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에디킴이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공유 등의 혐의와 관련되지 않았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불법 동영상 촬영 및 공유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정준영 사태에 대해 정 씨와 친분을 자랑하던 에디킴도 이번 사건에 관계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추측은 지난해 11월 패션 잡지 '그라치아'를 통해 에디킴이 정 씨가 참여한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대화방이 존재한다고 밝힌 사실로 인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정 씨 사태에 에디킴이 연관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에디킴과 정 씨가 사생활의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드러냈던 것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 정 씨의 지인으로 모습을 드러낸 에디킴은 "정 씨의 모든 것을 알고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봐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정 씨는 자신의 사생활을 지키고자 에디킴의 여자관계를 살짝 언급했고 이에 에디킴은 당황스러운 심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에디킴 측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침묵을 유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수 최종훈이 경찰을 매수하려던 정황이 드러났다. 최근 가수 정준영의 불법 촬영물 촬영 혐의로 인한 휴대전화 조사에서 음주 운전 사건을 은폐한 정황이 드러난 최종훈에 대한 경찰 조사에서 경찰 매수를 시도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지난 21일 경찰 측 발표에 따르면 최종훈이 음주 여부 단속을 통과하지 못하자 금전을 제공하겠다고 경찰에 제의했으나 경찰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확인된 진술을 보면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걸린 최종훈은 경찰서로 연행되며 "이백만 원을 줄테니 눈 감아달라"고 경찰에게 제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내용이 확인되자 경찰은 최종훈을 불러 재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이 A매치 주간 열린 친선경기에서 볼리비아를 꺾었다. 22일 울산에서 열린 한국과 볼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경기 종료를 5분 전에 터진 이청용의 헤더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상대를 격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볼리비아를 압도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상대의 굳건한 수비에 고전하며 득점을 올리는 것에 난항을 겪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 대표팀은 깔끔한 패스워크를 선보이며 볼리비아 수비진을 당황케 만들었다. 수비라인을 높게 올린 한국 대표팀은 정확하고 간결한 패스로 볼리비아 선수들을 교란했지만 두터운 상대의 수비벽에 유효슈팅을 만들어내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볼리비아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 한국 대표팀은 무려 21개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이 중 유효슈팅은 단 4차례에 불과했다. 이러한 한국 대표팀의 모습에 일부 축구팬들은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마주칠 상대들이 볼리비아처럼 수비적으로 나온다면 이를 뚫고 승점을 확보할 수 있느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 오는 26일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이런 걱정을 불식시키는 모습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Mnet 측은 21일 " '프로듀스 X 101'가 오는 5월 3일 첫 발을 떼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연습생들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들은 곡 '_지마'에 맞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자신의 원픽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기도 했다. 짧은 순간의 아이컨택으로 일부 연습생들이 이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국민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듀스 X 101'가 이번에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세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주말인 오늘(23일)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3일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날씨를 보이며 꽃샘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가 내린 후에 기온이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쌀쌀한 날씨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며 월요일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다. 주말인 오늘 비가 내리고 날씨가 쌀쌀해지며 야외활동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이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얼간즈가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과 기안84는 아침 산책으로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의 아름다운 정원을 걸었다. 이어 아침을 먹던 중 디즈니 캐릭터가 연이어 나타나 얼간즈를 깜짝 놀래키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을 보니 어렸을 때 즐겨보던 캐릭터가 등장하고 마치 성 같은 분위기에 감탄만 난다"고 입을 모았다. '나 혼자 산다'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을 향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에디킴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이 확정된 가운데 그와 함께 단체 메시지방에 있던 인물에게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정준영은 가수 이종현과 용준형에게 불법 촬영 동영상을 공유하며 여성 비하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나 세간의 비난을 더했다. 