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하하 수영 윤도현이 화제다. 이들은 지난 30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SBS 연예대상> 시상식 MC를 맡은 자리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하하 수영 윤도현의 세 사람은 시상식 전 레드카펫에서 함께 포토월에 올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수영은 흰색 롱 드레스로 청순미를 뽐냈고 윤도현은 블랙 수트에 보타이를 매 개성을 드러냈다. 그중 하하는 수영과 윤도현 사이에서 작은 키에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객석을 채운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하하 수영 윤도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의 저 미칠듯한 예능감 좀 보소", "역시 하하구나", "장가가도 안 변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원빈 강동원 8년 전 화제 '원빈 강동원 8년 전' 모습이 공개돼 온라인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강동원 8년 전. 초췌한 모습도 멋지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원빈 강동원 8년 전' 사진 속 원빈과 강동원은 캐주얼한 옷차림이지만 우월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을 찍은 시기가 2004년도임에도 현재와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원빈 강동원 8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과 강동원, 전설이네, 전설!", "원빈 강동원 8년 전 사진, 지금과 똑같은데?"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민경 지퍼드레스, 이게 바로 스똬일!! 강민경 지퍼드레스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배우 강민경이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독특하고 섹시한 지퍼드레스를 선보이면서부터다. 이날 강민경은 안쪽에 호피 무늬가 들어간 앞트임 지퍼드레스로 아찔한 다리라인을 자랑했다. 강민경은 레드카펫에서 출연하고픈 SBS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자신 없지만, 죽기 전에 <정글의 법칙>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강민경 지퍼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지퍼드레스, 저게 바로 스똬일", "강민경 지퍼드레스, 장난 아니다", "강민경 지퍼드레스, 신종 노출인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제시카 등극 화제 소녀시대 제시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다.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는 지난 21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순위를 공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차지했으며 2위는 마리옹 꼬띠아르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순위에는 한국의 제시카가 5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 외에도 아이유 19위, 송혜교 33위, 태연 42위, 윤아 50위, 남규리 58위, 고아라 67위, 전지현 94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한국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제시카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 등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가 한국을 살렸구나”, “한국 연예인들의 위엄”, "1등 놓쳐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2연패 화제 유재석이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난 해에 이어 2연패하는 등 `국민MC`의 자존심을 이어갔다. 유재석은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재석은 대상 직 후 수상소감에서 "염치 없이 상을 받았다. 매회 이렇게 상을 받는 게 진심으로 감사한데 어떻게 표현 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2연패 수상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받을수록 죄송한 마음이 든다. 존폐 위기에 있었던 `런닝맨`이 이렇게 장수할 줄 몰랐다. 큰 사랑에 감사하다"고도 말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2011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2 SBS 연예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SBS에서 2연패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재석 2연패 소식을접한 누리꾼들은 "예능 유느님, 역시 유재석", "국민MC답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호영 신봉선 트러블메이커? 손호영 신봉선의 커플 댄스가 화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무한걸스 영화제 시상식 편>에는 멤버들이 직접 출연한 영화 5편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상식은 1부 시사회, 2부 시상식으로 꾸며지며 2부 시상식 축하무대에서는 신봉선과 MC 손호영이 트러블메이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녹화 현장에서 두 사람은 짧은 연습기간이었지만 완벽한 호흡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봉선은 이날 현아 못지않은 섹시댄스를 선보이는 등 유감 없는 예능감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 신봉선 트러블메이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봉선 예능감, 가히 기대된다”, “손호영은 관심 밖인 듯...” 등 찬사를 보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가인 일본 방송 화제, 왜? 최근 한가인 일본 방송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가인 일본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방송을 캡처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NHK 위성채널 BS 프리미엄의 <해를 품은 달 스폐셜> 방송에 출연한 한가인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유난히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 일본 방송'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 맞아? 저 미칠듯한 미모 좀 보소", "일본 연예업계, 평정할 기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일본방송 화면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하선 열애설 부인, 급관심! 