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4.30 17:27
상처를 가지고 있는 구조견을 가족으로 맞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란 걸 알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폭력 속에도 멍들지 않은 애정,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삶이 돼주세요. 성별 : 남 크기 : 소형견(6.56kg) 생년월일 : 2024. 12. 4 중성화 여부 : O 예방접종 : 접종 완료 구조 장소 : 대전 옥상 방치견 특징 신중하고 차분한 지구는 천천히 마음을 열며 깊은 교감을 나누는 섬세한 아이로, 친구들과도 안정적으로 잘 어울립니다. 짧은 산책과 차분한 환경 속에서 지구의 속도를 존중하며 기다려 줄 따뜻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webmaster@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중소기업제품 구매율 94.8%를 기록하며 전국 847개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GH는 총 구매액 4706억원 가운데 4460억원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조달했다. 구매율은 전년 대비 0.1%p 상승한 94.8%로, 법정 의무 구매 비율인 50%를 두 배 가까이 웃돌았으며 2년 연속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GH는 용인·안산·고양 등 도내 주요 사업지구에서 설계 단계부터 중소기업 혁신 제품을 적극 구입해 판로 확대를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 시행한 ‘공공구매 상담회’와 ‘상생결제제도’는 계약부터 대금 지급까지 지원하는 ‘GH형 상생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공공구매 상담회’는 발주부서 담당자와 중소기업을 1:1로 연결해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책이다. 시행 첫해 41개사, 지난해에는 53개사가 선정돼 중소기업제품 판촉 확대에 기여했다. ‘상생결제제도’는 거래 중소기업이 GH의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전자 대금결제 시스템으로, 기업의 현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경기도 용인의 한 골목길에서 60대 보행자를 폭행하고 차량으로 충격한 혐의를 받는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 측은 피고인이 진정한 사과보다 반성문 제출과 공탁 등 감형을 위한 법적 대응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엄벌을 호소하고 나섰다. 28일 제보자 A씨는 <일요시사>에 “가해자는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 피해자가 아닌, 합의금을 깎아야 할 대상으로만 본 것 같다”고 토로했다. A씨에 따르면 부친 B(68)씨는 지난 1월23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상가 밀집 골목길을 걷던 중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 C씨와 실랑이를 벌였다. 이후 C씨가 차에서 내려 가슴 부위를 밀쳤고, B씨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었다. 문제는 이후 차량에 의해 손목까지 짓눌렸다는 점이다. 함께 제보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C씨가 다시 운전석에 올라 주행을 시도했고, B씨가 비명을 지르자 차에서 내려 상황을 확인한 뒤 후진하는 장면이 담겼다. 얼마 뒤 제3자들이 개입하면서 사고는 수습됐으나, 당시 경찰에는 “자해공갈범이 누워 있다”는 내용으로 신고가 접수됐다는 게 A씨 측 주장이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된 뒤 흉부 다발골절과 뇌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농심은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왕라오지약업회사(이하 왕라오지약업)’와 ‘기능식품 상호 도입 협약’을 체결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왕라오지약업 리우옌핑 회장을 비롯해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수출 담당자 등이 직접 농심 본사를 방문해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심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라이필' 콜라겐 2종이 왕라오지약업의 영업망을 활용해 올해 하반기 중국에 처음 진출할 예정이다. 대상 제품은 ‘더마콜라겐 비오틴맥스’, ‘탱탱 젤리스틱’이다. 농심은 국내에서 가장 작은 173달톤 초저분자 라이필 콜라겐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규정에 맞춘 전용 처방과 패키지를 새롭게 개발해 중국 내 약국,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건기식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매출액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약 41조원 규모를 기록했으며, 2027년까지 연평균 7%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농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고속도로를 달리던 40톤 덤프트럭의 시동이 꺼지면서 핸들이 잠겼다. 갑자기 멈춰 서면서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상황. 출고된 지 채 2년도 되지 않은 3억원짜리 신차였다. 알고 보니 이 차량은 단순 고장이 아닌, 반복되는 결함의 집합체였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슈퍼 D560R’ 덤프트럭을 운행하는 차주 A씨는 생계를 걸고 운전대를 잡고 있지만, 차량은 언제 멈출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다름없다. 문제는 한번 발생한 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같은 부위에서, 같은 증상이 반복됐다. 슈퍼 D560R A씨 차량은 2024년 8월 주행거리 10만km 시점에서 첫 누유가 발생했다고 한다. 전자제어장치(ECU) 수리까지 포함해 313만원을 지출했다. 하지만 불과 두 달 뒤, 12만km에서 같은 변속기 부위에서 누유가 재발했다. 크랭크샤프트 주변 실과 ‘O링’을 전면 교체하며 추가로 130만원이 들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025년 4월(19만km), 10월(27만km), 그리고 2026년 3월까지 같은 부위에서 누유가 반복됐다. 수리만 다섯 차례에 총 956만원 수리비가 나갔다. 동일 부품, 동일 증상, 반복
