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인디밴드 ‘소심한 오빠들’의 리메이크 캐롤 앨범이 오는 14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눈 같은 그대’는2000년대 인기그룹 ‘컨츄리꼬꼬’의 곡으로 올여름 데뷔 이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소심한 오빠들’이 그들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동경소녀의 ‘온 세상에 눈이 내리면, 나의 왕자님(My Prince)’과 성균관스캔들 OST ‘그대를 그리다’ 등을 작업했던 실력파 프로듀서 ‘오빠사운드(이정규, 최문규)’가 참여했으며, KBS ‘내마오(내 인생의 마지막 오디션)‘ 음악감독을 맡았던 ’구자창(Dr.9)‘이 디렉터로 참여하여 특별한 하모니를 완성했다. 한편, mbc ‘별밤, 정오의 희망곡' 등 게스트 활동을 하며 라디오 스타로 진화 중인 ‘소심한 오빠들’은 오는 15일 삼척 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대학로 소극장(내여페)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재상 기자 <yoooo3700@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극 '교수와 여제자 3-나타샤의 귀환'에서 '나타샤'를 연기하는 러시아 미녀 라리사가 출연 중단 위기를 넘겼다. 9일 공연제작사 <예술집단 참>에 따르면,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신 라리사는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 중인 '교수와 여제자3'의 연출자 강철웅씨가 무리한 요구를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강 연출은 "관객들은 더욱 자극적인 장면을 원하고 있다. 나타샤에게 진짜로 정사를 벌이는 것처럼 관객이 느껴야 하므로 좀 더 리얼하게 보여주자고 설득했는데 그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라리사는 "지금도 전라로 카마수트라 체위를 관객들 앞에서 장시간 보여주고 있다. 남녀가 전라상태로 뒹굴면 생각지 않는 사고도 종종 벌어지는데, 더 리얼하게 하라면 실제 정사 말고 무엇이 또 있겠느냐"고 호소했다. 양측은 신체노출 수위를 한층 높이는 선에서 합의했다. 강 연출은 "관객들의 요구조건에 충실하고자 한 욕심 때문에 빚어진 해프닝"이라면서 "대신 파격적인 신이 5분 정도 더 늘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아예 포르노를 찍지 그러느냐", "해도해도 너무하는 거 아니냐"는 등 격앙된 반응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신세경이 하하의 얼굴 지적에 대해 반격에 나섰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신세경의 광고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하하가 자신의 실물을 지적한 것에 대해 “하하 실물도 그다지 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하하가 내 실제 모습이 별로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사실 개의치 않는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신세경은 또 “두 분 사이가 안 좋은 거 아니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절대 아니다. 농담이다”라고 답하며 사태를 수습하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세경 하하 반격 귀엽다”, “신세경 하하 반격 쿨하네”, “신세경 하하 반격 뒤끝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홍수아의 백화점 사진이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수아 백화점 직찍'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한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서 화장품을 고르고 있는데도 평범한 복장과 민낯에 가까운 얼굴임에도 범상치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 백화점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날이 이뻐지는 홍수아, 그저 부럽기만 하네", "아니, 생얼이 저 정도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그룹 오렌지캬라멜 리지가 볼륨감 몸매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 참여한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애프터스쿨 멤버 중 몸매 1위는 이제 유이언니 아닌 저에요”라며 포문을 열었다. 리지는 “최근 유이언니가 살이 많이 빠져서 볼륨감이 많이 사라졌다. 그에 반해 저는 밤마다 야식을 먹어 살이 쪄서 볼륨감이 생겨 자랑하고 싶어 비교했다”며 볼륨감이 생긴 비결에 대해 야식을 먹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다시 몸매 관리를 위해 더 이상 야식을 먹지 않고 낮은 칼로리의 음식과 운동으로 조절하고 있다”며 완벽한 몸매 만들기 위한 리지 만의 뷰티 비법을 공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난 아무리 야식으로 라면, 피자 먹어도 안 찌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제동이 10일, 별안간 "2013년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사실 내년에 방송을 그만둘까 생각 중이다. 방송을 그만두게 된다면 숲 해설가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동은 "오래 생각해 온 일"이라며 "내년이면 내 나이도 40살이다. 40살을 맞아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그게 숲 해설가로서의 일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제동은 이날 콘서트에서 어치와 물푸레나무 등에 대해 설명하며 숲을 향한 강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제동 측 관계자도 "숲 해설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말은 2~3년 전부터 해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향후 활동에 대한)정확한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예진 3단 변신, “망가져도 눈부신 미모!”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타워’(김지훈 감독, 더타워픽쳐스 제작)의 손예진 3단 변신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화 '타워’에서 최악의 화재 현장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타워스카이 푸드몰 매니저 서윤희로 변신한 손예진은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차 망가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손예진은 극 초반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답게 깨끗한 화이트 슈트를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을 선보인다. 그러나 탈출을 시도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몇 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처음의 단정했던 모습을 점차 잃게 된다. 