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돌아왔다. 조정민은 최근 신곡 ‘슈퍼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타이틀곡 ‘슈퍼맨’은 장윤정의 ‘짠짜라’ ‘꽃’ ‘올래’,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등을 작곡한 임강현의 곡이다. 전통가요를 재해석해 만든 레트로풍의 멜로디와 블루스적인 테크닉, Modern Pop 색깔의 편곡이 어우러졌다. 더욱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돋보이는 ‘R&T(리듬 앤 트로트)’란 독특한 색깔의 새로운 장르다. 신곡 ‘슈퍼맨’ 내고 활동 전통가요 재해석한 ‘R&T’ 이번 음반은 최고의 사운드와 높은 완성도를 위해 가수 이승철의 루이 스튜디오 메인 엔지니어 이정형 기사가 믹스에 참여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아비치, 팬듈럼, 제임스 모리슨, 네로, U2 곡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마스터링 스튜디오인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스튜어트 혹스가 마스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앨범엔 조정민의 첫 자작곡인 감성발라드 &l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애타게 하지만 사실은 당신이 너무 좋다는 말이야. 잡았다 놨다 잡았다 놨다 사실은 내사랑 당신께 잡혀서 살고파…’ ‘트롯 요정’ 권민정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민정은 최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들었다 놨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 여기에 권민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특색을 잘 살려준다. 젊은 사람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들었다 놨다’로 종횡무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사 소속사는 “(권민정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팬심을 공략하고 있다”며 “침체돼 있는 트로트 시장에 신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23세(1993년생)인 권민정은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가 포인트. 한양여자대학 실용음악과를 나와 2012∼2014년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앞서 4인조 걸그룹 ‘프리스타’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 귀여운 외모로 팬심 공략 권민정은 2014년 5월 방송된 Mnet &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코스프레 듀엣 코코소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인 여성듀엣 코코소리는 최근 각종 음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세미 트로트풍의 싱글 ‘다크서클’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났다. 가면라이더가 작사·작곡한 다크서클은 빠른 템포와 쉬운 멜로디의 곡으로 독특한 소재와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밝은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싸이, EXID, 걸스데이 등 다수의 유명작품을 연출한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았다. 안무는 국내 최고 안무팀인 야마 앤 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았다. 세미 트로트 ‘다크서클’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 소속사 측은 “다크서클은 귀여운 노랫말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포인트 안무가 특징”이라며 “코코소리는 각종 음악·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코소리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데뷔 전부터 코스프레 사진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의상은 레이디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리한나, 킴 카다시안, 리타 오라 등 세계적인 셀럽들의 의상을 담당한 런던의 디자이너 쿠도 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만능 엔터테이너 한영이 가수와 연기자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영은 지난 13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거울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3월 리메이크 앨범 ‘기억속으로’를 발매한 이후 10개월 만에 신보를 내고 컴백한 것. ‘거울아’는 신일수가 작사·작곡·편곡한 곡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다. 거울이 운명의 상대를 비춰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애교 있는 가사로 담아냈다. 여기에 한영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특색을 잘 살려준다. 신곡 ‘거울아’ 음원 공개 따라 부르기 쉬운 트로트 한영은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파워블로거로 처음 등장해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4일부터 방송된 드라마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다. 한영은 소위 잘 나가는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우리가 처음 만나 사랑을 나누었던 강변북로를 나는 잊지 못해요. 당신은 차안에서 내 손을 꼭 잡으며 물었지 날 사랑하냐고…’ ‘강변북로’ 발표하고 활동 톡톡 튀는 개성으로 주목 ‘트롯 요정’ 소현아가 톡톡 튀는 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현아는 최근 싱글 ‘강변북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기존에 이미 발매한 오리지널 트랙이 있지만 새롭게 믹싱·마스터링을 한 ‘강변북로’는 좀 더 감성적인 트로트로 재탄생했다. 