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5일 만에 체중 감량을 돕는다는 ‘오일만 주스’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용성 독소와 해독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일만 주스’는 5일간 식단 조절 없이 공복에 주스 한 잔을 마시면 되는 다이어트 법이다. 파슬리, 레몬을 넣어 만든 이 주스는 몸 속 독소 배출, 간 손상 억제, 신장의 기능을 높여준다. 이 방법을 통해 신기루는 5일 만에 4킬로그램 이상을 감량하는 효과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정상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대법원 측은 13일 “준강간 혐의를 가고 있던 정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진행된 1, 2심과 같은 결정으로 인해 정상수는 성 추문으로 인한 설욕을 씻게 됐다. 법원 측은 이에 대해 “지난해 4월 사건 당시, ㄱ씨가 심신이 미약했거나 항거가 불가능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차량과 건물 엘리베이터 CCTV 영상 속 그녀의 모습은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에는 볼과 귀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머리카락의 촉감을 느끼고 이를 귀에 꽂는 모습이 포착돼 있었다. 게다가 ㄱ씨는 정상수가 자세를 고쳐 다시금 그녀를 안았을 때, 몸을 움직여 편한 자세를 유지했던 사실도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 씨는 지난해 2월 술을 마신 후 행인에게 폭언을 퍼붓고 주변에 위치한 재물들을 손괴했던 혐의 또한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법원 측은 유죄를 인정, 정 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민아가 AOA를 탈퇴했다. 13일 FNC 측은 민아는 계약만료에 따라 더 이상 그룹활동을 하지 않게됨을 전했다. 곧 민아는 본인의 소셜 계정 안을 한꺼번에 정리해 일각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선 때 아닌 설전을 다투기도. 심지어 일부는 “연기할 건가? 부족해 보이던데”, “그냥 AOA 하지...솔로활동 쉽지 않을 듯”이라며 훈계 아닌 훈계를 쏟기에 이르렀다. 약 9시간 뒤 그녀가 소셜 계정에 사과의 뜻을 올리자 팬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들은 “탈퇴 응원한다. 본인의 인생인데 뭐라 하는 사람들 신경 쓰지 말아라”라며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 A씨를 향한 대중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13일 SBS 뉴스는 A씨는 올초 새벽 2시께 휴대폰 게임을 하다가 2개월 된 아들이 울자 얼굴, 머리를 무차별적으로 때렸고, 머리뼈가 골절돼 숨졌다고 보도했다. 게임을 하며 돈을 벌어 살림에 보탰던 A씨는 경제적인 부담이 커진 상태에서 아이가 울자 분노를 참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A씨는 이전에도 아이를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폭행 사실을 알고 있는 그의 아내는 남편을 말리지도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은 두 사람을 향한 강력 처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X101> 김민규의 인기가 뜨겁다. 13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X101> 비하인드 영상에는 대표 이동욱과 1회 방송을 시청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김민규는 1주차 순위에서 1등을 차지하며 국민 프로듀서의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자신의 등수를 확인한 김민규는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사랑으로 1등의 자리에 올랐다. 진짜 열심히 해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다려달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처럼 김민규는 <프로듀스X101>의 ‘비주얼 센터’로 기대되고 있지만 현재 X등급으로, 이를 만회하지 못할 경우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할 수 없다. 최근 녹화 현장에서 촬영된 김민규의 사진이 애청자들 사이에 공유되며 이른바 안구를 정화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만큼 그의 성장과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DSP미디어 연습생 손동표를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X101> 예고 영상, 이 속에서는 센터로 발탁됐던 손동표 연습생의 험난한 여정기가 담겨 있었다. 당시 그는 새롭게 선보일 곡 ‘_지마’의 안무 연습에 매진해 있던 상황. 그러나 센터 발탁에 대한 부담감을 느낀 것일까. 그는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헤매다 결국 타 연습생들의 손길에 겨우 제자리를 되찾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그의 서툰 모습에 격분한 최영준 트레이너는 연습생의 이름을 크게 호명하다 결국 “너 센터야. 안 쪽팔리겠냐?”라는 독설을 퍼붓기도 했다. 한편 오는 17일 공개될 프로그램에서는 그룹 배틀 평가를 위해 팀을 결성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10일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손 연습생이 꽃미남 연습생들을 죄다 호명해 팀을 결성하는 모습 또한 공개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2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성훈이 후배들의 외모를 조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개된 한 영상, 이 속에는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강 씨가 대뜸 아이돌 후배들의 외모를 비난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비교적 짧은 자신의 키를 불평하며 “좀만 컸으면 자신있었을 텐데”라고 언급했다. 