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큰 박쥐과로 알려진 황금볏과일박쥐가 많은 이들의 공포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각종 웹 사이트 등을 통해 포유류 황금볏과일박쥐의 모습이 담겨 있는 복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포유류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사람의 신장을 능가하는 크기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검은 장막과 같은 날개로 전신을 휘감고 있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입안 가득 과일을 넣은 채 이를 섭취하고 있거나, 어마어마한 길이를 자랑하는 날개를 활짝 피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놀라운 비주얼과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 포유류는 흡혈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치명적인 질병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어 직접적인 접촉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침구류를 판매하는 업체 누비지오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기업은 25일 단 하루,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기업 측이 선보인 제품들의 할인가는 가히 충격적이다. 한 시간 간격으로 공개되고 있는 침구류 중에는 300원도 되지 않은 210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상품들이 어마어마한 할인가가 적용돼 공개되고 있다. 하지만 제품 가격이 2만원에 미치지 못하면 3천원 배송료가 발생, 이 비용의 전액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 시간마다 공개되는 새로운 상품은 시간마다 1개만 구입이 가능하다. 게다가 타 사이트를 이용한 간편 가입 및 로그인이 허용되지 않으니 미리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하다. 한편 기업 측은 이벤트를 향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을 예상한 듯, “임직원은 본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설명을 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소셜커머스에서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 측은 25일부터 ‘랭킹 특가’라는 행사를 진행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행사 제품 속에서는 애플의 유명 전자기기 에어팟이 포함, 이는 관세를 포함해 무료로 배송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자기기를 포함 식품부터 의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해당 행사. 이를 즐기기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카드를 뒤집는 방식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본 행사는 한 ID당 1일 1회로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행사를 통해 할인 쿠폰을 발급받았다면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당일 23시 59분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만의 부호이자 거물인 ‘린사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가 세간의 화두로 오른 이유는 지난 2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의 보도 때문. 매체는 클럽 버닝썬에서 가수 승리가 활개를 칠 수 있게 한 배후로 그녀를 지목했다. 실제로 그녀는 승리의 생일파티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얼굴을 보였으며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투자뿐만이 아닌 클럽 버닝썬을 자주 방문해 1억에 달하는 주류 세트, 즉 ‘만수르 세트’를 주문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그런 그녀에게 애정과 감사를 표하기도 한 승리.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생일파티 영상 속에서는 “소리 질러! 오늘 제 생일이다"라면서 "다음에 우리 린사모님! 감사합니다”라고 언급하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버닝썬의 해외 투자자로 지목되고 있는 그녀는 대만의 특급 호텔을 이끌어오고 있는 부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소녀시대 윤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윤아는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들로부터 “여리여리하게 예쁘다”는 칭찬을 받았다. 이날 윤아는 “H.O.T 멤버 중 누가 제일 좋았냐”는 질문에 “어릴 때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답했고, 토니안의 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토니와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사심을 고백했다. 방송 이후 사뭇 달라진 것 같은 윤아의 미모에 성형설이 불거지고 있다. 조명, 화장법 등으로 인해 달라보일 수도 있기에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엔 애매한 상황이다.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나날이 미모가 업그레이드되자 한때 SM엔터테인먼트 건물 지하에 성형외과가 있는 것 아니냐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멤버 수영은 한 방송에서 “(지하에 없고) 옆에 있다. 지하가 아니가 지상 옆”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날씨는 구름이 많은 데다 미세먼지까지 '나쁨'이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일) 아침 일부 내륙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평년보다 1~3도가량 낮겠다. 