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준수 초콜릿 수염 "부러웠었구나? 준수 초콜릿 수염 사진이 화제다. 이종혁의 아들 준수에게도 지아의 ‘초콜릿 수염’이 생겼기 때문. 이종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야 안돼!!! 너마저 ㅜㅜㅜ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수의 사진을 올렸다. 이종혁은 “어린이집에서 무언갈 열정적으로 빨은 듯 ㅋㅋㅋ 지금은 많이 나아졌고 그런 장난 안치키로 약속했음 ㅋㅋ”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준수의 모습은 바로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의 딸 지아의 ‘왕서방 수염’에 이은 두번째 ‘수염 사태’다. 사진 속 준수는 입 주변에 붉은 자국이 선명한 모습이다 준수의 모습에 이종혁 트위터의 팔로어들은 “부러웠었구나?”, “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징거 바다 여행 "저 푸른 바다 위에~♬" 징거 바다 여행 사진이 화제다. 최근 징거 바다 여행 중 찍은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징거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여행으로 경포대 왔어요. 바다가 너무 너무 예쁘다. 근데 사진이 너무 콧구멍만 보인다. 크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징거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백사장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징거 바다 여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푸른 바다위에~♬”, “바다는 겨울바다가 최고지”, “사고 후 다 나았나 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징거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가늘고 긴 팔다리, 조막만한 얼굴에 수수한 외모가 인상적인 배우 겸 방송인 박국선이 최근 종영한 MBC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마치고 KBS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의 영예를 안은 그는 일반인과 연예인의 삶을 살아가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4년 전 미스코리아 인천 선에 입상한 박국선. 여자 연예인의 이름이라고 하기엔 범상치 않아 보이는 이 이름은 부모님이 국회의원 선거일에 태어났다고 손수 지어준 이름이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수수한 외모가 돋보이는 그는 메이크업과 의상에 따라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어 광고주들의 찬사를 받곤 한다. 이에 박국선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자신의 장점이라며 수줍은 듯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카멜레온 반전매력 “메이크업 잘 받는 게 화면발의 비결이에요. 엉뚱한 면이 많아 ‘16차원 미녀’ 혹은 ‘돌+아이’로 불리기도 하는데, 그런 이미지도 썩 나쁘진 않아요. 워낙 독특하고 남의 이목에 상관없이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편이라서 사람들이 보면 볼수록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라고 말해주곤 하죠.
[일요시사=온라인팀] 손나은 결혼관 "약관 소녀가 당차네!" 손나은 결혼관 소식이 화제다. 올해 약관(20세)으로 접어든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당당히 자신만의 결혼관을 밝혔기 때문이다. 손나은은 최근 진행된 '앳스타일' 3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스무 살이 되니까 결혼이 굉장히 가까운 미래의 일로 생각된다. 요즘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결론은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느 정도 나이도 차야 하고 평생을 함께 할 배우자이기 때문에 나와 잘 맞고 신뢰할 수 있는 그리고 부모님 마음에도 드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남자친구가 당장 결혼하자고 해도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결혼관에 대해 언급했다. 손나은 결혼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약관 소녀가 당차네!",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당연한 얘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아 고교 시절 "고딩 때부터 이미 만렙이었어" 윤아 고교 시절 사진이 화제다. 윤아 고교 시절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007년 MBC 예능프로그램 <만원의 행복> 출연 당시의 윤아 고교 시절 모습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서현과 함께 교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피부로 고등학생 소녀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윤아 고교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딩 때부터 이미 만렙이었어", "변한 게 없네", "둘 다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유정 소이 짝 출연 '공주병 아닌 모습, 보여줄까?' 서유정 소이 짝 출연 소식이 화제다. 서유정 소이 짝 출연 소식이 누리꾼들로부터 급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배우 서유정과 가수 소이는 최근 SBS <짝>에 전격 출연키로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짝>에서는 '여자 연예인 특집' 방송이 예고됐는데, 서유정과 소이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던 것. 예고편에 등장한 소이는 "연예인인데 대시한다고 뭐가 되느냐"는 남자의 말에 "왜 연예인이라서 안 된다고 생각하세요?"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서유정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예인들은)공주병일 것 같다, 배려라는 것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우린 그냥 직장만 다른 똑같은 사람일 뿐이다"라는 말로 <짝> 출연의 의지를 보였다. '여자 연예인 특집'으로 진행되는 <짝> 94회는 내달 6일 밤 11시 20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SBS <짝>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정은지 폭풍 오열 "쩐다~ 연기력 좀 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정은지 폭풍 오열 연기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6회에서는 문희선(정은지 분)이 오수(조인성 분)가 돈 때문에 오영(송혜교 분)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폭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사실을 접하고 화가 난 오수는 희선의 뺨을 때렸고 희선이 “내가 영이한테 너 가짜라고 얘기할 수 있었어. 그런데 왜 안했는지 알아? 널 좋아하니까”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가 봤어. 영이 보는 네 눈빛. 영이와 함께 자면서 편안한 네 모습. 나도 여자야, 느낌이 있다고. 너 걔 좋아하지?”