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석 열애 부인 "일본요? 동생 보러 왔다니까요?" 이종석 열애 부인 사실이 화제다. 배우 이종석이 정소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격 부인하고 나섰다. 이종석은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 깜짝이야. 나 동생 보러 왔다니까. 뭐 나 잘되긴 했나 보다. 뿌듯뿌듯. 그런데 왜 라면 광고 안 들어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일본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석과 정소민이 일본에 동반 출국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이종석과 정소민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일본에 간 것이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었다. 이종석 열애 부인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본인이 아니라잖아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홍석천 부모님 영상편지 "결혼 못하는 처지가 가장 슬프고 괴로워" 홍석천이 부모님 영상편지를 받고는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홍석천이 가족들 이야기는 물론 커밍아웃과 관련 잊지 못할 러브스토리, 사회적 편견으로 힘들었던 사연 등을 고백했다. 특히 이날 홍석천을 가장 마음 아프게 했던 것은 다름 아닌 제작진이 깜짝 준비한 부모님과 조카들의 영상편지였다. 홍석천 부모님은 "석천이는 예의 바르고 착한 아들이었다. 기쁨만 주는 그런 아들이었다. 하지만 커밍아웃 후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왜 하필 우리 아들에게 그런 일이..결혼 못하는 처지가 된 것이 가장 슬프고 괴로웠다"고 힘들었던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언젠가는 홍석천이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아직은 희망하고 있다. 우리 생전의 소원이다"고 말해 아들 홍석천을 눈물 짓게 했다. 홍석천 부모님 영상편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가슴이 먹먹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꿋꿋히 버티시길..." 등 응원하는 분위기다. (사진=<힐링캠프, 키쁘지 아니한가> 화면캡처) 김해웅 기자 <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먹방 "짜장면 라면 등 폭풍흡입…걸신 컨셉?" 윤후 먹방 소식이 누리꾼들의 급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먹방 샛별로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아빠 어디가?>에 출연중인 윤후는 첫방송부터 각종 먹거리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안에서 아빠 윤민수와 함께 햄버거를 먹는 모습으로 등장한 윤후는 이후에도 짜장면과 라면, 달걀등을 거침없이 폭풍흡입했으며 음식 앞에서는 친구들도 잊은 채 먹는 데만 집중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윤후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신 컨셉으로 가는 건가?", "엄청 먹는구나", "벌써부터 이러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호야 소속사 불만 토로? "명절에 집도 못 가게 해" 호야 소속사 불만 소식이 화제다. 인피니트의 유닛 그룹 ‘인피니트H’의 멤버 호야가 소속사에 대한 불만을 방송 중에 토로해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지난 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호야는 MC로부터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호야는 “사장님이 ‘나도 집이 지방이라 명절에 집에 못 가니까 너희도 가지 마라. 함께 동남아로 외국여행이나 가자’고 했다. 그래서 실제로 명절 때 두 번 정도 외국에 갔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MC 이영자는 “(소속사 사장님이) 아직 미혼이냐”고 묻자 호야는 “그렇다”고 답했고 호야에게 “그렇게 귀찮으면 (소속사 사장님에게) 나를 소개해주고 가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녀시대 밥사랑 "무대 서기 전 밥은 꼭 챙겨 먹어" 소녀시대 밥사랑 고백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비틀즈코드2>에서는 데뷔 46년 차 가수 하춘화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놀라운 평행이론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좋은 무대와 밥의 상관관계’를 밝혀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멤버 티파니는 “무대에 서기 전 밥을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다”며 밥 예찬론을 펼쳤다. 이에 MC 탁재훈은 “누가 제일 많이 먹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티파니는 “내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걸 꼭 먹어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녀시대 밥사랑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먹길래?”, “깨작대는 것보다 훨씬 좋지”, “티파니가 많이 먹는다는 게 의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종국 다리 부상 "능력자가 어쩌다가..." 가수 김종국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런닝맨> 팀은 지난 3일, 촬영 차 홍콩 마카오로 출국했다. 그 후 촬영 과정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김종국의 다리 부상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4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한 팬이 게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팬은 “능력자(김종국)가 다리 부상을 당하고도 마카오에 왔다. 녹화가 잠시 중단된 사이 송지효가 능력자에게 ‘어떠냐’고 물었고 능력자는 ‘괜찮다’고 말했다. 송지효가 정말 걱정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린(이광수)이 호랑이(김종국)를 부축할 때도 송지효가 걱정을 했다. 