이 가운데 평소 정준영과 친분이 있기로 유명한 에디킴에게도 세간의 관심이 쏠렸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에디킴은 정준영의 SNS를 언팔로우한 것. 에디킴이 정준영을 외면하는 행보를 보이며 팬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군 복무 중인 빅뱅의 멤버 태양과 대성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과 대성은 육군사관학교 졸업식 축하공연 무대에 선 모습을 보였다. 당시 두 사람은 군인 신분인 만큼 의젓한 모습으로 공연에 임해 팬들의 호응을 더했다. 앞서 빅뱅의 전 멤버 승리는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갖은 논란의 중심에 서며 은퇴를 선언해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 상황. 뿐만 아니라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과 탑 역시 병가 특혜 논란에 휩싸이며 관심을 더했다. 이 가운데 일부 빅뱅의 팬들은 태양의 SNS에 "믿을 사람은 태양 밖에 없다"며 "태양만은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승리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태양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빅뱅 승리의 '단톡방' 관련 질문에 긴장했다. 22일 양민석 대표는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양민석 대표는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게 되길 바란다"며 "추가적인 입장과 향후 계획도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곧장 취재진이 양민석 대표를 향한 질문을 쏟아냈다. 가장 이목을 끈 것은 승리의 '단톡방' 관련 질문이었다. 양민석 대표는 "처음에 (카톡이) 조작됐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보시냐"라는 물음에 잠시동안 침묵을 유지하다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릴 수는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취재진이 재차 "비난이 좀 커서 말씀 부탁드린다"라고 청했으나 양민석 대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회피할 뿐이었다. 한편 양민석 대표는 양현석의 친동생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수십 명의 피해자를 만든 몰래카메라 영상물 사건으로 인해 가수 정준영이 구속 조치됐다. 21일 오후 9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임민성 부장판사가 정준영의 구속을 결정했다. 이날 정준영은 포승줄에 묶여 어두운 표정으로 법원을 나왔다.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정준영은 고개를 숙인 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정준영이 그간 일말의 죄의식이 없이 저질러온 성범죄의 실체는 지난 11일 SBS 8 뉴스를 통해 밝혀졌다. 정준영의 동료 연예인 및 지인들과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카톡 단톡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도중 몰래 찍은 영상물을 유포하고 여성 비하적 발언까지 서슴치 않았다. 특히 정준영은 구체적으로 성폭행을 제안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정준영은 온라인 게임에서 여성을 만나 차에서 집단 성폭행을 하자며 "다같이 만나서 차에서 하자"라고이야기했고, 단톡방 멤버들은 "그건 현실에서도 하잖아"라고 답했다. 이처럼 수년 간 지속되온 정준영의 성범죄에 대중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구속된 정준영에게 향후 어떠한 처벌이 내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해피투게더4> 배우 진경이 이혼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진경이 출연해 이혼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진경은 "예전에 결혼할 마음이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프로필에 싱글로 떠 사람들이 다들 그런 줄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속이려고 한 건 아니지만 다시 언급할 필요를 못 느꼈었다"며 "이제는 이혼에 대해 말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진경이 속으로 앓다가 이제야 얘기한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해피투게더4' 진경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빅이슈>가 역대급 방송 사고를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빅이슈>에서는 작업이 끝나지 않은 장면이 화면에 등장하며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빅이슈>에서는 화면 중간중간에 후반 작업 요청사항이 적혀있는 모습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박지빈(백은호 역)이 강가에 나오는 장면에서는 수영장 부분이 합성된 채 등장해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진지하게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방송사고가 나 몰입이 깨졌다"며 "후반 작업이 안 된 모습을 보니 새삼 배우들이 연기 천재 같다"고 입을 모았다. <빅이슈>가 방송사고를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생술집' 슈가 출신 육혜승과 아유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육혜승과 아유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육혜승은 아유미와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 함께 클럽을 즐긴 일화를 공개했다. 육혜승은 "다른 멤버들은 집안에서 일본어를 배울 때 나는 아유미와 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클럽을 돌아다니며 밤 문화를 만끽해 실제로는 내 실력이 제일 좋았다"고 설명했다. '인생술집' 육혜승과 아유미가 오랜만에 대중앞에 서며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닥터 프리즈너>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남궁민(나이제 역)과 김병철(선민식 역)이 맞서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닥터 프리즈너>의 인물관계도에서는 남궁민과 김병철의 대결구도가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권나라(한소금 역)과 남궁민이 애정과 배신으로 얼룩진 관계라고 명시되며 앞으로 전개에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해당 드라마의 제목인 프리즈너는 죄수라는 뜻으로 교도소에서 의술을 펼치게 되며 펼쳐지는 서스펜스를 담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흥미진진한 소재와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명품 드라마가 탄생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해당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며 드라마 제목의 뜻과 인물관계도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의 방송 예정일이 전해지며 예비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Mnet 측은 21일 "<프로듀스 X 101>가 오는 5월 3일 첫 선을 보인다"고 밝히며 연습생들의 무대를 같은 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서 공개했다. 