정치는 숫자가 아니라 타이밍으로 움직인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이 29일, 일괄 사퇴서를 제출한다. 이 장면은 단순한 이동이 아니다. 선거를 만들어내는 집단적 결단이다. 30일을 기점으로 보궐선거가 생기기도, 사라지기도 하는 구조 속에서 하루 앞선 일괄 사표는 의지가 아니라 전략이다. 이번 6·3 지방선거를 ‘미니총선’으로 키우겠다는 명확한 선택이다. 숫자는 그 전략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광역단체장에 출마한 민주당 현역 의원 8명이 동시에 국회를 떠난다. 여기에 이미 공석인 5곳이 더해지면서 최소 13곳의 재보궐선거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30일까지 사퇴를 선택할 경우, 전체 판은 14곳으로 확대된다. 하나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선거의 성격 자체가 바뀌는 지점이다. 공직선거법은 단순하다. 오는 30일까지 사퇴할 경우 6월3일에 선거가 생기고, 넘기면 사라진다. 단 하루의 차이지만 정치에서는 판을 갈라놓는 경계선이다. 사표는 종이가 아닌 선거를 여는 스위치다. 그리고 그 스위치를 누를지 말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민주당은 이미 답을 내렸다. 추미애, 박찬대, 전재수, 김상욱, 민형배, 이원택, 박수현, 위성곤. 이 8명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9일, 오늘의 날씨는 중부지방은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다만 강원도에서는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충청권·경북·전북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혹과 통일교 측으로부터 명품 가방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가 28일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핵심 쟁점이었던 주가조작 혐의와 관련해 무죄를 선고했던 1심 판결을 뒤집고, 항소심 재판부는 김 여사가 계좌 제공을 넘어 통정매매 등에 직접 관여한 ‘공동정범’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김 여사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그라프 목걸이 한 개 몰수 및 2094만원 추징도 함께 명령했다.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던 1심보다 크게 무거워진 형량이나,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결심 공판에서 구형한 징역 15년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판결이다. 이번 재판의 최대 쟁점이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재판부는 김 여사가 시세조종 세력의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고 결론지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측에 20억원 규모”이라며 “주의 계좌와 자금을 맡기고 수익의 40%를 공유하기로 한 것은 단순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지역 내 공동체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MG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사회복지시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새마을금고재단의 대표적인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획일적인 지원 방식을 벗어나 지역별·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지원 사례로는 ▲가정의 달·어버이날 맞이 특식 지원 ▲저소득 아동 여름 캠프 지원 ▲문화 소외지역 공연 지원 ▲중증 장애인 나들이 지원 등이 있다. 이 같은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정서적 활력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2025년 온정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실시해 전국 78개 사회복지시설에 3억90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지난 3월 80개 기관에 500만원씩 총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은 대상자 특성과 지역 환경을 반영한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인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워라밸’ 열풍이 불면서 직장으로의 접근성이 주거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직장인 수요가 높은 만큼 강남, 시청, 여의도, 마곡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우수한 단지는 몸값을 높이고 있는 양상이다. 2030 직장인 세대를 중심으로 통근 시간과 비용을 최대한 줄여 삶의 질을 높이려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분양시장에서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이른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서울 동대문구 일원 ‘답십리역 지웰 에스테이트’ 전용면적 59㎡는 지난해 5월 7억1870만원에 거래됐다. 4월 매매가(6억2500만원) 대비 한 달 만에 9370만원이 오른 것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등 지하철을 이용해 여의도, 강남, 시청까지 30분 안팎으로 도달할 수 있다. 직장 접근성 중요한 요소 서울 서대문구 일원 ‘파라타워’ 전용면적 19㎡도 지난해 10월 2억72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해 1월 매매가(1억8000만원)와 비교해 9200만원이 오른 금액이다. 이 오피스텔은 인근 지하철
