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일본 살인 진드기 주의령…벌써 7명 사망 살인 진드기, 7명 사망…악명 떨쳐 일본에서 살인 진드기가 옮기는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숨진 사람이 7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0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가(佐賀)현은 60대 남성(농업)이 지난해 6월말 참진드기가 옮기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으로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 남성은 작년 6월 중순에 갑자기 발열과 근육통 등 증상을 호소하며 입원했으며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결국 숨졌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 1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관련 정보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감염이 확인된 건 11명째, 사망자는 7명째이다. 일본 후생노동성 결핵감염증과는 "그동안 눈치 채지 못한 사례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보고가 늘어났을 뿐, 갑자기 전염병이 유행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SFTS는 중국에서 확산된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를 넘는다. 야산에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 등 참진드기류는 집진드기보다 크며 한국에도 있다. 한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에 사는 참진드기에도 SFTS 바이러스가 있는지 조사 중이다. (사진=SBS뉴스 화면 캡처) 김해웅 기
[일요시사=온라인팀] 결혼식 민폐 하객 1위, 남자는 '축의금' 여자는 '우월한 미모' 결혼식에는 항상 하객들이나 당사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최근 이 같은 결혼식 민폐 하객 1위가 화제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지난달 22일부터 4월3일까지 미혼남녀 718명(남성 345명, 여성 373명)을 대상으로 결혼식 민폐하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했기 때문이다. 조사결과 남성이 생각하는 결혼식 민폐 하객 1위는 ‘축의금 적게 내고 여러 식구 데려오는 사람’(35.9%)이 차지했다. 2위는 ‘오자마자 밥 먹는 사람’(29.2%), 3위는 ‘신랑 신부 흉보는 사람’(22.3%)’, 4위는 ‘지나친 음주’(12.4%)이 차지했다. 여성이 생각하는 결혼식 민폐하객 1위는 ‘신부보다 예쁘게 하고 오는 사람’이 39.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랑 신부 흉보는 사람’이 23.8%, ‘축의금 적게 내고 여러 식구 데려오는 사람’이 19.5%, ‘오자마자 밥 먹는 사람’이 13.6%, ‘지나친 음주’가 3.2%로 뒤를 이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녀 결혼 기피 이유 “돈이 없어요, 돈이” 남녀 결혼 기피 이유는 뭐? 최근 남녀 결혼 기피 이유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함께 전국 1만8000가구의 남녀 1만3385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남녀의 결혼·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실태와 인식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미혼 남녀가 결혼을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이 문제였다. 남성의 87.8%는 '고용 불안정', 여성의 86.3%는 '결혼비용 부족' 등을 각각 기피 이유로 꼽았다. 실제로 남성의 40.4%, 여성의 19.4% 등이 '경제적 이유로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낮은 소득과 불안한 직장 등이 결혼 가치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남녀 결혼 기피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돈이 없어요, 돈이”, "현실이 안타깝다", "돈 타령만 하다가 결혼 못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흠집난 사가 인기, 왜? [일요시사=온라인팀] 흠집난 사과, 최근엔 '불티'…이유는? 흠집난 사과가 인기다. 최근 경제 불황 등의 여파로 흠집난 사과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수확된 사과의 20~30%를 차지하는 흠집난 사과는 맛, 당도에는 큰 차이가 없어 물량이 달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흠집난 사과의 경우 정상 제품 가격보다 30~40% 정도 저렴한데, 모양에 문제가 있는 굴비 역시 절반 가격에 팔리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먹고 살기가 그만큼 어려워졌지”, “맛만 있으면 장땡이지”, “나도 집에 갈때 사가야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여운 딸의 반성법 “반성? 억울해하는 것 같은데?” 귀여운 딸의 반성법 게시물이 화제다. 귀여운 딸의 반성법 사진이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여운 딸의 반성법’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 귀여운 딸의 반성법 사진에는 한 어린 여자아이가 책장 사이의 공간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다. 특히 큰 책장 사이에서 작은 체구의 어린 여자아이가 움츠려 있는 뒷모습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글 게시자는 “엄마인 저에게 혼나고 책꽂이 사이에 들어가서 닭똥 눈물을 흘리고 있다”며 사진 속 상황을 설명했다. 