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8:56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11일 "안 좋은 일로 작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라며 "앞으로 그가 맡은 작품에서 내려올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 9일 다른 지역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인근 숙소로 향해 잠을 청했다. 이후 다음 날인 10일 아침,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한 상황. 이에 그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몸 상태가 좋아서 운전대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가 이미 음주운전을 한 기록이 있는 상황에서 세간의 빈축은 이어져만 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상이몽2' 배우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가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침실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당시 정겨운은 잠에서 깨자마자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연이어 입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침실에서 이를 닦을 정도로 그녀와 떨어지고 싶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세간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그는 그녀를 업고 욕실로 향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넘치는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는 것 같아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세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보자들' 김포 거물대리의 처참한 환경에 세간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김포 거물대리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울분을 토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들은 "주변 공장에서 밤낮없이 유해 물질을 내뿜어 살 수 없다"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해당 공장은 법을 어기고 오염 물질을 내보냈다"고 말해 세간의 충격을 더했다. 전문가들은 "해당 지역은 다른 지역과 놓고 봤을 때 먼지의 크기가 훨씬 작다"며 "이는 호흡했을 때 몸으로 바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세간의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아이템'에서는 주지훈(강곤 역)이 초인적인 능력을 뽐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지훈은 질주하는 열차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탑승객들을 태우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이후 그는 어쩔 수 없이 질주하는 기차 앞에 서며 초인적인 능력으로 이를 저지했다. 특히 그는 피투성이가 된 채로 기차를 막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해당 드라마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풀에 대해 거부하던 택시기사가 또 분신을 행했다. 경찰 측은 11일 "택시기사 A씨가 국회 앞에서 분신을 행했다"며 "당시 그는 자신이 운영하던 택시 내부에서 분신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A씨는 국회에 있던 경찰에 의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씨는 택시를 이용해 국회 안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A씨가 운영하던 택시 내부에 카풀을 거부하는 유인물이 다량 등장하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려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예측된 상황. 경찰은 "당시 택시 내부에서는 불을 만들 수 있는 도구와 가정에 보내는 메모까지 나왔다"고 밝혔다. 극단적 선택을 할 정도로 카풀에 대해 거부하는 A씨에게 세간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손승원을 향한 대중의 눈총이 여전히 따갑다. 11일 진행된 첫번째 공판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평소보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지난해 12월 저질렀던 음주운전에 대해 자성의 뜻을 전했다. 사건 당시 과음한 채 운행을 감행했던 그는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차량과 충돌, 이로 인해 그의 차량 앞 범퍼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도로를 내달렸고 이를 목격했던 행인들이 그를 쫓아가기에 이르렀다. 당시 공개된 CCTV 영상 속에는 범퍼가 떨어진 그의 차량이 신호에 걸려 멈췄고 행인들이 모여들고 나서야 하차하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세간의 공분을 모았다. 많은 이들의 비난을 모았던 해당 사건. 그러나 손승원 법률 대리인은 이로 인해 그가 불안장애 중 하나인 공황장애를 겪고 있음을 밝히며 보석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를 이어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의 군입대가 불발됐다”며 “그를 향한 배려를 부탁한다”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안재욱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경찰 측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전 아침 단속반에 음주운전이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그는 소속사를 통해 과오를 시인하면서도 자성의 뜻을 전했다. 안재욱의 설명에 의하면 그는 9일 밤, 스케줄을 마친 후 지인들과 술잔을 기울였다. 이후 숙소로 돌아가 잠자리를 청했던 그, 때문에 숙취 해소가 된 것으로 판단해 직접 차량을 몬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11일 이데일리를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 “몸을 일으켰을 때 가뿐했다. 