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상류사회 제작진 해명 "도대체 무슨 일 있었길래...?" 개그우먼 장도연이 방송 도중 개그맨 김병만과의 촬영 중 고막이 파열된 것과 관련해 상류사회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상류사회 측은 "두 사람(김병만과 장도연)이 몸 개그를 재미있게 살리기 위해 합을 맞추고 연기를 하다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장도연과 김병만의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당시 현장에서 김병만은 귀가 멍한 것 빼고는 통증이 없다고 했는데 다음 날 귀가 잘 안 들려서 병원에 갔고 고막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하고 현재 완치된 상태로 최근 녹화에도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김병만과 장도연이 몸개그를 맞출 때 김병만이 어설프게 때리면 웃기지 않기 때문에 세게 때리라고 하고 두 사람이 열심히 했는데 테크닉적으로 잘못돼 이번 일이 생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앞서 김병만은 최근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촬영 도중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뺨을 맞아 고막 파열을 당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아 졸업 사진 "이미 어렸을 때부터 만렙이네~" 현아 졸업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아 졸업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검은색 머리를 묶은 채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져 있다. 졸업사진 속의 현아는 크면서도 생기가 가득찬 반짝이는 눈매와 하얀 피부,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중학생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를 자랑한다. 현아 졸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가 졸업앨범에 탤런트 사진 올린 거야?", "어렸을 때부터 만렙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효성 4종 셀카 "완벽 무대 기약하자는 몸부림?" 전효성이 4종 셀카로 매력을 드러내 화제다.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골든디스크 본상 매우 감사합니다. 징거가 함께 하지 못해 제일 아쉬웠지만 더 좋은 완벽한 무대를 기약하며 고마운 시크릿 타임에게 셀카를 보여주겠다는 몸부림”이라는 글과 함께 각기 다른 4가지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준비 중에 부지런히 찍음. 따뜻하게 맞아준 Thank you, Malaydia”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전효성 4종 셀카에는 전효성이 다양한 의상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효성 4종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볼매네 볼매야~”, “역시 전효성!”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아이카레보이 "김밥+카레 짬뽕해 발전시켰는데 맛은?" 소녀시대 아이카레보이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소녀시대 윤아와 효연은 팀을 이뤄 '아이카레보이'라는 야식 메뉴를 소개했는데 "숙소에 가면 항상 김밥이 남아 있는데 카레를 얹어서 먹다가 발전한 메뉴"라고 소개했던 것. 아이카레보이는 프라이팬에 버터와 마늘로 볶은 뒤 잘게 썬 김밥을 다시 볶은 후 그 위에 카레가루와 물을 1대1로 섞은 재료를 올려 함께 볶아주면 완성된다. 아이카레보이를 맛 본 출연진들은 다 같이 "맛있다"고 칭찬했고,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 20호에 이름을 올렸다. 소녀시대 아이카레보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있겠는데!", "소녀시대 아이카레보이, 나도 한 번 만들어 먹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현빈 자필 편지 "우월한 글씨체 좀 보소" 현빈 자필 편지가 화제다. 배우 현빈 자필 편지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현빈은 18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기다려 주신 그 시간 동안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까지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며 자신의 군 제대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사랑해주신 만큼 저 또한 더욱 좋은 작품,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게재된 자필 편지에서 현빈은 매력 넘치는 글씨체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빈의 자필 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월한 글씨체 좀 봐", "빨리 컴백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12월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에서 1년 9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컬투 정성한 결별 이유 "안 맞는데 더 할 얘기 있어?" 개그맨 컬투가 방송에서 정성한과의 결별 이유에 대해 밝혀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컬투는 "컬투삼총사로 활동하던 멤버 정성한과 결별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서로)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라며 솔직하게 결별 이유를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정성한이) 정찬우, 김태균 연인설의 희생자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고, 컬투는 "말도 안된다"라고 부인했다. '컬투'는 본래 1994년 MBC 5기 개그맨 공채로 데뷔하면서 정찬우, 김태균, 정성한과 함께 "컬트삼총사'로 활약하다가 이후 2002년 멤버 정성한이 탈퇴하면서 이름도 현재의 '컬투'로 변경한 바 있다. (사진=<무릎팍도사> 화면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보고싶다 결말 "누가누가 해피엔딩?" 보고싶다 결말이 다소 씁쓸한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보고싶다> 최종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 분)와 이수연(윤은혜 분)의 첫 사랑이 결국 이뤄지는 반면 연쇄살인을 저지른 강형준(유승호 분)은 죗값을 치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형준은 15년 전 이수연이 성폭행 당했던 창고에 이수연을 납치했고 뒤늦게 찾아온 한정우까지 세 세람의 한 자리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강형준은 이수연에게 총을 겨누며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기를 바랬지만 이수연이 이를 거절하자 결국 강형준이 총을 쏜다. 하지만, 이수연 대신 총을 맞은 한정우가 쓰러졌고 강형준도 경찰들의 총에 맞아 쓰러졌다. 이후 한정우는 10일만에 깨어나 경찰로 복귀했지만 강형준은 과다출혈 후유증으로 인해 학습능력을 잃게 된다. 그 후 강형준은 연쇄살인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결국 정신병원에 갇히고 모든 기억을 잃었지만 여전히 이수연을 그리워해 시청자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정우와 이수연으로 돌아온 조이는 성당에서 둘만의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었다. <보고싶다> 최