한층 파워풀한 사운드와 소현아의 허니보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발랄한 러브송을 트로트의 신나는 리듬과 적절히 엮었다. ‘강변북로’와 함께 발매한 ‘여자는 아프다’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여자의 아픔을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소현아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두 곡은 트랙에 반주도 함께 삽입해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게 했다. 불경기에 뜨는 트로트 “신바람 불어넣을 것” 소속사 측은 “이번에 발표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이순정(본명 이선민)이 1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이순정은 최근 신곡 ‘찰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는 홍진영 작사·작곡의 노래로 찰떡이라는 가사를 반복한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복고적인 댄스 리듬의 곡이다. 처음엔 록 버전의 곡이었는데 이순정이 취입하는 과정에서 트롯버전으로 바꿔 부르게 됐다. 선배 가수 백지영의 초창기 안무를 맡았던 홍영주 댄스아카데미 대표가 10년 만에 안무를 담당해 화제를 모았다. 함승우, 정태경, 천은주 등 녹음에 참여한 국악 코러스도 눈에 띈다. 신곡 ‘찰떡’ 내고 활동 중독성 강한 복고리듬 소속사 측은 “성인 남녀의 사랑을 표현한 곡이지만 귀에 착 달라붙는 노래라는 의미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컴백 곡으로는 금상첨화란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36세(1980년생)인 이순정은 1999년 1집 앨범 ‘트루(True)’로 데뷔했다. 당시 ‘써니’란 예명으로 주영훈 작곡의 ‘데미지’를 불렀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와 이름이 겹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9등신 미녀가수 장태희가 데뷔 5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다. 장태희는 지난 12월2일 김승현·홍진영의 사회로 진행된 <2015 MBC가요베스트 대제전>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경기명창 이호연 선생에게 우리민요를 배우며 소리를 틔운 장태희는 2009년 경기도지사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 <TBS 대학생 트로트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입문했다. 그해 ‘Modern Trot’ 앨범으로 데뷔한 이후 김수환, 이호섭, 박성훈, 윤명선, 정종택, 김동찬 등 대한민국 트로트 대표 작곡가들에게 곡을 받아 총 150곡의 음원을 녹음했다. 데뷔 5년만에 신인상 수상 민요 공부하며 소리 틔워 지난 12월9일 발표한 앨범엔 타이틀곡 ‘하모하모’를 비롯해 ‘거짓인가요’ ‘도라지’ ‘왕복티켓’ ‘달맞이길’ ‘청춘찬가’ ‘부산아가씨’ ‘두견새’ ‘똔똔’ ‘꽃잎이 피고지고&r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돌’ 이아영이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아영은 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낸 신곡은 ‘알콩달콩’과 ‘녹아’ 2곡이다. ‘알콩달콩’은 수많은 트로트 히트곡을 만들어낸 정의송 작곡가와 정동진 작사가의 작품.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귀엽고 재밌는 가사로 표현한 세미 트로트곡이다. 이아영 특유의 가창력으로 파워풀하면서도 통통 튀는 표현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할만하다. 2개 신곡 발표하고 본격적 활동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 일으켜 ‘녹아’는 이 앨범의 프로듀서인 장영수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4번타자와 조성현의 공동작품이다. 젊고 섹시하면서도 원숙미가 느껴지는 이아영만의 개성에 애절한 멜로디 세련된 편곡이 어우러진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아영은 ‘알콩달콩’과 ‘녹아’발표와 함께 라이브 무대는 물론 라디오와 방송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워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은하수(본명 박은화)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은하수는 최근 신곡 ‘못참아’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못참아’는 경쾌한 폴카리듬과 함께 은하수의 감성보컬이 물 흐르듯 전개된다. 특히 전주와 간주의 바이올린 연주는 마치 사랑이란 감정에 대한 밀당을 보여주는 듯하다. 때론 수줍게, 때론 애절하게 표현하는 은하수의 보컬은 팔색조의 매력을 자랑한다. 신곡 ‘못참아’ 발표 트로트계 돌풍 예고 이 음반을 위해 드럼의 강수호, 베이스의 신현권, 코러스의 김현아, 기타의 이태욱, 스트링의 잼스트링 등 국내최고의 세션맨들이 뭉쳤다. 조항조 ‘사랑꽃’, 홍진영 ‘내 나이가 어때서’, 장윤정 ‘애원’ 등 트로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구가의 서>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왕가네 식구들> 유리상자 ‘사랑인가 봅니다’ 등 OST로 유명한 작곡가 김경범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김경범은 “트로트 시장도 점점 고급스러운 웰메이드 음악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청순한 외모에 뽕끼가….’ 트로트 가수 정해진(본명 정지연)이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정해진은 최근 첫 정규앨범 ‘곁에 있어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앨범은 총 10곡의 수록곡으로 구성돼 있다. 작곡가 김인효와 가수 추가열, 작사가 임휘, 그리고 정준 시인 등 최고의 드림팀이 뭉쳤다는 평이다. 정규앨범 발표 본격적 활동 시원한 가창력 애잔한 감성 타이틀곡 ‘바로 나’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곡으로, 힘든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긍정 메시지를 담았다. ‘곁에 있어도’ 는 항상 곁에 있어도 늘 모자라고 더 갖고 싶은 사랑을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짙은 가사 속에 녹여낸 미디엄 템포의 트로트 곡이다. ‘위로’는 애절한 멜로디에 절제된 감성과 발성으로 떠난 사랑의 위로를 기다리는 한 여자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외에도 ‘사랑’ ‘봄꽃향연’ 등 정해진이 대중들의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숙행(본명 한숙행)이 인기몰이 중이다. 