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연기자 김준형의 셀카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준형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준형 알고 보니 된장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셀카 사진에는 김준형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촬영 당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김준형은 양손에 메주를 들고 스스로 된장녀라고 지칭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준형의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형 셀카 사진, 당신을 된장녀로 임명합니다", "메주 들었으니 된장녀? 센스가 넘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수 이하이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이하이의 공식 블로그에는 “‘인기가요’ 현장에서 열심히, 그리고 예쁘게 치카치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이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칫솔을 입에 물고 양치를 하고 있다.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이하이는 눈을 크게 뜨고 귀여운 표정으로 양치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하이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이 셀카, 칫솔 모델 포스 작렬!” “양치하는 거 올리는 연예인 처음인 거 같다” “이하이 요즘 노래 잘 듣고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데뷔 23년만에 배우 김민정의 망가진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김민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데뷔 후 첫 코믹연기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아역부터 시작해 데뷔한 지 어느덧 23년차가 된 김민정은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완벽한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뷔 후 코믹 역할이 처음이라는 김민정은 "(여배우 체면을) 내려놓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 내려놨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민정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 기대된다", "망가진 모습을 이제서야 보게 되다니..." 등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해피투게더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녹색시대 조원민이 최근, 사별한 아내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조원민은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서 3년전 사별로 겪은 슬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조원민은 "승무원인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허니문 베이비로 딸을 얻었다. 너무 행복했다. 아내가 모유수유를 끝내고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때가 딸의 돌잔치 보름 전이었다"며 어렵게 말을 꺼냈다. 조원민은 "의사가 나만 따로 불러 폐암말기라고 하더라. 3개월 살 수 있다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살면서 처음으로 다리가 풀려 주저앉았다. 데뷔할 때도 그렇게 힘이 빠져본 적이 없었다. 담배 한 번 피우지 않은 아내가 왜 폐암에 걸렸는지 너무 슬펐다"고 회상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안타까워요", "힘 내세요" 등 위로의 글을 전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미모의 전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여동생 박은실의 미모가 최근 화제다. 박은지는 1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 동생 TV광고 찍었어요. 트리뷰 기상캐스터 박은실 편"이라는 글과 함께 동생 박은실이 출연한 TV광고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광고 속의 박은실 기상캐스터는 블루 계통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똑 부러지는 목소리, 큰 키에 늘씬한 몸매까지 언니 박은지와 꼭 빼닮은 모습이다. 박은실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월한 저 유전자 좀 보소", "박은실씨가 동생이나? 그러고 보니 닮은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은지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이병헌이 연인 이민정과의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노코멘트해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각) 홍콩 완차이 그랜드 하이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2 씨네아시아 어워드 런천’에 참석한 이병헌은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취재진들로부터 이병헌은 연인 이민정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고, 특히 모두가 궁금해 하는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정말…"이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남겼다. 바쁜 스케줄을 쉼 없이 설명하던 그는 공개 연인을 선언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민정과 결혼 계획질문에는 특유의 환한 웃음을 보이며 "정말…"이라고만 답했다. 이에 "(바쁜 일정) 사이에 결혼을 할 수도 있지 않냐"고 묻는 기자들에게 그는 다시 한 번 미소와 함께 "정말..."이라는 답을 반복하며 여운을 남겼다. 이민정과의 결혼 입장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이민정, 2세가 정말 기대뇌는 커플”, “정말 아끼는 게 보인다”,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예쁜 사랑 하시길”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고준희가 지난 13일, 때아닌 몸매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고준희는 이날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앨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앨모 인형을 입에 넣으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나 고준희는 170cm가 넘는 큰 키에 마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언급해 망언스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고준희 몸매 망언을 접하고 "고준희 몸매 망언? 