이날 방송서 연습생들은 곡 '_지마'에 맞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이 가운데 해당 방송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은 배우 이동욱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기도 했다. 이동욱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듬직한 모습으로 연습생들은 소개해 "이동욱을 뽑고 싶다"는 일각 반응을 얻었다. 특히 공개된 연습생들이 다소 누리꾼들의 기대에 못 미치며 이동욱을 향한 이목이 쏠린 것. 국민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듀스 X 101>가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방송을 할 수 있을지 세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유시춘 EBS 이사장 아들 신모씨의 마약범죄가 전해졌다. 21일 <세계일보>는 신씨가 불법 마약 밀수혐의로 3년 형을 이미 선고받았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신씨와 그의 지인 A씨는 2년 전 약 10g의 대마를 밀수, 위장한 경찰 측이 이를 직접 배송하는 과정서 발각됐다. 그럼에도 한 차례 무죄를 받은 신씨는 지난해 형을 판결 받은 것. 이에 연예부 출신 김 기자는 "작업실서 대마를 필 수 있게 하는 장비가 발견됐다더라. 확실한데 왜 그동안 보도가 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드러낸 사실도 함께 조명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남궁민 주연의 KBS 2TV 수목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첫 방송서 수목극 1위에 올랐다. <김과장> 이후 2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며, <훈남정음> 이후 8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남궁민이 이번에는 어떤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등이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왜그래 풍상씨>의 후속으로 방송된 <닥터 프리즈너>는 시청률 8.4%~9.8%(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20일 첫 방송 후에 <닥터 프리즈너> 시청자 게시판에는 드라마를 칭찬하는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극 중 교도소 장면은 전라남도 장흥에 위치한 옛 교도소 자리로 영화 <프리즌>과 <1987>, 드라마 <피고인>과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이 촬영된 곳이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인 김재훈과 배우 금광산을 향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금광산은 21일 SNS에 “경기하면 관람 참석하실 분 있나요”라는 게시물을 올리자 대중은 김재훈과의 신경전이라며 흥미를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김 선수를 자신보다 한 수 아래 취급, 이에 김 선수는 “신체 조건 자체에서 차이가 난다. 붙어주는 걸 감사히 여겨라”라고 대응했다. 둘의 신경전은 누리꾼들에게도 이어졌다. 일부는 “재밌겠다. 제발 일반인에게라도 이기는 모습을 봤음 좋겠다”라며 응원하는 반면 “덩치로 싸움하는 거 아니다”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FC 이런 식의 노이즈마케팅 지친다. 이게 무슨 경기냐”라고 꼬집기도 했다. 김 선수는 전직 검도인이자 일본서 야쿠자 사무직으로 활동했으며, 금 배우 역시 운동선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준영이 전송한 몰래카메라 동영상을 공유받고 부도덕적인 언행을 일삼은 씨엔블루 이종현이 사과문 대신 SNS를 깨끗히 포멧시키고 잠수에 돌입했다. 연예계를 강타한 정준영 사건으로 인해 하이라이트 용준형과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즉각 팀 탈퇴와 은퇴를 선언하며 사죄했다. 그러나 이종현의 경우 소속사를 통한 공식 입장 외에 별도의 개인적인 사과문을 게재하지 않았다. 공식 입장에서도 은퇴나 팀 탈퇴 등 구체적인 내용은 빠져있었다. 마치 군 제대 후 자연스럽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것처럼 말이다. 이 와중에 이종현은 자신의 SNS 계정에 모든 게시물들을 삭제했다. 이에 일부 누리끈들은 "글 하나하나 지울 시간에 사과문을 썼으면 좋았을 것을"이라며 이종현의 사과 타이밍은 이미 지났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종현은 최근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시작돼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까지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걸그룹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 이후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논란이 된 동영상에서 이종현이 보여준 행동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정확한 해명을 해야만 의혹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을 것이라는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가 3개월 간의 취재 끝에 버닝썬 의혹들을 다룬다. 2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계정에는 오는 23일 방송될 1161회 ‘버닝썬 게이트’ 예고편이 게재됐다. 앞서 폭행사건으로 촉발된 승리 클럽 버닝썬 불법마약, 성매매, 경찰유착 의혹과 관련해 제보를 받아온 제작진들. 특히 버닝썬 폭행 피해자 김상교 씨가 SNS에 제보 요청글을 공유해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바 있다. 해당 예고편엔 제보자들이 “강남경찰서 분이었고 관비는 그의 부인 통장에 넣어 드렸다”, “버닝썬 실질적 소유주는 호텔이 제일 크다”, “몽키뮤지엄 사단이 주인들이다”라는 폭로가 담겨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시청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