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 1인 소속사 대표, 매니저, 홍보, 운전, 스타일리스트, 정산 등 모든 걸 오로지 혼자서 다 소화하고 있는 ‘자력갱생돌’ 한초임. 그녀가 걸크 라틴컨셉 솔로곡 ‘Romeo(로미오)’로 새롭게 돌아왔다. 걸크 라틴컨셉 ‘Romeo’ 순수한 줄리엣을 표현 달이지고 해가 뜰 때까지 한 남자만을 바라보며, 그에게 담은 순수한 사랑을 갈구하는 줄리엣을 표현한 음악이다. 걸그룹 카밀라 출신 한초임은 데뷔 후 첫 솔로곡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변신, 그 매력을 노래와 퍼포먼스로 선보이고 있다. 데뷔 후 첫 솔로 활동 새로운 매력과 퍼포먼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라틴풍의 장르지만 부드러운 음색, 중독되는 멜로디와 가사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통통 튀는 매력으로 중무장한 비너스가 출격했다. <미스트롯>에 출연한 정다경, 두리, 박성연으로 결성된 비너스는 최근 각자 자신의 개성을 담은 ‘깜빡이’를 발매했다. ‘깜빡이’는 마음속에 훅 들어와 놀란 감정을 자동차 깜빡이에 비유한 세미 트로트 댄스곡. <미스트롯> 화제의 출연자 정다경·두리·박성연 뭉쳐 누구나 경험한 적 있는 상황을 ‘깜빡깜빡’ 단어로 빗댄 깜찍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세미 트로트 ‘깜빡이’발매 놀란 감정 차 깜빡이에 비유 유명 프로듀서 서용배 작곡가와 히트메이커 서재우 작곡가, 원정호 작곡가가 뭉친 ‘TENTEN’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군통령’이 돌아왔다. 인주, 현주, 효라, 안나 등 새 멤버로 더 강력해진 걸그룹 레이디티(Lady T)가 신곡 ‘꾸나꾸나’로 컴백했다. ‘꾸나’는 군화를 뜻하는 말로, ‘꾸나꾸나’는 군대 간 애인이 꽃신을 들고 꽃길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연인의 간절한 마음을 경쾌한 리듬에 담아냈다. 신곡 ‘꾸나꾸나’로 컴백 군대 간 애인의 마음 담아 요즘 핫한 대세 작곡가 김태규(빅보스)가 프로듀싱과 작곡을, 장윤정 ‘당신편’의 최문정이 작사를, 김현아가 코러스로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성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최문정 작사가는 작사 당시 아들을 군대에 보낸 엄마의 마음이 있어 더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인주·현주·효라·안나 새 멤버로 더 강력하게∼ 이어 “관객 친숙도 100%를 자랑하는 레이디티의 신곡이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과 가족, 연인들을 응원하는 대표곡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록을 사랑하는 한이슬·델라의 밴드 락킷걸이 첫 미니앨범 ‘고양아’를 발매했다. 헤비메탈부터 팝까지 100% 라이브 연주에 맞춰 색다른 콘셉트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고양아는 사랑스러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힐링송. 초반 달콤하고 잔잔한 사운드로 시작, 중반부턴 신나는 락사운드로 변화를 주어 곡의 재미를 더했다. 첫 미니앨범 ‘고양아’ 발매 잔잔하게 시작해 락사운드로 이외에도 80년대 유행했던 신스팝과 펑크사운드가 어우러진 ‘one shot’, 신나는 메탈사운드와 댄스 리듬이 결합된 ‘Rockit girl’,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We are the one’ 등이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델라의 시원한 보컬과 한이슬의 따뜻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KPOP의 퍼포먼스와 락음악의 강렬한 에너지를 접목시켜 국경·세대를 뛰어넘는 음악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원·따뜻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자매 싱어송라이터 듀자매가 세 번째 싱글앨범 ‘뽕짝소녀’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인생은 한 번일 뿐, 청춘을 즐겨라’라는 콘셉트로 틱톡에 15초 선공개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이 음원을 사용해 화제가 됐다. 세 번째 싱글 ‘뽕짝소녀’ 중독성 강한 멜로디 눈길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젤리소녀’로 편곡해 광고 CM송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듀자매 멤버인 허영주·정주는 실제 자매로 작곡·작사·프로듀싱까지 직접 하는 실력파다. 