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 화보 [일요시사 온라인팀] '리틀 한가인'으로 불리는 모델 고두림이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강조된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고두림은 최근 슈퍼스타아이 사이트에 '빼빼로데이 함께 하고 싶은 얼짱 1위'로 선쟁돼 화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두림은 붉은색 카디건에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별다른 파격적인 노출없이도 아찔한 볼륨감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두림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베이글녀" "대박이다" "착한 몸매 예쁜 얼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두림의 비공개 화보 30여 장은 슈퍼스타 아이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최현영 기자(사진=슈퍼스타아이)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 [일요시사 온라인팀] 30여년 만에 편성시간을 변경해 평일 밤 9시에서 8시로 방송시간을 옮긴 MBC <뉴스데스크>가 자막으로 구설에 올랐다.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은 6일 방송된 '경청코리아-대선 후보에게 바란'를 통해서 불거졌다. 이날 <뉴스데스크>는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인터뷰 화면을 내보냈다. 하지만 자막이 문제였다. 통상 일반 시민과 인터뷰할 경우 이름, 나이, 사는 곳 등 기본적인 정보가 화면 하단에 자막으로 처리되지만 이날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환자' '회사원' '대학생' 등으로 다소 무성의하게 소개됐다. 특히 병원 환자복을 입은 시민을 단순히 환자로만 처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MBC 비대위는 7일 특보를 통해 "보도국 기자들은 이 자막을 보고 부끄러워서 얼굴을 감춰야 할 지경"이라며 "자조 섞인 목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MBC 측은 <뉴스데스크> 자막 논란과 관련해 "1이당 3초 정도 인터뷰가 나가는데 빠른 화면 전환을 위해 시민의 구체적 정보를 담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름도 안 물
▲마동석 30kg 감량 전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마동석 30kg 감량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동석 30kg 감량 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마치 헐크를 연상케하는 우람한 근육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아울러 공개된 사진은 한 무술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마동석의 위용을 세삼 느끼게 한다. 특히 마동석은 지난 8월 영화 <이웃사람> 기자간담회 당시 "근육이 과하게 많아 30kg을 감량했다"고 말한 바 있어 괜한 소리가 아니라는 반응을 얻었다. 마동석 30kg 감량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육도 다이어트가 필요한 듯" "헐크가 따로 없네" "진짜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1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반창꼬>에 출연한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승리 외국인 경고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빅뱅의 승리 외국인 경고가 화제다. 승리는 지난 2일 나고야TV의 <자키로바>에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다른 출연자들과 일본음식 '오차즈케'(녹차물에 말아먹는 밥)와 가장 어울리는 모국의 음식을 소개했다. 이날 승리를 포함해 일본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아프가니스탄, 콜롬비아, 프랑스인들은 자국의 요리를 소개했다. 승리 역시 이날 '오차즈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으로 '김치'를 선보였다. 승리는 "김치는 정말 맛있다. 붉은 빛깔의 요리는 식욕을 돋운다"며 김치 자랑에 열을 올렸다. 이에 나이지리아 남성은 "김치는 한국인이 손으로 배추를 주물주물해서 발효한 것일 뿐"이라고 비아냥댔다. 외국인의 비아냥에 발끈한 승리는 "뭐라 그랬냐"며 장난스럽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분위기는 여기서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나이지리아인은 이어 소개된 이탈리아 치즈를 보고 "김치보다 치즈가 나은 것 같다"며 또 다시 승리를 도발했고 승리는 "김치 무시하지 마세요. 적당히 좀 하세요"라며 발끈했다. 하지만 승리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깨지 않는 선에서 외국인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련함도 보였다. 김치 외국인
▲오달수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오달수 굴욕 사진이 화제다. 오달수는 다른 연예인에 비해 유독 큰 머리 크기로 굴욕을 맛봤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달수 머리크기가 동료 연예인 머리크기와 비교되는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달수는 동료 연기자와 비교해 유독 돋보이는 머리 크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두로 유명한 김수현과 한지민 그리고 송지효 등과 함께해 더욱 비교됐다. 오달수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달수는 일반인" "오달수가 평범한 걸로" "연예인들이 작은 것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달수는 영화 <자칼이 온다>, <나의 파파로티>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유승우 근육 자랑 [일요시사 온라인팀] 아기같은 귀여운 외모로 누나팬들을 사로잡은 유승우 근육 자랑이 화제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제작진은 지난 6일 공식 트위터에 "유승우도 남자! 우리 승우의근육자랑 보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유승우 근육 자랑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보디빌러를 연상하듯 팔에 힘을 준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 근육 자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인줄 알았는데 언제 이렇게게 자랐나" "벌써 보고싶어 진다" "유승우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2일 생방송 4라운드에서 탈락해 TOP4 진입에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4로 홍대광,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이 이름을 올렸다. 최현영 기자(사진=Mnet)