그러나 낮부터는 평년(낮 최고 11~15도)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만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따뜻한 겉옷으로 체온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제주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오후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다. 밤부터 서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고, 서해 중부와 동해의 먼바다에는 9~14m/s(32~50km/h)의 강한 바람과 1.5~3.0m의 높은 물결이 일 전망이다. 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부분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중부지역과 일부 내륙지역의 경우 오후 ‘나쁨’을 기록할 수 있다. 월요일을 맞은 오늘 흐린 날과 미세먼지에 실망감을 보이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불이 나 세간의 우려를 자아냈다. 24일 인천소방본부는 “영종도 파라다이스호텔서 불이 났지만 30여 분 만에 진화했다”라며 밝혔다. 이어 “연기를 들이마신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인명피해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투숙객 A 씨에 따르면 빠르게 대피 방송이 나왔으며 계단으로 피신 당시 5층부터 연기와 타는 냄새가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호텔 내에 위치한 건식 사우나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추베개가 엑소 백현으로 인해 갑작스레 화제가 됐다. 2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경추베개가 등장, 세간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경추베개는 목 뼈의 C자 커브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베개로, 목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레 경추베개가 주목을 받은 것은 다름 아닌 엑소 백현이 사용자임을 밝혔기 때문. 이날 백현이 자신의 SNS로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요즘 건강관리를 엄청 하고 있어요”라며 그중 하나로 “담이 오고 나서 바로 경추베개로 바꿨답니다”라고 언급한 것. 이 한마디에 경추베개는 SNS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했지만 정작 백현은 “왜요? 다들 경추베개 사는 거 아니야?”라며 의아함을 드러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경추베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7위를 차지하고 있다. 늦은 밤 백현과 경추베개가 만든 즐거운 일화에 팬들이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페인 축구클럽 발렌시아 구단주의 딸 킴 림이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의혹을 부인했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킴 림을 버닝썬 투자자로 지목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어 킴 림이 빅뱅 승리는 물론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도 오랜 친분 관계가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킴 림은 연예 매체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폭풍이 와 곤란한 승리에게 전세기를 보내준 적 있다”라며 "남매처럼 가까운 사이”라고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승리 역시 일명 '버닝썬 사태'가 불거질 무렵 논란이 됐던 “잘 주는 애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이 킴 림과 관계있음을 전하며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성 접대가 아닌 킴 림과 함께 놀아줄 친구를 찾았다는 것. 하지만 킴 림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 “우리는 우리끼리 논 뒤 자리를 떠났으며 다른 사람은 없었다”라며 일축하고 나섰다. 또한 “연루된 것도 없고 아무것도 모른다”라며 “언론에서 나와 관련된 보도를 계속하는데, 법정대리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우새> 소녀시대 윤아가 러블리한 청순함으로 어머님들을 홀렸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어머님들이 특별 MC로 출연한 윤아를 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우새>에서 어머님들은 윤아를 보자마자 괜한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인형 같다”라고 아낌없이 칭찬을 쏟아냈다. 어머님들은 “며느리는 둘째치고 이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속내는 따로 있었다. 토니의 어머니는 “나이가 조금만 더 적었으면…”이라고 아쉬움을 내비치며 다른 출연진들의 반대에도 아들의 착한 성품을 어필하기 시작했다. 또한 “다른 총각들하고는 안 어울린다. 