[일요시사=온라인팀] 크리스탈 복근 "남자가 봐도 부럽네~" 크리스탈 복근 사진이 최근 화제다. 크리스탈은 지난 17일 발간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11자 복근을 공개하면서부터다. 공개된 크리스탈 복근 사진 속 크리스탈은 탱크탑 위에 데님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보여줬다. 특히 크리스탈은 탄탄한 11자 복근으로 섹시함을 과시하며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크리스탈 복근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가 봐도 부럽네”, “크리스탈 얼마나 운동을 했으면”, “어디서 한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이컷)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아 해명 "싸이와 스캔들, 알고 보니...!!" 윤아 해명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가수 싸이와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에 나서면서부터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윤아는 싸이와의 불륜설에 대해 "기사를 통해 봤는데, 어이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냥 스캔들이면 모르겠는데 가정이 있는 분과 그러니까 너무 죄송하더라. 그야말로 악성루머였다"고 말했다. 윤아는 스캔들 실체에 대해 "알고 보니 제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카메라 감독님과 찍힌 사진이 왜곡돼서 돌아다닌 거더라. 카메라 감독님과 싸이가 닮아서 착각을 한 모양이었다"고 해명했다. 윤아 스캔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여간 몇몇 언론들이 문제에요", "윤아만 억울했을 듯", "그래도 싸이였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닮은 남자 "알고 보니 김수현이라니..." 수지 닮은 남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닮은 남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긴 생머리의 가발은 쓴 한 남성의 사진으로 얼굴 인식 어플을 실행한 결과가 담겨 있다. 특히 닮은 연예인으로 미쓰에이의 수지가 100%로 나온 가운데 사진 속 남성은 실제로는 탤런트 김수현인 것으로 밝혀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수지 닮은 남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좀 닮긴 했어”, “제시카랑도 99%? 어플이 이상한 듯...”, “김수현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민경 음이탈 "아무리 그래도 아마추어도 아니고..." 강민경 음이탈 소식이 화제다. 강민경 음이탈 소식은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스피드의 데뷔무대 ‘슬픈약속’과 ‘It`s over(잇츠오버)’ 무대를 함께 꾸미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가 뜻하지 않게 음이탈 실수를 범하면서 불거졌다. 강민경 음이탈 논란과 관련해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무대에서 내려온 강민경이 여린 마음에 후배 스피드에게 악영향이 갈까봐 큰 걱정을 하며 ‘진짜 잘하고 싶었는데 정말 미안하다’고 10번 넘게 연락을 하며 거듭 사과를 했다”고 밝혔지만, 왜 음이탈이 일어나게 됐는지, 그에 대한 공식입장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다. 스피드 멤버들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이들은 “우리에게 도움을 주려다가 이런 사고를 겪어 선배님께 오히려 더 죄송하다”고 말했다. 강민경 음이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마추어도 아니고”, “사람인데, 그럴 수도 있지. 화이팅!”, “스피드도 대인배일세”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
[일요시사=온라인팀] 지드래곤 파란 눈 "외국인이야?" 빅뱅 지드래곤 파란 눈이 화제다. 지드래곤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장화 신은 고양이랑 합성 좀 해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인상을 살짝 찌푸린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는는데 파란 유색 렌즈를 착용하고 있어 신비한 느낌마저 준다. 지드래곤 파란 눈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외국인이었어?”, “멋지긴 하지만 무섭다”, “그래서 어디 장화 신겠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중학생 시절 화제 "어려서부터 넘사벽" 수지 중학생 시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수지 우월한 중학생 시절’이라는 제목의 수지 중학생 시절 사진이 게재됐는데 단발머리에 하얀 피부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인 현재 수지의 모습과 비교해도 전혀 다를 바 없는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수지 중학생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려서부터 넘사벽”, “아역 모델 제의 안 들어왔나?”, “수지 중학생 때부터 얼짱”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하이 대기실 사진 "무대서보다 더 이뻐~" 가수 이하이 대기실 사진이 화제다. 지난 14일 이하이는 자신의 블로그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며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하이 대기실 사진에서 이하이는 금발 웨이브 헤어를 한쪽으로 묶고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홀쭉해진 볼살로 인해 미모가 더 부각된 분위기다. 