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재목 될까?" 김태원 딸 가수 데뷔가 화제다. 최근록 밴드 부활 김태원의 딸 서현(17)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원의 딸 서현은 오는 31일 첫 음반을 발표한다. 서현은 ‘크리스(Kris)’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이번 데뷔 앨범인 디지털 싱글에 2곡을 자작곡 하는 등 아버지를 꼭 빼닮은 싱어송라이터적인 재능을 뽐낼 예정이다. 서현은 기타를 연주하며 꾸준히 곡 작업을 해왔고 지난해부터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며 녹음 작업을 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원과 함께 한 TV CF로 얼굴을 알렸던 서현은 청순하면서도 매력적인 외모로도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 곡 ‘인 투 더 스카이즈’와 ‘굿바이’가 수록된다.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버지 재능 얼마나 받았을가?”, “노래 정말 기대되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수근 키 굴욕 "앞으론 앉아 찍지 말고 서서 찍어요" 이수근 굴욕이 화제다. 신현준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들보다 반발 앞서 유행을 체험하는 대한민국 최초 트렌드 버라이어티! 김민종 이수근 황광희 구은애 신현준 and 수영 류현진 1월 25일 금요일 pm11시15분. 첫 방송.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수근이 신현준 김민종과 함께 신현준의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수근은 신현준과 김민종 사이에서 유난히 작은 키로 굴욕을 당했던 것. 이수근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근씨, 왜 앉아서 사진 찍었어요?”, “앞으론 서서 찍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학교 2013버전 1박2일 "잠자리 복불복 등 대박~!" 학교 2013버전 1박2일 패러디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학교 2013’에서는 남순(이종석 분)의 초대로 남순의 아파트에 라면을 먹으러 가는 흥수(김우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남순은 핸드폰 도난사건 이후 침울해하는 흥수를 위로하기 위해 직전 자신의 아파트를 ‘베이스 캠프’화해 1박 2일을 계획했다. 학교 2013버전 1박2일에서는 단골 메뉴인 라면을 나누어 먹거나 이불도 없이 맨바닥에서 잠을 자는 두 사람의 모습이 소개됐는데 마치 ‘1박2일’의 잠자리 복불복을 연상케 했다. 아침에는 기상 미션에 실패한 두 사람이 정신없이 등교 준비하는 모습으로 마치 '1박2일'을 보는 것 같게끔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학교 2013버전 1박2일 버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 2013버전 1박2일 대박, 한참 웃었네”, “역시 복불복은 1박2일이었지”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진영 패소 "대법서 다시 한번 다퉈봐야" 가수 겸 연예매니지먼트사 대표인 박진영이 23일, 작곡가 김신일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합의4부(부장판사 이기택)는 이날, 김신일이 박진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의 최종 선고공판에서 “박진영은 김신일에게 5,693만 710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날 공판을 진행한 이기택 부장 판사는 “곡 ‘썸데이’로 23일까지 발생한 음원 수익금을 지급하라. 이와 관련된 김신일의 추가 소송 사항은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앞서 김신일은 지난 2011년 7월 박진영이 작곡한 KBS2 드라마 <드림하이> OST 수록곡 ‘썸데이’가 자신이 2005년 작곡한 가수 애쉬 2집 수록곡 ‘내 남자에게’를 표절했다며 박진영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패소 판결을 받은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곡을 표절했다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다시 한 번 다퉈봐야죠”라며 대법원에 상고의 뜻을 내비쳤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영미 수지 거부... 왜? 안영미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수지 아닙니다”란 짧은 글과 함께 '안영미 수지 거부’ 사진을 올려 화제다. 안영미는 사진 속에서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벽에 기대 청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선보였던 남성적인 이미지와 달리 안영미는 늘씬한 몸매와 하얀 피부로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영미 수지 거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거부한 거야?”, “안영미 청순하긴 하지만 수지랑 비교는 좀”, “안영미 수지 거부, 완전 무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조권 얼굴나이 "박미선과 1살 차이밖에 안 난다니..." 경악 조권의 얼굴 나이가 34세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는 출연진들의 얼굴 나이를 측정했는데, 이날 조권의 얼굴나이는 무려 34세로 측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가장 어린 24살 임에도 불구하고 얼굴나이가 34살로 나타났다. 조권은 자신의 얼굴나이를 확인한 후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41세 박미선은 얼굴 나이가 35살로 드러났다. 박미선과 조권은 얼굴 나이가 한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권 얼굴나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려 보이는데 의외다”, “말도 안 되는 것 같다”, "아주 제대로 노안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윤아 글씨 "완전 귀여워!" 김윤아 글씨가 화제다. 가수 '자우림'의 김윤아가 귀여운 손글씨 메모를 공개하면서부터다. 김윤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손글씨가 귀엽다는 칭찬에 신나서 손글씨 메모 올립니다. 트친 여러분 저는 요즘 열심히 새 노래들을 만들고 있어요. 머리도 짧게 잘랐습니다. 후후후”라는 글과 손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김윤아가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이 손글씨는 또박또박 귀여운 필체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트위터 팬들을 위한 김윤아의 정성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김윤아 글씨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글씨체 너무 예쁘네”, “컴백 언제하시나요”, “손글씨 귀여워요”, “막 쓴 것 같은데도 잘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서진 결별 이유 "진지하지도 못하고 표현도 꽝" 이서진 결별 이유가 화제다. 