다들 나이도 많다”라며 개중 어린 편인 아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윤아가 학창시절 토니를 좋아했음을 밝히자 “그럴 줄 알았다”라며 “결혼하면 참 좋을 것 같다”라고 끝내 흑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미우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 '뽀뽀뽀 친구 클림트'가 아쉽게 자리에서 내려왔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클림트가 수성에 실패, '어디 한 번 걸리기만 해봐 걸리버'에게 왕좌를 내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걸리버는 러블리즈의 '데스티니'를 180도 다른 분위기로 바꿔 독특한 매력을 뽐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클림트는 이소라의 '트랙 9'를 열창하며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걸리버에 맞섰지만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결국 가면을 벗게 된 클림트의 정체는 Mnet '슈퍼스타K 6', KBS '더 유닛' 등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걸그룹 마틸다의 해나. <복면가왕>을 통해 처음 경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해나는 "살면서 이런 칭찬을 처음 들어봤나 싶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복면가왕> 클림트의 정체가 마틸다 해나로 밝혀진 가운데, 신성 걸리버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발렌시아 구단자 딸 킴림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녀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최근 빅뱅의 승리가 전화를 걸어 이상한 질문을 쏟아냈다고 설명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앞서 한국에 위치한 클럽 아레나에 방문했을 당시, 자신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뿐 승리에게 그 누구도 소개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승리는 그녀와 사뭇 다른 입장을 전한 바, 두 사람의 각기 다른 주장에 많은 이들이 혼란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승리는 지난 23일 매체 조선일보를 통해 그녀가 한국 클럽에 왔을 당시, 자신의 지인 ㅂ씨의 연인인 ㄱ씨를 소개해 줬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본래 돈독한 우정을 유지해온 사이였으나 최근 클럽 버닝썬 사건이 불거지면서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유추되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3년 전만해도 매체 헤럴드팝을 통해 자연재해로 인해 귀국하지 못하는 승리에게 전세기를 보내줬다는 일화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억울함을 호소한 그녀는 이날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또 한 번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수 승리가 해외 투자자와 많은 접촉을 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지창욱이 때 아닌 논란에 해명의 뜻을 전했다. 24일 그의 소속사는 “클럽 버닝썬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해당 의혹이 이어질 시에 법적 대응도 감수하겠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그가 갑작스럽게 클럽 버닝썬 연루 의혹이 불거진 것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의 보도 때문. 당시 프로그램은 가수 승리의 사업에 거액을 투자한 여성으로 ‘대만 린사모’를 지목했다. 게다가 그녀가 국내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음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로 지 씨와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그녀의 사진을 공개, 파문이 일었다. 특히 지 씨는 본래 가수 이종현, 최종훈의 동네 친구로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던 인물, 여기에 <그알>의 보도까지 더해지면서 그를 향한 의심이 커져만 간 상황. 실제로 가수 정준영에게 성관계 영상을 공유받았던 이종현은 앞서 진행된 KBS <란제리 소녀시대> 종방 인터뷰에서 지 씨를 언급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형에게) 군대에서도 연락이 자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만 린사모가 범죄 조직인 ‘삼합회’와 클럽 ‘버닝썬’에 방문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 린사모가 언급됐다. 대만의 특급 호텔인 M 호텔을 소유하고 있고, 총리급 인사의 아내인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대중이 함부로 부르지도 못할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과시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승리와의 친분을 SNS에 과시했던 그녀는 섬 하나를 빌려 초호화 게스트, 유흥업소 여성들이 초대된 승리의 생일파티에 VIP로 초대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그녀는 버닝썬에 투자를 하고, 생일파티를 하고 2개월 후에는 클럽이 오픈됐다. 관계자들은 승리가 없었으면 그녀의 투자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클럽에 몇 번 방문했던 그녀는 삼합회 대장을 대동해 방문하는가 하면 2억원에 달하는 더블 만수르 세트를 주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대중은 클럽이 아시아 전역에 있는 부호들의 투자와 돈세탁을 위해 만들어 진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뜨거운 관심을 쏟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꽃샘추위는 이어지겠 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제주도 서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낮고, 아침 중부지방과 일부남부내륙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따뜻한 옷차림을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그러나 이 영향으로 대기 확산이 원할,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과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주말이 끝나가는 가운데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세간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것이 알고 싶다> 포천 매니큐어 사건이 낱낱이 파헤쳐 질 전망이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다음 주 일명 포천 매니큐어 사건을 다룰 것을 예고하며 범인으로 추정되는 얼굴을 공개했다. 