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슈퍼모델 권은진이 머지않아 배우로 거듭날 예정이다. 10년이 넘도록 오랜 시간 모델 일에 혼신을 다했던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슈퍼모델 권은진은 15세 때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중견모델이다. 모델계에선 잔뼈가 굵다. 그런 그가 이제는 슈퍼모델이란 타이틀을 벗고 배우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 신비주의 벗고 물론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쯤은 안다. 하지만 ‘꿈’을 위해서 더이상 미룰 수 없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우연찮게 모델의 길에 들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연기에 대한 열망은 뜨겁다. 권은진은 “안양예고 시절부터 연기의 꿈을 품고 있었다”고 말했다. 권은진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한때는 홍콩 IFC몰을 구경하다 현지 파파라치에 찍혀서 다음 날 ‘IFC몰에 엄청난 미인이 떳다’는 제목으로 홍콩 신문 1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후 홍콩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중화권에서 여러 광고를 찍었다. 국내에선 저평가 받고 있었단 얘기다. &ldqu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고성희가 색다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고성희는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좀 더 괜찮은 배우 그리고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런데 수상 소감을 마친 고성희는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석을 2차례나 가로질러 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신동엽은 “깜짝이야. 이쪽으로 지나갔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또 지나간다”며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귀신인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시상자로 재등장한 고성희는 “MC석에 난입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전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시상식 ‘MC석 난입’ 해프닝 화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 눈길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휴학 중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소나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데뷔 전부터 초대형 신인이란 기대와 주목을 받았던 소나무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Deja Vu’를 발표했다. 강렬한 힙합 사운드인 이 노래는 처음 만난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마주쳤던 것만 같이 자꾸 끌리는 운명적인 사랑을 중독성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앨범엔 이외에도 ‘Love Call’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등 총 6곡이 담겼다. 스타트랙(강지원·김기범), MARCO, 언터쳐블 등 명실상부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소나무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내공과 실력을 갖고 있다”며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인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이미 입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드림팀 뭉친 미니앨범 발표 2015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 신인답지 않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샛별’ 조정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트로트엑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조정민은 지난 10일 미니앨범 ‘곰탱이’를 발표했다. 이어 20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주목 받나 싶더니 결국 방송 후 상당 시간동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했다. 조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모았다.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 주목 장윤정·홍진영 이을 기대주 조정민은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렸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트로트엑스> 이후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일궈낸 ‘곰탱이’는 미디움 템포의 세미 트로트 곡이다. 사랑스러운 노랫말을 조정민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표현했다. 멜로디의 중독성이 강해 다양하고 폭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하기 좋다는 평이다. <트로트엑스> 화제녀 ‘곰탱이’로 인기몰이 &l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가 색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오로라는 팀을 재정비하고 지난 10월 신곡 ‘따라따라’를 발표했다. 이후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군부대의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아영-나영-태은-소란으로 구성된 오로라 멤버들은 늘씬한 미녀들로, 한눈에 보기에도 시선을 확 끈다. 이들은 연예계 각 분야에서 독특한 이력과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팀 재정비하고 ‘따라따라’ 발표 행사 러브콜…군부대 섭외 1순위 아영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메인보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7년 ‘괜찮아요’란 본인의 솔로 1집까지 낸 경력을 가진 실력파 멤버다. 