숙행은 최근 JTBC <히든싱어4> 소찬휘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숙행의 <히든싱어> 출연은 두 번째. 과거 백지영 편에 이어 소찬휘 편에서도 모창능력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히든싱어> 백지영·소찬휘 편 출연 실시간 검색어 1위 등 인기몰이 중 이날 숙행은 “신곡이 나왔는데, 소찬휘 선배가 내주신 것”이라며 “행사에서 소찬휘의 노래를 부르며 모은 돈으로 앨범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눈물을 흘리며 신곡 ‘가시리’를 열창해 박수를 이끌어냈다. 방송 후 숙행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실 숙행은 세련된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이미 소문난 ‘트로트 여신’이다. 처음 ‘미켈’이란 전자현악 일렉트로닉 그룹에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011년 20대 여성들의 사랑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노래한 세미 트로트곡 ‘0순위’로 데뷔했다. 이후 크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이미 트로트 바닥에 소문난 실력자 민하리(본명 민가빈)가 데뷔했다. 민하리가 최근 미니앨범 <Enjoy Lif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년의 준비 끝에 완성된 앨범으로, 민하리의 많은 고심과 노력의 흔적이 묻어있다는 평을 받았다. 신곡 ‘꽃바람’은 쉽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사를 담은 가사를 조합했다. 짧고 쉽게 외워지는 가사가 포인트. 남녀노소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한 번 들으면 계속 듣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다. 민하리의 고운음색과 잘 어우러져 듣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힐링송’이다. ‘꽃바람’ 발표하고 본격 활동 각종 가요제 휩쓴 실력 자랑 수록곡 ‘내가’는 1979년 MBC대학가요제 대상곡을 다시 한번 재조명한 곡이다. 이 곡은 가수 김학래를 단숨에 스타로 만든 불후의 명곡으로, 민하리가 평소 김학래 팬이었던 부모를 위해 특별히 작업했다. 장윤정의 ‘왔구나 왔어’를 편곡했던 구희상이 원곡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더욱 당차고 힘 있게 편곡했다. 소속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새둥지를 튼 트로트 가수 김민채가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채는 최근 새 장르인 K팝 트로트 ‘싸인해주세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새 둥지 틀고 돌풍 예고 신곡은 김혜연의 ‘서울대전대구부산’과 박현빈의 ‘빠라빠바’ 등을 작곡한 정의송이 작곡하고 편곡까지 참여했다. 정의송은 성인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김민채는 정의송이 설립한 BS엔터테인먼트의 1호 가수다. ‘싸인해주세요’는 여자가 남자에게 자기만을 사랑해 달라는 애교 섞인 요구와 사랑에 대한 상대방의 진심을 확인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두 번째 트랙 ‘빙빙빙’은 살금살금 다가와 속삭인 달콤한 사랑이지만 어느샌가 멀리 사라져버리자 이에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새 장르 K팝 트로트 개척 운동으로 다져진 S라인 소속사 측은 “김민채가 운동으로 다져진 아담하고 다부진 S라인 몸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식상한 성인가요에 K팝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 개척에 나섰다”며 &ldq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트롯계 베이글녀’ 장미가 초심으로 돌아가 신발끈을 고쳐 맸다. 장미는 지난 8월 발표한 ‘꿀이다’란 노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애교 넘치는 목소리 ‘꿀이다’는 브라스 솔로의 샘플링과 세션맨이 직접 연주한 어쿠스틱 트롬본의 연주 조합으로 첫 소절부터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한국 특유의 트로트와 하우스 기반의 EDM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개념의 록 사운비트를 가미한 댄스곡이다. 꿀이다는 경상도 사투리로 ‘좋다’ ‘굉장하다’의 뜻으로 사용된다. 장미의 꿀이다는 인생에 있어 한 번뿐인 운명적인 사랑을 담은 언어로 표현됐다. 경쾌한 멜로디와 애교 넘치는 보이스에 시원한 고음이 흥을 더 한다. 한번 들으면 신세대와 기성세대가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1999년 데뷔한 12년차 가수 초심으로 돌아가 본격 활동 올해 31세(1984년생)인 장미는 12년차 가수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1999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리트머스' '자자' '쓰리쓰리' 팡팡걸스 멤버로 활동하다
[일요시사 연애팀] 박민우 기자 = ‘최강 뒤태녀’ 이소담이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소담은 최근 케이블채널 Mnet과 tvN에서 공동 첫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실음과 여교수’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너목보2> 출연해 화제 다양한 매력으로 눈도장 이특과 유세윤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직업·나이·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다. 뛰어난 미모로 남성 패널들의 눈길을 끈 이소담은 2라운드에서 탈락한 뒤 “현재 시청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미스섹시백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갓소담’이란 별명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소담은 지난 8월 열린 ‘2015 미스섹시백 코리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미스섹시백은 건강미와 섹시미를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인을 가리는 선발대회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김소정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잡고 있다. 