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강부자가 <마리텔 시즌2>에 깜짝 출연해 의외의 축구 지식을 드러내 화제다. 강부자는 2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 출연해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강부자는 축구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드러내며 축구 해설가에 대한 꿈이 있음을 밝혔다. 드라마가 아닌 예능에 등한 그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때 연예계 ‘뚜쟁이’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던 강부자는 TV조선 <강부자의 가족과 인생>을 통해 이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강부자는 “한때 내가 ‘뚜쟁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일이 그거다”며 “‘사람들이 왜 그런 일을 하면서 살아?’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그런 거를 내가 한다고 알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은 괜찮아졌다. 당시 속이 조금 상했고 오히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더 화를 냈다”며 “백수련 언니가 이 루머를 듣고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김길중이 <너목보6> 실력자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린,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여러 명의 실력자, 음치 참가자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음치로 지목된 김길중은 2000년대 초반 가수로 활동을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김길중은 뭐하지?”라는 얘기가 주변에서 들려와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 그는 앨범 수록곡인 ‘사랑했지만’을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약 6년 전에도 언론과의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가수였던 그는 당시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아르바이트도 하고 열심히 일을 하며 꿈을 좇았어야 했는데 부모님 도움만 받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생활하신 부모님 덕에 다행히 학비에 대한 부담 없이 학창시절을 보냈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의 저를 이해할 수 없지만 그때는 그냥 그렇게 노래만 하면서 살았다. 그때나 지금이나 전 정말 고집이 센 놈 같다”고 털어놨다. 김길중은 “남들은 레슨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장동건 주연의 영화 <7년의 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채널 OCN에서는 영화 <7년의 밤>이 방영됐다. 이 작품을 통해 주연 장동건은 극악무도한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 대중을 놀라게 해 평점을 낮게 준 관객은 있어도 그의 연기에 대한 혹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역할 소화를 위해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했던 장동건은 ‘탈모’를 연관 검색어로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방송에서 장동건은 “이번에 영화를 찍으면서 감독님이 ‘M자 탈모를 만들면 어떻겠냐’고 하더라. 처음에는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었다. 테스트한 모습을 보고 낯설다고 생각했는데 외형의 변화가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 달라진 외모로 인해 딸은 장동건을 두고 ‘괴물’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아들 역시 그 모습을 정말 싫어했던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7년의 밤>은 한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썸바디>에 출연했던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서재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따 6시 내고향에서 만나요”라며 7시 예정됐던 라이브 방송이 조금 늦어질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서재원은 전날 “제 생활패턴 식습관 피부관리 궁금하셨던 부분들 답해드리겠습니다”라며 인스타 라이브를 예고한 바 있다. <썸바디> 출연 이후 발레리노 나대한과 열애를 시작한 그녀는 연일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재원은 방송이 종영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대한과 함께 찍은 다정한 영상을 올리며 열애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나대한 역시 서재원과 뽀뽀를 나누고 있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달달함을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는 서재원이 한선천과 커플로 이어진 바 있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이 공개된 이후 한선천은 SNS에 “끝까지 바보 만드는 구나”라는 글을 남기며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재원, 나대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이라는 공통분모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히트메이커> 출연진이 독일에서 성매매를 한 의혹을 사고 있다. MBC 취재진에 따르면 가수 