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김민수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과 그의 이성친구 김민수 간의 결혼약속이 화제다. 박지선은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내 '희극여배우들' 코너에서 10년 지기 이성친구 김민수를 고소했다. 이날 "나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요염한 편입니다"라며 말문을 연 박지선은 "때는 우리가 처음 친구가 됐을 스무살 무렵. 우린 술자리를 가졌고 민수에게 '야 보통 남녀가 친구가 되기 어렵다고 하던데 우린 뭘까?'라고 물었다"며 "그러자 민수는 '야 미쳤나? 술 곱게 마셔라'라고 했다. 그랬구나 난 모든 남자들과 친구가 될 수 있겠구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박지선은 "그리고 얼마 전 민수에게 '야 나 부쩍 못생겨진 거 같지 않아?'라고 물으며 '안 못생겼어'라는 말을 기대했다"며 "그런데 민수는 '괜찮아 티 안나'라고 대답했다. 그랬구나. 난 못생겨져도 웬만하면 티 안나는 얼굴이구나"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박지선은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친구 김민수를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박지선은 '예쁘다'는 말을 듣고자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친구를 만났지만 김민수는 '머리에 곰팡이 폈다'라고 놀렸다. 이에 박
혜림 어린 시절. (사진=혜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혜림의 어린 시절 사진이 화제다. 혜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혜림은 "Old day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혜림 어린 시절 사진 속의 모습에는 꼬꼬마 혜림이 등장한다. 혜림은 깜짝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혜림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큰 눈망울에 뽀얀 얼굴이 너무나도 깜찍하다. 혜림 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림 어린 시절 사진 대박이다", "혜림이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 포스를 보였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주다영 증명사진(사진=주다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주다영 증명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주다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민등록증 사진이예요. 저도 이젠 숙녀예요"라는 글과 함께 증명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주다영은 노란색 스웨터에 긴 생머리로 청순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주다영 증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폭풍성장이란 이런 것" "이젠 소녀가 아니라 숙녀"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다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2부작 특집 드라마 <못난이 송편>에서 '엄친딸' 김예빈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오나미 뒤태. (사진=오나미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오나미의 충격적인 반전뒤태!' 개그우먼 오나미가 놀라운 뒤태를 선보였다. 오나미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뒤태가 담겨 있는 사진을 올렸다. 오나미는 '여의도 반전뒤태'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오나미 뒤태 사진에는 놀라운 반전뒤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섹시한 여인이 뒤태를 선보이자 바로 오나미였던 것. 오나마 반전뒤태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오나미가 이렇게 몸매가 좋았다니, 정말 반전뒤태다", "오나미의 뒤태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하하 하이브리드 그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하하보다 더 잘 생겼네!' 하하 하이브리드 그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하 하이브리드 그림을 공개한 주인공은 만화가 강풀이다. 강풀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야 이번 캐릭터 꼭 살려. 형이 애정이 있어서 그러는겨. 너무 좋아"란 글과 함께 하하 하이브리드 그림을 올렸다. 공개된 하하 하이브리드 그림에는 하하의 멋진 모습이 담겨 있다. 세련된 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하 하이브리드 그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하이브리드 그림이 실제 하하보다 더 잘 생겼다", "강풀이 하하에게 하이브리드 그림이라는 멋진 선물을 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강풀 트위터)
▲송유하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송유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송유하는 오는 13일 서울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 살 연하의 신부와 5년 열애 끝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송유하는 결혼에 앞서 소감을 전하며 "좋은 남편, 배우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송유하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최강희의 이란성 쌍둥이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얼마 전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황정음의 옛 남자친구로 등장한 바 있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박시은 예능 울렁증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시은 예능 울렁증 고백이 화제다. 