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한복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신민아의 한복 발언이 화제다. 신민아는 최근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에서 진행한 화보 촬영에 참가했다. 신민아는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보여왔던 한복 페션에서 벗어나 '차도녀'의 모습을 내비쳤다. 신민아는 한복을 벗은 모습에 대해 재치 있는 답변했다. 신민아는 "(몸매 관리에) 다이어트는 필수다. <아랑사또전>을 하면서 한복 때문에 긴장의 끈을 좀 놨더니 엄청 살이 쪘다"며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서 신민아는 "한복이라 좀 티가 안 나 다행이지만 내심 한복을 벗을 그 날이 걱정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민아 한복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신민아는 한복을 입어도 너무 예쁘다", "신민아가 한복을 벗고 차도녀의 모습으로 돌아오니 새롭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앳스타일>)
▲오현경 딸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오현경 딸 공개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드라마 <대풍수> 촬영장을 찾았다. 이 과정에서 오현경 딸이 카메라에 노출됐다. 오현경의 딸은 미스코리아 출신 어머니 오현경을 빼다 박은 듯 초등학교 3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풍수>의 감독은 자신의 아들을 소개해 주고 싶다고 밝혔으며 <대풍수>에 출연 중인 지진희는 "우리랑 기럭지가 다르다"며 오현경 딸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좋은아침>은 이날 제작비 200억원에 빛나는 <대풍수> 출연배우들의 숨겨진 뒷이야기를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걸스데이 지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근 왕따 논란이 불거졌던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지해가 결국 팀을 탈퇴했다. 17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해가 개인적 사유로 팀에서 탈퇴했다"며 "오는 26일 발표하는 앨범부터는 당분간 소진·유라·민아·혜리 4인 체제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해의 탈퇴 이유에 대해 "지해는 전공에 따른 진로 고민으로 탈퇴하게 됐다"며 "당분간 학업에 충실할 것이며 향후 진로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그룹 내 왕따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지만 팬들 사이에서 왕따 논란이 다시 거론되는 등 의혹과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사희 민낯 공항패션이 화제다. 사희는 지난 16일 동남아시아로 화보 촬영 차 공항을 찾았다. 이날 사희는 화보를 연상케하는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깔끔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핫팬츠와 블랙 워커 그리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사진 속 사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과 완벽한 신체 비율의 늘씬의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희 민낯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네" "아름다운 그녀 사희" "천만불짜리 각선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희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 중이다. (사진=채움엔터테인먼트)
▲싸이 호주 싸이 해외출연료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싸이 해외출연료가 발표돼 화제다. 1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매체 테이트40는 '포착 싸이가 호주에 도착했다-시드니 강남스타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팝 돌풍을 일으킨 싸이가 오늘 아침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엄청난 군중이 몰렸다"며 "싸이는 히트곡 '강남스타일' 공연을 내일 '선 라이즈 방송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호주 경찰과 교통 당국은 수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싸이가 저스틴 비버나 원 디렉션보다 많은 군중을 끌어 모을 수 있을 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 매체는 싸이의 방송출연료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맞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말춤을 선보여 약 6만 달러(한화 약 6640만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호주에서도 이와 비슷한 출연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싸이는 지난 15일 호주로 출국해 호주 7news TV <선라이즈>방송을 시작으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팩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쿨 유리 공식입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혼성 그룹 쿨 출신 유리가 사망 오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7일 오전 유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리의 사망 보도는 오보이며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며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사망 보도를 접하고 놀랄 시간도 정신도 없이 유리에게 전화를 걸었다"며 "유리는 사건 당일 자택에 있었으며 사망기사에 나온 현장에 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사망기사를 소속사에 확인 전화 한 통 없이 낼 수 있는지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며 "전화 한 통만 했어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했다. 현재 유리는 갑작스런 일에 당혹스러워하며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오보를 낸 매체에 대해 "확인 없이 최초 보도한 기자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며 "해당 매체는 조속한 정정 기사 및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17일 오전 한 매체는 단독보도라며 유리가 이날 새벽 강남의 한 주점에서 혼성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 등 지인과 술자리를 갖던 중 시비가 붙어 끝내 폭행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오보를 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사망자는 가수 쿨