허영주는 더씨야, 리얼걸프로젝트로 활동 중이다. 허정주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서 싱어송라이터 역할을 맡은 바 있다. 멤버 허영주·정주 실제 자매 작곡·작사·프로듀싱 실력파 소속사 측은 “허정주가 고등학생 때 언니 허영주를 위해 처음으로 선물해준 곡”이라며 “듀자매는 청량한 목소리로 인디풍의 포크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번 뽕짝소녀는 댄스곡에 트로트 음계를 더하는 등 다양한 음악세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서 고 김자옥의 ‘공주는 외로워’를 불러 화제를 모은 두리(DooRi). 걸그룹 메인보컬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뉴트로트 여신 탄생을 알렸다. 톡톡 튀는 개성과 예능감으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과 팬, 마스터들과 현장 스태프들에게도 ‘진짜 공주다’ ‘공주가 다시 나타났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매력을 보여줬다. 고 김자옥 ‘공주는 외로워’ 팬들 요청에 리메이크 앨범 ‘트롯공주’란 별명이 붙은 두리에게 앨범이 나오길 바란다는 팬들의 요청이 쏟아졌고, 결국 공주는 외로워 리메이크 앨범이 발매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게 EDM 트로트, 뽕디엠 스타일로 편집·편곡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게 EDM 트로트 뽕디엠 스타일로 소속사 측은 “원곡 작곡·작사들을 직접 찾아가 어떻게 편곡하는 것이 고 김자옥 선생님에게, 지금의 트롯공주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좋을지를 의논했다”며 “두리의 청아한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한소아가 개명하고 트로트계에 입문했다. 새로운 이름은 공소원. 그녀의 첫 번째 트로트 앨범 ‘감사합니다. 땡큐’는 남녀노소 누구나 어필송으로 적합한 노래다. 2019년 가장 핫한 트로트 작곡가 구희상, 작사·작곡의 새로운 별 빨간머리앤(Red Anne)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첫 트롯 앨범 ‘감사합니다. 땡큐’ 남녀노소 누구나 어필송으로 적합 공소원은 KBS <못 말리는 결혼>, SBS <달려라 고등어>, MBC <내 곁에 있어>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부르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로 이름을 알렸던 공소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도 도전장을 내밀어 톱20까지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내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 <미스트롯> 활약 후 전향 이미 법원에 개명 신청을 완료한 상태. 섹시한 매력을 갖춘 외모에 숨겨진 반전 가창력을 뽐내며 적지 않은 화제를 모았던 공소원은 이제 새로운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여성듀오 별님이가 ‘헬스송’으로 트로트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화제의 곡은 신나는 트위스트 ‘통통통’. 통통하다 ‘통’ , 마음이 통하다 ‘통’, 통통 튄다 ‘통’의 가사는 트위스트 리듬 위에서 춤추듯 신명나게 반복된다. 신나는 트위스트 신곡 ‘통통통’ 들썩들썩∼‘헬스송’으로 불려 ‘통통통 통통 튀는 내 매력에 빠져보세요’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가사와 멜로디는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정도로 대중적이고 중독성을 지녔다. 박현빈 ‘샤방샤방’, 홍진영 ‘내 나이가 어때서’, 송대관 ‘한 번 더’ 등을 히트 시킨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가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못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듣는 사람 없어요” 별님이의 멤버 하린·마린은 시원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가수 엄소영이 트로트계 신세대 스타를 꿈꾼다. 엄소영은 최근 첫 앨범 ‘좋니 좋아’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좋니 좋아’는 신세대뿐만 아니라 기성세대까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특유의 신선함과 발랄함이 느껴진다. 수록곡 ‘끙끙끙’은 전주부터 마음이 짠해지는 감동이 넘치는 아름다운 선율의 트로트. 