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승소 크리스토퍼 수 [일요시사 온라인팀] 방송인 한성주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 간의 5억 원대 민사소송에서 한성주가 승소했다.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최승록 부장판사)는 크리스토퍼 수가 한성주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대 손해배상 민사소송과 관련해 크리스토퍼 수의 청구를 기각하며 한성주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가 결혼을 빌미로 자신의 신용카드를 사용했고 고액의 선물을 편취했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두 사람은 연인 관계였기 때문에 편취의도로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또한 한성주와 그의 어머니 그리고 오빠 등이 집단 감금·폭행한 혐의에 대해 "증거와 경위·폭행 등을 증명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크리스토 퍼 수의 주장에 부합하는 증거는 본인이 일방적으로 작성한 것이기에 신뢰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12월 한성주와 그녀의 가족을 폭력행위 및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아울러 한성주 측에 피해보상 5억원에 대한 민사소송도 함께 진행했다. 이에 한성주 측 역시 크리스토퍼 수를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맞고소 했다. 최현영 기자(사진=뉴시스)
▲이하이 체중 감량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이하이 체중 감량 비법이 전해졌다. 이하이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데뷔까지의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이하이는 SBS <K팝스타> 출연 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에 맞춰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특히 이하이는 <K팝스타> 당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부터 "살을 좀 빼야 할 것 같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최근 '1,2,3,4'로 데뷔한 이하이는 과거와 다른 폭풍 감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하이는 "조금 감량을 한 것은 사실이다"며 "식단도 지키면서 유산소 운동을 함께 했다"고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한선화 전효성 털기춤 [일요시사 온라인팀]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팀 동료 전효성때문에 굴욕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한선화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효성과의 볼륨감 차이 때문에 악플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한선화는 "민망한 악플이 있었다"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포이즌' 안무 중 가슴을 튕기는 털기춤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한선화는 "그런데 어떤 남성분이 베이글녀 전효성을 언급하며 '털기 진짜 비교되네'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선화는 직접 자리에서 일어나 털기춤을 재연하며 "전효성은 볼륨감이 있어서 조금만 튕겨도 된다"라며 "그런데 내 털기춤을 보고 '한선화 털기 춤은 벌레 떼어내는 거 같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가상 신부 한선화, 윤세아, 오연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현영 기자(사진=MBC 방송화면)
▲노영학 성적표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노영학 성적표 공개가 화제다. 노영학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대학 입학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노영학은 지난해 대학입학에 실패한 경험담을 전하며 "한 번 떨어지니까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라며 "내년 내후년 가기만 하면 된다"고 담담히 심경을 전했다. 이어 노영학은 학창시절 수상한 많은 상장들과 성적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성적표에서 노영학은 반 10등 안에 들만큼 공부도 잘하는 학생이었다. 그러면서 노영학은 "입시는 나에게 도전이다"라며 "색다르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대학에 꼭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영학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입 수시전형에 실패한 사실을 알렸다. 이날 노영학은 "연기자는 경험이 중요하다던데 여러분께 리얼한 삼수생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노영학은 올해 수시모집에서 한양대학교 특별전형 한 곳에만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서인국 조문근 재회 [일요시사 온라인팀]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을 일으킨 <슈퍼스타K> 시즌 1의 서인국 조문근 재회 소식이 전해졌다. 조문근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와 트위터에 "인국이가 제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 해줬어요! 근데 내 표정 어쩔 거야…인국아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서인국과 재회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과 조문근은 벤치에 나란히 앉은 채 그저 땅만 처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두 사람의 재회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서인국과 조문근은 8일 정오를 기해 신곡 '그냥 걸었어'를 공개한다. 최현영 기자(사진=조문근 트위터)
[일요시사=연예팀]사슴같이 커다란 눈망울에 열정적인 연기욕심이 돋보이는 배우 유다인이 영화 <강철대오>에서 운동권 여대생으로 변신했다. 그는 가녀린 몸에 유난히 하얀 피부를 지니고 있어 뭇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지만 내면은 남성 못지않은 강인함을 소유한 여배우다. 외강내유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그와 <강철대오>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보고자 한다. 영화 <강철대오>에서 1980년대 독재정권에 맞선 거친 학생운동권 여대생 서예린을 연기한 유다인. 그는 극중 청순한 외모와 가녀린 몸매, 남부럽지 않은 스펙을 자랑하지만 자신의 위치와는 달리 학생 운동의 혁명 투사를 이상형으로 꼽는 여대생이다. 유다인은 민주화 혁명 투사 대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학생운동 대변인 예린을 연기하면서 새로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그는 주인공 대오역의 김인권과 민중가요계의 조용필 격인 조정석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리더십 묻은 캐릭터 “저는 항상 인물의 심리가 잘 반영된 캐릭터에 끌리는 것 같아요. 이번 작품 역시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바로 참여하게 됐죠. 얌전해보이지만 학생운동을 할 때에는