귀여운 딸 반성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성? 억울해하는 것 같은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졸자 희망 연봉 “2600만원? 우선 취직부터…” 대졸자 희망 연봉은 얼마나 될까? 대학졸업자가 처음 받는 연봉은 2200만원으로 희망 연봉인 2600만원과는 400만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10일, ‘2011년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대졸자의 졸업 전 희망 연봉은 2604만원이었다. 그러나 첫 일자리에서 받은 실제 임금은 2208만원으로 396만원의 차이가 났다. 2∼3년제 대학 졸업자의 희망 연봉은 2256만원, 실제 연봉은 1920만원이었고 4년제 졸업자 희망연봉은 2803만원, 실제 연봉은 2374만원으로 조사됐다. 취업 첫해 연봉은 4년제 대학 의약계열이 283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학계열(2705만원), 사회계열(2384만원) 등 순이었다. 한편 대졸자가 첫 일자리를 구하는 데 걸린 기간은 평균 11.4개월이었다. 또 대졸자 10명 중 4명은 졸업 전 취업에 성공하고 10명 중 6∼7명은 정규직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2009년 8월과 2010년 2월 전문대 이상 졸업자 1만8078명의 구직활동과 일자리 경험 등을 추적해 분석했다. 대졸자 희망 연
[일요시사=온라인팀] 재벌 총수 연봉 공개 , 왜 이건희 회장만 빠졌나 봤더니… 재벌 총수와 대기업 최고경영자의 연봉이 공개된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9일 오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재벌 총수와 대기업 CEO 연봉 공개 내용 등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이번에 연봉이 공개되는 재벌 총수는 연봉 5억 원 이상, 대기업은 200여 곳 600여명이 적용 대상이다. 이 개정안은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기존의 등기임원 보수 공시 대상을 전체 평균이 아닌 개별적 공개다.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 재벌 총수의 개별 연봉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이건희 삼성룹 회장은 삼성전자의 미등기 임원이라 이번 공개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안과 관련해 박민식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은 “임원 보수에 대한 주주의 통제권 강화와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주주의 감시·통제를 통해 임원의 경영성과에 따른정확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우리나라 가장 비싼 다리…"서해대교 아니었어?" 국내에서 가장 고가의 다리는 어느 대교일까?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다리는 인천대교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2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교량 가운데 가장 비싼 교량은 영종도와 송도를 잇는 인천대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인천 송도를 연결하는 다리로 총 길이가 18.38k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로 평가액은 무려 1조2706억원이다. 인천과 영종도를 연결하는 영종대교가 평가액 7762억원으로 두 번째로 비싼 다리로 꼽혔다. 뒤를 이어 충청남도 당진에 위치한 서해대교(6782억원), 인천 남동구의 부천고가교(4424억원), 경상남도 창원의 마창대교(144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토지가액을 제외한 고속도로의 가치는 경부고속도로가 10조8973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과 목포를 잇는 서해안고속도로의 가치는 6조6020억원이며,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가 5조2202억원, 남해고속도로가 4조7327억원, 영동고속도로가 4조5380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현재 정부가 보유중인 가장 비싼 건물은 지난해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 내 루머 1위요? "이직과 퇴사 아녜요?" 직장 내 루머 1위가 때아닌 화제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에서 직장인 207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를 발표한 후부터다. 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에서 가장 관심이 큰 루머(복수응답)에 ‘이직·퇴사’에 관한 루머가 55.6%로 가장 많았으며며 루머가 진정되기 까지는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개인의 성격이나 행동(33.8%)’, ‘낙하산·라인 등 인맥 관련(31.9%)’, ‘사내연애사(28.5%)’가 주를 이뤘으며 ‘회사비리’ 23.7%, ‘연봉 관련’ 19.3%, ‘직원횡령’ 9.2% ‘스파이 루머’도 4.8%였다. 직장 내 루머는 ‘동료에게 전해 듣는다’(85.0%), ‘목격’(8.7%), ‘당사자 실토’(3.4%), ‘관련 문서 발견’(0.5%) 등의 순이었다. 루머가 진정되기 까지는 평균 3.8주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이상~한달 미만’ 31.9%, ‘1개월 이상~3개월 미만’ 21.7%,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17.9%, ‘1주일 미만’ 15.0% 등이 있었으며 ‘2년 이상’이라는 의견도 5.3%였다. 본인이 직장 내 루머에