배우 박하선 측이 류덕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해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박하선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박하선과 류덕환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동갑내기로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하선과 류덕환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보도해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이 매체에 의하면,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통해 만나 자연스레 가까워졌고, 지난 5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게다가 올 여름 박하선이 류덕환과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밀월 여행이 아니다. 친한 친구들도 함께 갔었다. 갑작스런 열애설에 우리도 몹시 당황스럽다. 아마 너무 친하게 지내다보니 이런 기사가 나온 것 같다. 열애는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박하선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까?", "소속사 측 얘기가 맞을지도...", "둘만 알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종명 뇌사 판정…장기 기증키로 가수 홍종명이 28일, 뇌사 판정을 받고 사망했다. 이날 서울 아산병원 측에 따르면 홍종명은 이달 중순 뇌출혈로 쓰러져 입원했으나 의식이 돌아오지 않다가 이날 새벽 뇌사판정을 받았다. 향년 46세로 세상을 떠난 홍종명은 1988년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OST로 데뷔해 1997년 심은하 주연의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의 주제가 ‘내가 가야할 길’로 이름을 알렸다. 또 1999년 이병헌, 김하늘, 전지현 주연의 <해피투게더> OST ‘기억해줘’, 드라마 <맨발의 청춘> 주제가 ‘단 한 번의 사랑’ 등을 불렀다. 고인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장기기증 수술을 받은 뒤 장례식장에 안치될 예정이며 발인은 31일 오전이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로이킴 성적표 화제, 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의 남다른 중학생 시절 음악성적이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4에버(ever)-스페셜트랙> 2화에서는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등 TOP4가 각자의 보물, 아지트, 동반자, 음악성적 등 은밀한 비밀들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이킴은 중학교 1학년 때 음악 과목 전교 석차가 1학기에 11등, 2학기엔 18등으로 모두 '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신의 중학교 시절 성적을 확인한 로이킴은 "당시 음악 선생님께서 굉장히 예뻐해 주셨다. 사위 삼고 싶다고 말씀하셨을 정도"라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로이킴 성적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떡잎부터 달랐군!", "역시 음악은 소질이 있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지 유병재 결별 '떠들썩' 최근 '신지 유병재 결별' 소식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지가 연인 유병재와 결별 이후 분노를 터뜨리며 결별 소식이 불거진 것이다. 앞서 지난 27일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신지와 유병재가 얼마 전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해 연인 관계를 끝내고 편안한 친구 사이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며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다. '신지 유병재 결별' 소식에 악플들이 쏟아지자 당사자인 신지는 여과없이 불쾌한 심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그해 9월 공식 연인임을 밝혔던 바 있다. 이후 1년 8개월만인 지난 27일, 신지 유병재 커플은 공식적으로 결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 유병재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격 차이? 둘 다 성격 좋지 않나?", "잘 어울렸는데 아쉽다"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은혁 눈물, 급관심…왜? 슈퍼주니어 '은혁 눈물'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슈퍼주니어는 이수근, 김병만의 옆방에 입주해 입담을 펼쳤다. 슈퍼주니어는 예능감이 뛰어난 아이돌답게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웃음이 터졌다. 팬들은 성인 잡지를 비롯해 장난기 넘치는 선물들을 보내 이수근과 김병만을 당황케 했다. 특히, 이날 은혁은 팬들의 보내준 선물에 감동을 받아 펑펑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숙연케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슈퍼주니어는 강추위 속에서도 얼음물에 들어가는 열정을 보였다. 어느덧 중견급 가수가 됐지만, 녹화에 임하는 그들의 자세는 신인 가수 못지않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은혁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보 은혁", "작은 감동이 전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아중 춤실력 급관심 / 최근 김아중 춤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아중이 걸그룹 못지않은 춤 실력 동영상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최근 김아중 소속사 측은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그녀의 춤 동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영상은 지난 6월에 열린 일본 팬미팅을 위해 춤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담겨져 있다. 영상 속 김아중은 댄서들 사이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춤 실력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김아중이 춤을 잘 추고 노래도 잘하는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수준급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일본 팬미팅 당시 1500명의 관중들이 열광적으로 호응할 수밖에 없었던 김아중의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김아중 춤실력'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댄서로 나설 기세", "투잡 뛰는 거 아님?", "얼굴도 예쁜데 춤까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싸이 앞, 다 꿇어" 글로벌 가수 싸이가 한국갤럽이 선정한 '2012년을 빛낸 가수' 1위에 등극했다. 한국갤럽은 올 한 해를 빛낸 가수 세 명을 꼽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싸이(24.4%)가 2001년 데뷔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내내 '올해를 빛낸 가수'를 차지해온 소녀시대는 19.8%의 지지율을 얻어 2위로 밀려났고, 3위에는 빅뱅(9.5%)이 올랐다. 그 외에 아이유가 4위, 장윤정이 5위, 씨스타가 6위, 티아라가 7위, 비스트가 8위, 태진아가 9위, 버스커버스커가 10위를 차지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30.7%의 선호도를 얻어 '올해의 가요'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는 2007년 원더걸스가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Tell me'(33.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선호도다. 한국갤럽 측은 "그동안 아이돌 그룹이 장악해 온 올해의 가수왕 타이틀이 싸이에게 돌아갔다는 점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데뷔 11년 만에 국제가수로 거듭난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불모지나 다름 없던 미 빌보트 차트에서 7주 연