포천 매니큐어 사건은 지난 2003년, 경기도 포천에서 여중생 엄 모양이 시신으로 발견된 일을 가리킨다. 사건 당일 엄 모양은 귀가 지름길인 골목길에서 “집에 곧 들어간다”라는 말을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됐고, 3시간여 만에 결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하지만 결국 엄 모양은 실종 95일여만에 포천의 한 배수로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말았다. 그러나 엄 모양의 시신은 상반신이 유독 심하게 부패된데다 특별한 외상과 성폭행 흔적이 보이지 않았고, 손톱과 발톱에 붉은색 매니큐어가 칠해져 의구심을 자아냈다. 더군다나 경찰 조사 결과 매니큐어는 엄모 양이 살해된 뒤 칠해진 사실이 드러나 세간의 충격을 더 했다. 아직까지 포천 매니큐어 사건이 미제로 남아있는 만큼 방송을 앞둔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찰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는 호텔신라 이부진 이사장의 조사를 위해 성형외과 압수수색에 나섰다. 23일 경찰은 “서울 A성형외과의 압수수색을 실시했고 현재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성형외과 관계자 B 씨의 증언을 바탕으로 이부진 이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제기해 세간에 파문을 일으켰다. B 씨는 "이부진 이사장이 한 달에도 서너 번씩 연락했다”며 “방문 시 최대 10시간가량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부진 이사장은 눈이 풀린 채 프로포폴을 더 투약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더 했다. 그러나 이부진 이사장 측은 “성형외과를 다닌 것은 맞지만 상습 투약 목적이 아니다”라며 “화상 흉터와 안검하수 치료를 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부진 이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 관한 관심이 짙어지는 가운데 성형외과 압수수색의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51회 당첨번호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22일 로또 851회 당첨번호는 14, 18, 22, 26, 31, 44로 추첨됐다. 이날 로또 851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이들은 총 여덟명으로, 약 25억원을 수령하게 된다. 로또 851회 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지난주 당첨자의 후기까지 덩달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신을 6141만 689원의 주인공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믿기질 않습니다”라며 후기를 전했다. A씨는 “예전 병원 신세를 지거나 신용불량자도 돼 보면서 돈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며 “당첨금을 찾게 되면 꼭 저축할 것”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당첨이 될 것”이라고 로또 소비자를 향한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로또 851회 당첨번호 발표로 소비자들의 희비가 엇갈린 만큼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추적 60분>서 파헤친 신축 아파트의 날림 공사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2 <추적 60분>에서는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아파트의 충격적인 상태를 가감 없이 보도했다. 이날 <추적 60분>에 등장한 아파트는 A 건설사의 작품으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자랑하는 등 분양자들의 큰 기대를 모았던 곳. 그러나 현재 이 아파트는 허술한 시공으로 인해 분양자의 70%가량이 4500만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포기한 상황. 특히 한 분양자는 잠금장치 불량으로 잠기지 않는 베란다 출입문, 나사못이 누락된 테라스 고정 장치 등 안전불감증이 의심될 정도의 상태를 고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분양자는 “테라스 높이가 거실보다 16cm나 높아 비가 오면 물이 들어찰 위험이 있다”라고 이해할 수 없는 시공을 꼬집었다. 실제 건설 전문 감정인의 진단 결과 해당 아파트에서는 규정보다 2배나 넓은 난간 간격, 경사가 져 움직이는 마루 등 집안 곳곳 새로운 하차가 발견되기도 했다. <추적 60분> 아파트 날림 공사의 실태가 알려지면서 세간의 우려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제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내 솔직하고도 털털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그녀는 “열다섯 살부터 혼자 살았다”는 간단한 소개를 전했던 상황, 그러나 초반부터 막히는 한국어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말을 더듬는 그녀의 모습에 기안 84가 “술 드신 건 아니죠”라고 지적하자 그녀는 이에 대해 해명했다. 그녀는 당시 “인터뷰를 되게 잘하는 편인데 이날만 한국말이 안됐다”고 설명, 이를 들은 타 출연진들이 폭소하자 “웃지 마라”고 응수했다. 그녀의 거친 언사는 프로그램 내내 지속돼 지적의 대상으로 오르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배우 이시언이 패션 스타일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그냥 (화면을) 보라”며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그녀의 모습에 당황한 이 씨는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또한 “강자에게 약해야 맞는 거 아닌가”라고 말을 내뱉다 제시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이 씨에게 “사람은 다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