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방송인 에이미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18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에이미에 징역 1년을 구형됐다. 검찰은 "향정신성 의약품 프로포폴을 투약한 에이미에 징역 1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깊이 반성하고 있지만 범죄가 무거워 결국 형사 처벌이 결정됐다. 에이미는 최후 진술에서 "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한 번 더 달라"며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에이미의 최종 판결 선고는 오는 11월1일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수지 애완견. (사진=수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수지 애완견 사진이 화제다. 수지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완견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수지는 "with Damon. OMG 너무 귀엽다. 아~데이먼 없인 못살아"라는 글과 함께 애완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수지 애완견' 사진 속에는 수지와 애완견이 찰싹 달라붙어 있다. 수지가 애완견을 꼭 앉고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지의 미모 또한 빛난다.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벗어던지고 섹시한 매력을 전하고 있는 수지다. 수지 애완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와 애완견 모두 너무 귀엽다", "수지가 애완견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브라우니 방석 신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브라우니가 방석 신세로?' '개콘 강아지' 브라우니가 방석 신세가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브라우니 방석 신세 사진을 올렸다. KBS 2TV <개그콘서트-정여사>에 출연하고 있는 송병철과 김대성이 브라우니를 방석 신세로 만든 주인공이다. 공개된 '브라우니 방석 신세' 사진 속에는 송병철과 김대성이 과자를 먹고 있다.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은 브라우니를 방석 신세로 깔고 앉아 있다. 브라우니 방석 신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우니가 '대세 인형'에서 한순간에 방석 신세로 전락했다", "브라우니를 방석 신세로 만들다니, 송병철과 김대성이 왜 그랬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위닝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요즘 초등학생 놀이…유재석 이름표 가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유재석 이름표 가격은 얼마일까?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유재석의 이름표 제작 과정과 가격을 공개했다. <런닝맨>은 등에 붙은 이름표를 제거해 해당 인물을 아웃시키는 프로그램 특성상 이름표가 중요한 소품이다. 특히 유재석 이름표의 가치가 높다. 이날 공개된 유재석 이름표의 가격은 무려 6만원이다. 이는 시중에 파는 것과 달리 한땀 한땀 수작업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혔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요즘 초등학생 놀이 대세로 '런닝맨 놀이'가 유행이라고 전하며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에서 파는 '런닝맨' 이름표 가격을 공개했다. 공개된 가격은 2000원으로 초등학생들은 자신의 이름을 적어 넣은 뒤 '런닝맨 놀이'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제작진은 고정멤버들의 이름표는 제작진이 보관해 재활용하며 게임 규칙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다른 다양한 형태로 만든다고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하하 별 프러포즈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하하 별 프러포즈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가수 별은 하하엑게 받은 깜짝 '구청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구청에 혼인신고 하러 갔다가 갑자기 직원이 내민 꽃다발에 당황했다"며 "직원이 반지까지 내밀 때 구청 이벤트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예비신랑 하하가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로 하하는 프러포즈를 통해 "내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라며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SBS 방송화면)
▲홍록기 열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홍록기 열애 고백이 화제다. 홍록기는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11살 차이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홍록기는 "요즘 갖고 싶은 차가 유모차라는 말이 있다"며 노총각 딱지를 떼고 싶은 심경을 전햇다. 그러면서 홍록기는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여자친구가 있다"며 "11살 차이가 난다"고 솔직하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록기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록기 드디어 장가가나" "결혼보다 아기부터" "진짜 결혼소식을 전해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구라 강호동 언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 복귀를 앞둔 김구라 강호동 언급이 화제다. 김구라는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tvN <현장토크쇼 TAXI(택시)> 공동인터뷰에 전현무와 김종훈 PD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김구라는 "잠정은퇴 전 하던 일이 중단되면 어쩔까하는 공포감이 있었다"며 "하지만 막상 쉬고 나니 잃은 것도 있지만 얻은 것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위를 돌아보며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많이 했던 것을 좋았던 기억으로 꼽았다. 이어 김구라는 방송 복귀를 앞둔 강호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구라는 "무엇보다 지상파 복귀에 대한 열망보단 다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며 "현재 복귀를 앞둔 강호동이 걱정되는 것도 이런 일"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구라는 "(강호동이) 기존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거다"라며 "저도 기존의 모습을 보여주면 될 것 같다.