▲전지현 졸업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전지현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지현 과거에도 우월한 여신이었네'라는 제목과 함께 전지현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 졸업사진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사진으로 단발머리에 앳되고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잡아끈다. 더욱이 지금과 비교해도 다름없는 미모는 전지현의 모태미모를 입증한다. 전지현 졸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이쁘다는 말도 지겹다" "굴욕없는 과거" "신은 불공평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후지이 미나 [일요시사 온라인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SBS 드라마 <드라마 제왕>에 깜짝 출연했다. 후지이 미나는 특히 인형같은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6일 방송된 <드라마 제왕>에서 외주 제작자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신인작가 이고은(정려원 분)이 만드는 드라마 <경성의 아침>의 재일교포 투자자 와타나베 회장(전무송 분)의 부인 아키꼬 역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날 한국 드라마를 좋아한다는 부인 아키꼬를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는 와타나베라는 설정에서 후지이 미나는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성격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지이 미나의 출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인 후지이 미나는 2006년 영화 <심슨스>로 데뷔했으며 가수 지아의 뮤직비디오와 종편채널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이현주 [일요시사 온라인팀] 개그우먼 이현주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현주는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사는 게 너무 괴로워서 혀를 깨물었는데 거의 절단됐다"며 "일곱 바늘을 꿰매 겨우 지금의 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주는 알콜 중독과 유서를 여러번 썼다는 충격적인 사실들을 잇따라 털어놓으며 그 배경으로 교통사고를 꼽았다. 이현주는 "데뷔와 동시에 현금 세는 기계가 있어야 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며 "그런데 4중 추돌 교통사고 이후 방송활동이 뚝 끊겼다. 정말 죽고 싶었다. 이런 마음이 결국 우울증으로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이현주는 "술에 의지하면서 2년 간 은둔 생활을 했다. 알콜 중독과 극심한 우울증으로 유서만 수차례 썼다"며 "사고 후 빈소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빙의로 인한 환청, 환각에 시달렸다. 진단이 안나올 정도로 심각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이현주는 현재 감동전도사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이현주는 "이제는 감동 전도사로 산다. 항상 감사해 하고 하루에 한 번은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며 산다. 그렇게 마음
▲윤승아 김무열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윤승아가 병역법 위반 의혹 등이 불거졌던 연인 김무열에 대해 언급했다. 윤승아는 지난 6일 서울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솔드아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무열이 현재 군대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윤승아는 "처음으로 이런 자리에서 말씀드리는데 김무열과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승아의 연인 김무열은 지난 10월 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했으며 현재 군복무 중이다. 앞서 지난 2010년 김무열은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감면을 신청해 병역 면제를 받았지만 지난 6월 21일 감사원이 김무열이 이 기간 중 수 억원대 수입을 올리는 등 실질적 생계 곤란으로 볼 수 없다며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면서 병역회피 논란이 제기됐다. 한편 윤승아가 진행을 맡은 <솔드아웃>은 디자이너 12인이 독창성과 아름다움, 상업성을 갖춘 디자인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며 이후 8주간 이어진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윤복희 낙태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윤복희가 계약서 때문에 아이를 낳을 수 없어 낙태를 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윤복희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내 계약서에 아이를 낳을 수 없다는 조항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미8군 무대에서 대체할 수 없는 절대적인 인기와 실력으로 사랑받았던 윤복희는 부당한 계약조건이었음에도 아무것도 몰랐던 당시 자신의 무지함을 탓하며 계약서에 사인한 것. 이날 윤복희는 "내 무대를 대신 할 수 잇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결혼은 가능했지만 출산이 금지됐다"며 "부모님이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피임이라는 상식을 몰랐다. 20살 어린 나이에 결혼하자마자 아이가 생겼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낙태) 수술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이후 아이가 들어설 때마다 낙태수술을 받았다. 나중에 그게 살인이나 다름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계약서상 그렇게 돼 있으니 그랬다. 나도 내 남편도 너무 무식하고 바보 같았다"며 지나간 세월을 한탄했다. 최현영 기자(사진=KBS 방송화면)
▲정준하 식단 칼로리 [일요시사 온라인팀] 개그맨 정준하 식단 칼로리가 채식주의자 가수 이효리보다 무려 7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하는 오는 8일 오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상 단 하나뿐인 강의>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식단 칼로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정준하 식단 칼로리에 따르면 정준하가 한 끼에 섭취하는 칼로리는 5000Kcal로 이는 이효리의 한끼 칼로리인 700Kcal보다 무려 7배나 높은 수치다. 이날 정준하는 이효리를 채식주의자로 이끈 책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언급하며 전 세계적 기아의 심각성을 환기시켜 관객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인생리셋녀 노숙녀 [일요시사 온라인팀] 인생리셋녀-노숙녀 등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가 화제다. 6일 방송된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기분 전환으로 7년간 성형수술만 120회의 시술을 받은 일명 '인생리셋녀' 27세 정이수 씨가 등장했다. 인생리셋녀는 이날 방송에서 2013년 신상 얼굴 롤모델로 '타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정 씨는 "눈은 크고 약간 옆으로 가면 입체적"이라며 타조를 2013년도 트렌드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 나온 이유에 대해 "나은 사람, 예쁜 사람이 되고 싶은데 다시 태어날 수는 없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나왔다"고 말해 MC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인생리셋녀의 성형 시작은 대학입학 선물에서부터다. 인생리셋녀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능력을 쌓을 순 없고 제일 빠른게 얼굴을 고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7년여 간의 외모 변천사를 공개했다. 인생리셋녀는 2006년을 '다윈 스타일'이라고 명명했다. 그는 "사람이 아니었다가 사람으로 진화했기때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2009년은 '외계인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외계인같은 큰 눈을 위해 뒤트임을 하고 갸름한