정준영이 몰카 영상을 공유한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에 가수 K, J, 모델 J씨가 동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JTBC <히트메이커>의 출연진인 가수 강인, 정진운, 모델 이철우의 영문 이니셜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정준영은 <히트메이커> 촬영 일정 중 가수 이종현에게 "여기 매춘부들이랑 잤는데 괜찮네"라는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시 <히트메이커> 출연진이 촬영 시간을 피해 독일의 매춘부들과 접촉한 게 아니냐는 추궁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정준영은 이들 외에도 6명의 연예인들과 몰카 영상을 공유해 온 것으로 밝혀져 피해자들의 공분과 탄식을 자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뜻밖의 소식을 전하며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복수의 매체는 29일 "박혁권과 조수향이 2년째 교제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박혁권과 조수향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자연스레 데이트를 즐겨 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들은 보도 내용을 긍정했지만 소속사 측은 "확인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지난해 12월,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조수향이 밝혔던 이상형은 박혁권을 암시했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그녀는 "말이 많거나 활동적인 사람보단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저랑 잘 맞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또한 "밀고 당기는 걸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좋아하면 항상 먼저 고백했기 때문에 짝사랑 경험도 없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연예계의 잇따른 파문 속에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설이 전해지며 곳곳에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TBC <히트메이커> 전 출연진들이 가수 정준영 사건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속 자극적인 장면이 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 20일, <히트메이커>에서는 모자이크 처리될 만큼 자극적인 성인 잡지를 보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편집 없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가수 정준영, 강인(김영운), 정진운, 모델 이철우는 여행을 떠나던 도중 한 휴게소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가장 먼저 성인 잡지를 발견한 이는 바로 정진운. 모자이크 처리될 만큼 자극적인 요소들이 담겨 있는 잡지에 눈을 떼지 못하는 그를 강인이 발견, 결국 네 사람들은 옹기종기 모여 이를 단체로 감상하기 시작했다. 당시 정진운은 “(수위가) 너무 세다니까요. 깜짝 놀랐어요”라는 인터뷰를 진행, 감탄을 내뱉기도 했다. 네 남자의 솔직한 모습이 공개되는 만큼 프로그램 제작진은 첫 방영 이전부터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제작진들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당시 “네 사람이 촬영을 의식하지 않은 채 친한 친구들끼리 우정 여행을 온 듯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방송 공개 수위를 고민하게 했다&rd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고준희가 승리 카톡 대화방에서 거론된 접대 여배우로 지목되는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주 토요일 밤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게이트’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방송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승리 카톡 대화방에서 이뤄진 대화 내용도 공개됐다. 이들은 해외에서 오는 사업가 접대를 위해 여성들을 불러모았다. 앞서 논란이 됐던 승리 카톡 대화도 다뤄졌다. 여기에는 해외 사업가 접대를 위해 아는 여성들을 불러모으려는 과정에서 한 여배우에게 연락을 취한 듯한 최종훈은 'XXX(여배우)'가 뉴욕에 머물고 있다고 전하며 “배우 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대화 속에 등장하는 여배우의 실명을 밝히기 위한 누리꾼들의 움직임이 빨라졌고, 고준희의 이름이 등장, 그녀의 SNS에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그녀는 ‘아니에요^^’라는 댓글을 달며 논란을 잠재우려 했지만 여전히 그녀의 이름은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근거 없이 그녀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은 신중치 못한 태도라는 지적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정준영이 화두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을 집중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방송 이후 그가 지난 2016년 씨앤블루의 멤버 이종현에게 베를린에 있는 여성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시 그는 "베를린에 괜찮은 여자들이 많다. 루마니아 여자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그가 메시지를 보낸 시기에 JTBC '히트메이커' 촬영을 위해 독일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방송 촬영을 위해 방문한 곳에서 성매매를 한 것이 아니냐"며 입을 모았다. 