동이 틀 무렵도 아니어서 괜찮을 줄 알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자고 일어난 건데 억울할 듯”이라며 동정론을 보이는가 하면 “결과적으로 음주운전이다”라는 날카로운 지적을 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11일(한국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2019 그래미 어워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래미’에서 방탄이 맡은 역할은 해외 아티스트들에게 시상을 하는 것, 이는 한국 가수들 중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해외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투어 공연을 진행하는 등, 해외 팬들과 잦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진행된 한 공연은 4만석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된 바 있다. 또한 공연장으로 향할 인파가 불어날 것을 예측한 뉴욕 지하철 당국은 공연장까지 운행이 가능한 지하철을 추가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YP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걸그룹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측은 11일 공식 SNS를 통해 걸그룹 ‘ITZY(있지)’의 타이틀곡 ‘달라 달라’ MV를 선공개했다. 선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멤버들이 파워풀한 안무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팔색조 매력의 멤버들 중 이채령은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이채연을 연상하는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실제로 그녀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친언니 이채연, 친동생 이채영과 함께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계약 해지됐던 JYP 연습생 전소미만큼 댄스 실력이 출중한 이로 이채령이 지목,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한편 자매 중 이채영은 지난 2014년 YG 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이채영을 데려오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그녀도 ‘평소 YG의 가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말해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남 소재의 유명 클럽 버닝썬이 최근 VIP룸에서 촬영된 성관계 영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성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무분별하게 번지고 있는 클럽 버닝썬 내 성관계 영상과 관련해 해당 클럽 측은 “촬영 장소는 VIP룸에 맞으나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일각에선 해당 영상에 대해 피해 여성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거나 눈의 초점이 풀려있다는 점에 근거해 데이트 강간 약물 GHB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특히 최근 해당 클럽은 GHB 및 성폭력과 관련된 다수의 피해 증언들이 쏟아졌던 바, 해당 영상 역시 이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여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또한 해당 클럽에서 가드로 근무했던 전 직원들이 MBC와의 인터뷰에서 “맨정신인 사람도 5분, 10분 뒷면 눈이 풀린 상태로 나타난다” “3명이 우르르 화장실에 들어가 앞을 지키라고 한다”라고 폭로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더해 지난 3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에서 해당 클럽 내 일부 직원들이 손님들의 성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는형님' 배우 오나라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오나라가 출연해 화제가 되는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는 "염정아와 촬열을 하며 힙든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분 나쁠 정도로 끈적한 액체를 나한테 부었는데 감독님이 만족하지 않아 여러 번 촬영 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녀는 연기 열정과 함께 빛나는 외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녀는 "팬들이 나한테 걸그룹같이 이쁘다고 해줬다"며 "요즘에는 짤이 많이 돌아다녀서 나한테 별명이 붙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변에 한 번 나올지 모르는 아이돌과도 같다고 움짤을 많이 만들어주셨다"고 고백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매력을 뽐낸 그녀에게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대 남성 2명이 탄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9일 새벽 경상북도 포항에서 음주단속을 피하려던 A씨가 바닥에 추락했으나 스스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함께 타고 있던 B씨는 숨진 채 발견됐고 차량 역시 차체 역시 부서진 채 견인됐다. 앞서 A씨는 술을 마신 뒤 경찰을 피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달리던 중 굽은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A씨는 어두운 새벽 차량 조명까지 끈 채 질주한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충격을 더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썸바디> 출연자들 사이에서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썸바디> 최종회에서는 한선천이 서재원에게, 이의진이 이수정에게 진심이 담긴 영장 편지를 보냈다. 서재원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한선천과 이대한을 두고 갈등했다. 이의진 또한 이수정과 이주리 삼각관계로 갈등을 했다. 이날 서재원의 선택은 한선천이었다. 