박시은은 1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능 울렁증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시은은 지난 5월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시즌2>에 출연해 소탈하면서도 어머니같은 자상한 매력을 선보이며 정글맨들을 다독였다. 이와 과련해 박시은은 "예능 울렁증이 있어 도망다녔다"면서도 "인생에 때가 있는 것 같다. 예능에 나갈 마음의 준비가 됐다. 언제 이런 기회가 오겠나 싶어 도전했다"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박시은은 "앞으로도 꾸준히 도전하겠다"며 "<사랑했나봐>도 이런 생각에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으며 이 또한 도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했나봐>는 박시은, 안재모, 김보경, 황동주 네 남녀의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월 14일 아침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유노윤호 폭풍 눈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폭풍 눈물이 화제다. 유노윤호는 최근 진행된 MBC <승부의 신> 녹화에서 그룹 UV와 '최강 라이벌전'을 벌였다. 이날 동방신기와 UV는 '레일 2색 자유투' '눈물 빨리 흘리기' 등 총 8개 종목에서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관심을 집중 시킨 건 다름 아닌 눈물 빨리 흘리기였다. '울보' 유세윤이 속한 UV가 제안한 이 게임에서 UV는 "울보 유세윤이 요즘 기분이 좋은 상태"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유노윤호는 "평소 가슴에 한이 많아 잘 울 수 있다"라며 재치있게 받아쳐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이 유노윤호는 UV의 갖은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폭풍 눈물을 흘렸으며 대결 이후에도 여운이 남아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방신기와 UV의 대결은 오는 14일 MBC <승부의 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김기열 실종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김기열 실종 굴욕이 화제다. 김기열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자꾸 이런 식이면 곤란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 내 '네가지' 코너의 엔딩 장면이 담겨있다. 엔딩 장면에서 특유의 "네가 없는 네가지야"를 외치는 과정에서 김기열만 무대 효과를 위해 쓰이는 이산화탄소(CO2) 연기기둥에 가려지는 굴욕을 맛봤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CO2한테까지 밀리나" "위치선점의 나쁜예" "어서 인기 얻어 센터로 오시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기열 트위터)
▲박봄 언니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2NE1의 박봄 언니 공개가 화제다. 박봄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울 언니는 첼리스트! 근데 언니가 부산 국제영화제를 다녀왔어요. 글쎄 나도 모르게 영화를 찍었나봐요~ 무심한 동생. 영화 이름은 '앙상블'이라네요. 아직 안나왔지만 궁금하네요. 맨 오른쪽 멋진 김남길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영화 <앙상블>의 무대인사 모습으로 제작자 김남길을 비롯 출연진들이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남길이 제작해 화제가 된 영화 <앙상블>은 차세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서로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와 청중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소통이 어떻게 앙상블로 승화되는지를 다루고 있다. (사진=박봄 미투데이)
▲탕웨이 민낯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중화권 스타 탕웨이 민낯 모습이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낯에 탕웨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등 관계자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탕웨이는 검은색 모자에 회색 카디건을 착용한 채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지만 오히려 수수한 매력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탕웨이는 오는 13일 막을 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를 맡을 당시 화려하고 우아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바 있어 대조됐다. 한편 탕웨이가 개막식 사회를 본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총 75개국 304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뉴시스)
▲김성은 홈쇼핑 대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탤런트 김성은이 홈쇼핑 방송에서 월 매출 50억원의 초대박을 터트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12일 김성은의 소속사 측은 김성은이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라뽄떼' 브랜드가 최근 홈쇼핑에서 월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첫 론칭 방송에서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후 이어진 방송에서 15억 원, 9억 원, 35억 원의 매출을 연이어 달성했다. 김성은이 출연하고 있는 현대홈쇼핑 측은 "김성은의 브랜드가 의류 부분에서 부동의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2월 프로축구 FC 서울의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프랑스 리그 생활을 정리한 남편 정조국과 함께 귀국했다. 현재 슬하에 2010년 8월에 얻은 남자아이가 있다.