이직하고 싶은 회사 1위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직하고 싶은 회사 1위는? 대기업? 이직하고 싶은 회사 1위는 대기업도, 중소 기업도 아닌 중견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이직하고 싶어하는 회사 1위는 중견기업인 것으로 조사된 것. 물론, 이 같은 결과는 중견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9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572명을 대상으로 ‘중기(中企)직장인 이직’에 대해 설문한 결과 가장 이직하고 싶은 기업은 ‘중견기업’(36.2%)이 꼽혔다. 이어 ‘대기업’(33.9%), ‘중소기업’(17.8%), ‘외국계기업’(12.1%) 순이었다. 이직 희망 기업으로 중소기업을 택하지 않은 이유(복수응답)로는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이 좋지 않다’는 응답이 73.6%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연봉이 적다'(60.4%), '일이 많다'(29.1%), '재무 안정성이 불안하다'(26.0%), '대기업에 취업해야 성공했다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19.1%)는 응답도 나왔다. 중소기업으로 이직하겠다는 응답자는 '가족 같은 업무 분위기'(80.4%)를 이직 이유로 꼽았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출근 전 우리의 모습 “왜 난 공감이 안 될까?” 출근 전 우리의 모습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출근 전 우리의 모습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출근 전 우리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개가 물 위에서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 일어나 한동안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머리를 긁적이며 눈을 부비적거린다. 마치 직장인들이 잠에서 깨어나 아침 출근 전 일어나기 싫은 마음에 뒹굴거리는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주고 있는 것. 출근 전 우리의 모습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난 공감이 안 될까?”, “수달이야? 족제비야?”, “귀엽기만 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저사양 게임의 진화 “아주 제대로 살렸네 살렸어!” 저사양 게임의 진화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저사양 게임의 진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상에 ‘저사양 게임의 진화’라는 제목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저사양 게임의 진화 영상은 한 게임의 한 장면을 촬영됐다. 이는 지난 1994년에 출시됐던 슈퍼캐미컴 게임 <슈퍼메트로이드>로 16비트 게임기 게임보이로 흔히 즐기던 게임을 최신의 기술력을 발휘해 입체감을 살려 재탄생시킨 것이다.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등 16비트 게임기의 롬팩은 4MB, 8MB 정도가 일반적이었던 당시 최고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자랑하던 대용량 게임이지만, 20년이 흐른 지금은 그저 촌스럽기만 하다. 최근에는 이들을 보완해 입체감과 디테일을 살려내보는 이들의 탄성을 내지르게 하고 있다. 저사양 게임의 진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제대로 살렸네 살렸어!”, “이 화면이? 설마?”, “장족의 발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 식당의 반찬 인심 “전주 갔었네 전주 갔었어~!” 한국 식당의 반찬 인심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국 식당의 반찬 인심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부터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국 식당의 반찬 인심'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한국 식당의 반찬 인심' 사진에는 식탁 위에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수십 가지나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올린 한 외국인은 "한국 식당에서 불고기를 주문했는데 반찬이 정말 많이 나와 놀랐다"며 한국의 식당에 무척 놀랐다는 맨션도 달았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주갔었네~", "이렇게 해서 손해보는 거 아냐?", "무한 리필 되는 것도 알면 까무라치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윈도XP 지원 종료, XP 사용자들…발만 '동동' 윈도XP 지원 종료 소식이 전해지면서 XP 유저들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윈도XP에 대한 모든 기술적 지원이 내년 4월 이후로 전면 중단되기 때문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8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윈도XP에 대한 연장 지원이 1년 뒤인 2014년 4월 8일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전면 종료된다고 밝혔다. 연장 지원이 종료되면 윈도XP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나 최신 드라이버 지원, 온라인 기술 지원은 물론 추가로 발견된 취약성에 대안 보안 패치도 더 이상 이뤄지지 않는다. MS는 "지원 종료 이후에도 윈도XP를 계속 사용할 경우 각종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악성 코드 등 보안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윈도 제품에 대해 출시 후 기본 5년 일반 지원 및 기업고객을 위한 5년 연장 지원을 제공한 후 모든 지원을 종료하는 수명주기 정책을 시행해 왔다. 다만 XP의 경우 예외적으로 일반 소비자들까지 포함해 연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금융 서비스, 전자상거래, 전자정부 대민서비스 등 민감하고 중요한 서비스들이 인터넷을 통해 이루