정말 따뜻한 런닝맨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김종국 다리 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다리 부상 능력자가 어쩌다가...”, “김종국 다리 부상, 어쩌다가 다리를...”, “김종국 다리 부상, 빨리 낫기를”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송지효 옷가게 포착 "일상이 화보네" 송지효 옷가게 포착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지효 옷가게 포착’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효가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수수한 메이크업에 머리를 하나로 자연스럽게 묶어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송지효 옷가게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옷가게 포착, 일상이 화보네”, “대단한 미모야”, “일반 매장에 다 들르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지원 가족사진 "연령대별 영화배우들이 다 모였네" 엄지원 가족사진이 때아닌 화제다. 엄지원이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부터다. 하지만 이는 실제 엄지원의 친가족사진이 아니라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한 가족으로 출연하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흑백으로 된 이 사진에는 유동근, 하석진, 이도영과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지원 가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가족사진인 줄 알았네!”, “연령대별 영화배우들 다 모였네”,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들이다 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이현 공항패션 "아주 난리났겠네 난리났겠어" 소이현 공항패션이 화제다. 최근 배우 소이현이 청담동 며느리 공항패션을 선보였던 것. 소이현은 4일 제일모직 토리버치의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소이현은 블랙 자켓에 연한 핑크색의 팬츠를 매치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지난 3일 밤부터 내린 폭설이 무색할 정도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또 소이현 공항패션의 백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자주 선보였던 토리버치의 백을 포인트로 매치하기도 했다. 소이현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공항 난리났겠네", "역시 패션리더는 달라도 뭐가 달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드림와이즈)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현 건강검진 결과 "네가지도 좋지만 이젠 건강도…" 김준현 건강검진 결과가 화제다.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건강과 다이어트, 자신의 근황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택시'는 김준현을 게스트로 맞아 건강검진을 받고 의사의 소견을 듣는 건강택시 특집편으로 꾸며진다. 검진을 받기 전 김준현은 "젊으니까 아직은 큰 문제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혹시 검사 결과가 좋지 않을 까봐 겁이 나서 지금껏 검진을 못 받아봤다"며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검진센터에 도착한 김준현과 MC들은 눈앞에 펼쳐진 엄청난 검사결과에 말을 잇지 못했다고. 검사결과를 확인한 김준현은 "'택시'에 고맙다. 조금이라도 늦게 나왔으면 상태가 더 안 좋아져 큰일 날 뻔 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검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준현 건강검진 결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가지 촬영도 좋지만 이젠 건강 챙겨야죠",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죠?" 등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민우 보라 프러포즈 "나이가 몇이죠?…왜? 결혼할래?" 돌직구 신화 이민우가 씨스타 보라에게 깜짝 돌직구 프러포즈를 해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더 사랑해 스튜디오'를 통해 탄생한 신화-씨스타 부부들의 본격적인 신혼요리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민우가 보라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와 함께 장을 보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보라는 "오빠 나이가 몇이죠?"라고 물었고, 이에 이민우는 "왜? 오빠랑 결혼할래?"라고 답해 보라를 당황케 했다. 이에 보라는 카메라를 보면서 "이거 돌아가는거 맞죠?"라고 물었고 민우는 당황하며 보라 팬들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우 보라 프러포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우 보라, 은근히 잘 어울려", "난 이 프러포즈 반댈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추성훈 이시영 제압 "여자? 국물도 없수~" 추성훈 이시영 제압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성훈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시영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날 추성훈은 이시영이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봐주지 않고 단번에 제압하며 이름표를 뜯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 이시영 제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라고 해서 국물도 없네", "좀 봐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준하 과거 수입 "첫달에 6000만원…계속 하지 그랬어!" 최근 정준하 과거 수입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백만장자 특집’으로 요식업계를 대표하는 정준하, 배연정, 유퉁, 장항선 등이 출연해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1997년 IMF 시절에 포장마차를 했다. 그때 연예인들은 다 단골이었다. 문희준도 단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최고 연예인들은 한두 번씩 왔다 갔다”고 언급했다. 이날 정준하는 “첫 달에 6000만원 벌었다”고 하자, MC 박명수는 “정준하는 강남 포장마차의 신화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정준하 과거 수입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 아니었네. 계속 하지 그랬어“, “정말 장사의 신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발 쓴 닉쿤 "남자니? 여자니?" 가발 쓴 닉쿤이 화제다. 2PM 닉쿤이 가발 등을 이용해 깜짝 여장을 했던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발 쓴 닉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해당 사진은 2013 아레나 투어 'LEGEND OF 2PM' 콘서트 중 대기실에서 찍힌 닉쿤의 모습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보라색 가발을 쓰고 잔뜩 귀여운 표정으로 여성들을 뺨칠만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가발 쓴 닉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니? 