연이어 정준영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LG 트윈스 소속 차우찬이 세간의 화두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가수 김상혁과 그의 예비 신부 송다예의 모습을 공개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의 등장은 아주 찰나, 하지만 그 와중에도 포착된 송 씨의 출중한 외모로 인해 그녀는 순식간에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게다가 그녀는 차우찬 선수의 전처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결혼을 위한 법적 절차를 완료했던 상황이었다. 또한 차우찬은 대구 수성구에 신접살림까지 마련했던 상황, 하지만 두 사람의 부부의 연은 화촉을 밝히기 전에 종료됐다. 차우찬의 험난한 교제 이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7년 방송인 한혜진과 공개 교제를 시작했지만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기에 헤어짐을 결정해 팬들의 위로를 모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윤균상 고양이 '솜이'가 하늘나라로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키우던 고양이 4마리 중 막내 고양이가 헤어볼 때문에 폐렴이 왔고, 이후 검사 도중 떠나고 말았다"라고 밝힌 윤균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스로 털 관리를 하는 고양이들이 과하게 털을 흡입, 털뭉치를 토해내는 과정을 일컫는 '헤어볼'로 인해 이같은 상황이 된 것. '솜이'는 그가 최근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드물게 난 털, 새초롬한 표정을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도 했다. 그는 솜이 뿐 아니라 다른 고양이들 역시 스스로 미용을 시키는 등 애묘인으로서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그는 "잠을 덜 자면, 모든 고양이들을 제대로 돌볼 수 있다. 배우는 취미일 뿐 고양이 집사가 실제 직업이다"라며 "직접 미용을 해주기 시작한지 꽤 오래 흘렀다. 고양이는 하루만에 털을 깎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변기물을 마시기 때문에 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라고 전문가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야구선수 차우찬의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친 그는 식을 올리기도 전에 이별을 고해 이슈몰이를 했다. 혼인신고 직후 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내 자리가 있어야 할 때다. 나이, 연차, 어느 면으로 봐도 잘해야할 시기인 것이다. 혼인신고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늦어져서는 안 된다”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후 해당 여성과 헤어진 그는 신혼 생활도 없는 이혼남이 돼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런 차우찬이 혼인신고를 했던 여성이 최근 클릭비 출신 김상혁의 예비신부라는 말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그들과 열애, 결혼으로 관련된 연예인들이 입방에 올라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인선 예능 도전이 오랜 팬들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영상에 첫 등장한 정인선은 지난 1996년 아역 배우로 데뷔, 탄탄한 연기 실력을 지닌 실력파 배우다. 정인선은 2004년 작품 이후 갑작스런 공백기를 가졌고, 이후 종종 작품 출연을 했으나 지난해 다양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던 중이었다. 그런 정인선이 갑작스레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하게 되자 팬들은 의문을 드러낸 것. 지난해 말,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인선은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자라버렸다. 연기하는 게 정말 좋고, 쉴 때도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진 적은 없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기에 더욱 의혹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정인선은 당시 "연기에 대한 고민이 많아 힘들고 자존심이 많은 시절도 있었다. 그런 시간을 겪으면서 내 연기를 다른 사람들이 보기 싫어해서 그만두는 일은 없길 바랐다. 그래서 욕심 내지 않고 편하게 가기로 했다. 연기 때문에 내가 다치는 게 싫었다. 거리감을 유지하고 싶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정인선이 다음 행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골목식당' 배우 정인선이 화끈한 입담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의 등장하며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했지만 곧 사장님에게 날카로운 맛 표현을 일삼으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그녀가 사장님에게 "음식에서 이상한 향이 난다"고 표현한 것. 앞서 그녀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요리 실력과 손님 응대 실력을 뽐내며 백종원의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두고 그녀는 "부모님의 가게 일을 돕다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의 활약이 예고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JMS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가 많은 이들을 공분케했다. 