신곡 ‘좋니 좋아’ 발매 특유의 신선함과 발랄함 엄소영의 소녀 같은 발랄함과 매력 넘치는 모습이 노래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엄소영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출신으로, 작사·작곡은 물론 보컬 실력도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다. 아이돌 일색인 TV 음악방송도 점령해 신세대 트로트를 이끄는 차세대 주자가 되는 것이 그의 목표. 작사·작곡 물론 보컬도 뛰어나네∼ 소속사 측은 “(엄소영은) 목소리가 팔색조 같고, 트로트는 물론 째즈, 가요, 동요, 광고음악, 뮤지컬 등 어떠한 장르도 마음대로 넘나든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일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하루 빨리 대중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성인가요계에 생기를 불어넣었던 트로트 가수 강유진이 새로운 이름 ‘장주비’로 찾아왔다. 장주비는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최근 싱글앨범 ‘같이가자’를 선보였다. 이 노래는 은근히 중독성 있는 경쾌한 리듬과 인생스토리를 펼쳐놓은 잔잔한 가사의 앙상블로 한번 들으면 또 듣고 싶어지는 트롯 댄스곡. 강유진, 새로운 이름으로 1년 준비 싱글 ‘같이가자’ 흔히들 ‘청춘도 인생도 오지마라 가지마라’란 말을 많이 하는데, 한 번 사는 인생 다 같이 사이 좋게 청춘을 즐기며 살아보자는 보통 사람들의 삶을 담았다. 성악을 전공하는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장주비는 트로트 가수로는 보기 드물게 허스키하면서도 시원한 목소리로 완성도를 높였다. 성악 전공한 탄탄한 기본기 허스키하면서 시원한 목소리 소속사 측은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장주비가 대중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10여년 각종 무대서 다져진 튼실한 기본기와 독특한 보이스 컬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최예진이 신곡 ‘찍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원제목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2’. 김혜연이 불러 히트한 ‘서울 대전 대구 부산’보다 먼저 받았지만, 음반 제작만 하고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찍고’로 재탄생하게 됐다. 1편이 사랑을 찾아 헤매는 가사라면 ‘찍고’는 사랑하는 사람을 드디어 만나 결실을 이루는 행복한 미래를 담고 있다. 신곡 ‘찍고’내고 본격적인 활동 원제목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2’ 소속사 측은 “한 번만 듣기만 해도 흥에 겨워 자신도 모르게 춤추고 싶은 노래”라며 “청량하면서도 세련미 넘치고 때론 파워풀한 최예진과 아주 딱 맞는 곡”이라고 전했다. 최예진은 솔로로 2집 앨범까지 발매한 댄스 가수 출신이다. 이후 ‘예진’이란 예명으로 세미 트로트곡 ‘여우야’를 선보였고, 당시 ‘트로트계 이효리’란 닉네임까지 얻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이채윤이 신곡 ‘삼삼하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삼삼하게는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가진 곡이다. 징과 꽹과리 등 국악기를 접목해 남녀노소 모두의 흥을 돋운다. 신곡 ‘삼삼하게’로 활동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곡 트레이닝부터 디렉팅, 작사, 작곡까지 국내 톱 코러스 세션 김현아가 참여했다. 장윤정의 ‘어머나’와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편곡한 김정묵의 편곡과 기타리스트 이성열의 연주로 완성도를 높였다. 통통 튀는 보이스 상큼한 매력 눈길 소속사 측은 “상큼하고 통통 튀는 보이스로 독보적인 매력을 소유한 신예 이채윤이 정말 많은 노력과 열정으로 준비한 곡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내가 찾던 남자’로 성인 가요계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유빈이 트롯보이 조하성과의 콜라보 앨범으로 팬들을 다시 찾았다. 이번 한유빈의 1.5집 ‘자꾸 끌려요’가 더욱 특별한 까닭은 제3회 한류스타상 후보자로 한유빈이 최종 선정됐기 때문. 한유빈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대중을 사로잡는 상큼함이 트롯계 관계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트롯보이 조하성과 콜라보 1.5집 ‘자꾸 끌려요’ 주목 차세대 트롯 디바로의 자리매김을 앞두고 있는 한유빈은 뛰어난 끼와 재능을 대중 앞에서 맘껏 발휘하며 대중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예정이다. ‘자꾸 끌려요’는 서로 자석처럼 끌리는 남녀의 달콤한 사랑이야기다.