여자니?", "뭘해도 다 어울려",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구하라 수술 후 모습 "더 예뻐졌네!" 구하라 수술 후 모습이 화제다.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맹장염 수술 후 수척해진 모습을 공개했던 것. 구하라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괜찮아요. 팬클럽 카밀리아,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통 부었다. 내 손"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 회복 치료 중인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수척해진 모습이지만 손가락으로 오케이 사인 포즈를 취하는 등 비교적 밝은 모습이다. 구하라 수술 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네!", "빨리 건강해지길", "수척해져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신애 미친 존재감 "김준현, 보고 있나~" 서신애 미친 존재감 소식이 화제다. 서신애가 뚱소녀로 파격 변신하며 미친 존재감으로 등극했기 때문이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는 어린 재인 역의 서신애가 등장, 어린 강석(박지빈 분)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극중 서신애 역은 사채업자 복화술(김수미 분)의 딸로 어마어마한 식탐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특히 서신애는 리얼한 특수분장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피자에 초콜릿 빵까지 끊임없이 음식을 폭풍 흡입하는 등 짧은 등장에도 미친 존재감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서신애 미친 존재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난 존재감", "몰입도 최고", "김준현, 보고 있나~"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동엽 출연료 고백 "빚 갚느라 허리 휜다?" 신동엽 출연료 고백이 화제다. 최근 신동엽은 자신의 방송출연료를 빚 갚는 데 사용한다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최근 녹화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기자회견에서 신동엽은 ‘현재 많은 프로그램 출연료를 어디에 쓰냐’는 질문에 “진짜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아직까지 빚 갚고 있다. 예전에 보증을 잘못 서기도 했고 투자를 좀 무리하게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하며 “잠깐 (녹화) 끊고 가겠습니다”라며 특유의 재치로 상황을 모면하기도 했다. 이날 신동엽은 출연료 질문 외에도 ‘제2의 전성기가 이번에 얼마나 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생각보다 오래갔으면 좋겠다. 소박한 바람이 있다면 작년에 10년 만에 연예대상을 받아보니 느낌이 독특했다. 이번에는 연속해서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다”며 능글맞은 표정으로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사전 예고없이 진행됐으며 패널 김태현의 진행으로 신동엽은 날카로운 질문 세례를 받았다. 이번 ‘용감한 기자들’은 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E채널) 김해웅 기자 <haewoong
[일요시사=온라인팀] 성시경 사과머리 "발라드 황제는 어디로...." 성시경 사과머리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성시경이 저녁 복불복을 위해 사과머리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 복불복으로 ‘인의예지’ 4개의 방에 나눠들어가 미션을 수행했는데 이날 성시경은 김승우와 ‘의’방에 들어갔는데, 이 둘의 미션은 ‘둘이 모아 땀 한 컵 모으기’였다. 두사람은 두꺼운 점퍼를 입은 채 팔굽혀펴기 등을 하며 땀을 내기 위해 몸을 뜨겁게 했고, 한참 후 성시경은 이마에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거울 앞에서 땀방울을 모으던 성시경은 “내 앞머리가 땀을 먹었다.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며 머리를 정수리로 묶는 이른바 사과머리를 만들었다. 성시경의 희생으로 결국 성시경과 김승우는 5g 땀방울을 모으는 데 성공했고, 결국 ‘의’방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성시경 사과머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사과머리, 발라드 황제는 어디로...", "집중하는 모습, 너무 멋지다", "배꼽 빠지는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씨름 굴욕 "이시영이 대단한 건가? 아니면 유재석이?" 유재석 씨름 굴욕 소식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추성훈과 이시영이 등장해 ‘딱지의 제왕편'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갯벌 씨름’이 진행됐는데 하하를 가볍게 넘어트린 이시영은 유재석과 씨름 대결을 펼쳤다. 지는 씨름으로 이어진 이날 경기에 유재석은 “시영아 나랑 할 때는 당연히 지는 씨름으로 해야지"라며 "나는 진짜 안 봐주고 할 거야"라고 선전포고했지만 이시영은 이기는 씨름을 택했다. 결국 유재석은 제대로 맥도 취하지 못하고 이시영에게 져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봤다. 유재석 씨름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씨름 굴욕, 완전 실망이야”, “이시영이 대단한 건가?”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추성훈이 최종 우승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경표 김슬기 커플 "사귀는 거야?" 고경표 김슬기 커플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김슬기와 고경표가 지난 2일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사진인 커플샷을 공개해서 시선을 끈 것. 공개된 사진 속에 김슬기와 고경표는 드라마 속 만남의 장소가 아닌 클럽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마치 연인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김슬기는 '이웃집 꽃미남' 속 '이상형 찾기' 결과가 고경표로 나와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경표 김슬기 커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경표 김슬기 커플, 정말 사귀는 거야?”,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