라고 말하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정은지 폭풍 오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쩐다~ 연기력 좀 봐”, “아이돌 출신인데 대단해”, "찡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택연 대학원 OT "엄친아 제대로 인증했네" 택연 대학원 OT 소식이 화제다. 최근 그룹 2PM 멤버 택연 대학원 OT 참석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택연은 지난 2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원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날 OT에 참석한 택연은 네이비 코트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깔끔한 패션을 과시했다. 특히 택연은 대학원 입학이 설렌 듯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택연 대학원 OT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친아 제대로 인증했네”, “조각이네 조각이야!”, “일반인들 학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은 고려대학교 인문 사회계열 국제경영학과에 최종 합격해 주변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사진=뉴시스 DB)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내 딸 서영이 결말 공개 "시청률 올리기 위한 꼼수?" 내 딸 서영이 결말 공개 소식이 화제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기고 있는 <내 딸 서영이> 종영에 대해 최근 담당 PD가 살짝 힌트를 언급한 후부터다. KBS <내 딸 서영이>의 유현기 PD는 KBS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해피엔딩인가, 새드엔딩인가'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주말극인 만큼 아주 좋은 결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PD는 이어 "보기에 따라 슬플 수도, 기쁠 수도 있다. 시청자들이 좀 더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결말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제작진의 이 같은 종영에 대한 힌트 언급이 '시청률 올리기'가 아니냐는 지적의 목소리도 들린다.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인지 질문을 받는다면서도 정작,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애매하게 밝혔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 딸 서영이 결말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확실하게 좀 말해주지", "시청률 올리기 위한 꼼수?"라는 말까지 나온다. 반면, "꼭 봐야겠다"라며 높은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K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나영 숏컷 변신 "완전히 다시 태어났네" 김나영 숏컷 변신 소식이 화제다. 김나영 숏컷 변신하는 전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김나영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년을 참고 참아 길러왔던 머리를 싹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미용실에서 긴 머리를 손질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나영은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아무것도 아니었다. 인생 제 2막 본격적으로 시작"이란 글도 함께 남겼다. 김나영 숏컷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다시 태어났네", "멋진 터닝포인트가 되길!", "의외로 잘 어울린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나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혜정 44kg 감량 "난 이렇게 살 뺐다…" 이혜정 44kg 감량 소식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정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이 부도나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30kg이 갑자기 쪘다. 모든 분리수거를 배에 했던 것 같다"며 "매일 소주 2병, 막걸리 2병에 와인까지 마셨고 술기운에 밤참으로 컵라면 두 개와 밥 12인분을 먹은 적도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지금은 먹으라고 해도 못 먹겠다. 100kg이 넘는 체중을 가진 적도 있다"고 말해 보는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혜정은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 출연해 3개월 동안 약 40kg 이상을 감량하며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혜정은 살을 빼는 방법으로 "가장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것은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이라며 "아침마다 스탭퍼 운동을 한다. 40·50대 주부들의 힙 업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식이요법으로는 "아침에는 우유 한 잔과 달걀흰자 2, 3개와 토스트 빵을 먹고 점심 한 끼는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며 저녁은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간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신혜 10년 전 "변한 구석을 찾을 수가 없네~" 박신혜 10년 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배우 박신혜 10년 전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승환은 지난 18일 드림팩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요즘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신혜양의 레어짤을 방출한다"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역변 없이 잘 자라 주었다. 얼마 전부터 예전드팩소속 연기자들이 연락을 많이 해 온다. 못 산 인생은 아닌 게 확실하다"며 박신혜 10년 전에 대한 간략한 멘트도 함께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03년 '꽃'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의 박신혜가 담겨 있는데, 비행사들이 쓰는 고글 패션이 눈길을 끈다. 특히 10년 전에도 지금과 다를 것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백옥 같은 피부로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신혜 10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한 구석을 찾을 수가 없네~", "블링블링해", "정말 잘 자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드림팩토리 공식 홈페이지)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솔비 빅토리아 엠버 "솔비가 전혀 밀리지 않아!" 솔비 빅토리아 엠버 쓰리샷(Three shot)이 화제다. 