이하이 대기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대서 보는 것보다 더 이뻐~”, “다 좋은데 조명이 안습이네요”, “신곡은 언제 나오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씨스타 무보정 사진 "각선미와 볼륨감, 최곤데!" 시스타 무보정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는 씨스타 멤버 효린이 지난 1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골든디스크 인 말레이시아' 무대에서 신나게 저희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가겠습니다. 다솜이는 MC 중" 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무보정 사진을 게재한 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의 매력 넘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이들은 씨스타의 대기실 앞에서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씨스타 멤버들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씨스타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완벽한 각선미 좀 봐", "나도 저런 몸매 좀.. ㅠㅠ", "문 울퉁불퉁한 거 봐... 무보정 맞아? 믿을 수 없는 몸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태임 하차 "영화, 드라마 일정 때문에..." 배우 이태임이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하차했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태임이 영화 일정과 드라마 일정 조율이 어려워져 '돈의 화신'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애초 이태임은 '돈의 화신'에서 특수부 여검사 전지후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전지후는 주인공인 이차돈(강지환)과 복재인(황정음), 지세광의 삼각 멜로 라인에 큰 변수로 작용하는 중요한 역할이었다. 하지만 이태임이 영화 <응징자>에 캐스팅되면서 일정 조율이 어려워져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으며, 대타로 최여진이 합류하게 됐다. '돈의 화신'은 악독한 사채업자의 딸과 돈 때문에 모든 것을 잃은 검사를 주인공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 비리로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낸 작품으로 <청담동 앨리스> 후속으로 내달 2일 첫 전파를 타게 된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바야흐로 ‘1000만 배우’로 거듭난 전지현이 오는 1월 말 영화 <베를린>을 통해 1000만 관객 재도전에 나선다. 전지현은 <베를린>에서 남편으로 나온 배우 하정우와의 특별한 호흡을 자랑하며 새 작품에 대한 기대와 만족감을 드러냈다. <베를린>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그의 진솔한 속내를 들어봤다. “<도둑들>의 김수현보다 하정우와의 호흡이 훨씬 좋았어요.” 지난 7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베를린>의 홍일점 배우 전지현이 개봉작 <베를린>의 상대배우 하정우와의 연기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하정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김수현씨보다 하정우씨와의 연기가 더 좋았어요. 그동안 그가 맡았던 역할들이 무게감 있었기 때문에 진지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유머감각이 넘치더라고요. 그리고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도 연기는 강렬하게 나올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여러모로 배운 게 많았던 것 같아요.” 외롭고 힘들었던 연기 전지현은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베를린>에서 북한 대사관에 근무하는 엘리트 통역관이자 비밀요원 표종성(하정우)의 아내
[일요시사=온라인팀] 학교 2013 박흥수 현수막 "저 살아 있는 표정 좀 보소" 학교 2013 박흥수 현수막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 2013 박흥수 현수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학교 2013 박흥수 현수막'에는 현재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박흥수 역을 맡은 김우빈의 멋진 연기 모습이 담겨있다. 이 현수막은 어느 한 대학의 디자인과에서 작성한 것으로 "시험 잘by시끼야. 디자인과 붙어lie시끼야"라는 재치 있는 글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 같은 글귀는 극중 박흥수가 고남순(이종석)에게 화를 내는 장면을 패러디 한 것으로 박흥수의 생생한 표정이 그대로 재현돼 눈길을 끌었다. 학교 2013 박흥수 현수막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살아 있는 표정 좀 보소", "현수막 제작자, 센스 있는데!"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아 강의실 포착 "화보가 걸어다니네!" 윤아 강의실 포착 사진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강의실 사진이 포착된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국대 등교한 윤아 강의실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동국대학교 강의실에서 포착된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아는 무대 위 화려한 의상과 달리 하늘색 스웨터에 카키색 야상점퍼를 입고 소탈한 캠퍼스룩을 연출했다. 수수한 여대생의 모습임에도 빼어난 미모의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윤아 강의실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보가 걸어다니네", "저 빛나는 광채란...", "일상이 화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동원 바가지 머리 "뭘 해도 화보네" 강동원 바가지 머리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바가지 머리도 굴욕 없는 미남 강동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그 흔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운동화 끈을 묶고 있다. 특히 강동원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바가지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등 훈훈한 훈남 외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강동원 바가지 머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뭘 해도 화보네!", "남자가 봐도 멋진데!"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