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5 14:5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 미팅룸에서 열린 'K-혁신' 브라운백 미팅에서 IT 개발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IT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더 나은 노동환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최근 노동의 흐름이 바뀌었다. 물리적으로 억압해서 첨단과학 시대에 훌륭한 성과를 만들 수 있을까 싶다"며 "자발성을 보장하는 것이 오히려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게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후덥지근한 날씨를 피해 분수터널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분수터널은 본격 여름을 앞두고 도심 속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대표적인 피서지로 자리 잡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아이들에게는 놀이 공간, 어른들에게는 피서지로 더욱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서 어린아이를 품에 안은 시민이 시원한 물줄기 속 분수터널을 지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학생회관에서 학생들과 점심을 먹고 있다. 이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오후 7시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서울 첫 집중 유세에 나선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할 생각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첫 유세에서 취재진을 향해 두 팔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청계광장에서 열린 첫 유세에서 이 후보는 "이재명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면 단 한 사람의 책임자가 얼마나 세상을 크게 바꾸는지 증명하겠다"며 "저를 국민의 행복을 증명할 유용한 도구, 충직한 일꾼으로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출정식에 지지자 2만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지금 당 지도부가 하고 있는 강제 단일화는 실은 저 김문수를 끌어내리고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한 작입에 불과하다. 응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 김문수를 믿어달라. 저 김문수가 나서서 이기겠다"며 "제가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후 곧 바로 선거 준비에 나서서 당력을 모았다면 오늘날의 지지율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퇴장한 뒤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김 후보에게 "실망스럽다"고 발언한 후 퇴장하자 김 후보도 바로 이어 의총장을 떠났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당 지도부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발언을 눈을 감고 듣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조희대 사법 쿠데타의 진상은 반드시 구명되어야 한다"며 "오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조 대법원장에 대한 대선 개입 의혹 진상 규명 청문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법원장은 더 늦기 전에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8일 오후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후보 단일화' 회동을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로 향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오후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후보 단일화' 회동을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강변서재로 향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의한 카페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김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 예비후보가 국회에서 만나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한 두 번째 담판을 벌이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영접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경제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자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맑은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분수대 터널을 한 시민이 아이와 함께 지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9~17도, 낮 기온은 17~28도로 평년(최저기온 10~15도, 최고기온 20~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서 한 시민이 식당가를 거닐고 있다. 지난 5일 통게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소비자물가지수는 124.36으로 1년 전보다 3.2% 상승했다. 지난해 3월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7일 오전 10시, 김경수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조종사 노조위원장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앙사나 레지던스 서울 현장서 열린 안전사회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서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태일재단, 민주주의시민연대포럼,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타워크레인분과위원회, 한국노총 한국건설산업노조연맹 한국타워크레인 조종사 노조가 주최했다. <hntn1188@naver.com>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준법투쟁을 재개한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 버스환승센터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준법투쟁은 모든 승객이 완전히 자리를 잡거나 손잡이 잡는 것까지 확인한 뒤 출발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시내버스 기사들은 급출발, 급제동, 급차로 변경, 개문 발차, 끼어들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