솔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 f(x) 후배님들과”란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솔비와 에프엑스 빅토리아, 엠버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솔비는 한참 후배인 빅토리아 엠버와 함께 찍었음에도 밀리지 않고 당당하면서도 밝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솔비 빅토리아 엠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 대결 벌이는 거야?", "솔비가 전혀 밀리지 않아!", "막상막하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솔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심이영 이름 뜻 "좋은 배우는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야 할듯" 심이영 이름 뜻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배우 심이영이 자신의 이름 뜻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했던 심이영은 "지난 2006년 활동을 시작할 당시 본명 김진아에서 예명 심이영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다. 심이영 이름 뜻에 대해 "심은하와 이영애를 합친 것인데, 심은하와 이영애처럼 좋은 배우가 되고 싶어 짓게 됐다"며 "개명한 이름이 잘 어울리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한 무속인은 "심이영이라는 이름은 예쁘지만 기운이 꺾이고 가다가 멈추게 된다. 다시 개명하는 게 낫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심이영 개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름에 의미가 많이 결여돼 있네요", "좋은 배우는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야 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임채무 놀이공원 운영 "아파트까지 팔았다면서 즐기겠다?" 임채무 놀이공원 운영 소식이 화제다. 배우 임채무가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다. 임채무는 27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양주시에 위치한 놀이공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임채무는 두리랜드에 대해 "어떤 업자들을 통한 것이 아닌 내 스스로 만든 곳이라 더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채무는"예전에 촬영을 하러 이곳에 왔다가 아이들이 부모와 따로 노는 모습을 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만들게 됐다"고 놀이공원을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통장에 100만원도 없다. 빚이 수십 억이고 아파트도 팔았다. 두리랜드는 내 인생"이라며 "흑자를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채무 놀이공원 운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텐데…", "아파트까지 팔았다면서 즐기겠다?", "장소가 썩 좋진 않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eNEWS-결정적 한방> 김해웅 기자 <haewoo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정치 정인 우결 확정 소식 "예지력 상승!" 조정치 정인 우결 확정 소식이 화제다. 조정치와 정인은 11년째 교제 중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최근 <우결> 제작진으로부터 새 커플로 출연 요청을 받아 27일 합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측의 요청에 대해 조정치와 정인도 실제 커플답게 <우결>을 통해 리얼한 연애 생활을 공개하겠다고 전해졌다. 조정치 정인 우결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지력 상승!”, “볼만하겠다”, “본방 사수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인나 학창 시절 "학교 다닐 때부터 예뻐서?" 유인나 학창 시절 왕따 소식이 화제다. 배우 유인나가 학창 시절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했던 사연에 대해 고백했기 때문이다. 25일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에 출연했던 유인나는 "학교 다닐 때부터 연기자 준비를 했고 선생님이 날 예뻐해주셨다. 그 때문인지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였다"고 당시를 털어놨다. 이어 유인나는 "점심시간에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의자가 뻐걱거리는 걸로 바뀌어져 있거나 책상위에 반찬이 올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창시절 아픈 기억 때문인지 지금도 라디오 DJ를 하면서 왕따 사연이 들어오면 보듬어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인나 학창 시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해", "예쁜 것도 죄가 되는 세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영 공식입장 "정경호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수영 공식입장이 화제다.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수영이 "친한 선후배 사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던 것.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둘은 지난해 교회모임에서 처음 만나 알고 지냈다. 열애는 절대 아니다.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SM 관계자도 "그렇지 않아도 그런 소문이 나돌아 일찌감치 수영에게 확인해 봤다. 설마 기사가 나올까 싶었는데 정말 나와서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조인성 송혜교 관상 "어쩐지… 작품마다 잘된다 했어~" 조인성 송혜교 관상 소식이 화제다. 최근 배우 조인성과 송혜교의 관상에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 27일 방송 예정인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 출연한 역학자 조규문 대우교수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송혜교 조인성 커플의 관상에 대해 "위로 휘어진 달 모양의 입은 총명하고 부귀를 얻게 되는데, 조인성과 송혜교가 그렇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출연자들은 "드라마에서 비주얼 커플로 나오는 두 사람이 관상까지 좋다"며 은근히 질투하기도 했다는 후문도 들린다. 조인성 송혜교 관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작품마다 잘된다 했어~", "부족한 게 뭐냐?", "입을 위로 휘게 하고 다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웃집 꽃미남 종영 "박신혜,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 이웃집 꽃미남 종영 소식이 화제다. 배우 박신혜가 tvN 월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고독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나 행복했다. 새로운 나를 만나 또 한번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상처투성이지만 사랑스러운 자신만의 고독미를 만들어내며 한 층 깊어진 연기로 '박신혜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박신혜는 오는 3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여배우 최초 아시아 투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