▲김강우 감사 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 빙부상을 당한 배우 김강우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강우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인어른께서 평안히 하느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와 관심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여 경황이 없다는 핑계로 일일이 감사인사를 올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강우는 지난 2일 장인이자 배우 한혜진의 부친의 별세에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장례를 끝마쳤다. 이에 김강우는 트위터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 한편 김강우 감사 인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도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곳에 가셨을 겁니다" 등 위로의 말들을 전했다. 최현영 기자(사진=김강우 트위터,뉴시스)
▲오연서 개명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오연서 개명 이유가 화제다. 오연서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햇님'이라는 본명에서 오연서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본명이 '오햇님'이라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들은 '본명도 예쁜데 왜 개명했느냐'고 물었다. 오연서는 "역술가가 '불기운이 많아서 물로 눌러줘야 한다'며 이름을 지어줬다"며 개명 이유를 설명했다. 오연서의 개명 이유를 들은 MC 규현은 오연서가 앞서 가위에 눌렸을 때 욕을해서 귀신을 쫓았다는 말에 빗대어 "불기운 때문에 욕을 잘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오연서는 '불꽃 눈빛'을 쏴 규현을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의 가상남편 이준이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현영 기자(사진=MBC 방송화면)
▲고두림 침대 셀카 [일요시사 온라인팀] 고두림이 이번엔 핑크빛 민소매 차림의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고두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침대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광클릭 세례를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두림은 핑크빛 민소매 차림에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투명한 도자기 피부와 풍만한 상체의 불륨감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차세대 베이글녀 고두림 침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두림 정말 대박이다" "최고의 베이글녀 인증" "아름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고두림 페이스북)
▲장윤주 일상 패션 [일요시사 온라인팀] 모델 장윤주 일상 패션이 화제다. 장윤주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Cool 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 출연해 CJ 신고식을 치뤘다. 이날 방송 후 장윤주는 자신의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블랙 롱코트에 뿔테안경과 스카프를 매치해 다소 촌스러울 수 있는 아이템들을 모델답게 완벽하게 승화시키며 수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울러 통기타를 치는 모습에서는 우월한 기럭지를 다시금 실감케 하며 여인의 향기를 내뿜었다. 장윤주 일상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걸쳐도 화보다" "역시 모델포스는 남달라" "신이 내린 기럭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에스팀)
▲보라 야누스 셀카 [일요시사 온라인팀] 걸그룹 씨스타 보라 야누스 셀카가 화제다. 7일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두 얼굴의 보라 야누스 셀카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야누스라고 적힌 스티커를 얼굴에 붙힌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보라는 무표정한 표정부터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보이프렌드의 컴백을 하루 앞두고 동생들의 신곡 '야누스'를 상징하는 로고를 붙이며 홍보 중"이라고 설명했다. 보라 야누스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라 센스있다" "야누스 대박나길" "보라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가 열혈 홍보에 나서고 있는 보이프렌드는 신곡 '야누스'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씨스타 공식트위터)
▲김지민 양말 개그 [일요시사 온라인팀] 개그우먼 김지민 양말 개그가 화제다. 김지민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양말이 약한 걸까 두번째 발가락이 긴 걸까. 양말때문에 급 우울해짐. 발가락 때문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 양말은 양쪽 다 검지발가락이 양말을 뚫고 나와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다. 여기에 구멍난 양말을 바라보며 짓는 김지민의 귀여운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민 양말 개그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의 뼈그맨 문제는 발가락입니다" "구멍난 양말도 개그의 소재로" "거지의 품격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현영 기자(사진=김지민 미투데이)
▲최강창민 가방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가방 공개가 화제다. 최강창민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가방 내부를 공개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가방에 필요한 것을 모두 챙기는 습관이 있어 가방이 항상 무겁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예성은 "이특 송별 파티 때 와인따개가 없어 포크로 와인 코르크 마개를 따고 있는데 최강창민이 가방에서 와인따개를 꺼냈다"며 일화를 전했다. 이어 공개된 최강창민 가방에는 실제로 와인따개, 실과 바늘, 빨래주머니로 사용되는 에코백, 책, 흑마늘즙, 산수유즙, 홍삼, 물티슈, 붕대 등 온갖 잡다한 물품들이 가득했다. 특히 실과 바늘을 들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최강창민은 "많이 먹는 편이라 급하게 먹고 체했을 때 쓰기 위해 가지고 다닌다"라며 손 따는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영 기자(사진=SBS 방송화면)