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 대중을 사로잡는 상큼함 소속사 측은 “잊지 못할 연애를 해봤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에 후렴부에 중독성 있게 반복되는 멜로디를 통해 연인과의 추억이 새겨질 것”이라며 “성인 가요 장르에서는 흔히 찾아보기 어려운 남녀 듀엣곡이라는 점 역시 ‘자꾸 끌려요’를 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연습생이 성인가요에 도전했다. <프로듀스101> 출신 박하이(Park hi)는 최근 신곡 ‘달라요’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경쾌한 스윙리듬의 신세대 트로트로 향수를 부르는 복고풍 사운드와 멜로디가 압권인 곡이다. 신세대 트로트곡 ‘달라요’ <미스트롯> 계기로 도전 임창정의 히트곡 제조기 ‘멧돼지’ 사단이 프로듀싱을, 박하이가 직접 작사를 했다. 수록곡 ‘불맛사랑’은 세련된 멜로디와 흥겨운 EDM 사운드로 트로트의 세대교체를 예고한다. 1988년생인 박하이는 다년간 유명가수의 백업댄서로 활동한 후 연기자로 전향, <구르미 그린 달빛> <아이러브 이태리> <Mr. 아이돌> <여자만화 구두> 등에 출연했다. 다년간 연기자로 활동 <프로듀스 101> 출연도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고, 얼마 전 TV조선 <미스트롯> 참가를 계기로 이번에 트로트에 도전하게 됐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송가인(본명 조은심)이 장안의 화제다.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서 우승했기 때문. 지난 2일 방송한 <미스트롯>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18.1%(유료 가구)로, 종편 사상 최고의 예능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과 경쟁한 송가인은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불러 제1대 미스트롯에 올랐다. 송가인은 상금 3000만원과 100회 행사 보장, 조영수 작곡가 신곡 선물 등의 혜택을 받는다. 트로트 오디션서 우승 구성진 허스키 보이스 1986년생인 송가인은 전남 진도 출생으로 중앙대 음악극과를 나왔다. 전공은 국악. 그중에서도 판소리가 주종목이다. 중학교 2학년 때 국악에 입문, 목포의 박금희 명창(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에게 ‘춘향가’와 ‘수궁가’를 사사받았다. 진도민요경창대회 일반부 우수상, 광양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목포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진도 출신 국악 전공 화려한 수상경력 눈길 민요를 부르던 그녀가 가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의 비타민 혜진이(본명 김혜진)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데뷔곡은 ‘넘버원’. 첫 번째 싱글 앨범인 이 노래는 EDM 스타일의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트로트 댄스곡으로, ‘사랑스럽고 멋진 그대가 나의 넘버원’이란 내용을 담았다. 트로트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유레카’의 작품. 첫 번째 싱글앨범 ‘넘버원 ’ EDM 스타일 트로트 댄스곡 유레카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따봉(아카라카, 주거니 받거니), 김양(공부해라), 숙행(가시리), 서정아(함양 그곳에), 배진아(거기 잠깐) 및 각종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바 있다. 혜진이는 2009년 여성 듀오 ‘나비드’로 데뷔했다. 그녀는 <빨래> <젊음의 행진>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에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주로 해외에서 활동하다 이번 앨범으로 국내 활동의 시동을 걸었다. 2009년 여성 듀오 데뷔 배우로 활동하다 전향 소속사 측은 “음반 발매와 동시에 방송,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knock! knocK! For your Ho1iday!’ 휴일처럼 기다려지는, 함께 놀러가고 싶은 홀리데이의 판타지가 시작됐다. 