만원)에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층 키높이 신발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전시용 아냐?”, “도대체 몇 센티야?”, “너무 예뻐서 소장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혹시 할머니가 차린 거 아냐?”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 게시자는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해 준비한 아침 식사”라는 짤막한 설명도 함께 기재했다. 특히, 할머니가 아닌 할아버지가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 밥상은 만화 캐릭터, 나비 모양 등으로 장식해 손녀를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고스란히 전해진다.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할머니가 차린 거 아냐?”, “할아버지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갑자기 우리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하여간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한 학생 사연이 화제다. 최근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한 학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라는 제목으로 이미지가 올라왔는데,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를 한 학생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담겨져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부모님 몰래 피자 배달 알바하는 애가 있었다. 그 학생이 자기집에서 주문왔는데, 헬멧으로 얼굴 가리고 가야겠다면서 헬멧 쓰고 번호키 누르고 들어가서 피자왔습니다 했다"라고 가족들을 당황시킨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여간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 “그날 먼지 나도록 맞았을 듯”, “아, 왠지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대장 등장 “아, 정말 옛날 생각 난다!” 대대장 등장이 화제다. 대대장 등장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대장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대대장 등장 영상에는 작은 고양이들이 바닥에 누워있는 여유를 부리고 있다. 이때 갑자기 큰 고양이가 들이닥치자 작은 고양이들이 서랍 밑으로 들어가는 등 번개같이 몸을 숨긴다. 큰 고양이가 나타나자 번개 같이 서열이 낮은 고양이들이 다른 곳으로 자리를 피한 것. 특히 이 모습은 군대에서 대대장 등장 시 군인들의 모습과 비슷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고양이 대대장 등장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계에서도 통하는 무서운 계급장”, “장난 아닌데?”, “옛날 생각 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속 뒤집히는 순간 1위 “넌 입으로 일하냐?”…아부·비교 등 '눈살' 직장인들에게 속 뒤집히는 순간 1위는 뭘까? 최근 직장인들의 속 뒤집히는 순간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3개월간 남녀 직장인들 1923명을 대상으로 회사생활 중 가장 속이 뒤집히는 순간이 언제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했는데, '아부하는 직장 동료를 옆에서 볼 때′(24.3%)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동기나 후배가 나보다 잘나갈 때(22.6%, 2위)) ▲내 기획서, 내 성과가 상사이름으로 올라갈 때(18.4%, 3위) ▲낙하산이 내 위로 살포시 올라왔을 때(16.6%, 4위) 등의 순이었다. 또 ▲수시 때때로 동기와 비교될 때(11.3%) ▲회식 가서 가장 싼 메뉴 시키는 상사를 볼 때(6.9%) 순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이 얄미운 직장 상사 또는 후배를 볼 때 나타나는 증상은 ′울컥 홧병′이 전체 35.2% 비율로 가장 높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근성의 한국 해커 “혹시 우리는 질보다 양?” 근성의 한국 해커 근성의 한국 해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근성의 한국 해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근성의 한국 해커 사진에는 한 게임 사이트의 로그인 화면이 캡처돼 있다. 이 캡처 사진을 자세히 보면, 누적 로그인 실패 횟수가 6077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6077회는 하루 20회씩만 접속 실패를 한다고 할 경우, 무려 1년이 넘게 걸리는 양이다. 근성의 한국 해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우리는 질보다 양?", "한국 해커의 집념이 엿보인다", "대단하다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제 흡연소 “가방끈이 짧다 보니…” 강제 흡연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강제 흡연소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제 흡연소'라는 벽에 붙은 경고문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경고문에는 '금연 금지구역-금연 적발시 경찰서에 신고 조치 됨'이라고 적혀져 있다. 경고문의 작성자는 흡연과 금연을 혼동해 '흡연 금지구역-흡연 적발시 경찰서에 신고 조치 됨'이라고 써야 하는데, 흡연으로 기재한 것. 강제 흡연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방끈이 짧다 보니…”, “여기선 당당하게 필 수 있겠구나!”, "으이구, 실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