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강혜정 동반 출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부부 불화설은 과연 사실일까. 타블로 강혜정 동반 출연이 해당 루머에 대한 해명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그의 아내 배우 강혜정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동반출연해 부부 불화설에 대한 진실을 고백한다. 지난 29일 방송된 <힐링캠프> 방송 말미에 오는 11월 5일 방송될 타블로 편 예고 화면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타블로는 커다란 상자를 열었고 깜짝 선물로 아내 강혜정이 모습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이에 "이게 뭐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예고편에서 타블로는 "심지어 결혼반지를 뺐다. 역시 힐링이다"라는 말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항간에 불거졌던 부부 불화설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또 학력 위조 의혹에 힘들었던 당시 심경과 소송 도중 사망한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 등이 방송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타블로 강혜정 동반 출연으로 화제가 된 <힐링캠프>는 오는 11월 5일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준수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김준수는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홀에서 열린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으로 호명됐다. 뜻 밖의 수상인 듯 놀란 김준수는 수상 소감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며 "많은 분들이 예뻐해 주셔서 받는 상으로 알겠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전 <모차르트> 당시부터 지금까지 같이 해온 배우와 스태프,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토드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여우주연상에는 <엘리자벳>에서 김준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옥주현이 이름을 올렸고 남녀 조연상은 <라카지>의 김호영과 <넥스트 투 노멀>의 오소연이 차지했다. 이어 남녀 신인상은 <두 도시 이야기>의 카이와 <시카고>의 아이비가 각각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뉴시스)
▲구혜선 탈모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 탈모 고백이 화제다. 구혜선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영화감독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하며 탈모 사실을 털어놨다. 구혜선은 최근 영화 <복숭아 나무>를 연출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감독으로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구혜선은 "감독 역할을 맡아 촬영을 진행하다보니 머리카락이 남아나질 않았다"며 "탈모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중에 보니 나뿐만 아니라 카메라 감독님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더라"며 "카메라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에 대한 확실한 전우애가 생겼다. 큰일을 함께 치른 사람들과의 전우애는 남다른 것 같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구혜선이 연출한 <복숭아 나무>는 샴쌍둥이를 소재로 한 영화로 배우 조승우와 류덕환 그리고 남상미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MBC방송화면)
▲박보영 컬투 얼굴 비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박보영 컬투 얼굴 비교가 화제다. 박보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컬투 멤버 정찬우와 김태균에게 얼굴 크기 굴욕을 선사했다. 이날 본격적인 고민 공개에 앞서 MC 김태균은 박보영에게 "박보영 씨는 머리가 작으면 기분이 어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보영은 "저는 평생 느껴볼 수 없는 기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우 역시 "폴라티 입을 때 엄청 좋죠?"라고 질문했고, 이에 MC 이영자는 평소 머리 크기로 소문이 나 있는 컬투와 박보영의 머리크기 비교를 제안했다. 이영자의 제안에 '좌 찬우 우 태균' 사이에 얼굴을 드민 박보영은 두 사람에 비해 비현실적인 얼굴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이것은 디지털 조작 없는 실제 모습"이라는 자막까지 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족의 생계는 뒷전인 채 발명에만 몰두하는 아버지가 고민인 아들의 사연이 131표를 획득 새로운 우승자로 등극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김남길 질투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남길 질투 고백이 화제다. 특히 그 질투의 대상이 선배인 한류스타 이병헌과 정재영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김남길은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이병헌과 정재영에게 질투를 느낀다고 밝혔다. 이날 김남길은 "연기를 잘하는 사람한테 질투를 느낀다"며 "선배님들을 보면 다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짜증이 날 정도"라며 "보고 있으면 '어떻게 저렇게 잘할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MC 백지연은 "누가 그렇게 얄밉냐?"고 물었고 김남길은 "이병헌 선배님과 정재영 선배님한테 그런 감정을 느낀다"고 답했다. 한편 김남길은 지난 7월 소집해제 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앙상블>로 배우가 아닌 제작자로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앙상블>은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손석희 생방송 지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손석희 생방송 지각 소식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손석희 생방송 지각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석희는 30일 오전 방송된 MBC FM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손석희의 지각으로 인해 1, 2부를 손석희 대신 여성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대신 마이크를 잡은 여성 아나운서는 "손 교수가 방송국에 도착하지 않아 대신 들어왔다"며 손석희 생방송 지각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손석희가 왜 생방송에 지각했는지에 대한 분명한 해명없이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손석희의 신변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손석희는 생방송 시간보다 1시간 가량 늦은 3부부터 등장해 "오늘 좀 늦었다. 양해의 말씀 드린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손석희는 지난 2000년부터 <시선집중>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이 세 번째 지각이다. 