그러다 그는 곧 “요즘 아이돌 드럽게(더럽게) 못생겼다”며 “같은 미용실 다니는데 드럽게 못생겼던데 왜 그러냐?”라고 팬에게 물었다. 그의 독설에 동조를 하던 팬들은 “최근 만난 비투비는 어떻냐”고 물었고 강 씨는 이에 “어떻게 특정 지어 말하냐”며 “진짜 드럽게 못생겼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보이그룹 비투비를 언급하며 또다시 외모 조롱 발언을 내뱉은 그가 대중의 공분을 모으는 가운데 앞서 ‘얼굴 천재’ 차은우의 외모 역시 지적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만화가 오다 에이치로의 ‘원피스’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이 화제다. 12일 후지 TV에선 <원피스> 애니메이션 884화가 공개됐다. 이날 해당 작품에선 어인족과 왕족들이 상공에 도착, 어마어마한 규모의 저택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상공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길을 갖춘 신비한 곳이었으나 이에 대해 후카보시 왕자만은 의아함을 드러냈다. 또한 시라호시 공주는 밀려드는 왕족들의 청혼에 난감해하지만 오빠 류카보시 왕자는 “싫은 티를 내지 말라”라며 동생을 혼낸다. 이어 장면이 전환, 알라바스타의 공주 비비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드레스로자의 레베카와 루피와의 추억을 회상한다. 이에 후카보시 왕자가 눈치챈 상공의 비밀과 비비와 레베카의 만남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교대에 재학 중인 A학과 일부 남학생들이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됐다. 지난 11일 KBS는 서울교대 측에서 A학과 재학생 중 일부 남학생들이 타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을 가한 정황에 대해 가해자 명단에 오른 학생들에게 유기정학 또는 경고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A학과 여학생들은 지난 3월 같은 학과 일부 남학생들이 저지른 성희롱 의혹과 관련해 대자보를 게시하며 이들이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신저 내용을 증거로 제출했다. 당시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일부 남학생들은 “OO이 과방에서 여자랑 뭐 했어” “제가 카메라 설치했다” “형 몰카충이네요” “난 본분에 충실해” 등의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적발됐다. 이에 대해 여학생 측은 “실제 함께 과방에 있던 학생은 해당 남학생의 여자친구가 아니며 두 사람은 함께 과제를 준비 중에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심지어 가해 남학생들 중 이미 교단에 나가있는 한 졸업생은 자신의 제자를 상대로 성희롱적 발언을 가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이후 가해 남학생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새롭게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 10일 전파를 탄 Mnet <프로듀스 x101>에선 연습생들의 두 번째 순위표가 공개, 김요한 연습생이 1위에 올랐으나 다소 부족한 실력으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연습생들은 각 등급별로 타이틀곡 안무·보컬 연습을 받았으나 김요한은 A등급 클래스의 진도를 따라가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은 “넌 리듬감이 없다. 너에게 A를 준 건 가능성을 본 거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심지어 김요한은 고음을 부르며 얼굴을 찡그리는 버릇을 보여줬고 이에 이석훈이 “너 내가 그거 하지 말라고 했지?”라고 하자 그는 “아 네…”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석훈은 “지금 ‘아, 네’라고 대답하는 건 연습을 안 했다는 거지?”라고 지적했고 결국 김요한을 향해 “X(등급) 갈래?”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연습생들의 순위는 1위 위 김요한 2위 브랜뉴뮤직 이은상 3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새벽녘 인천공항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한지성 씨를 향해 세간의 위로가 모이고 있다. 지난 6일 배우 한지성 씨는 오전 3시 40분경 조수석에 남편 A씨를 태운 채 인천공항 고속도로 2차로를 달리던 중 뒤따라오던 차에 치여 사망했으나 이와 관련해 다수의 의문점들이 남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당시 A씨가 배뇨감을 호소하자 한 씨는 돌연 고속도로 2차로 한복판에 차량을 정차하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취했다. 이후 SBS를 통해 당시 사고 현장 인근을 서행하던 한 운전자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으며 해당 영상엔 정차한 차량 뒤로 한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허리를 숙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목격자들은 “저건 뭐야?”라고 의문을 드러냈고 곧바로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2차로를 가로질러 가드레일 밖으로 향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이에 대해 A씨는 당일 저녁께 아내 한 씨와 함께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음주를 했다고 설명, 그러나 한 씨의 음주 여부나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정차 위치 등에 대해선 “모른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한 씨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연습생이 새로운 1위에 등극했다. 10일 Mnet <프로듀스 x101>에선 연습생들의 두 번째 순위가 공개, 김요한이 새롭게 1위 자리에 오르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분에선 각 등급별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모습이 공개됐으나 A클래스로 배정받은 김요한 연습생은 쉽게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보컬 수업 도중 고음을 부르며 코를 찡긋거렸고 이에 트레이너 이석훈이 “내가 어제 고치라고 했지?”