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김기리 사과 "누구한테 무슨 잘못했길래?" 김기리 사과가 화제다. 개그맨 김기리는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크릿 사랑해요. 그리고 시크릿타임 사랑해요”라며 사과의 글을 올렸다. 김기리는 이날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시상자로 나서 시크릿을 씨스타로 잘못 호명하는 실수를 했다. 김기리는 이날 “씨스타가 내 눈앞에 있는데 뭘 하겠느냐”라고 말했으나 실제 앞에 있던 그룹은 씨스타가 아닌 시크릿이었던 것. 김기리는 당시 “웃기려고 한 것 아시죠”라고 대충 넘어가려했지만 결국 공식 사과한 셈이다. 김기리 사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리 사과, 훈훈하네요”, “김기리 사과, 내심 미안했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인뮤지스 뮤비 촬영장 "영화 '매트릭스' 찍나 봐?" 나인뮤지스 뮤비 촬영장 풍경이 화제다. 그룹 나인뮤지스 뮤비 촬영장 모습이 포착된 후부터다. 지난달 30일 나인뮤지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신곡 '돌스(Dolls)'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는데, 나인뮤지스의 현아와 경리는 군무 장면을 촬영 전,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델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늘씬한 팔과 다리를 스트레칭하며 유연성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인뮤지스 뮤비 촬영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매트릭스' 찍나 봐?", "운동선수 출신인가?", "나인뮤지스, 많이 흥할 듯" 등 폭발적인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인성 송혜교 "다정한 연인 같아" 조인성 송혜교가 화제다. 노희경 작가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호흡을 맞추면서 함께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 후부터다. 지난달 31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 조인성과 송혜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 드라마에서 첫 호흡을 맞추게 될 조인성과 송혜교의 남다른 투샷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조인성과 송혜교는 우월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나란히 서 있는 조인성과 송혜교의 모습이 다정한 연인처럼 보여서 집중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조인성 송혜교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샷 정말 잘 어울리네”, “다정한 연인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태웅 하차 "남자라면 짧고 굵게? 4회만에 '미친존재감' 과시" 엄태웅 하차가 화제다. 배우 엄태웅은 지난달 31일 방영된 MBC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4회 방송분에서 사망하면서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우혁(엄태웅 분)의 처절한 복수극이 펼쳐졌다. 최우혁은 부모에 대한 복수를 위해 한길로(주원 분)의 아버지인 사업가 한주만(독고영재 분)을 사업 미끼로 끌어들여 국정원의 동향을 살핀다. 국정원은 주만이 우혁과 관련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주시하다가 우혁과 주만의 밀회 장면을 잡기 위해 뒤를 쫓는다. 우혁은 이를 알고 자신을 감시하는 성준을 따라가 격투 끝에 총으로 사살한다. 성준은 마지막 힘을 다해 우혁에게 총을 쐈고, 결국 우혁도 성준이 쏜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한다. 엄태웅은 드라마가 시작한 지 단 4회 만에 죽음을 맞이해 하차했지만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드라마의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엄태웅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라면 짧고 굵게? 그럼, 출연료는?", "4회동안 미친 존재감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
이광수 실제 성격 [일요시사=온라인팀] 이광수 실제 성격 "평소에는 의리 있는 편이긴 한데…?" 이광수 실제 성격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배신 아이콘’ 배우 이광수의 실제 성격이 공개됐는데,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의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자리에서다. 이날 이광수와 함께 목소리 연기를 한 송지효는 “배신자는 방송 속 이미지일 뿐이다. 실제 이광수는 착하고 의리 넘친다”라고 증언했다. 실제로 송지효와 이광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이에 탄력을 받은 이광수 역시 자신의 성격에 대해 “배신의 아이콘으로 불리지만 마르코와 닮은 점이 있다. 평소에는 의리 있는 편”라고 말했다. 이광수 실제 성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그럴 줄 알았어”, “의리 있는 편이긴 한데?! 그 뒷말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효린 체육복 "트레이닝복 입은 현아가 그렇게 예뻤다며?" 효린 체육복 모습이 화제다.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는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150여명의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대거 참가했는데, 씨스타 효린 체육복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씨스타 멤버들은 같은 운동복과 운동화를 신고 모두 '나 혼자' 안무인 학다리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효린은 모두 똑같은 디자인의 체육복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효린 체육복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레이닝복 입은 현아? 나와!”, “현아와 효린, 누가 더 섹시할까?”, “아무거나 걸쳐도 여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지난 2007년 타이틀곡 ‘소리쳐봐’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던 원조 힙합가수 현진영. 그가 최근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자기야> 등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6년 만에 선보일 새 앨범을 위해 노숙을 하는 등 밑바닥 생활도 마다하지 않았던 현진영. 완벽함을 추구하는 그의 음악철학과 앨범제작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어봤다. 1992년 2집 타이틀곡 ‘흐린 기억속의 그대’로 대중음악의 판도를 뒤집었던 원조 힙합가수 현진영. 현재 싸이의 말춤만큼 큰 반향을 일으켰던 현진영의 엉거주춤 댄스는 당시 수많은 젊은이들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했다. 90년대 초 힙합이라는 장르가 국내에 상륙하기 전 현진영은 기존 대중가요의 틀을 깨고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과감한 결정을 한다. 