나영은 KBS <전국노래자랑> 괴산군편 우수상, 증평군편 장려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태은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메인보컬로서 아이돌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소란은 각종 CF, 드라마, 리포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통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홍진영이 장윤정을 꺾었다. 홍진영은 지난 7일 방송된 MBC뮤직 <가요시대>에서 12월의 트로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홍진영과 장윤정의 1위 후보 격돌로 관심을 모았다. 홍진영은 신곡 ‘산다는 건’으로 장윤정의 5집 앨범 수록곡 ‘초혼’을 이겼다. 홍진영은 지난 11월 같은 차트에서도 ‘부기맨’으로 1위를 차지했었다. <가요시대>에서 두달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홍진영이 처음이다. 홍진영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산다는 건’ 인기…‘초혼’ 눌러 두 달 연속 트로트 차트 1위 영광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홍진영이 2013년 발표한 ‘부기맨’은 세상사에 어둡고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란 뜻의 우리말 ‘부기’와 영어 ‘Man’의 합성어로,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설렘 가득한 두근거리는 속마음을 담았다. 브라스 사운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여신’박주희가 방송과 행사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박주희는 최근 JTBC <집밥의 여왕-목청 좋은 여자들>에 출연해 한서경, 성은, 춘자와 함께 손맛 대결을 펼쳤다. 박주희는 ‘알로하 집밥’을 준비했고, 모두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 알로하 집밥은 장시간 비우는 집을 하와이처럼 안락한 휴식처로 만들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만큼 행사가 많다는 얘기다. 소속사 측은 “박주희는 하루에 최소 3∼5개의 방송·행사에 출연하는 등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1년 중 300일 이상을 전국을 돌며 집 밖에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방송·행사 넘나들며 종횡무진 하루 최소 3∼5개 스케줄 소화 2001년 ‘럭키’로 데뷔한 박주희는 2005년 ‘자기야’에 이어 2012년 ‘섹시하게’, 지난해 ‘오빠야’등이 연달아 인기를 끌면서 트로트 여신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오빠야&rsquo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앨리스-라임-유영-서영-여름)가 섹시하게 돌아왔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비주얼로 무장한 새 싱글 ‘끈적끈적’을 발표했다. 지난 2년간 ‘차 마실래?’ ‘오늘 뭐해?’ ‘비너스’ 등의 곡을 통해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왔던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을 통해 시크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한 여성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끈적끈적’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으로 완성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 곡이다. 세련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훅(Hook)을 통해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을 가졌다.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녹아버린 캔디, 초콜릿 등에 비유한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최강 미모 걸그룹 1년 만에 컴백 팀 재정비 마치고 재도약 스타트 1년 여의 공백기를 거쳐 새롭게 컴백한 헬로비너스의 가장 큰 변화는 이번 앨범 활동부터 새로운 멤버 서영·여름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인배우 이유영이 충무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영은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봄>(감독 조근현)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월20일 개봉 예정인 <봄>은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0년대 말 몸이 서서히 마비되는 병에 걸린 조각가 준구(박용우)와 그런 남편을 안타까워하는 정숙(김서형), 남편을 잃고 가난과 폭력 아래 힘겹게 두 아이를 키우는 민경(이유영)의 이야기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준구를 위해 정숙은 새로운 모델을 찾아나서고, 기구한 사연을 지닌 민경을 누드모델로 데려오면서 남편의 꺼져가던 예술혼을 되살린다는 줄거리다. 첫 주인공 맡은 영화 <봄> 파격적인 전라 노출 화제 이 영화는 이유영의 활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달 30일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노출 연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출에 대해 집중되거나 하면 속상할 것 같다”며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 노출이란 생각을 못했다. 어떤 식의 노출이어도 아름답게 보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5세(198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실력파 트로트 가수 한가을이 진정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한가을은 지난 22일 두 번째 싱글앨범 ‘사랑 무서운 거야’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번 노래는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앨범 ‘어쩜 좋아’에서 선보인 밝고 명량한 모습과는 반전된 매력을 볼 수 있는 곡이다. 앞서 보여주지 않았던 한가을만의 짙은 감성과 애절한 가창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어쩜 좋아’는 밝고 상쾌한 느낌의 흥겨운 세미 트로트 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두번째 싱글 ‘사랑 무서운 거야’ 짙은 감성 표현에 애절한 가창력 이번에 선보인 ‘사랑 무서운 거야’는 팝(POP), OST,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휘’가 프로듀싱 했다. 