라며 날카롭게 지적하자 “아 네…”라며 당혹감을 표했다. 그러나 이를 본 이석훈은 “지금 ‘네’라고 대답하는 건 연습을 안 했다는 거네?”라고 받아쳐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에 더해 김요한 연습생은 타이틀곡 안무 습득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등급 하향 조정 위기에 빠질 것으로 예고돼 향후 방송분을 향해 세간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두 번째 순위에선 김요한 연습생이 1위를 차지, 이거 브랜뉴뮤직 이은상 연습생이 2위,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이 3위를 차지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2012년 사망한 가수 김성수의 아내 A씨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11일 재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2>에선 김성수와 쿨 멤버 유리가 지난 2012년 세상을 떠난 김 씨의 아내 A씨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 2012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함께 트랜스젠더 쇼를 관람 중 남성 취객 B씨가 휘두른 흉기에 맞아 사망했다. 당시 피의자 B씨는 경찰 진술 과정에서 “A씨 일행이 자신에게 반말을 했다”라고 주장했으나 조사 결과 A씨 일행이 가게 종업원에게 반말로 물수건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빚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B씨는 해당 오해로 앙심을 품고 자신의 차량에 보관해둔 흉기를 들고 A씨 일행을 습격해 이들을 사망 또는 중상에 이르게 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해당 사건으로 A씨를 떠나보낸 김성수는 오랜 시간 딸 혜빈 양과 힘든 시간을 겪었으나 해당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지으며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극복 계기를 밝혀 세간의 위로를 얻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민환이 장인어른의 회사 야유회에 참석했다. 11일 재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선 장인어른의 택배 회사 야유회에 참석한 최민환♥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인어른은 두 사람에게 회사 야유회 참석을 권유했으나 율희는 이를 단칼에 거절해 부모를 서운하게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야유회 당일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장인어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1++ 등급의 한우를 준비, “같이 먹으려고 사 왔다”라고 설명해 장인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MC 팽현숙은 “사위가 협찬한 거다. 최 서방 용돈이 50만 원인데 한 6개월 당겨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최민환은 “내 비장의 무기다. 빈손으로 갈 순 없었다. 사람이 많다고 들어서 ‘이 정도는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조병규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오는 17일 MBC <나 혼자 산다>엔 배우 조병규가 출연해 현실 자취생의 모습과 함께 제모를 위해 왁싱 숍을 방문하는 등 꾸밈없는 솔직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예고편에 따르면 그는 왁싱 숍에서 수염 제모에 도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앞서 그는 KBS 2TV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할 당시에도 “수염이 정말 많이 나 왁싱을 열두 번 했다. 처음 한 날은 2초 정도 기절했다. 과장이 아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그가 극중 고등학생 차기준 역으로 출연했던 화제작 JTBC <SKY캐슬>에선 남다른 수염 자국으로 시청자들의 구박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 “왁싱을 했는데도 시청자들이 ‘고등학생인데 수염자국이 너무 심하다’라고 한다. 왁싱을 한 게 그거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한차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는 17일 공개될 그의 일상에선 해당 모습이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대중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조수현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10일 매체 세계일보에 따르면 조수현 씨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소재의 한 빌라에서 약물을 복용한 채 발견된 것으로 보도됐다. 