2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선 JMS 정명석의 희생자가 된 여신도들의 피해사실이 전파를 탔다. 그는 80년대부터 99년도까지 국내외 선교활동을 하던 중 수 백명의 여신도들을 겁탈하는 등의 성범죄를 저지른 바 있다. 이에 도주행각까지 벌이다 최근 십 년의 감옥생활을 마친 그. 그러나 그는 무고함을 주장하고 있다. 이에 그의 희생자가 된 여성들이 방송을 통해 “갑자기 몸을 만지고는 건강검진을 했다더라”라고 밝혀 충격이 더해지고 있다. 이들은 “미성년자 시절 불려갔다. 속옷을 벗으라더니...이후 건강체크 했다더라” “몸을 만져 병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성기를 만져도 놀라지 말라고 배웠다”는 믿을 수 없는 경험을 진술했다. 이에 많은 이들은 그에게 거센 비난을 쏟아내며 여전히 운영되고 있는 해당 종교 시설에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김상혁이 2000년대 초반 남다른 감수성을 지녔던 사연을 고백했다.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상혁은 2000년대 초반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미니홈피 ‘싸이월드’에서 자신의 감성을 드러냈던 시절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상혁은 “내가 받는 무게가 힘들다고 느껴질 땐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싸이월드에 다이어리를 썼다. ‘친구들이 돌아설 때 뒷모습을 끝까지 바라본 적 있냐, 나는 먼저 돌아선 적이 없다’라고 적곤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채연이 “그거 쓰면서 울었죠?”라고 묻자 그는 “이미 울고 있었다”라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채연은 “그걸 찍었어야지!”라며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눈물 셀카’를 언급했고 이를 들은 김상혁은 “솔직히 저도 몇 번 찍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킥한다”라고 해당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배우 정인선이 조보아의 하차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합류한다. 27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선 조보아가 프로그램 하차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이어 다음 타자로 정인선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골목식당>의 마스코트로 활약해온 조보아는 작품 활동을 위해 대중들에 하차를 알렸고 이후 정인선이 새롭게 합류하며 상인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정인선은 이미 <골목식당> 한차례 출연했던 바, 당시에도 백종원으로부터 “정말 잘한다. 조보아를 위협할 상대가 나타난 거 같다”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다. 이에 내달부터 조보아의 하차 이후 정인선이 보여줄 활약에 세간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슬기의 볼링 일화가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선 배슬기가 채연과 볼링 내기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스'서 연예인 볼링동아리 멤버와의 일화를 풀어내던 배슬기. “언니가 승부욕이 장난이 아니다. 잘 안 풀리면 아대를 던지더라”며 흥미를 끌었다. 이어 그녀가 “천원을 걸고 내기 할 때가 그렇게 예민하다”고 말하자 일순 스튜디오 분위기가 차게 식은 것. 윤종신은 “저희 내기라는 용어는 금지어입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상황을 설명, 다른 질문으로 곧 분위기를 밝게 바뀌었다. 한편 차태현은 국외 골프내기 논란으로 해당 방송서 하차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여신강림' 작가가 연이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최근 인기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의 반전급 실사가 공개돼 많은 이들의 흥미가 가중되고 있다. 해당 만화는 캐릭터마다 수려한 외모와 개성 있는 착장, 비현실적인 몸매의 그림체로 유명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여고생 캐릭터들의 특정 부위가 극대화 된 점을 들어 “작가는 남자일 듯”이라는 추측을 쏟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25일 실물이 나타나자 놀라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 이에 덩달아 작가 개인 소셜계정에도 관심이 뜨겁다. 이엔 일상게시물 혹은 짤막한 일상영상이 다수 게재, 만화의 메인 케릭터와 흡사한 몸매라인을 뽐내고 있는 작가의 모습이 드러나 놀라움이 더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공포영화 <어스>를 향한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다. 27일 인터넷 급상승검색어엔 같은 날 베일을 벗은 영화 <어스>의 해석이 등극했다. 해당 작품은 국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겟아웃' 감독의 후속작으로 현재 평점 8점 이상을 받고 있다. 평범한 한 가족이 자신들과 닮은 정체불명 사람들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는 스토리라인에 심오하고 잔인한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나와 똑같은 사람을 보면 죽여야 내가 산다"는 도플갱어 속설이 착안됐단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배경이 80년대 후반이라는 점, 토끼는 다산의 상징, 수갑과 가위는 억압과 분단, 11:11의 대칭 등을 근거로 “인종차별을 역설했다”는 상세한 분석이 퍼지며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