당시 힙합이 대중에게 마냥 생소하고, 쉽사리 받아들이기 힘든 장르였던 걸 감안하면 그는 위험한 도전을 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재즈의 스윙에서 파생된 비트 힙합. 재즈를 사랑한 청년은 스윙비트인 힙합을 국내에 뿌리내리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면서 지금의 힙합이 되기까지 무던한 노력을 해왔다. 국내 힙합 선구자 “2007년 ‘소리쳐봐’ 이후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정진 사심 고백 "방송이 연애하는 곳이야?" 일침 이정진 사심 고백이 화제다. 이정진은 오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현장에서 무한걸스 멤버 백보람에 대한 사심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날 녹화는 '무걸매거진 발행'을 주제로 이뤄졌는데, 무한걸스 멤버들은 패션 에디터로 변신해 상황극을 이끌어 갔다. 이날 황보는 이정진을 찾아가 "무한걸스 멤버 중 스캔들이 나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이정진은 "백보람과 스캔들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진은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황보를 5위로 꼽아 출연진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진 사심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예능이라지만, 너무한 거 아닌가?", "사심방송", "방송이 연애의 장인가?" 등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씨스타19 착시 댄스 "날 가져줘요~ 하앍하앍" 씨스타19 착시 댄스가 급화제로 떠올랐다.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가 최근 컴백무대를 통해 아찔한 착시 댄스를 선보여 누리꾼들을 흥분케 했던 것. 씨스타19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있다 없으니까'를 공개했다. 이날 효린과 보라는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은 물론, 타이트한 상의에 핫팬츠를 착용해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투명의자를 사용해 아찔한 몸동작으로 관객들의 숨을 멎게 만드는 이른바 요염 착시 댄스를 선보였다. 씨스타19 착시 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날 가져줘요~ 하앍하앍", "보는 순간 숨이 멎었어", "대 to the 박"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박봄 맨발 투혼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봄 맨발 투혼 "역시…프로의 숨결이 느껴진다" 박봄 맨발 투혼이 화제다. 2NE1 박봄이 맨발 투혼 후 심경을 전했던 것. 박봄은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정말 진짜 특별한 날! 너무 너무 깜짝 놀랐어요! 순간 한쪽 발이 시원했고요. 정말 이것도 저에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무대를 꾸미던 중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다가 하이힐이 벗겨지자 소감을 밝힌 것이다. 특히 이날 박봄은 하이힐이 벗겨지자 남은 한쪽 역시 벗고서 맨발로 남은 무대를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박봄 맨발 투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의 숨결이 느껴진다", "역시 박봄!!", "직접 못 본 게 너무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형돈 현아 독설 "현아가 잘못했네~" 정형돈 현아 독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정형돈이 현아에게 "야, 너 별로다"라며 독설을 날렸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포미닛 유닛 그룹 투윤으로 활동 중인 전지윤, 허가윤과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이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이날 비스트 양요섭이 꼽은 포미닛의 외모 서열이 공개됐는데, 외모 서열 1위는 다름 아닌 현아가 꼽혔고, 이에 MC들은 현아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현아와의 통화에서 정형돈은 "현아가 생각하는 포미닛 내 외모 서열 꼴등은 누구냐?"고 묻자 현아는 "정형돈"이라고 뜬금없는 대답을 했다. 갑작스러운 돌발 대답에 당황한 정형돈은 "고마워요"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은 정형돈은 현아에 대해 "야, 너 별로다"라는 독설을 날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형돈 현아 독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가 잘못했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정현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싸이 대상 소감 "직접 받아야 되는데…죄송하고 감사" 싸이 대상 소감이 화제다. 가수 싸이가 지난달 31일, 서울가요대상 대상 부문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코리아그랜드세일기념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싸이는 이날 서울가요대상 대상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현재 중국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시상식에 불참했고 대신 에픽하이 타블로가 대리 수상했다. 대신 싸이는 영상을 통해 “직접 받아야 되는데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해드리게 돼서 죄송하고 감사한다. YG식구들, 스태프들, 팬들, 애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대상 잘 먹겠다”며 쿨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현 실제 몸매 "몸매 종결자가 나타났다" 서현 실제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168cm에 51kg이라는 소녀시대 서현의 완벽 몸매'라는 제목의 사진 한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 속 서현은 화이트 톤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서 있다. 특히 이번 서현 실제 몸매 사진은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는 물론, 눈부신 각선미와 황금비율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서현은 이 같은 완벽한 몸매 덕분에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가장 많은 남성팬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 실제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종결자가 나타났다", "지금껏 봤던 비율 중에서 갑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솔미 악어 손질 "정말 해낼 수 있을까?" 