▲채리나 김성수 전 부인 사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혼성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처 강모씨(38)가 17일 새벽 서울 신사동 모 가라오케에서 칼에 찔려 숨졌다. 숨진 강씨는 배우 공형진의 처제이기도 하면 김성수와는 2010년 9월 결혼 6년여 만에 이혼했다. 이날 사건 현장에는 혼성 그룹 '룰라'의 전 멤버 채리나와 남성 3명이 동석했으며 남성 3명 역시 부상을 입었고 채리나는 구사일생으로 화를 면했다. 사고 직후 강씨는 인근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현재 이날 오전 10시께 처제의 비보를 접한 배우 공형진은 사태를 수습 중이며 사건을 목격한 채리나와 전 남편 김성수 역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채리나는 사건 목격자로 경찰에 출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17일 새벽 2시 5분께 옆 테이블에 있던 제모씨(38)가 강씨 일행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구했고 이 말이 단초가 되어 시비가 붙었다. 시비는 말다툼으로 발전했다. 이에 격분한 제씨는 자신의 자동차에 실려 있던 칼을 들고 나타나 강씨 일행을 향해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강씨가 칼에 찔려 사망하고 일행 남성 3명 역
▲김병만 수사반장 출연 확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 수사반장 출연 확정 소식이 화제다. 드라마제작사 터치스카이는 17일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인 <수사반장 최일주>에 김병만이 최일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책임감 강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수사반장 최일주 역은 사극을 통해 국내외에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 스타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일주와 함께 중견 수사관으로 사건 해결에 몸을 받치는 마용희 형사 역에 개그맨 김병만이 캐스팅 됐다고 덧붙였다. 김병만이 연기할 마용희 역은 키 157cm의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185cm의 괴한을 제압하는 강한 캐릭터로 드라마 기획 단계에서부터 김병만을 염두해 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여주인공 오수안 역에는 배우 이하나가 낙점됐다. 이하나는 극중 지적인 여형사 역을 열연한다. 한편 제작총괄 이주경 프로듀서는 "<수사반장 최일주>는 2013년 상반기 시즌1 방송을 목표로 중장기 시즌제 드라마를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별 반지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별 반지 공개가 화제다. 별은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예비신랑 하하로부터 받은 반지와 프러포즈 사연을 밝혔다. 이날 별은 "혼인신고를 하하 오빠에게 먼저 하자고 했다"며 "그 말을 듣고 하하 오빠가 구청으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구청 직원이 프러포즈를 받았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직원분이 꽃다발을 꺼내다. 순간 구청 이벤트인줄 알았는데 반지 케이스를 꺼내더라"며 "당황해 어찌할 줄 몰라 했는데 오빠가 그 반지를 받더라"고 전했다. 아울러 별은 "그 순간 구석에서 친구들이 나왔고 오빠는 '널 좋아해,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라며 내 손에 반지를 끼웠다"며 "알고 보니 반지도 오빠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역배우 김유정은 깜찍한 말춤과 함께 악플로 가슴아팠던 사연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SBS 방송화면)
[일요시사=김지선 기자]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신인감독이 떴다. 그는 바로 단편 <뜨개질>로 초청받은 배우 윤은혜. 첫 작품이니만큼 남다른 각오로 무장한 윤은혜 감독은 연인과 헤어진 여성의 심리를 디테일하게 연출함으로써 여성 감독의 시선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연출을 하면서 또 다른 시각으로 자신을 되돌아봤다는 윤은혜. 그녀의 솔직담백한 작품이야기를 들어본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받은 배우 윤은혜가 경쟁3부문 단편 <뜨개질>로 초정됐다. 그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감독으로서 출사표를 냈다. 그는 <마이 라띠마>의 유지태, <복숭아나무>의 구혜선 감독에 이은 세 번째 주자로 현직 배우 겸 연출을 시도했다. 그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북카페 라운지에서 진행된 ‘짧은 영화 긴 수다’에서 연신 겸손한 자세로 일문일답을 이어나갔다. 연출은 연기에도 영향 “연출자로 섣불리 도전하려는 꿈보다는 배우로서의 자신을 또 다른 시각에서 돌아보고 배우고 싶었어요. 연출을 하면서 그동안 내가 배우로서 너무 고집부리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죠. 유명한 감독이 되겠다는 것보다는 배우로서도 더 좋은 시간이
▲김유정 말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역배우 김유정 말춤이 화제다. 김유정은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숨겨뒀던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유정은 "춤 잘 추는 아이돌 언니들이 있어서 창피하다"며 주뼛주뼛 무대로 걸어 나왔다. 하지만 김유정은 오렌지 캬라멜의 '립스틱' 음악이 나오자 노래에 맞춰 상큼 발랄한 댄스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김유정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선보이며 극강의 귀여움을 과시했다. 한편 3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차화연, 오연서, 미쓰에이 수지-페이, 별, 이루마, 김유정, 구잘,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미쓰에이 교통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미쓰에이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 "미쓰에이가 녹화를 위해 이동 중 경미한 추돌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미쓰에이 멤버 전원이 병원 검진을 받았으며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또한 미쓰에이 멤버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15일 다섯번째 미니앨범 '인디펜던트 우먼 파트Ⅲ(Independent Women Pt.Ⅲ)'를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남자 김정은 14종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남자 김정은 14종 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제작진은 남자 김정은 14종 사진을 16일 공개했다. <울랄라부부>에서 선보이고 있는 김정은의 남자 연기 모습이 완벽하게 드러나고 있다. '남자 김정은 14종' 사진 속에는 김정은의 다양한 매력이 비쳐진다. 트레이닝 복을 입은 모습 등이 매우 인상적이다. <울랄라부부>에서 김정은은 남편과 몸이 바뀐 나여옥 역을 맡고 있다. 신들린 듯한 남자 연기가 '남자 김정은 14종' 사진으로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자 김정은 14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 김정은 14종 사진, 대박이다", "김정은의 연기력이 정말 끝내준다" 등의 찬사를 내놓고 있다. (사진=<울랄라부부> 제작진 제공)