▲김재경 소두 인증 [일요시사 온라인팀] 쿠키로 얼굴이 가려질까? 김재경 소두 인증 도구로 쿠키를 사용하며 이 같은 물음을 단박에 해소했다. 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왕 쿠키 맛있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소두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쿠키를 든 채 미소를 지으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김재경은 쿠키 하나로 얼굴 전체를 가리며 쿠키 하나로 소두임을 만천하에 인증했다. 김재경 소두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경에겐 너무 큰 쿠키" "진짜 얼굴이 작긴 작나봐" "쿠키 함께 먹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경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W> 남태평양 파푸아 뉴기니 편 촬영을 마쳤다. 최현영 기자(사진=김재경 트위터)
▲종현 친누나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샤이니 종현 친누나 공개가 화제다. 종현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 '굿바이 이특 스페셜'에 같은 소속사 식구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종현은 누자 자랑에 열을 올렸다. 종현은 "누나의 볼을 만지는 것은 기본, 정수리 뽀뽀에 어깨동무, 손잡기까지 거리낌없이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종현은 누나 사진을 공개하며 누나에게 팔베개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말 귀엽지 않냐"고 자랑했다. 더구나 '여자친구와 누나가 물에 빠지면 누구를 구하겠냐'는 질문에 서슴없이 누나를 선택했다. 종현의 누나 역시 방송계에 종사하고 있다. 종현의 누나는 현재 개그맨 김용만 등이 진행하는 KBS 2TV <두드림> 조연출로 일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여동생을 공개하며 광주에서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또 은혁 역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의 친누나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한승연 가르마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카라의 한승연 가르마가 화제다. 한승연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에 가르마 바꾸기~ 다크 봐. 늦게 자는 버릇 때문에 큰일! 별게 다 큰일!"이라는 글과 함께 '2대8 가르마'부터 '5대5 가르마'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다소 피곤해보이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함께 다양한 가르마로 깊은 밤 팬들에게 깜짝 사진 선물을 제공했다. 한편 한승연 가르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이쁘다" "2대8 가르마가 더 잘 어울리는 듯" "잠이 보약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한승연 트위터)
▲이제훈 파티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이제훈 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제훈의 군입대 전 마지막 사진이어서 눈길을 끈다. 영화 <나의 파파로티> 제작사 측은 지난달 22일 마지막 촬영에서 이제훈을 위한 깜짝 파티가 있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군 입대를 앞두고 윤종찬 감독을 비롯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케익과 꽃다발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파티에는 배우 한석규, 오달수, 강소라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제훈은 제작진의 깜짝 파티에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나의 파파로티>는 촉망받는 성악가였지만 현재는 예고의 음악교사인 한석규와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파파로티를 꿈꾸는 성악 천재 이제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현영 기자
▲강지영 리지 [일요시사 온라인팀] 카라의 강지영과 애프터스쿨의 리지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이 화제다. 강지영 리지의 패션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청춘불패2>에 출연 중인 강지영과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 출연한 리지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두 사람은 모두 회색 바탕에 공룡프린트가 그려진 디자인의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강지영은 야구모자로 귀여움을 강조한 반면 리지는 부스스한 양갈래 머리로 코믹한 스타일을 완성해 대조됐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수근 둘째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이수근 둘째 아들 공개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수근은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세 얼간이>에 출연했다. 방송에 앞서 이수근이 방송을 통해 둘째 아들 태성 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작 이날 방송에 출연한 것은 첫째 아들 태준 군이었다. 현재 둘째 아들 태성 군은 3살로 방송에 출연한 태준 군보다 어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태준 군은 은지원과의 세발자전거 레이스에서 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최현영 기자(사진=tvN 방송화면)
▲미인 지나간 후 [일요시사 온라인팀] 미인 지나간 후 한 남성의 행동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명 '미인 지나간 후'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비키니를 입은 채 해변가를 달리는 미인에게 잘 보이고자 배에 잔뜩 힘을 준 채 미인을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미인은 해당 중년 남성에게 관심없는 듯 쏜살같이 지나갔다 미인이 지나가자 힘을 빠진 남성은 숨겨왔던 뱃살을 방출(?)했다. 그러자 튕겨져 나온 뱃살의 충격으로 테이블이 쓰러졌고 테이블 맞은편에 앉아있던 남성 역시 놀라 뒤로 자빠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