배우 이서진은 22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서 “나는 말싸움을 하거나 싸우면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운을 뗐다. 이서진은 또 “진지한 상황을 싫어한다. 사과도 빨리 사과하는 편이다. 빨리 상황을 종료 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탁재훈은 “평화주의에 사과도 잘하는데 왜 헤어지느냐?”라고 짓궂게 물었고 이서진은 “너무 진지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표현도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서진 결별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일까?”, “의외로 장난스러운 성격일 것 같은데...”, “예상 외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백지영 의상 굴욕 "불만이 뭐였길래~?" 백지영 의상 굴욕이 화제다. 가수 백지영이 의상 굴욕 경험담을 고백한 후다. 백지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의상 굴욕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백지영은 "2006년 '사랑안해'로 컴백했을 당시 음악 프로그램 작가들이 그 노래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했다. 높이 쌓아올린 단에 올라가서 노래를 불렀는데 옷자락을 길게 떨어뜨리고 광택이 나는 상의에 챙이 넓은 모자를 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허설 할때부터 모자가 너무 무거워서 고개가 자꾸 기울어져 웃음이 났는데, 아니나 다를까 방송이 끝나고 댓글을 본 스타일리스트가 울음을 터뜨렸다. 브로콜리 백지영, 코디가 안티, 배추도사, 시금치 피자 도우 등 악플이 달렸다"고 고백했다. 백지영 의상 굴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그랬어?", "진심, 해파리 같아", "백지영 의상 굴욕 왜 저런걸 입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지영 생방송 실수담 "속옷 방송 해 봤어?" 정지영 생방송 실수담이 때아닌 화제다. 방송인 정지영이 지난 2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이날 MC 신동엽이 생방송 실수담을 묻자 정지영은 "생방송이 아침 6시였는데 일어나니 5시 45분이었다"며 운을 뗐다. 정지영은 "속옷만 입고 코트를 걸쳤다.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는 시간이라서 생방송 1분전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어 "상의만 입고 생방송에 들어갔다. 코너를 할 때마다 메이크업을 하나씩 했다. 3단 변신 로봇처럼 변했고 방송이 끝날 때 쯤 메이크업이 완성됐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영 생방송 실수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 그랬대?", "사람인데 실수할 수도 있지 뭐", "역시.... 그래도 프로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인뮤지스 소녀시대, "털털한 이미지? 군통령 이미지겠지!" 나인뮤지스 소녀시대 차별화된 매력 질문에 대한 대답이 화제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파주 육군 제1보병사단 새 싱글앨범 ‘돌스(dolls)’ 쇼케이스 후 “같은 9인조 걸 그룹인 소녀시대와 차별화된 매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우리가 9인조로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가끔 소녀시대 선배들과 비교가 되곤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9인조로 시작해 7인조나 8인조로 활동 할 때도 있었는데, 그때 우리만의 매력을 발견했다. 소녀시대 선배들은 소녀부터 여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매력을 발산 하는 것 같지만 우리는 그런 과정보다 이미 성숙한 털털한 여성미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는 군부대 위문 열차 및 각종 군 관련 행사에서 초청 가수 섭외 1순위를 차지하며 ‘군통령(군인들의 대통령)’에 등극한 걸그룹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모델돌’다운 아찔한 각선미와 우월한 기럭지, 탁월한 가창력으로 군인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나인뮤지스 소녀시대 비교 답변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 군통령 이미지 때문이겠지~", "비쥬얼은 소녀시대보다 낫긴 해"
[일요시사=온라인팀] 후지이 미나 배용준 "유창한 한국어 공부한 이유 들어보니..." 후지이 미나 배용준이 화제다. 후지이 미나가 배용준 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히면서부터다.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는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계기가 배용준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후지이 미나는 “대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공부할 당시 일본에서 드라마 '겨울연가'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욘사마를 보며 멋있다고 생각했다. 자막 없이 한국 드라마를 보고 싶어서 한국어를 공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 '가을동화’, '여름향기’와 MC 이동욱이 주연한 '여인의 향기’ 등의 한국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후지이 미나 배용준 호감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예 둘이 한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후지이 미나 배용준 호감, 역시 욘사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류효영 민낯 "아기 피부란 바로 이런 것~" 류효영 민낯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파이브돌스 류효영이 최근 아기 같은 민낯 사진을 공개한 것. 류효영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토닥토닥. 빗소리 들으면서 코 자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막 세수를 끝낸 듯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아기같이 뽀얀 민낯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류효영은 전혀 화장기를 찾아볼 수 없음에도 우월한 피부 미인의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류효영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피부 갑 of 갑”, “방금 막 세수하고 나온 것 맞아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학교 2013 시청률, 종영 앞두고 '고공행진?' 학교 2013 시청률이 화제다. <학교 2013>이 종영을 앞두고 또 다시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는 것.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학교 2013’은 시청률 15.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무려 1.7%p 상승한 수치다. 