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을 개편을 맞아 <택시>는 2007년 이후 공형진과 이영자 체제로 진행되던 프로그램 진행자를 최근 막말 논란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권현상 임권택-채령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최근 배우 권현상의 아버지가 거장 임권택 감독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어머니 역시 70년대 은막을 주름잡던 배우 채령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현상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가 임권택 감독이며 아버지의 후광을 등에 업기 싫어 이름을 현상으로 바꾸고 아버지 이름 중 '권'을 자신의 성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권현상의 어머니 역시 1970년대를 주름잡던 톱여배우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권현상의 모친인 채령의 본명은 채혜숙으로 1970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방송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 <바다의 사자들>, 임권택 감독의 <파도 위에 엄마 얼굴이>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임권택 감독의 101번째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아울러 채령은 '제 1대 오란씨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8년 간의 비밀 열애 끝에 임권택 감독은 1979년 채령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MBC <무릎팍 도사> 방송화면)
▲도둑들 최고 출연료 김윤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1000만 관객 신화를 쓴 영화 <도둑들> 최고 출연료는 누구일까?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연예계의 돈'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1000만을 넘어 130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은 영화 <도둑들>의 '돈'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도둑들>이 1300만 관객을 불러 모으면서 올린 수익은 약 96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극장과 배급사를 제외한 수익은 216억원이며 투자자와 제작사가 6대4의 비율로 나눠가질 경우 제작사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약 86억원에 달한다. 아울러 이날 <도둑들>의 배우 출연료도 공개됐다. <도둑들> 최고 출연료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차지했다. 김윤석은 6억원의 출연료로 3억8000만원의 전지현과 3억 7000만원의 김혜수를 제치고 최고 스타 자리에 올랐다. 김윤석은 전작 영화 <완득이> <황해> <추격자> <전우치> 등 다수의 작품을 흥행시키면서 6억원의 잭팟을 터뜨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박칼린 언니 박켈리 살인청부 혐의 구속 [일요시사=최현영 기자] 뮤지컬 감독 박칼린의 언니 박켈리(Kelly Soo Park.46)이 미국 현지에서 살인청부 혐의로 구속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는 2010년 살인 청부혐의로 기소된 박켈리가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LA검찰은 2008년 3월 당시 21살이던 여배우 줄리아나 레딩(JUliana Redding)을 살해하기 위해 박켈리가 살인청부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LA검찰은 2년 전 살인 혐의로 체포된 박켈리의 사전심리에서 "박켈리가 맨손을 이용해 레딩을 교살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딩의 목에 남은 상흔과 레딩의 아파트에서 발견된 핸드폰 등이 증거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켈리는 법정에서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또한 2010년 박켈리와 함께 체포된 캘리포니아 출신 로니 웨인 케이스(Ronnie Wayne Case.36) 역시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하지만 그는 살인혐의에 있어 무죄를 받았다. 이 보다 앞선 지난 9월24일 재판에서 검사는 박켈리의 살인 혐의를 제시했다. 이날 검사는 레바논 출신 의사 겸 사업가 우웨이다(Uwaydah)의 부동산 중개업과 자산관리를 맡았던 박
▲임권택 아들 권현상 개명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임권택 감독의 아들 권현상 개명 이유가 화제다. 권현상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의 출연진 배우 김인권, 조정석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권현상은 아버지가 거장 임권택 감독이라는 사실을 소속사에도 철저하게 숨겼는데 배우 김수로 때문에 탈로난 일화를 전했다. 권현상은 "아버지께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왜 연기를 하고싶냐'고 물으시더라"며 "아버지는 '너에게 도움 줄 생각 없다'고 하셨고 나도 도움 받고 싶은 생각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권현상은 아버지 명성에 누를 끼칠까 염려해 본명인 임동재 대신 성까지 바꿔 권현상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권현상은 "원래 현상이란 이름만 받았는데 아버지 이름 중 '권'을 성으로 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권씨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수준급의 클래식 기타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정석 삼수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조정석 삼수 고백이 화제다. 조정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타리스트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MC 유세윤은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 꾸며 삼수를 했다고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정석은 "연주자가 되고 싶어 3수를 했다"고 밝히며 수준급의 클래식 기타 연주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조정석의 기타 연주에 감탄한 MC 김국진은 "학교에 붙었으면 학교의 자랑이었을 것이다"며 극찬한 뒤 "학교에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요구했다. 이에 조정석은 "감사합니다. 떨어뜨려 주셔서. 덕분에 연기 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충무로 블루칩 특집'으로 영화 <강철대오>의 주인공 김인권, 조정석, 권형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남희석 유재석 독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개그맨 남희석 유재석 독설이 화제다. 남희석은 '국민MC'로 사랑받는 동기 유재석에 대해 독설을 내뱉었다. 남희석은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토크 특별기자회견> 녹화에 참석해 벌칙으로 누군가를 향해 독설을 내뱉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남희석은 독설 대상이 유재석임을 알고 잠시 멈칫했지만 이내 독설을 이어갔다. 남희석은 "유재석과 나는 KBS 대학개그제 동기 출신이다. 다들 유재석의 인기가 2~3년 안에 끝날 거라고 예상했지만 모두 틀렸다"며 "오랫동안 활동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희석은 "유재석이 가끔 딱할 때가 있다"며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남희석은 "내가 볼 때는 올라갈 곳이 있다"며 "유재석은 세계적인 코미디언이 될 거다"라며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남희석의 유재석 독설을 <특별기자회견>은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뉴시스)
