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2.17 12:23
최민희 위원장이 9일 서울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과방위는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과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등 증인 9명과 참고인 5명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청문회는 오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변호사인 김 후보자는 성동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등을 지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6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주유소에 기름값이 표시돼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1리터당 1746원, 경유 평균 가격은 1661원으로 나타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주요 먹거리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진열된 상품을 고르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식품물가지수는 2020년을 100으로 했을 때 127.1로 27.1% 상승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및 이재명 정권 독재악법 국민고발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및 이재명 정권 독재악법 국민고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및 이재명 정권 독재악법 국민고발회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및 이재명 정권 독재악법 국민고발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및 이재명 정권 독재악법 국민고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및 이재명 정권 독재악법 국민고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관련해 "법적으로 위헌이 아니더라도 1심 재판을 지연시키려는 정략에 맞서 위헌 시비마저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민주당이 유독 특별감찰관 임명만은 뭉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발생한 ‘훈식이형’ ‘현지누나’ 사건만 보더라도 특별감찰관 임명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6도 이상 낮아진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고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서울 최저기온을 0도, 최고 기온을 5도로 예보했다. 전날 기승을 부린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에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분주히 오가는 거리에서 구세군 자원봉사자가 힘차게 종을 흔들고 있다. 거리 곳곳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한 해의 마무리를 알리는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낸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게 한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이지만, 십시일반 모이는 온정의 손길만큼은 식지 않기를 기대해본다. 사진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구세군 자원봉사자가 모금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천재율 기자 1000jae@ilyosisa.co.kr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2차 총파업 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학비노조는 △임금체계 개편 논의기구 구성 △급여 개선 △근속수당 인상 △급식실 처우개선 △동일 직종 지역차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1차 파업과 실무교섭 등을 진행했으나 결렬돼 이번 총파업에 나서게 됐다. 이들은 “최저임금도 안 되는 기본급, 그마저도 방학이 지나면 끊기고, 수당마저 지역마다 차별적이다. 이는 교육부와 교육청이 만든 저임금 구조 때문”이라며 “이번 총파업 이후 사측이 제시하는 안이 타결 전망이 안 보이는 안이라면, 노사갈등은 방학을 지나서 3월 신학기 파업 국면으로 악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 사법개혁과 관련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법왜곡죄 법안이 국제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원행정처 폐지 등 사법행정 정상화 3법도 공식 발의했다”며 “연내 사법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 도입안과 관련해서 “누구나 다 1인 1표를 행사해야 한다는 평등 선거의 원칙은 대한민국 헌법에 따른 것이다. 당원의 뜻이 의사결정에 온전히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며 “여러분의 한표 한표가 더 큰 당원 주권과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중앙위에 상정된 1인 1표제 등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후 투표가 종료되면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 나라 근간인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혹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지키고 대한민국 법치와 헌정질서를 지킬 방파제가 돼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이야기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 주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보했다. 한편, 서울시는 오후 6~8시 사이에 서울에 1~5cm의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시는 강설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이 되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에 참가자들이 응원봉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시민대행진에는 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4당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 등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