▲주다영 수능 응원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주다영 수능 응원이 화제다. 주다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8일 치뤄질 2013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주다영은 트위터에 "하루 남은 수능 컨디션 조절 잘하세요~ 수험생 언니 오빠 수능대박!! 파이팅입니다"라며 응원의 글을 전했다. 이어 "수능 대박 나시라고 기도 할께요. 늦은밤까지 초코릿 만들다가 얼굴에 뾰루지까지…제가 만든 초코릿 드시고 힘찬 파이팅 하세요"라며 수험생들을 격려햇다. 한편 주다영은 최근 방송된 MBC <못난이 송편>에서 실감나는 왕따 연기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맡고 있다. 최현영 기자(사진=주다영 트위터)
▲강동원 과거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강동원 과거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번 달 소집해제를 앞둔 강동원 과거사진이 '강동원 소집해제 D-6기념'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강동원의 고등학교 졸업 당시와 한양대학교 재학 당시 신입생 환영회 모습으로 강동원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압도적인 기럭지로 훈훈한 외모를 과시했다. 강동원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소집해제가 기다려진다" "이 정도는 되야 꽃미남이지" "저런 신입생 어디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0년 11월 논산 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강동원은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오는 12일 소집해제된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지영 수시 합격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카라의 강지영 수시 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강지영은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재학 중인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2013년도 수시로 최종 합격했다. 특히 강지영은 고3이던 지난해 잦은 해외 스케줄과 바쁜 국내외 활동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해 올해 수시 합격이 더욱 남다르다. 이로써 강지영은 걸스데이 혜리와 f(x)의 크리스탈 등과 동기가 됐으며 또한 유이와 배우 주원의 후배가 됐다. 한편 카라는 지난 10월 17일 일골번째 싱글 앨범 '일렉트릭 보이'를 발매하고 현재 왕성한 활동 중이다. 최현영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노홍철 해외 인기 [일요시사 온라인팀] 방송인 노홍철 해외 인기 인증샷이 공개됐다. 노홍철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A yo! 형~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내 가랑이를 그렇게 원하셔… 미국, 영국, 이라크에서까지! 말려도 말려도 그렇게 please라고~ 난 또 허락한다. 최선을 다해서"라는 글과 함께 해외팬과 함께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골반댄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외국인 팬과 함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골반댄스를 재현하고 있다. 특히 노홍철 다리 사이에 누운 외국인은 전혀 불쾌한 표정없이 만족스럽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싸이 역시 노홍철 해외 인기 인증샷을 접한 후 노홍철에게 "엘리베이터 가이는 대체 뭐하는 사람이냐고 많이들 물어보네. 그냥 ㅁㅊㄴ이라 그랬더니 더 좋아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최현영 기자(사진=노홍철 트위터,유투브 영상)
▲김성규 솔로 데뷔 [일요시사 온라인팀]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김성규가 오는 7일 정오를 기점으로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샤인(Shine)'을 발표한다. 솔로 미니 앨범 '어나더 미(Anothe me)' 발매 전에 선공개되는 '샤인'은 그룹 넬의 리더 김종완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작품이다. 김성규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김성규는 데뷔 초부터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넬이라고 밝혀왔다"며 "김종완이 곡을 준다는 소식에 기뻐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규는 인피니티 활동시 사용하는 성규라는 이름 대신 김성규라는 풀네임을 사용해 솔로활동과 그룹활동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최현영 기자(사진=울림 엔터테인먼트)
▲김지수 팜므파탈 [일요시사 온라인팀] 배우 김지수가 팜므파탈적 매력을 과시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지수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음…킁…가끔 나쁜여자…가 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 김지수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혹적인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도발적인 눈빛 등은 청순가련한 그 동안의 이미지와 대비된다. 아울러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셔츠를 통해 은근한 볼륨감도 과시했다. 한편 김지수는 16세 연하 캐나다 벤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공개 열애 중이다. 최현영 기자(사진=김지수 페이스북)
▲별 융드레스 계승 [일요시사 온라인팀] 가수 별이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의 전매특허 융드레스를 입겠다고 선언했다. 김옥정 씨는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죽녀죽남)의 게스트로 하하와 별을 초대해 <융show>를 진행했다. 이날 김옥정은 '옥정여사가 궁금한 Best5' 코너를 통해 별에게 '이상형이 지진희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러냐' '내조에 자신이 있느냐' '첫 키스는 어디서 했느냐' 등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이어갔다. 특히 옥정여사는 "융드옥정 패션을 이어받아 융드고은이 도리 생각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별은 "융 드레스 패션이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별은 그러면서도 "딱 내 취향은 아니지만 어머님이 주시면 입겠다"고 답해 융드 옥정여사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융show>는 7일 밤 8시 30분과 밤 9시 40분 QTV를 통해 재방송된다. 최현영 기자(사진=QTV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