해도해도 너무하는구만", "고준희 몸매 망언 맞네", "고준희 몸매 망언이다~말랐는데 또 어디빼려고", '고준히 몸매 좋은데...몸매 망언이다 정말", "고준희 몸매 망언? 마른 사람들이 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방송인 전현무가 오상진 아나운서와의 SNS설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현무는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현무는 오상진과의 SNS설전에 대해 "오상진과 전생에 사귀었던 것 같다. 그 친구가 뭐 직접적으로 비판한 것도 아니고 RT(다른 사람의 멘션을 리트윗 하는 것)로 간접적으로 비판한 것"이라며 "당시 나는 방송을 하니까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식스팩을 만들면서 정말 고생해서 봐달라고 했던 것이었는데, 나중에 그 기사를 보니까 많은 동료들이 고생하던 시점에 내가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오상진 아나운서가 먼저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전했고 나 역시 '내가 생각이 짧았다'고 잘 화해했다. 그때 먼저 전화를 해줘서 고마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오상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KBS 박대기 기자는 공정방송을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노래하다 성대결절. 전현무 아나운서는 트윗에 본인 식스팩 자랑하고 낄낄거리며 오락방송예고. 노조원들은 오늘 우중에 파업콘서트 한다는데 미안하지도 않
[일요시사=온라인팀] 걸그룹 시크릿 멤버 징거가 착찹한 심경을 토로했다. 자신과 관련된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한 것이다. 징거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정신을 차리고 기사들을 읽어 보다가 리플들을 읽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 해도 해도 너무한 리플들이 난무하네요 . 당신들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 처한 상황이라도 그런 말들을 올릴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권합니다. 몸도 힘든 시기에 마음까지 힘들어지네요"라며 심경을 전했다. 시크릿은 지난 11일 새벽 2시께 일정을 마치고 올림픽대로 김포공항에서 잠실 방면으로 이동하던 중 성산대교 남단 커브 길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징거는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드는 큰 부상을 입어 전치 4주 진단을 받아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경미한 타박상을 입은 나머지 3명은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엄정화와 가수 이효리의 내기가 화제다. 엄정화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에서 촬영 중인데 우리 영화팀은 내일 부재자 투표해요. 우리 꼭! 투표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 서울에서 투표 할 거예요! 투표!”라며 선거 당일날 투표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효리는 “언니 투표 패션 기대 해도 돼?”라며 멘션을 보냈고 엄정화는 “누가 더 색시한 지. 내기해! 색시다. 섹시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이효리는 “좋아~ 만원 내기”라며 대결에 응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 이효리 내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화 이효리 내기, 이기는 사람 우리편!”, “엄정화 이효리 내기? 나도 투표해야지” 등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그룹 빅뱅 탑과 B.A.P 힘찬의 합성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탑과 힘찬의 얼굴 반반을 합성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탑과 힘찬의 합성 사진은 지난 12일, 한 말레이시아 팬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것으로, 힘찬의 왼쪽 얼굴과 탑의 오른쪽 얼굴이 반반씩 합쳐져 있다.공개된 사진은 탑과 힘찬의 얼굴이 합쳐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 사람인 것처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짙은 눈썹, 얼굴형, 헤어스타일, 살짝 올라간 입꼬리 등은 마치 데칼코마니 그림인 듯한 착각마저 불러 일으킨다.탑과 힘찬의 합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탑 힘찬 합성 사진, 말도 안돼”, “탑 힘찬 합성? 한명 아냐?”, “탑 힘찬 합성 쌍둥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인성과 송혜교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조인성과 송혜교가 야외 촬영 중인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사진은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고통 받는 대기업 상속녀 역을 맡은 송헤교는 조인성의 팔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특히 조인성 송혜교는 훈훈한 비율과 탁월한 옆모습의 미모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조인성과 송혜교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어다니는 화보들", "이건 뭐... 졌다, 졌어", "환상의 커플" 등 폭발적인 반응 일색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걸그룹 씨스타가 매점에서 폭풍 흡입중인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다이어트 식단 도중 적발'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먼저 씨스타 멤버 다솜이 샐러드와 과일 위주로 구성된 도시락을 앞에 두고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이는 과거 다솜이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폭풍 감량' 다이어트 식단 사진이다.그런데 이와는 대조적으로 다음 사진에서는 씨스타가 방송국 매점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컵라면, 햄버거, 감자튀김 등을 펼쳐 놓고 폭풍 흡입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씨스타 매점 폭풍 흡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폭풍 흡입, 저렇게 먹어도 안 찌다니...", "씨스타 저렇게 먹고도 완벽 몸매라니 부럽다", "씨스타 매점 폭풍 흡입, 다시 봐도 재밌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올해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들은 곡은 과연 뭘까?영예의 가요는 올 하반기 전세계적인 붐을 일으켰던 '국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게 돌아갔다. 올해 ‘엠넷닷컴’에서 조사한 결과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들은 곡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었으며, 최고의 아티스트는 그룹 버스커버스커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는 13일 뮤직 포털 ‘엠넷닷컴’의 ‘엠넷차트’를 결산, 올해 동안 가장 인기를 얻은 음원 및 아티스트 순위를 발표했다. 강남 스타일에 이어 가장 많이 들은 곡으로 씨스타의 ‘나혼자 (Alone)’와 ‘러빙유(Loving U)’ 가 올랐으며, 버스커버스커 또한 ‘벚꽃 엔딩’ ‘정말로 사랑한다면’을 각각 6위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가장 많이 들은 곡으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OST인 ‘올 포 유(All For You)’가 5위를 차지했으며 SBS ‘신사의 품격’ OST인 ‘내 사랑아’와 ‘가슴이 시린 게’도 각각 종합 순위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가장 많은 곡으로 선정되자 누리꾼들은 "역시 올해는 싸이지", "싸군, 정말 올해는 대단했지" 등 공감대를