손예진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벌의 의상만으로 혼신의 열연을 펼쳐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7광구'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등이 가세했다. 오는 12월 개봉한다. 한편, 손예진 3단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3단 변신, 그래도 여신”,“손예진 3단 변신으로 벌써부터 기대되는 영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후 만석꾼 집안, '3대째 만석꾼 집안 아들’ 최근 배우 박시후가 만석꾼 집안의 아들이었다는 소식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화제다. 박시후는 며칠 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부여에서 3대 째 대대로 내려오는 만석꾼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자칭 멀끔한(?) 외모 때문에 배우로 성공하고자 무작정 상경했다”고 털어놨다. 박시후는 부유한 집안사정과는 달리 무명 시절 쪽방 생활을 전전하며 연극배우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박시후는 “성공 이후 퀄리티를 높이려고 일부러 연극을 한 것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연기파 배우 이미지가 욕심 나 대학로에 진출했다”고 솔직히 대답했다. 박시후 만석꾼 집안 아들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후가 만석꾼 집안의 아들? 어쩐지 귀티나더라”, “박시후 만석꾼 집안 부잣집 아들? 도대체 부족한 게 뭐야?”, “박시후 만석꾼 집안, 부잣집 도련님이 고생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소주광고, 19금 판정…"솔직히 낯 뜨겁긴 하더라"최근 현아 소주광고가 섹시 댄스로 19금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롯데주류 측은 현아의 두 번째 광고 영상 '처음처럼-Round2’를 공개했는데, 섹시한 춤으로 인해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았다. 해당 동영상에서 현아는 다리를 벌리는 이른바 '쩍벌춤', 바닥에 눕는 '와춤' 등 화려한 춤사위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롯데주류 측은 “'Round1’영상과 함께 총 조회수가 100만을 달성하면 더 핫한 'Round3’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아 소주광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소주광고, 장난 아니라던데...”, “현아 소주광고, 방송 전파 못타는 게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영욱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2012년 연예계 사건 사고에 대해 다루어졌는데 고영욱의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면서부터다. 고영욱은 지난 5월, 미성년자 간음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었다. 현재 고영욱은 기소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기분좋은 날' 취재 결과, 고영욱은 현재 집에서 자숙중이었으며 인근 주민들도 고영욱을 보기 힘들다고 입을 모았다. 고영욱 가족과 가까이 지낸다는 한 주민은 "아까 김장 김치를 주려고 했는데 불러도 대답이 없더라. 도무지 그 사건 뒤로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 주민은 "(그동안) 고영욱이 아버지가 없기 때문에 가장 노릇을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난 6일 전역한 현빈 머리가 화제다. 배우 현빈(30·김태평)은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에서 21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신고했다. 특히 팔각모 모자에 가려져 있던 현빈의 헤어스타일에 이목을 끌렸다. 제대를 앞둔 스타들은 차기작을 염두해 머리를 기르기 바쁘지만 그는 달랐다. 마치 입대 직후 모습처럼 짧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했다. 현빈은 제대 전부터 영화, 드라마, CF 섭외가 쏟아져 들어왔다. 여전히 날렵한 턱선에다 자원한 해병대 복무로 남성미에 도덕성까지 더해져 이 전 인기를 오히려 능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아직까지 차기작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의 활동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그의 짧은 머리. 작품을 위해 가발을 쓸 수도 없는 상황인데다가 그의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없기 때문에 차기작 선정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현빈의 소속사측 관계자도 "지난 달 마지막 휴가때 단정하게 머리를 짧게 자르고 귀대했다. 머리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차근차근 차기작과 스케줄을 정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
[일요시사=온라인팀] 한때 ‘한가인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렀던 고두림이 '닮음꼴' 수식어에 대해 해명을 내놓아 화제다. 지난 8일, 케이블채널 코미디 TV <얼짱시대 시즌7>에 출연한 고두림은 ‘한가인 닮은꼴’ 수식어에 대해 “나는 자칭 한가인이 아닌 타칭 한가인"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던 것. 이날 방송에서 MC 김준호는 최근 온라인에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수영복 사진을 꺼내들자 고두림은 “예쁘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고두림 한가인 닮은꼴 수식어에 대한 해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칭 한가인? 과연 그럴까? 잘 모르겠는데”, "어디가?", “고두림 한가인 닮은꼴 수식어가 타칭? 예뻐서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미디 TV )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효주 아름답다··“빵 터졌다” 한효주가 <런닝맨>에서 잇따라 "아름답다"를 외치며 시청자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효주는 지난 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에 출연해 고수와 함께 출연해 김장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미션을 통해 결승에 오른 한효주는 파랑팀 대표 하하와 대결을 펼쳤는데, 하하가 넘어지는 바람에 한효주는 먼저 무를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하하는 한효주를 밀쳐 내고 우승했다. 한효주는 무뽑기 대결에서 하하의 밭다리 공격으로 1등을 내주자 “아름답다”를 외쳤다. 하하는 또 자신이 담근 김치를 한효주에게 내밀었다. 한효주는 김치를 먹으려고 입을 벌렸지만 하하는 “안 줘”라고 말하며 자신이 먹어버렸다. 