홀리데이는 최근 데뷔곡 ‘판타지’를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곡 ‘판타지’ 발매하고 본격 활동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트 판타지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걸크러시한 곡이다. 팀명인 홀리데이(Ho1iday)는 ‘휴일처럼 기다려지는 아이돌, 함께 놀러 가고 싶은 아이돌’이란 뜻을 담고 있다. 새벽·희주·청음·하루·다니 5명의 멤버는 오랜 시간 연습기간을 거쳐 무대에 섰다. 그중에서도 청음과 새벽은 연습생 생활을 9년 가까이 한 끝에 데뷔했다. 희주와 하루는 걸그룹 마이비 출신으로 이번이 두 번째 데뷔. 하루의 경우 엠넷 <아이돌학교>에 도전하기도 했다. “첫눈에 반하게 만들겠다” 오랜 시간 연습기간 거쳐 소속사 측은 “홀리데이의 데뷔곡은 첫눈에 반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출신 신인가수 이소율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한다. 이소율은 최근 디지털 싱글 ‘확 그냥 널 그냥’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 확 그냥 널 그냥은 최근 유행하는 Tropical House 사운드를 차용한 트로트곡으로, 리드 플럭 사운드가 귀에 착 감기는 노래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와 더블어 유행하는 트로피컬 사운드를 트로트에 녹여냈다. 트로트 싱글 ‘확 그냥 널 그냥’ 리드 플럭 사운드가 귀에 착∼ 수록곡 ‘흔들흔들’은 EDM 기반의 트로트로 사람 목소리로 만든 Lead Synth 소리의 후렴구가 귀에 쏙 꽂힌다. 이소율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뮤직비디오 등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전북관광자유이용권 TV CF, 8·15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대축제 한복모델 선발대회 포토제닉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서 모델로도 활동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뮤비… 다양한 분야서 활동하다 전업 소속사 측은 “(이소율은)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신비로운 매력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꽃’으로 피어날 신인가수 하유리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데뷔곡은 ‘꽂히나.’ 클래식 헨델의 ‘사계’ 중 ‘봄’ 테마를 샘플링했다. 전반부는 ‘마이너’ 느낌의 선율, 후렴구는 ‘메이저’ 느낌의 선율로 참신한 뉴트로트를 탄생시켰다. ‘그대에게 꽂, 꽂, 꽂 꽂히나’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는 한번 들으면 귀에 착 감길 정도로 쉽고 대중적이다. 데뷔곡 ‘꽂히나’ 참신한 뉴트로트 코러스의 김현아, 기타의 이성렬 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들이 함께했다. 박현빈, 송대관, 장윤정, 홍진영, 신유, 금잔디, 김용임 등 국내 최고의 트로트 스타들과 함께해온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가 의기투합했다. 선율은 ‘마이너’ 느낌 후렴은 ‘메이저’ 느낌 소속사 측은 “보컬 사이사이의 스트링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며 “훤칠한 키와 외모, 가창력 3박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SNS 스타’ 임보름(Lily)이 두 번째 트로트 싱글을 냈다. 제목은 ‘사랑이 밥 먹여주나요’. 귀여운 뜻이 담긴 첫 싱글 ‘오빤 내꺼야’와 달리 사랑에 지친 여자의 마음을 밝고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두 번째 트로트 싱글 ‘사랑이 밥 먹여주나요’ 백지영 8집, 드라마 OST, 프로젝트 632 등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 육상희의 첫 트로트곡이기도 하다. 편곡은 육상희·이효섭이 맡아 신나고 흥겨운 리듬으로 완성시켰다. 소속사 측은 “임보름의 에너지 넘치는 보이스와 들을수록 중독되는 후렴구 및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며 “강렬한 제목만큼이나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곡은 사랑과 이별을 하는 모두에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에 지친 여심 밝고 재밌게 표현 걸그룹 ‘허니프렌즈’의 멤버인 임보름은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가수뿐 아니라 MC, 모델 등 다양한 분야서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