[일요시사=온라인팀] 참기 힘든 고문 “지금 싸우자는 거지?” 참기 힘은 고문? 왜 참아야 돼? 본능을 참아내야 하는 여러 가지 참기 힘든 고문 상황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참기 힘든 고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물고기들이 가득한 곳에 고양이가 서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 어느 음식보다 생선을 가장 즐겨 먹는 고양이에게 생선이 가득한 곳에서 먹지도 못하면서 바라만 보게 하는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고문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참기 힘든 고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도저히 못 참겠다”, “지금 싸우자는 거지?”, “보는 순간 웃음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 “이거 알면 뇐네!?”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요즘 애들 모르는 종이'라는 제목으로 채변봉투 사진이 올라왔다. 채변봉투는 80~90년대 과거 학생들의 위생과 건강 검사를 위해 변을 채취해 담았던 것으로 근래에는 자취를 감춰 구경하기 어려워졌다. 요즘 애들은 모르는 종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알면 뇐네!?”, "아, 추억 돋네", "그땐 그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짜에 놀란 기계 “울기 직전인 것 같은데?!” 공짜에 놀란 기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짜에 놀란 기계'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 속에는 좌우 버튼과 버튼 아래쪽에는 물건이 나오는 구멍이 길게 나 있는 자판기가 담겨 있다. 특히 버튼에 적힌 'FREE'(공짜)라는 문구와 함께 매직으로 그려진 눈썹은 자판기가 마치 공짜에 놀라 입을 벌린 사람처럼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기 직전인 것 같은데!?", "표정 좀 봐, 대박!" "눈썹 하나만 그렸을 뿐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두 비만 피카츄 “피카츄야 비만츄야?” 대두 비만 피카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큰 머리인데다가 뚱뚱하기까지 한 대두 비만 피카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두 비만 피카츄’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해당 사진에는 점토로 빚고 색상까지 입힌 피카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귀엽고 깜찍한 생김새로 어린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피카츄는 온데간데없고, 큰 머리에 꺼벙한 눈, 케첩이 묻은 듯한 볼터치 등 흉측하게 변해 있다. 대두 비만 피카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카츄야 비만츄야”, “피카츄 안티도 있나?”, “초등학생이 작품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휴대전화 자주 바꾸는 국민 1위…“이러니… 할부 노예 천국” 휴대전화 자주 바꾸는 국민 1위에 한국이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 7일 세계 88개국 휴대전화 시장을 조사한 '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연간 제품 교체율은 67.8%로 휴대전화 자주 바꾸는 국민 1위를 차지해 세계 최고를 기록했다. 휴대전화 자주 바꾸는 국민 1위 뒤를 이어 남미 칠레(55.5%), 미국(55.2%), 우루과이(53.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인들은 교체율이 가장 낮은 방글라데시(8.4%)에 비해 8배나 높았다. 보고서는 한국의 휴대전화 교체율은 올해도 2%p 증가한 70%대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내놨다. 또, 한국의 휴대전화 교체율이 내년 이후부터 조금씩 떨어지지겠지만, 4년 뒤인 2017년까지도 60% 아래로 내려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휴대전화 자주 바꾸는 국민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니… 할부 노예들이 판치지”, “좋은 거야? 안 좋은 거야?”, “왠지 서글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
[일요시사=온라인팀] 똑똑해진 마리오 “조만간 우주도 정복하겠어~” 더 똑똑해진 마리오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똑똑해진 마리오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똑똑해진 마리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게임 '슈퍼마리오' 캐릭터 마리오와 애완공룡 요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운 몸집을 자랑하던 아기공룡 요시는 다음 장면에서 고질라와 같이 큰 공룡으로 변해 있다. 마리오는 게임 속에서 먹으면 크기가 커지는 버섯을 먹지 않은 채 들고 있다가 자신이 먹지 않고 요시에게 먹였던 것. 똑똑해진 마리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우주 정복할 기세~", "오~ 천잰데?", "귀여운 요시가 그리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