현재 그녀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강남경찰서는 앞서 조수현 씨가 자신의 자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연락을 남겼고 이후 같은 날 오후 11시 22분께 조 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그녀의 자택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그녀는 자택 내 소파에 쓰러진 상태였으며 주변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위해 복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약통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조수현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에 대해 그녀의 담당의는 “현재 상태가 괜찮고 생명엔 지장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 씨 역시 매체 넥스트 데일리를 통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조영구가 크게 거짓말을 했던 사연을 고백해 주목받고 있따. 조영구는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25년 전에 했던 라디오 생방송 지각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오전 7시에 시작되는 라디오인데 당시 6시 50분에 기상했던 그는 PD에게 차 사고 때문에 늦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후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 새 차를 전봇대에 들이받아 범퍼와 사이드미러를 망가뜨렸다고 전했다. 조영구는 “부숴진 차를 보여주니 병원을 가보라고 하더라”며 “그때 이후 정말 거짓말을 해선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생방송에 늦은 적이 없다. 거짓말이 큰 보약이 됐다”며 지난날의 잘못을 떠올렸다. 이와 함께 19년 전 젝스키스 해체 선언 후 리포터로 취재를 나갔다가 그의 차를 젝스키스 소속사 사장의 차로 오인하고 차량을 파손당한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당시 차 수리비 견적은 1100만원 나왔던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조수현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경찰 측의 설명에 의하면 지난 9일 수면제 스무알을 섭취했던 조수현이 자가에서 발견됐다. 앞서 조수현은 동생 ㄱ씨에게 마지막을 뜻하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메신저를 전달한 후, 더 이상의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이를 우려한 ㄱ씨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급히 조수현의 자택으로 출동한 경찰은 소파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조 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된 조수현은 가까스로 몸숨을 구해 현재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상태이다. 조수현은 지난 2011년을 활동을 마지막으로, 수년간 공백기를 겪어온 배우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공백기로 인한 심적 고통이 컸던 것이 아니겠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드러내며 그녀를 향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주변의 빠른 대처로 목숨을 구한 조수현은 현재 소속된 엔터테인먼트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조수현과 관련된 기사를 접한 전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조수현과 연락했는데 밝아 보여 걱정이 없는 친구인 줄 알았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만화가 기안84가 장애인 희화화 논란에 휘말리자 결국 고개를 숙였다. 기안84는 10일, 앞서 공개된 네이버 웹툰 '복학왕'을 통해 장애인 희화화 논란이 불거진 장면에 대해 자성했다. 이날 기안84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이를 과장했던 사실을 인정,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7일 공개된 '복학왕' 248화에서는 청각장애를 지닌 여자 캐릭터 주시은이 등장했다. 그러나 캐릭터의 말투와 혼잣말이 전부 새는 발음으로 표현됐고, 닭꼬치 위에 소스를 과하게 뿌리는 장면 등이 문제가 됐다. 게다가 해당 장면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어리고 예쁜 장애인이 발음까지 새니 흥분된다"는 성희롱적 발언까지 뱉었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더욱 불거졌다. 이에 장애인 관련 인권 단체는 기안84에 공개사과를 요구했으며 기안84는 문제가 된 장면을 조속히 수정했다. 주시은의 혼잣말이었던 "마이 뿌뎌야디"는 "마이 뿌려야징"으로 변경, "딘따 먹고 딥엤는데"는 "진짜 먹고 싶었는데~"라는 정상적인 발음으로 교정됐다. 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현정 기자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대통령에게 묻는다'에서는 송현정 기자가 등장,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정치적 대담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날 송현정 기자가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삐딱한 자세로 바라보거나 대통령의 말을 뚝뚝 끊어내는 모습이 여러차례 포착됐다. 게다가 송현정 기자는 다가오는 '5.18 민주화 운동'을 언급, "5.18 유가족 분들에게는 관심 많고 친절한데 왜 경제적 소외 계층은 무시하시죠?"라는 질문을 내뱉었다. 또한 "현재 자유한국당에게 독재자 소리를 듣고 있는데 기분이 어떠시죠"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당시 진행된 대담 프로그램은 대통령 취임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KBS 측에서 제안했던 프로그램. 하지만 치우친 정치적 견해를 지닌 송현정 기자의 질문들과 태도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송현정 기자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KBS 이광용 아나운서는 방송 직후 SNS을 통해 "송현정 기자 만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