그러자 한효주는 “아름답다”고 에둘러 외쳐 반전 매력을 발산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저히 안 웃을 수가 없었다", "한효주, 예능감 쩐다 쩔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퇴근길 사진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퇴근길 방금 깔깔이 입고 인사'라는 제목으로 아이유 퇴근길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된 것.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자동차 조수석에 앉아 창문을 내리고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아이유가 군대 내복인 깔깔이를 입기 때문. 통상 군대 내에서만 구할 수 있는 일명 '깔깔이' 차림의 아이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간지나는구나", "아이유 퇴근길 패션 깔깔이?", "역시 팬서비스 최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개그맨 허경환이 선배 개그맨 강유미에게 반말 실수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허경환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강유미 선배를 알아보지 못한 적이 있었다”고 포문을 열었다. 허경환은 “압구정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오빠’라고 하길래 누군지 모르지만 아는 척을 하며 무난하게 대화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에 ‘너 어디서 봤지?’라고 물어보니 ‘저 유미에요’라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허경환은 “한 번도 말을 놓은 적이 없는데 너무 예뻐진 강유미 선배를 몰라 보고 말실수를 했다”며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허경환은 공채 22기로 강유미보다 2살 많지만 선후배 구분이 확실하기로 유명한 KBS 희극인 서열상으로는 엄연한 후배다. 허경환 반말 실수에 누리꾼들은 “허경환 반말 실수할 만하네”, “허경환 반말 실수 어떻게 수습했을까” “상황 완전 웃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마음만은 홀쭉한' 개그맨 김준현이 6일,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개그대상을 수상했다. 전날 서울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김준현은 장도연과 함께 남녀 개그대상 부분을 각각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김준현의 대상 수상은 김준호·황현희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수상하면서 두 배의 기쁨을 맛봤다. 김준현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에서 ‘네가지’와 ‘생활의 발견’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으며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보원’, ‘리얼체험 프로젝트-인간의 조건’ 등에 출연하는 등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싸이 전용기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싸이는 전용기로 보이는 헬리콥터 앞에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싸이의 뒤로 검은 색 전용 헬기가 보여 눈길을 끈다.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싸이는 그 동안 유럽과 미국 등 빡빡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그동안 행사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전용기를 자주 이용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 전용기 공개 사진에 누리꾼들은 "역시 글로벌 가수다", "에어포스 원도 제칠 기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싸이는 오는 8일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 콘서트에서 클로징 무대를 꾸미며, 이 공연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참석한다. (사진=싸이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개그맨 조혜련이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걸식스> 출연해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멤버 때문에 2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조혜련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 A <웰컴투 돈월드> 녹화에서 "<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했던 여자 연예인의 추천으로 주식에 투자했다가 거금 2억을 잃었었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이어 "주식을 추천한 멤버가 평소에 돈 관리를 잘 하기로 소문난 연예인이었다. 그 사람한테 소개받은 주식이 가장 상한가일 때 2억 원을 투자했는데 끝도 없이 떨어져 결국 상장이 폐지됐고 결국 거금만 손해를 봤다"고 회상했다. 조혜련의 2억 손해 사실이 전파를 타자 누리꾼들은 "그러길래 주식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란...", "2억원... 너무 속상했겠다", "피 같은 돈일 텐데..." 등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미남 영화배우 정우성이 개코원숭이?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정우성의 개코원숭이 스샷(스크린 샷)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배우 정우성이 출연해 개그맨 유세윤의 개인기인 '개코원숭이'를 흉내내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유머감각이 없다는 정우성에게 유세윤의 개코원숭이 표정을 개인기로 연마해 보라며 권했다. 이에 유세윤은 "위를 보는데 하늘을 보지 말고 자신의 뇌를 본다고 생각해야 한다" 팁을 공개했다. 당황한 정우성은 "그럼 포털사이트에 절대 캡처가 올라가지 않게 해달라. 그럼 하겠다. 캡처, 움짤 금지다"며 개코원숭이를 따라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그의 바램과는 달리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개코원숭이 사진이 날개 돋힌 듯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 "누리꾼들, 참 짓궂다", "그래도 너무 재밌다"는 등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응원하는 사진이 게재해 화제다. 손태영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며칠 전 내린 눈을 이용해 남편인 권상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손태영은 쌓인 눈에 ‘KSWㅁ야왕’이라는 글을 적었다. KSW는 권상우의 이니셜이며 ‘야왕’은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SBS 새 월화드라마로 간접적으로 남편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손태영의 응원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태영, 내조의 여왕으로 다시 태어나다”, “로맨틱하다”, “권상우 좋겠다”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