손석희는 지난 2007년 1월과 2011년 1월 폭설과 한파 등으로 두 차례 지각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이특 손가락 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손가락 인사가 화제다. 특히 이특은 30일(오늘)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 이특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1개월 뒤를 기약하며…GOOD 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의 손가락에는 영문으로 'GOOD BY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군 입대를 앞둔 이특이 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이특 손가락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요" "몸 건강이 다녀오세요" "벌써부터 보고싶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1개월 간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이특 트위터)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사진=레이디제인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사이먼디-레이디제인, 장수커플 인증!'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의 5주년 인증샷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인 사이먼디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레이디제인은 "5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사진에는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이먼디 레이디제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은 이제 장수커플이다",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 둘 다 너무 부럽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이하이 변천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하이의 변신은 무죄!' 가수 이하이의 변천사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하이 어릴 적 사진 대공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이하이 변천사' 사진 속에는 이하이의 여러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이의 어릴 적 사진부터 학창시절 교복 모습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하이 변천사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하이가 점점 더 예뻐지고 있다", "이하이의 어릴 적 사진이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시원 스필버그 인증샷. (사진=최시원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최시원의 최강 인맥!' 최시원 스필버그 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시원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정말 굉장했던 시간(with steven spielberg. it was really great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스티븐 스필버그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최시원 스필버그 인증샷에는 멋진 모습의 최시원과 스필버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정색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최시원과 스필버그가 인증샷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시원 스필버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최시원이 스필버그와도 인증샷을 찍다니 대단하다", "최시원의 인맥의 인맥의 끝은 어디인가?"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조여정 셀카. (사진=조여정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조여정 셀카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조여정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조여정은 "매우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조여정 셀카 사진 속에는 앳된 모습의 조여정이 등장한다. 모자를 쓰고 큰눈망울을 보이고 있어 매우 인상적이다.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은 조여정이다. 이번 셀카를 통해 힙합스타일과 최강동안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조여정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여정 셀카가 최강의 동안 셀카다", "조여정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스파이 된 싸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싸이가 스파이로!' '월드 스타' 싸이가 한순간에 스파이로 전락했다. '스파이가 된 싸이'는 프랑스에서 일어났다. 프랑스 언론들이 싸이의 이름 가운데 P와 S를 바꿔 쓰면서 해프닝이 벌어진 것. 싸이는 PSY라는 영문 이름을 사용한다. 여기서 P와 S가 바뀌었으니 SPY, 즉 스파이가 된 싸이였다. 스파이가 된 싸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스파이가 된 싸이라니, 너무 아쉽다", "해당 언론들이 빨리 스파이 된 싸이를 원래대로 돌려놓길 바란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엠넷)
수지 김준현 같은 옷. (사진=수지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정말 같은 옷 맞아?' 수지 김준현 같은 옷 사진이 화제다. 29일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준현과 같은 옷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수지를 찾아라! Can u uess who real suzy is!"라는 글과 함께 '수지 김준현 같은 옷'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수지 김준현 같은 옷' 사진 속에는 수지와 김준현이 정말 같은 옷을 입고 있다. 하지만 같은 옷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느낌이 달라 눈길을 모은다. 수지 김준현 같은 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김준현 같은 옷이지만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수지와 김준현이 어떻게 같은 옷을 입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아 아이스크림 미공개컷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얼마나 섹시하길래!' 현아 아이스크림 미공개컷이 공개됐다. 29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 아이스크림 미공개컷'을 선보였다. 현아의 신곡 <아이스크림> 재킷 화보 미공개컷을 팬들에게 선물한 것. 공개된 '현아 아이스크림 미공개컷'에는 현아의 섹시미가 빛을 발하고 있다. 