박솔미 악어 손질 소식이 화제다. 1일에 방송될 예정인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아마존 최후의 전사부족인 와오라니 부족과 본격적 동거생활을 시작하는 병만족의 생활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와오라니 부족의 악어 고기 정글 만찬에 초대를 받고 난생처음 악어 고기 시식에 나섰다. 악어를 사냥한 후 반드시 죽은 악어의 혼을 기리는 의식을 치르는 와오라니 부족의 전통을 따라 병만족은 경건히 의식을 치렀다. 무엇보다 악어의 내장은 오직 여자만이 손질할 수 있다는 전통에 따라 병만족 유일한 여자 멤버 박솔미가 악어손질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 김병만은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악어 내장을 손질한다"며 혀를 내두르자 박솔미는 악어 꼬리로 김병만의 뺨을 인정사정없이 때리기도 했다고. 솔미 악어 손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해냈을까?", "보기하곤 또 다르네", "징그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종신 염색 "형, 아이돌이 그렇게 부러웠던 거야?" 윤종신 염색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윤종신이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만 년 만에 염색 한번 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후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카키색 염색에 독특한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올드보이'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윤종신은 본인 자신도 염색이 익숙하지 않는다는 듯 다소 어색함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윤종신 염색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 아이돌이 그렇게 부러웠던 거야?”, “윤종신 아이돌, 뺨칠 기세”, “어울리는 듯하기도 하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 여전히 식지 않은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후 깨방정춤 비화 "걍 즉석 느낌으로 뚝딱!!" 배우 박시후가 깨방정춤에 얽힌 뒷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박시후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서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선보인 깨방정춤의 뒷 이야기를 언급했다. 박시후는 드라마 촬영 중 가장 민망했던 장면을 묻는 질문에 "그냥 느낌이 오는대로 춤을 췄다"며 깨방정춤을 가장 민망했던 장면으로 꼽았다. 이어 "(깨방점춤은)여자친구 앞에서만 보여주는 춤"이라며 "여자친구가 즐겁기보단 내 흥에 겨워 즐거우려고 춤을 춘다"고 설멍했다. 박시후 깨방정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여자친구 앞에서도 못 하겠던데...", "춤 추면서 얼마나 민망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최강희 부끄부끄 "노래? 노래 부르면 500원!" 최강희 부끄부끄가 화제다. ‘최강희 부끄부끄’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 등장한 것으로 김서원(최강희 분)은 음악 없이 가수 윙크의 ‘부끄부끄’를 부르며 춤을 춘 데서 비롯됐다. 이날 김서원은 "노래를 부르면 보너스 500을 주겠다"는 말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 ‘율동’이라는 말에 활기찬 춤을 선보였다. 최강희 부끄부끄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에게 이런 면이 있을 줄이야...", "춤 잘 추는 줄 몰랐는데 알았다", "노래? 노래 부르면 500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효영 눈물 "효영도 울고 시청자들도 울고..." 효영 눈물이 화제다. 온라인게시판에는 31일 '효영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여기에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 말미에 효영과 출연진들이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 방송에서는 주인공 이종석과 김우빈을 중심으로 한 촬영 비화 등이 공개됐으며, 방송 마지막에 효영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학교 2013> 주제가인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함께 부르던 중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려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효영은 지난 30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강주 안녕, 정든 내 캐릭터. 사랑해. 그동안 너도 수고했다 강주야 효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아쉬운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했었다. 효영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영 눈물, 우리도 아쉬워요", "이제 깡주 효영는 어디서 보는거야?", "이제야 종영이 실감나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영이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은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영 가족 공개 "언니·어머니부터가 만렙" 수영 가족 공개가 화제다. 지난 30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유행의 발견> 방송 최초로 소녀시대 수영 집 공개. SM 이사 김민종이 수영의 집에 방문?! 미모의 언니와 어머니까지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내달 1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예능프로그램 <유행의 발견> 예고편으로 김민종이 수영의 집을 찾아가 수영의 가족들을 만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영 가족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어머니부터가 만렙이네", "본방 사수!", "모두 엄마 닮은 듯"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홍경민 해명 "나라도 그렇게 했겠어!" 홍경민 해명이 화제다. 홍경민이 지난 3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동안 여자친구의 존재를 숨겨왔던 이유를 밝혔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연예인끼리의 연애는 상관없지만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서 사생활이 공개될까 봐 부담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좋은 짝을 만나 결혼을 한다고 공개하고 싶은 단계가 있는 것"이라며 "갑작스럽게 방송에서 공개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태희와 비 열애설 때문에 홍경민 열애설은 관심을 못 받아서 대부분 몰랐을 거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홍경민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도 그렇게 하겠어!", "멋지다, 홍경민", "좋은 사랑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