울산 부동산 시장이 주요 지표 개선과 함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누적 2.1% 상승하며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이런 흐름은 이어져, 4월 1주 기준 누적 집값 상승률 1.68%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해소되는 추세다. 2025년 2월 3,811가구였던 울산의 미분양 물량은 2026년 1월 1402가구로 1년 새 약 63.21% 감소하며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거래량 증가도 두드러진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부·울·경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765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69% 증가한 수치다. 실제 거래 가격도 반등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대공원에일린의뜰’ 전용 84㎡는 올해 1월 12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해 2월 9억9000만원대와 비교해 1년이 채 되지 않아 약 2억원 상승한 수준이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 변화와 맞물려 현대건설이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생필품 가격 부담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온 ‘슈링크플레이션(내용량 축소를 통한 사실상의 가격 인상)’에 대해 정부와 업계가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숨은 가격 인상’을 줄이고, 시장 신뢰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지난 14일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 및 국내 주요 위생용품 제조·유통업체 11개 사와 ‘용량 변경 등 중요정보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 속에서 일부 기업들이 제품 용량이나 개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가격을 유지하는 ‘슈링크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데 따른 대응이다. 정부는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강화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위생용품의 용량, 규격, 개수 등을 축소할 경우 해당 사실을 제품 포장, 홈페이지, 판매장 등을 통해 최소 3개월 이상 소비자에게 알리게 된다. 또한 변경된 내용은 한국소비자원에 제공하고, 자사 또는 판매처 홈페이지에도 일정 기간 공개해야 한다. 공정위, 11개 업체와 협약 체결 ‘슈링크플레이션’ 우려에 대응 한국소비자원은 기업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 실현을 돕기 위해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설루션 370개를 확보하며 ‘창업 대중화’에 속도를 낸다. 기술과 자금, 멘토링을 동시에 연결해 누구나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차 예선을 통과한 창업 도전자 5000명을 지원하기 위해 AI 설루션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370개가 접수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해당 설루션은 이날부터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요건 검토와 기술·가격 적정성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대학과 액셀러레이터(AC) 등 100여개 전담 보육기관, 500여명의 선배 창업자 멘토단이 참여해 예비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한다. 선발된 도전자에게는 창업 활동 자금, 멘토링, AI 설루션, 후속 사업화 자금 등이 제공된다. 누구나 쉽게 도전 생태계 조성 구상 이번에 접수된 AI 설루션은 경영·관리 분야가 270여개로 가장 많았다. 전략 기획과 시장조사, 고객 분석, 마케팅 콘
김민선은 이달 24일부터 사흘 동안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GC(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다섯 번째 대회 덕신 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김민선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 19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김민선은 이번에는 대회 2연패와 2연승이라는 진기록을 노린다. 러키 세븐 이름이 같은 선수에게는 입회 순서에 따라 이름 뒤에 아라비아 숫자를 붙여 구별하는 KLPGA 규정에 따라 김민선 등록명은 ‘김민선7’이다. 원래는 ‘김민선6’이 맞지만 본인이 6보다는 7이 좋다고 해서 ‘김민선7’로 등록했다. 자연스럽게 ‘러키 세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타이틀 방어전은 심리적 부담감이 크고 2주 연속 우승은 우승 경쟁을 펼치느라 극대화된 심신의 피로를 이겨내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둘 다 쉽지 않은 과제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비거리를 더 늘리고, 쇼트 게임 완성도를 높여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 김민선은 두 마리 토끼 사냥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김민선은 “올해 시즌 시작 전부터 이번 대회에 포커스를 맞추고 열심히 준비했다. 