[일요시사=온라인팀] "정답입니다"의 '정답소녀' 김수정의 최근 폭풍성장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정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KBS 2TV <스타골든벨>서 정답소녀로 활약한 김수정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김수정은 거울 앞에서 로션을 찍어 바른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특히 사진속 김수정은 계란형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어릴 때 귀여웠던 외모에 조금 더 성숙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김수정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정, 정말 잘 컸구나", "김수정 어릴 때 모습 그대로 있네", "'이대로만 자라다오'라는 말은 김수정한테 써야 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근 배우 류수영의 이색 과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류수영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대학교 시절 차력동아리 활동 경험을 털어놨다.이날 류수영은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전통무예동아리서 활동했었다"며 "그런데 무예가 아니라 거의 차력이었다"고 말해 좌중을 초토화시켰다.이어 "차력동아리에 들어가면 불 뿜는 걸 제일 먼저 한다. 이승윤이 메인이고 나는 쌍절곤 담당이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다시 한번 폭소케 했다.이에 MC들은 류수영에게 차력 시범을 요구했고, 류수영은 CG로 처리된 불쇼부터 쌍절곤 시범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류수영의 차력 시범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수영, 이거슨 대반전", "은근히 웃기네", "이승윤과 친한 사이였어? 의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가 최근 보스턴대를 자퇴한 이유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싸이는 12일, 보스턴대 자퇴 이유에 대해 " 스스로 창작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싸이는 이날 밤 방송된 MBC 스페셜 <싸이 GO, 강남스타일 신화>에서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단박에 국제가수로 떠오른 후 그의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싸이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고 상을 받는 속에서도 진솔한 면을 드러냈다. 특히 11월 초 영국 옥스퍼 대학 강단에서 꿈과 개성 그리고 자신감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싸이는 자신의 모습을 투영했다. 이날 싸이는 "15세 때 TV로 퀸의 공연 모습을 처음 봤다. 당시 무대에 오른 퀸은 보헤미안 랩소디를 불렀고 말 그대로 충격이었다"며 "처음에 보스턴대를 다녔는데 한 학기만에 학교를 그만뒀다. 등록금으로는 많은 것을 샀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 당시 난 다른 사람들로부터 창작을 배울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난 스스로 창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고 그걸 실현에 옮겼다"고 보스턴대를 중퇴한 이유를 밝혔다.싸이 자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싸군", "저런 열정이 지금의 싸이를 만든 것"이라며 공감했다. 김해웅 기
[일요시사=온라인팀] 배우 이성재가 12일, 화려한 집안 배경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성재는 "아버지가 S그룹 계열사 사장이었다"고 말했던 것.이성재는 이날 방송에서 "내 아버지는 대기업 S그룹 건설 계열사 사장이었다.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서 사장까지 지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도 이성재는 "다른 사람들은 나를 '엄친아'라고 부르는데 난 잘 모르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S그룹 일가와 같은 이씨인데 관계가 있냐"며 MC들이 질문하자 "전혀 그런 거 없다. S그룹 광고 한번 찍은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민정 비밀연애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김민정은 과거 자신의 비밀연애 경험담을 깜짝 고백했던 것. 이날 김민정은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된 녹화 도중 얼떨결에 비밀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김민정은 “상대방은 연예인이었다. 2년 정도 교제를 했다”고 말한 뒤 순간 당황한 듯 보였으나 이후 연예인 남자친구와 어떻게 데이트를 했는지, 어떤 점이 힘들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민정 비밀연애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K모씨 아냐? 김창식씨?”, “2년간 스캔들 없이 어떻게 교제했을까?” 등 그의 미모만큼이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코 높이의 중요성을 담은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코 높이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비교 사진이 올라왔다.첫 번째 사진 속에는 배우 조인성이 손예진과 함께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옆모습이 담겨 있다. 조인성은 오똑한 콧대와 날렵한 턱 선 등으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그러나 다른 사진에는 조인성의 코 높이를 보정으로 낮게 바꾸자 다른 곳은 손대지 않았는데도 평범한 외모로 돌변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코높이 중요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하필 조인성을 가지고...", "역시 남자는 코가 높아야 돼", "정말 뼈저리게 느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