김소정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 뇌섹남녀 편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소정은 학력위조설 등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또 원더걸스의 ‘소핫’을 불러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드러냈다. 김소정은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었다. 팬도 많이 늘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서 어리둥절하다”며 “앞으로는 음악으로 저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 솔직·거침없는 입담 과시 올해 26세(1989년생)인 김소정은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나와 이른바 ‘엄친딸’로 불렸다. 2년간 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에 다니다 카이스트에 통합돼 카이스트 학생이 됐다.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 참가해 TOP11에 올랐고, 2012년 싱글 앨범 ‘HERRAH'S’로 정식 데뷔했다. <슈퍼스타K> 당시 특유의 깜찍 발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홍보도우미 걸그룹 PPL(Perfect Performance Lady)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PPL은 지난 20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곡 ‘러시(RUSH)’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러시’를 비롯해 각자 특기인 노래와 댄스로 무대를 꾸몄다. 쇼케이스 열고 데뷔곡 러시 공개 톡톡 튀는 가사에 중독성 멜로디 ‘러시’는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톡톡 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비트가 돋보인다. 그룹 록키스로 활동하고 있는 KOON(쿤)과 WHO(후)가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작곡가 태조양건과 보컬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성훈도 함께 프로듀싱했다. PPL은 ‘PR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멋진 퍼포먼스와 모델로서 활동한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홍보 전문 걸그룹이다. 리더 문가경과 이다희, 오아희, 유진, 오지인, 임솔아 등 6인조로 구성된 멤버들은 각종 수상 경력과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인기 레이싱모델과 미스코리아 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억대 연봉 볼륨녀’ 이서현이 마이크를 잡았다. 이서현은 최근 첫 번째 싱글앨범 ‘낚였어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D컵 볼륨녀’ 유명세 세미 트로트 장르의 이번 앨범은 30대 중반부터 40대와 50대를 위한 힐링컨셉으로 제작됐다. ‘낚였어요’는 디스코풍의 세미 트로트로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가사의 타이틀곡이다. ‘천상재회’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김종찬의 ‘사랑이 저만치 가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김정욱이 만든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리메이크해 새로운 분위기로 재탄생시켰다. 원곡과는 좀 더 다른 재즈풍의 편곡으로 좀 더 애절함을 표현했다. 지난 16일, 강남 논현동 강남 더 파디움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이서현은 “낚시를 좋아하는 것에서 착안해 가사와 리듬으로 노래를 작곡하게 됐다”며 “‘아빠! 힘내세요!’, ‘여보! 힘내세요!’란 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명문대 출신의 아이큐(IQ)가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이큐는 최근 세미트로트풍의 1집 앨범 ‘짱이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엔 연주곡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 ‘짱이야’는 강렬한 비트 속 쉬운 가사와 멜로디에 세련미가 가미된 트로트곡이다. 신나는 비트와 연주만으로도 흥겹다. ‘춘향뎐’은 3분21초의 짧은 시간 안에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전소설 춘향전을 이야기처럼 들을 수 있는 참신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기타와 해금, 그리고 소금만으로 이뤄진 악기구성은 더욱 한국 고전의 맛을 세련되게 풀어냈다. 세미트로트 ‘짱이야’ 발표 강렬한 비트에 쉬운 멜로디 ‘늑대’는 한 남자에게 순애보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풀어내는 아이큐의 목소리와 멜로디가 아르헨티나의 전통 탱고리듬에 맞춰 짙은 호소력을 띄는 곡이다. 이 곡의 묘미는 아이큐만의 보이스 매력과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를 도용한 반도네온의 차용이 곡의 품격을 높여준다. 소속사 측은 “국악을 전공한 실력파인 아이큐가 숨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연분홍(본명 곽지은)이 트로트판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연분홍은 최근 첫 앨범이자 정규앨범인 1집 ‘Chang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앨범은 트로트를 1050여 곡 넘게 작곡한 작곡가 정의송이 거의 전담했다. 그가 작곡한 수많은 곡 중에서 아껴놓았던 보석 같은 곡들만 수록했다. 정규앨범 1집 ‘Change’ 발표 혜성처럼 나타나 ‘반짝반짝’ 타이틀곡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는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의 중독성을 갖고 있다. 성형미인에 대한 현 사회상을 역설적으로 꼬집은 위트와 유머가 담긴 노래로, 전체적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지배적인 ‘네오 트로트’다. 온전히 트로트적인 ‘사랑 도둑’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기고 따라 부를 수 있다. 재치 있는 가사가 귀를 잡아끈다. 또 해금 전공인 연분홍이 직접 전주 부분을 연주한 발라드풍의 ‘처음처럼’, 세련된 편곡과 신선하고 상큼한 가사가 돋보이는 퓨전 트로트 ‘느낌 아니까&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