샷 감각과 컨디션이 다 좋기 때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L IV 골프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지난 22일(한국시각) “디샘보가 지난 마스터스 토너먼트 기간 복수의 단체와 만났다. LIV 골프를 떠날 경우에 대비해 여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샘보는 지난 202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로 이적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1억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받았다.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 디샘보는 재계약금으로 5억달러(약 7400억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현재 LIV 골프의 상황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재정 지원 중단설이 나돌면서 존폐 위기까지 언급되고 있다. 재계약금 한화 약 7400억원 요구 재계약 없이는 잔류 가능성 낮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5억달러는 PIF에서 감당할 수 있는 금액처럼 보였지만, 최근 투자 철수 또는 대폭 축소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디샘보의 미래에도 의문이 제기됐다”면서 디샘보가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옵션을 소개했다. 첫 번째 옵션은 LIV 골프 잔류다. 디샘보는 계약금 외 상금으로도 5000만달러 이상을 벌었다. 다만 대형 재계약 없이는 잔류 가능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접수에 나선다. 임성재는 이달 23일부터 나흘간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 선수가 출전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경쟁을 펼친다. 2023년과 2024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임성재는 ‘동일 대회 3승’이라는 대기록 사냥에 나선다. 최근 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3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최경주가 유일할 정도로 쉽지 않은 도전이다. 지난해 아쉽게 컷 탈락한 임성재는 특유의 집중력으로 국내 팬들 앞에서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다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타이틀 스폰서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의 활약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태훈, 이정환, 황중곤, 이수민, 조우영, 문동현 등 6명의 선수들이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유럽 DP 월드투어에 진출한 이정환은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접수할까 경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맹점 수와 매출 성과 간 ‘엇갈린 1위’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점포 수 확대 경쟁에서는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점포당 평균 매출에서는 프리미엄 및 일부 중저가 브랜드가 상위권을 형성하는 이중 구조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커피 업종 브랜드 수는 921개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으며, 가맹점 수 역시 2만9101개로 4.0% 늘어나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커피 프랜차이즈가 여전히 창업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중 구조 다만 성장의 이면에는 경쟁 심화가 자리 잡고 있다. 같은 자료에서 커피 업종 가맹점 개점률은 16.5%, 폐점률은 9.3%로 집계되며 출점과 폐점이 동시에 증가하는 흐름이 확인된다. 이는 신규 진입은 활발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확보하지 못한 점포는 빠르게 정리되는 ‘선별 시장’으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구조는 실제 시장 순위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가맹점 수 기준으로는 메가MGC커피가 3325개로 1위를 기록했으며, 컴포즈커피(2649개), 이디야커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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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 파업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화물연대 조합원이 원청에 교섭을 요구하는 집회 시위 현장서 물류 트럭에 치여 사망해 시위가 격화됐고, 설상가상 파업으로 인해 전국 편의점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이로부터 이틀 뒤 화물연대와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 측이 교섭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다만 노조가 지난 1월부터 BGF 측에 7차례 원청 교섭을 요구해 왔지만, 사측이 이를 거절했던 만큼 깊어진 갈등의 골이 단번에 해소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webmaster@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SNS중독, 플랫폼의 보호책임 강화를 위한 긴급좌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성혜 구글코리아 대외협력정책실 부사장, 윌슨 화이트 구글 아시아태평양 공공정책 총괄 부사장, 장 대표, 최보윤 수석대변인.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