[일요시사=온라인팀] 류현진 류뚱 화제 류현진이 자신의 별명인 '류뚱'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2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야구선수 류현진이 출연해 메이저리그 진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자신의 야구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MC 강호동이 류현진에게 "미국에 전파하고 싶은 한국말이 있느냐, 메이저리그의 팬들로부터 어떻게 불리고 싶은가"라고 묻자 류현진은 "류뚱으로 불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류뚱이라는 단어를 빨리 배울 거 같다. 다들 류뚱! 류뚱! 하고 불러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류현진 류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정말 쿨하다", "류뚱 최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문희준 토토라면 급관심 '문희준 토토라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식신 특집으로 꾸며져 정준하 박지윤 문희준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하의 ‘명란운동회’가 최종 메뉴로 선택됐지만, '문희준 토토라면'이 오히려 더 큰 화제를 불러일키고 있는 것. 방송 후 문희준의 토토라면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문희준 토토라면'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 몰랐다. '문희준 토토라면'은 사골국물 맛이 나는 라면에 토마토, 토마토케첩을 넣어 만들었다. 시식자 유재석과 박명수는 '문희준 토토라면'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새콤하면서 맛이 깔끔해진다”, 박지윤은 “해장에 좋다”고 평가했다. 이에 문희준은 “평소 토마토케첩을 엄청 좋아한다. 라면에 한 스푼 넣어 먹으면 좋다”고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문희준 토토라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희준, 라면 식당차릴 기세",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등 폭발적인 반응이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쳐)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YG 콘서트 뒤풀이 화제 'YG 콘서트 뒤풀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지누션 멤버 션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놈의 인기란... 'YG 패밀리 15주년 콘서트 in JAPAN'이 끝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YG 콘서트 뒤풀이 사진' 속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2ne1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가 '진우' '고마워요 션'이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YG 콘서트 뒤풀이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입술을 내민 채 플랜카드에 뽀뽀 흉내를 하자 씨엘이 재밌다는 듯 미소를 짓고 있다. 'YG 콘서트 뒤풀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션, 소속사 하나 차려야 할듯", "지드래곤 완전 신났네", "다른 멤버들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니엘 그림실력 화제 '주니엘 그림 실력'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주니엘 그림 실력'은 지난 23일 주니엘 공식 팬카페에 게재된 그림으로 주니엘이 ‘빠바밤빠빠빠밤’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과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던 것이다. 주니엘이 그린 그림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썰매, 하늘을 나는 루돌프, 종 등이 등장하는데 색감부터 그림체까지 완벽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주니엘은 “여러분이랑 함께 한 지 벌써 200일이지만 아직 200일밖에 함께 하지 못했어요. 이제부터 더욱 많은 추억을 만들고 많은 날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천년만년 백년해로 갑시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 6월 ‘일라일라’로 데뷔했고, 지난달 ‘나쁜 사람’을 발표했다. 주니엘 그림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화가 아니야?", "너무 이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나 매너다리 화제 '나나 매너다리'가 최근 뒤늦게 화제다. 지난 27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나나 매너다리’라는 제목과 함께 지난 9일 방송된 <2012 가요대전>에 참가할 콜라보팀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애프터스쿨 나나와 카라의 니콜, 시크릿 효성은 인터뷰에서 상대적으로 키가 큰 나나가 니콜과 효성의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장면 반대편 거울에 포착됐다. '나나 매너다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매너다리, 쩍별녀지만 매력 있네”, “키 차이 장난 아닌가봐”, “매너다리 힘들텐데 즐겁게 인터뷰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 박보영이 송중기의 피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보영과 송중기는 27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로부터 피부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만의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박보영은 “송중기 오빠는 하루에 사과 하나씩을 꼭 아침에 먹는다고 했는데, 나도 무척 궁금했다. 오빠가 피부가 너무 좋아서 같이 촬영하면서 내가 스트레스를 받았다. 나보다 좋으니까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보영은 “그래서 나도 아침에 사과 하나 먹는 걸 따라하고 있다”고 말하자 이를 듣고 있던 송중기는 “사과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사과랑 요구르트를 갈아 마시면 속이 좋아진다”고 피부관리 노하우를 설명했다. 박보영 스트레스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나 더 좋아지려고?", "지금도 충분히 좋으면서..." 등 시샘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