어쿠스틱 편곡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어쿠스틱 피아노와 기타가 주를 이루어 끌고 가는 ‘사랑 무서운 거야’는 악기들의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작업에 참여했던 국내 최정상 음악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3인조 트로트 걸그룹 미쓰트로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아름, 다교, 현진으로 이루어진 미쓰트로트는 최근 ‘집에 안 들어갈꺼야’란 곡을 발표했다. 이 노래는 힙합 뮤지션 ‘프리스타일’의 SNS 지원을 받아 한때 네이트 뮤직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로트 판에 출사표를 던진 미쓰트로트는 사실 행사 관계자들에게는 꽤 이름이 알려진 팀이다. 음반 발매 전부터 100회가 넘는 공연 무대에 오르며 행사장의 블루칩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뮤지션 프리스타일이 프로듀서를 책임지면서 팀의 색깔이 정해졌다. 코믹한 댄스트로트 인기 행사계에선 이미 유명스타 100회 넘는 공연무대 올라 댄스 트로트란 생소한 음악장르에 코믹한 가사를 붙여 듣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띠게 만드는 이들의 음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흥’이다.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절로 어깨가 들썩거리며 즐거워진다. 타이틀곡 ‘집에 안 들어갈꺼야’는 신나는 댄스 비트에 트로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프리스타일 지오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세련미 넘치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속도위반’ 노래 제목부터 파격적이다. 트로트 걸그룹 오이지(Ouigee)가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속도위반’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트로트 걸그룹으론 드물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기록하기도 한 오이지는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3월 ‘내서방’이란 앨범으로 솔로 데뷔를 해 트로트 음원차트에서 수직상승 중인 연이와 실력파 뮤지컬 보컬 출신의 봄이, CF모델 출신 뮤아가 뭉친 오이지는 ‘UI + GEE’란 불어로 ‘YES’를 뜻하는 오이(OUI)와 ‘시끌벅적하다’란 뜻을 갖고 있는 지(GEE)의 합성어다. ‘대중들에게 화끈하게! 합격을 받는 그룹이 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급한 사랑이 아닌 진실된 사랑과 믿음을 원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고 있는 ‘속도위반’은 노래 제목답게 빠른 템포의 신나는 댄스 트로트곡이다. 전주를 들으면 마치 남행열차가 연상되는 신나는 기타음이 매력적이다. 소속사 측은 “젊은 세대들도 충분히 사랑할
[일요시사 문화팀] 박민우 기자 = 송지은과 에일리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솔로퀸’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시크릿 멤버 송지은은 최근 솔로 신곡 ‘쳐다보지마’를 발표했다. 송지은은 솔로로서의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파격적인 컨셉과 유니크한 스타일로 자신만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데뷔 때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송지은과 TS 뮤직의 프로듀싱팀 스타트랙이 다시 합친 이번 음반은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높여 외치는 파격적인 사랑의 랩소디다. 돌아온 디바…남심 들었다 놨다 ‘쳐다보지마’는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머릿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깊게 남겼던 ‘미친거니’이후 송지은이 선보이는 가장 강렬한 사랑 이야기이다. 송지은은 가녀리고 청아한 특유의 보이스에 한층 묵직하고 깊어진 표현력을 더했다. 강렬하면서도 짙은 호소력으로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송] 가녀리고 청아한 특유 호소력 [에] 한층 강렬하고 성숙해진 매력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은 에일리도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Ma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골프를 위한, 골프에 의한, 골프 맞춤형 트로트 걸그룹이 나왔다. 주인공은 5인조(선호빈·원혜련·최미정·황인주·예진)로 구성된 레이디티(Lady Tee). 레이디티는 지난 7월 ‘땡그랑’이란 제목의 신곡을 발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트로트 장르인 ‘땡그랑’은 골프를 소재로 한 가사가 돋보인다. 중독성 강한 후크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경쾌하다. 소속사 측은 “국내 골프 인구가 500만명 시대를 맞는 등 골프가 대중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추세”라며 “그런데도 대중에게 다가갈 골프 문화와 접목한 콘텐츠가 부재했다. 그래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걸그룹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골프를 위한, 골프에 의한… 골프 테마로 5인 멤버 뭉쳐 전원 탄탄한 골프실력 화제 레이디티는 5인의 멤버 전원이 탄탄한 골프 실력까지 겸비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KBS 공채 20기 탤런트 출신인 선호빈은 1집 앨범 <엠 사이코걸스>를 냈던 실력파로서 <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세경과 이하늬, 그녀들의 ‘섹시 대결’승자는? 지난 3일 전문 도박꾼들의 치열한 승부 세계를 그린 영화 <타짜: 신의 손>(감독 강형철·이하 타짜2)이 개봉했다. <타짜2>는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고니(조승우)의 조카 대길(최승현)의 어린 시절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은 고향을 떠나 서울 강남의 하우스에서 타짜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후 우연히 고니의 파트너였던 고광렬(유해진)을 만나고, 그와 함께 전국을 유랑하던 대길은 절대 악의 사채업자 장동식(곽도원)은 물론, 전설의 타짜 아귀(김윤석)까지 만나며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내용이다. 