김준희 파마. (사진=김준희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김준희가 푸들 파마를?' 방송인 김준희가 일명 '푸들 파마'로 눈길을 끌었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마를 한 듯한 사진을 올렸다. 김준희는 "요즘 최신 유행 모카파마"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김준희 푸들 파마' 사진 속에는 김준희와 강아지가 등장한다. 김준희가 푸들 강아지를 머리 위에 올려놓고 마치 파마를 한 것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김준희 파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준희 푸들 파마 사진에 깜빡 속았다", "김준희의 유머 센스가 돋보인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로이킴 여수밤바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4>에 출연하고 있는 로이킴이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밤바다>를 멋지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이킴의 여수밤바다 동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여름 로이킴이 여수밤바다를 열창한 모습이 공개된 것. 로이킴 여수밤바다 영상에는 로이킴이 편안한 차림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기타를 치면서 여수밤바다를 부르는 로이킴이 장범준과는 또 다른 개성과 매력을 전했다. 한편, 로이킴은 <슈퍼스타K 4> 톱9에 진출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로이킴 여수밤바다 영상 캡처)
윤은혜 반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윤은혜 손가락에 반지가!' 배우 윤은혜 반지가 큰 관심을 모았다. 윤은혜는 1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한데, 윤은혜의 왼손에 반지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등장해 '커플링'이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한편, 윤은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뭐야. 커플링이래. 웃기다"라는 글과 함께 '커플링 반지'에 대한 해명을 가졌다. (사진=뉴시스)
윤아 너털웃음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윤아 너털웃음이 화제다. 윤아 너털웃음 모습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화보 촬영 중 웃음보 터진 윤아'라는 제목과 함께 윤아 너털웃음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윤아 너털웃음' 사진 속에는 윤아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촬영 도중 윤아의 웃음보가 터져 눈길을 끈다. 한 번 웃기 시작한 윤아는 너털웃음을 짓기 시작했다. 참기 힘들 정도로 크게 웃고 있다. 윤아 너털웃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는 너털웃음을 짓는 모습도 아름답다", "누가 윤아를 너털웃음 짓게 만들었나"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조권 학교 생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2AM의 조권 학교 생활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조권 학교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수업 중 발표하는 모습부터 친구들에게 간식을 쏘는 모습 등 다양한 학교생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고 싶은 거 다 골라'라는 위풍당당한 모습" "저런 선배있었으면 좋겠다" "여자 후배들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희선 수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김희선 수면 사진이 화제다. 16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 출연 중인 김희선은 힘든 야외 촬영 중 한구석에서 촬영에 지쳐 쓰러진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신의> 스태프가 몰래 찍은 것으로 사진 속 김희선은 통나무 벤치에 비닐을 덮은 채 곤하게 잠들어 있다. 특히 하필이면 김희선이 잠든 곳이 쓰레기통 옆이어서 허경환도 울고갈 꽃거지 포스로 흡사 노숙자를 연상케 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희선이 전국을 돌며 드라마 촬영 중이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절대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상태"라며 "이동하는 차 안에서 새우잠으로 보충하지만 피로가 누적돼 거의 탈진할 정도"라며 김희선의 상황을 전했다. 김희선 역시 사진을 접한 후 "데뷔 이후 최대의 굴욕사진"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은 "여배우가 때로는 화장 안한 민낯도 보여줄 경우가 있지만 이런 적나라한 사진 역시 촬영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팬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편 김희선 수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데서 주무시면 안돼요" "쿨한 그녀" "역시 드라마 촬영장은 전쟁터네" 등 다양한
▲임시완 키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키 고백이 화제다. 임시완은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각자의 프로필과 특이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제국의아이들의 실제 키와 몸무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첫 스타트는 임시완이 끊었다. 임시완은 "프로필상 키와 실제 키가 다르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 키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극렬이 저항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질길게 실제 키 측정에 나서는 MC들을 향해 임시완은 "적당히 넘어가주면 식사를 한 번 대접하겠다"라며 협상을 시도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한 <주간아이돌>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