그는 말 대신에 포옹으로 보답하며 “선택해줘서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의진 또한 이수정을 꼭 안으며 자신을 선택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승리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된 성폭행 동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됐다. 경찰은 지난 8일 논란이 되고 있는 승리 클럽 버닝썬 성폭행 동영상 유포자 수배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승리 클럽 버닝썬 VIP룸 화장실에서 정사를 나누는 남녀를 촬영한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됐다. 해당 영상에는 한 남성이 만취 상태의 심신상실 여성을 변기 위에 앉힌 채 강제로 전희하는 모습이 담겨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최근 한 매체를 통해서도 클럽 내부에서 벌어진 성폭행 등의 소행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클럽 관계자들이 이러한 성관계 동영상을 돌려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성관계 동영상을 입수한 디스패치가 공개한 관계자들의 카톡방에는 “지금 룸 봐봐”, “그게 어떻게 보여요?”, “XX에서 홍콩간다” 등 내용이 담겨 충격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클럽 버닝썬이 폭력 사건에 이어 성폭행 영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해당 영상이 퍼지며 촬영된 장소가 해당 클럽이라는 의견이 나와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난 여론이 형성된 이번 영상과 관련해 버닝썬 대표 L씨는 "저희 가게로 보인다"면서도 "고객인 벌인 일로 보이며 영상과 관련해 아는 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해당 클럽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성폭행 영상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8일 발표한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보강이 면허 소멸 상태로 차량을 몰아 붙잡혔다. 경찰 측은 8일 “배우 김보강이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반년 전 알콜을 섭취 후 차량을 몰아 면허가 소멸된 상태였다”고 알렸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소속사 측은 “배우 김보강이 범법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인정한다”면서 “문제를 일으킨 점에 대한 사죄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를 통해 김보강의 범법행위가 사실로 드러나자 그에게 대중은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일부 누리꾼들은 “사건으로 이름을 알리려는 생각이냐”, “유명세를 얻지 못해 은퇴하려는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보강을 비난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인천광역시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기계가 폭발했다. 해당 사고는 8일 일어났고, 사고로 인해 현장에 있던 근무자 다수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친 근무자는 열 명으로 확인됐고, 여덟 명은 심대한 상처를 입어 의료 조치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부상자가 발생한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경찰 은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과도한 업무로 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숨졌다는 추론이 이어지고 있다. 작고한 윤 센터장은 명절 때문에 의료 처치를 받지 못하는 일을 방지하고자 근무지에 발걸음한 뒤 심정지로 지난 4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윤 센터장의 지인은 “윤 센터장은 휴식이 필요한 것처럼 보였다”고 전해 업무 과다로 인한 죽음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과중한 업무로 숨을 거둔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윤 센터장이 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청년의사>를 통해 전했던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윤 센터장은 “응급환자를 위한 정책은 개선됐지만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렵다. 업무 특성상 충원이 쉽지 않다”고 응급의료의 현황을 털어놔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하나 이용규의 둘째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8일) 유하나는 뉴스1과의 인터뷰서 “4개월 차다. 다소 불안하기도 했는데 남편이 전보다 웃음이 많아지고 행복해한다”고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화촉을 올린지 만 9년째에 접어든 둘. 그녀의 배우자는 억대 연봉의 야구인으로 한 차례 화제를 모아왔다. 그녀는 장남을 낳은 후에도 “여전히 멋있어 보여서 싫다. 짝짝이 눈도 섹시해 보인다”라고 배우자를 칭찬하기도. 그러나 그녀는 재작년 방송서 배우자가 무뚝뚝하다는 등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주변의 공감과 우려를 산 바 있다. 이후 변함없는 사랑을 증명한 둘에게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택배대란이 발생했다. 8일 설 연휴가 끝난 기점으로 롯데, cj대한통운, cj헬로, 로젠, 한진 등 택배 전문 물류업체들이 정상 운행을 재개했으나 폭주된 주문 물량으로 이동/배달이 원활하지 않아 배송이 연착되고 있다. 각 물류 업체들의 배송조회 서비스에는 운송장 번호를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주중 휴무로 겹쳐져 예정 도착일 확인을 위해 각 물류 업체들의 배송조회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명절마다 이따금 일부 소비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나 기사들은 끼니를 거르며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JTBC 뉴스에 따르면 택비기사의 하루 할당량은 약 300개로, 매년 명절 때마다 택배가 30%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A씨에 따르면 “배달할 게 아직 많이 남았다. 방문하는 집에서 음식 냄새나면 배가 너무 고파진다”고 숨겨진 고충을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