영화 <타짜2> 대담한 노출신 화제 실제 보니…“남 관객 고마워할 것” 최승현(빅뱅 탑)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엔 신세경과 이하늬를 비롯해 김윤석, 이경영, 곽도원, 유해진, 김인권 등 ‘빵빵한’조연 군단이 출연한다. 이 중 신세경과 이하늬는 영화에서 몸매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LPG가 5인조 유닛 활동에 나섰다. 라희, 지원, 리원, 송하, 지은으로 구성된 차니스는 최근 첫 싱글 ‘쎄쎄쎄(SeSeSe)’를 발표했다. 차니스는 9인조 모그룹 LPG와는 별개로 섹시함을 유지한 채 댄스 장르에 도전한다. 쎄쎄쎄는 프로듀서를 맡은 백일하가 작곡, 작사, 편곡까지 모두 제작했다. 솔직하게 표현하는 요즘 여자들의 사랑이야기를 표현했다. 음악에서조차 섹시한 장르로 구분되는 라틴풍의 일렉댄스의 느낌으로 강렬함과 섬세함을 담고 있다. 백일하는 “차니스와 함께 작업을 하면서 LPG라는 이름 때문에 트로트 창법이 짙게 배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곡과 목소리가 잘 맞아서 놀랐다”고 말했다. 트로트 걸그룹 LPG 5인조 유닛 활동 치명적 매력…달콤 야릇한 댄스 도전 카라의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뽀삐뽀삐’등의 히트춤을 만든 김용현 단장이 이번 앨범에 안무를 맡았다. 그는 “곡을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고민에 고민을 한 끝
[일요시사=사회팀] 박민우 기자 = 지난 10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본선이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엔 홈쇼핑 모델, 연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했다. 서류 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25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피트니스, 댄스, 워킹, 포즈, 스피킹, 자세교정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 3주간의 교육 후 이날 무대에 올랐다.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으로 평가한 결과 김하늘(23·대학생)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김한나(20·치어리더), 우수상은 최가을(35·필라테스강사), 인기상은 박윤희(26·대학원생), 포토제닉상은 홍도경(23·항공승무원과 졸업)씨가 받았다. 특별상엔 48세의 주부 윤선희씨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섹시쿠키 속옷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2015년 카탈로그 화보를 촬영하며,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핫 아이콘’현아가 돌아왔다. 강렬한 ‘빨간 현아’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올해 초 포미닛 ‘오늘 뭐해’, 트러블메이커 유닛 활동은 물론 꾸준한 솔로 활동으로 끊임없는 이슈와 함께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현아가 최근 세 번째 솔로 앨범 ‘A Talk’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현아의 이야기, 그리고 좀 더 솔직하고 대담한 대중들의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빨개요’는 현아하면 딱 떠오르는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인 ‘Red’에서 출발한 곡이다. 현아만의 독보적인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뽐낸다. 세 번째 솔로 앨범 발표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 독보적인 카리스마 뽐내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로 반복되는 친근한 가사는 모든 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현아는 눈을 뗄 수 없는 일명 ‘몽키 댄스’ 퍼포먼스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심플하고 강렬한 느낌의 ‘빨개요’ 뮤직비디오는 ‘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국민 걸그룹’씨스타가 1년2개월 만에 돌아왔다. 씨스타는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TOUCH & MOVE’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최규성&라도, 이단옆차기, 김도훈, 로빈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포진,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1년2개월 만에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K-POP 최강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역작이다.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TOUCH MY BODY’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이다. 한국 힙합의 새로운 지평을 연 MC ‘버벌진트’와 씨스타가 호흡을 맞춘 ‘나쁜 손’은
[일요시사=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스데이가 가요계를 평정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14일 새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4’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달링(Darling)’은 곧바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발매 직후 멜론, 벅스뮤직, 올레,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주요 8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14년 상반기를 ‘썸씽’으로 뜨겁게 달궜던 걸스데이가 이번에 발표한 ‘달링’은 여름 시즌송이다. 귀여움에서 멋스러움, 섹시함까지 극과 극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걸스데이는 “이번 미니앨범은 무더운 여름날 해변에 누워 한 모금 마시는 청량음료처럼 시원하게 갈증을 날려줄 노래, 달리는 차 안에서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노래, 복잡하고 머리 아플 때 편안하게 위로받을 수 있는 노래로 채워졌다”고 설명했다. 여름 시즌송 ‘달링’ 발표 “갈증을 싹 날려줄 노래” 각종 음원차트 1위 휩쓸어 미니앨범엔 ‘달링’을 비롯해 ‘썸머 파티(S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