▲정준호 이하정 유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결혼 1년만에 얻은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2일 TV리포터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린 이하정 아나운서가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정준호 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하정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산은 이하정은 임신 초기 방송활동을 병행하다 몸에 무리가 따른 것으로 짐작된다. 또 두 사람은 유산소식을 주위에 철저하게 비밀에 붙여 최근에서야 측근들 역시 알게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으로 이직한 이하정 아나운서는 TV조선의 8시 뉴스 <날>의 메인 앵커로 활약했으며 현재 유산의 아픔을 딛고 9월부터 TV조선 <신율의 대선열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는 2010년 11월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 코너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3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추성훈 딸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추성훈이 방송에서 딸 모습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남&미녀 특집'으로 마련된 <해피투게더3>에서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데, 추성훈과 많이 닮지 않은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짙은 쌍커풀에 큰 눈망울을 하고 있다. 깜찍한 외모가 눈길을 모았다. 추성훈 딸 공개에 네티즌은 "추성훈의 딸 공개에 대해 많은 기대를 했다. 별로 안 닮은 것 같다", "추성훈 딸 추사랑이 너무 예쁘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김유정 방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김유정 방 공개가 큰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 방 공개는 스타일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을 통해 이뤄졌다. <스타일러 주부생활> 10월호에 김유정의 방이 전격 공개됐다. 김유정의 방 공개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어머니의 배려심이었다. 김유정의 어머니는 김유정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택했다. 김유정 방 공개와 함께 그는 "어린 나이부터 연기 생활을 시작해 부모님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는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혼자 방에서 기타를 치며 푼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유정 방 공개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0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
▲최재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산길을 구르고 모진 고문을 당하는 등 '생고생남'으로 거듭난 신인 배우 최재웅에 대한 관심이 뜨럽다. 최재웅은 10일 첫 방송된 <대풍수> 1회 방송분에서 고려시대 풍수를 관장하는 서운관 일관으로 국운을 좌우할 대명당 '자미원국'을 찾아 나서는 동륜 역을 소화했다. 극중 동륜은 천신만고 끝에 자미원국을 찾지만 아직 때가 안됐으니 다시 찾아오라는 표지석을 발견하고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갖은 고문에도 끝까지 위치를 숨긴다. 이어 11일 2회 방송분에서도 최재웅은 이인임(조민기 분)의 추적에 더욱 고초를 겪는 과정을 선보였다. 그러면서도 극중 영지(이진 분)와 위험천만한 순간을 함께하며 싹튼 애틋한 감정 등이 시청자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최재웅은 지난 2003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 이후 <광화문연가> <헤드윅> <쓰릴미>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한 뮤지컬 스타다. 또한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통해 스크린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이 작품으로 영화평론가협회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영화 &l
▲김필수 결혼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김필수 결혼 소식이 화제다. 김필수는 오는 11월 18일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8년 여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무려 7년 6개월 간의 긴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필수는 이와 관련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애틋하다"고 밝혔다. 특히 속도위반을 묻는 질문에 "양가 부모님 사이에서도 결혼 이야기가 나오던 참에 지난 8월 프러포즈했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필수는 2003년 개그 콘테스트 금상을 차지하며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대표 코너로는 '병아리 유치원' '어째든 로보캅' '비밀요원 HI' 등이 있다. 또한 현재 케이블 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따지남'을 통해 사랑 받고 있다. (사진=김필수 미투데이)
▲주원 하차설 해명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주원이 최근 불거진 <1박2일> 하차설과 관련해 해명했다.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원이 MBC 새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것을 두고 <1박2일> 하차설이 불거졌지만 최근 종영한 <각시탈> 촬영 때도 무리없이 <1박2일> 촬영을 진행했다"며 하차설을 부인했다. 아울러 KBS 예능국 역시 "금시초문"이라며 주원 하차설을 일축했다. 한편 주원은 내년 1월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비밀남녀>의 남자 주인공 길로 역으로 캐스팅됐다. (사진=뉴시스)
빅토리아 민낯. (사진=빅토리아 미투데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민낯 사진을 올렸다. 빅토리아는 "그냥 저의 즐거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것뿐이에요"란 글과 함께 민낯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빅토리아 민낯 사진에는 빅토리아의 수수한 모습이 빛난다. 화장기 없는 빅토리아의 민낯 얼굴에서 청순함이 묻어 나온다. 민낯 사진을 보여준 뒤 빅토리아는 "2012년 10월11일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저의 소홀함을 다시 한 번 반성 합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귀 기울이며 잘 해야 겠음을 다짐 해 봅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빅토리아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빅토리아를 민낯 종결자로 임명합니다", "빅토리아의 민낯이 수준급이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싸이 학창 시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제가수' 싸이 학창 시절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싸이 학창 시절 모습에 대한 증언들을 전했다. 이날 싸이의 은사는 "싸이가 수업 중 성적인 농담을 진지하게 질문해 수업 분위기를 망쳐 싸이가 미웠다"면서도 "하지만 지나고보니 싸이가 수업에 활력을 불어 넣어줬더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싸이 역시 "하도 수업시간에 방해를 해 '수업을 방해하면 가만 안 둘거다'라는 협박편지까지 받았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국제가수의 반열로 올려 놓은 6집 '강남스타일'과 무대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허무함이 콘셉트였지만 찍으면서도 허망했다"고 말했다. (사진=<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