도발적인 눈빛과 남다른 패션 감각에 환상적인 몸매가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현아 아이스크림 미공개컷'을 접한 네티즌은 "현아가 진정한 '섹시지존'이다", "현아의 아이스크림은 분명 대박난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빈 런닝맨 사고 편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원더걸스 유빈의 SBS예능 <런닝맨> 사고장면이 편집되어 방송됐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런닝맨 사고'라는 제목과 함께 유빈이 뜀틀을 넘다 넘어지는 사고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빈은 게임 도중 뜀틀에 걸려 뜀틀과 함께 쓰러졌고 이 과정에서 유재석과 개리, 이광수가 몸을 던져 이를 막아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빈의 뜀틀 사고를 담은 녹화분은 지난 28일 <런닝맨> 방송분에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유빈 사고 장면은 편집됐고 대신 "자신있게 뛰어와서 철퍼덕!"이라는 자막과 함께 유빈이 뜀틀을 넘다 뜀틀 앞에 마련된 물풀에 빠지는 화면으로 대체됐다. 유빈 런닝맨 사고 편집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차피 다 알고 있던 사실 편집된게 대수인가" "이미 알고 있는데 편집을 굳이 할 필요가"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의 유빈은 물론 미쓰에이의 수지, 배우 지진희, 송창의, 지성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방송화면/온라인 커뮤니티)
▲고아라 근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고아라 근황이 화제다. 고아라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가는 길에 찰칵. 감기 조심하세요. 아프면 안 돼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캐주얼한 상의에 선글라스와 머플러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고아라 근황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글라스가 큰 건지 얼굴이 작은 건지" "선글라스 벗어주세요" "언제 복귀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현재 차기작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고아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미숙의 17세 연하남 스캔들과 관련해 17세 연하남이 자필로 쓴 편지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미숙 스캔들에 대한 전말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사건의 시발점은 이미숙이 전 소속사로부터 3억원대 피소를 당하면서 시작됐다. 더콘텐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이미숙이 성상납 스캔들로 숨진 고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의 호야스포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전속계약을 위반했고 잔여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의 20%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이미숙의 전 소속사 측은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 남성을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이 남성이 이미숙을 협박해 더콘텐츠엔터테인먼트 측이 수천만원의 합의금을 주고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같은 사실은 <뉴시스>의 유상우 기자를 통해 기사화되면서 일파만파로 파문이 커졌다. 이에 이미숙은 17세 연하남 스캔들을 보도한 유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법원은 이미숙이 고소한 명예훼손이 적절치 않다며 무혐의를 선고했다. 여기에 유 기자는 더 확실한 증거가 있다며 의혹제기를 멈추지 않았다. 유 기자가 말한 더 확실한 증거는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
▲김태희 왕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태희 왕발 인증샷이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태희 ,알고보니 왕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태희의 과거 한 CF 촬영 모습으로 김태희는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간편한 차림이지만 여전히 눈길을 사로잡는 미모의 김태희지만 유독 이목을 사로잡는 것은 그의 발로 생각보다 발 사이즈가 크다는 점이다. 특히 250mm에 가까울 정도의 큰 발은 합성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낳았다. 김태희 왕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미의 기준은 왕발인듯" "발가락마저도 이쁘다" "발이 커보이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내년 3월 방송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색다른 장희빈 역을 소화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효리 벼룩시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효리 벼룩시장 사장 인증샷이 화제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논현동 플레이트에서 오늘 벼룩시장해요.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판대 앞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액세서리가 가득한 가판대를 앞에 두고 선글라스를 낀 채 베이직색 코트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어 이효리는 웬만한 사장 못지 않은 포스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벼룩시장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사고 싶다" "이효리가 직접 만든걸까" "이 사장님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에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소장 의류 300벌을 기부한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이효리 트위터)
▲이하이 데뷔, 박지민 백아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K팝스타> 출신 이하이 데뷔곡 '1,2,3,4'가 공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앞서 데뷔한 박지민, 백아연을 긴장케 하고 있다. 이하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오를 기해 이하이 데뷔곡 '1,2,3,4'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이하이는 <K팝스타> 당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와 실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합했다. 아울러 YG엔터테인먼트를 이하이를 통해 가장 YG다운 스타일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이하이는 그녀 특유의 소울과 힙합을 가미한 음악색으로 가장 YG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폭풍성장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이와 함께 이하이와 이하이보다 앞서 데뷔한 <K팝출신> 박지민과 백아연의 대결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팝스타> 우승자이지만 솔로가 아닌 그룹을 택한 박지민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피프틴앤드(15&)라는 여성듀오로 지난 10월 5일 데뷔, 첫 앨범 '아이 드림(I Dream)'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서 박지민은 멤버 백예린과 함께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