현아 자작곡 방송불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현아 자작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현아가 최근 발표한 솔로음반의 자작곡 <베리 핫>이 방송사로 부터 방송불가의 결정을 받고 말았다. MBC와 KBS가 현아 자작곡 방송불가를 선언했다. 현아 자작곡 방송불가의 이유는 SNS '카카오톡'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사에 카카오톡(카톡)이란 특정 SNS의 이름명이 들어가 간접광고를 했다는 것이 방송불가의 이유다. 현아 자작곡 방송불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쉽지만 현아의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다", "현아의 첫 자작곡이라 의미가 깊었는데 방송불가가 되어 아쉽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자작곡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현아는 오는 22일 <멜팅>(Melting)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이킴 유승우 나쁜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로이킴 유승우 나쁜손이 포착됐다. 로이킴 유승우 나쁜손 모습은 <슈퍼스타K 4>(이하 <슈스케4>)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17일 <슈스케4> 제작진은 로이킴 유승우 나쁜손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했다. 공개된 '로이킴 유승우 나쁜손' 사진에는 로이킴과 유승우가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슈스케4>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슈퍼스타K 트위터 최초! 단독공개! 로이킴의 나쁜손?(둘이 정말 사랑하는 듯)"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로이킹 유승우 나쁜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로이킴과 유승우가 나쁜손을 할 정도로 친해 보인다", "로이킴 유승우 나쁜손 사진을 보고 정준영이 생각난 건 나밖에 없을까?"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슈스케4> 공식 트위터)
김재중 꽃다발. (사진=김재중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꽃보다 재중!' 그룹 <JYJ>의 김재중이 꽃다발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꽃다발을 받은 사진을 올렸다. 김재중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재중 꽃다발' 사진 속에는 김재중이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있다. 김재중의 이니셜이 새겨진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김재중 꽃다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재중이 꽃다발보다 더 아름답다", "꽃다발보다 김재중이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남보라 올리비아 핫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남보라가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모습을 알린 인물은 가수 군호다. 군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남보라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사진을 게재했다. 군호는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남보라 씨 저말 올리비아 핫세 닮으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남보라 올리비아 핫세 사진'에는 남보라와 올리비아 핫세 사진이 나란히 놓여있다.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 그리고 뽀얀 피부가 닮은꼴임을 직감케 한다. 남보라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가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많이 성숙해졌다", "남보라의 외모가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 등의 찬사를 내놓고 있다. (사진=군호 트위터)
▲이민정 돌발 발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민정 돌발 발언이 화제다.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 출연 중인 한 연예부 기자는 이민정 돌발 발언을 전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토크쇼 특별기자회견>은 '나를 울린 여배우 BEST3'라는 주제로 한 연예부 기자의 사연을 전한다. 해당 기자는 영화 홍보차 라운딩 인터뷰를 하게 된 이민정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인터뷰 시작 전 인사를 하던 이민정이 '기자님, 만화에 나오는 귀여운 개 같이 생겼어요'라고 돌발 발언을 해 순간 큰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후 해당 기자는 다른 인터자리에서 이병헌에게 해당 에피소드를 소개하자 이병헌이 "좋아하고 편안한 상대가 아니면 농담할 친구가 아니다"며 "기자님을 편하게 느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4명의 기자단이 펼치는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특별기자회견>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태연 폭풍 수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소녀시대 태연 폭풍 수면 게시물이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연 잠자는 모습, 이상과 현실의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침대광고 모델로 우아하면서도 평온하게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CF화면과 비교된 모 방송 출연 당시 실제 태연의 수면 후 모습은 파자마를 입고 헝클어진 머리로 방금 잠에서 캔 여느 일반인과 다름없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연 폭풍 수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실과 CF의 차이 극명하네" "리얼한게 더 귀엽다" "폭풍 수면 태연, 안녕히 주무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예림 근황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꼬꼬마 신예림의 대변신!'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2>에 출연했던 신예림의 근황이 공개됐다. 작곡가 윤일상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예림의 근황을 알렸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신)예림이. 너무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신예림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신예림 근황 사진에는 '꼬꼬마'로 불리던 신예림의 모습은 없다. 한층 성숙해진 신예림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신예림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신예림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신예림이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하고 있는 듯하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윤일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