일반적으로 동시간대 타 방송사의 유사 경쟁 프로그램과의 대결 상황에서 이 같은 상승폭은 쉽지 않은 기록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학교 2013> 시청률은 상승한 데 반해 대신 동시간대 방송됐던 MBC <마의>와 SBS <야왕>은 동반 하락했다. 하지만, <마의>는 20.0%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야왕>은 9.9%로를 기록했다. 학교 2013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학교 2013,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종영하지 말고 연장 방영됐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내놨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형돈 송중기 패러디 "사람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정형돈의 침대화보가 화제다. 오는 23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랭킹코너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는 MC 정형돈이 대세 꽃미남 송중기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정형돈은 송중기의 화보를 패러디하는 미션을 받았는데, 최근 화제가 된 송중기의 '침대 화보컷'의 한 장면이었다. 정형돈 송중기 패러디 연출 모습을 접한 MC 데프콘은 "정형돈이 백수 아저씨 같다"고 언급하며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정형돈은 주위 반응을 아랑곳하지 않고 진짜 화보 속 송중기가 된 듯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았자는 후문이다. 정형돈 송중기 패러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하나 바꿨을 뿐인데...", "그래도 대세는 송중기!", "진짜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학교 2013 최다니엘 과거 트라우마 "첫 제자, 나 때문에..." 학교 2013 최다니엘 과거 트라우마가 밝혀지면서 <학교 2013>의 시청률이 급상승세를 보였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학교2013' 14회는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2반 공동담임 강세찬(최다니엘 분)의 트라우마가 밝혀졌다. 과거 세찬의 첫 제자는 세찬에게 상담을 요청했지만 세찬이 대수롭지 않게 상담을 미뤘고, 그 사이 첫 제자는 여자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것. 이날 계나리(전수진 분)가 친구의 휴대폰을 훔친 진범이라는 사실이 결국 2반 모든 학생들에게 알려졌다. 계나리는 세찬에게 상담을 요청했지만 세찬은 기다리라고 말했다. 하지만 첫 제자의 아픈 기억에 계나리에 대한 불길한 예감도 지울 수 없었다. 다행히 계나리는 집으로 귀가한 상태였고 세찬은 그제서 눈물을 흘리며 정인재(장나라) 앞에 주저앉아 과거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세찬은 "첫 제자가 나 때문에 죽었어"라며 오열해 시청자들을 훌쩍이게 만들었다. 학교 2013 최다니엘 과거
[일요시사=온라인팀] 류근지 열애? 상대는? 개그맨 류근지(29)가 항공 승무원과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류근지는 최근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친구 소개로 만난 세 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2년째 열애중이다. 편안하게 잘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도 아직 결혼까지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까지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기 때문에 류근지가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 선후배들 대부분은 이미 그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류근지는 2009년 KBS 공채 24기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남성인권보장위원회', '꽃미남 수사대', '거지의 품격' 등에서 감초로 활약해왔다. 187cm의 큰 키에 깔끔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류근지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근지와 사귀는 여성, 누굴까?", "류근지, 참 좋아했는데... 아쉽...", "누군진 몰라도 잘 어울릴 듯",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변천사 "용됐네 용됐어~" 아이유 변천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아 변천사 만큼 흥미로운 아이유 변천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의 어린 시절의 모습과 졸업사진이 담겨져 있다. 아이유 변천사 사진에서 아이유는 자라면서 점점 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유 변천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됐네 용됐어~”, “원판은 그대로 살아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선예 결혼 축하파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선예 결혼 축하파티가 화제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예비신부의 빛나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선예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들과 신부 파티(Bridal Shower with BFF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는 선예와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선예는 노란 꽃을 들고 꽃보다 더 아름다운 예비 신부의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다. 선예 결혼 축하파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네요”, “너무 이뻐~”, “그 어떤 사람보다도 행복해 보여요”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진지희 폭풍성장 "3년전만 해도 '빵꾸똥꾸'였는데..." '빵꾸똥꾸'로 스타덤에 올랐던 아역 배우 진지희가 몰라보게 자라 화제다. 22일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이번에 진지희양이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했답니다. 폭풍성장한 진지희양~ 얼굴은 물론 몸매 비율까지 너무 예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웨이브진 머리칼을 길게 늘어뜨린 모습으로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또 주먹만한 작은 얼굴과 쭉 뻗은 긴 다리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불과 3년 전의 '빵꾸똥꾸'의 모습은 찾아볼 수조차 없다. 진지희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3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게 아니구나", "얼굴은 여전히 개구쟁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