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리틀 싸이 가수 데뷔 "춤은 그렇다 치고… 노래는 돼?" 리틀 싸이 가수 데뷔 소식이 화제다. 리틀 싸이로 불리는 황민우 군의 데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황민우 군의 소속사 스타존엔터테인먼트는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첫 번째 싱글앨범인 '쇼+타임(Show+Time)'을 3월 중 발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황민우 군의 데뷔곡 '쇼+타임'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일렉트릭 비트와 랩이 가미된 댄스곡으로 중독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데뷔를 앞둔 황민우 군은 "'강남스타일'처럼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데뷔 각오를 전했다. 황민우 군은 오는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웨딩홀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리틀 싸이 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춤은 그렇다 치고 노래는 돼?", "진정한 '아이'돌이 탄생하는 건가?", "멋지다,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수지 엄정화 빙의 "내가 아직도 수지로 보이니?" 수지 엄정화 빙의 소식이 화제다. 수지 엄정화 빙의 사진이 누리군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지난 4일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몰라 알 수가 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헤드폰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이는 선배 가수인 엄정화가 과거 ‘몰라’로 활동할 당시 헤드폰을 무대소품으로 사용한 것을 패러디한 것. 특히 그녀는 ‘원조 섹시퀸’ 엄정화와는 달리 청순한 의상과 미소로 또 다른 수지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지 엄정화 빙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정화가 보여”, “뭘해도 이뻐~”, “봄바람 살랑살랑 부는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채영 임신…무려 결혼 6년만에 '경사' 한채영 임신 소식이 화제다. 최근 배우 한채영이 무려 결혼 6년만에 임신했기 때문이다. 5일,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한채영이 최근 건강검진 차 찾아간 병원에서 임신 11주라고 진단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채영은 잡혀 있는 모든 일정을 소화해 자신의 본분에 충실할 것”이라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책임감 또한 잃지 않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며 일과 가정 모두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4살 연상 투자회사 직원 최모씨와 결혼했던 한채영은 그동안 연기에 대한 의지 때문에 2세 계획을 미뤄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종석 다리 길이 "늘렸네 늘렸어~" 이종석 다리 길이가 때아닌 화제다. 이종석 다리 길이가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지난 3일 배우 김종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케언즈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 종석이 기럭지 봐라. 갖고 싶다. 기럭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에서 모델 출신 이종석은 흰색 스키니 바지를 입고 우월한 다리 길이를 과시하고 있는데, 특히 군살 없는 다리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종석 다리 길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늘렸네 늘렸어~", "정말 길긴 기네", "포토샵 작업한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종현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틴탑 리키 교복 공개 "학교서 공연한 거야?" 틴탑 리키 교복 공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아이돌 그룹 틴탑 리키가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틴탑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규앨범 첫 번째 라디오 스케줄 ‘홍시’ 출연 때문에 교복 입고 방송국으로 뛰어 왔어요. 우리 팬들도 오늘 학교 다녀오셨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틴탑이 KBS 라디오 <홍진경의 오후2시>에 출연한 뒤 남긴 인증샷으로, 멤버들이 방송국 복도에 일렬로 나란히 선 채로 저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키는 단정한 교복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틴탑 리키 교복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서 공연한 거야?", "교복패션도 멋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틴탑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유재석 개콘 등장 "온몸에 전율 느꼈다" 유재석 개콘 등장 소식이 화제다. 유재석과 김준현이 최근 개콘에 등장해 선배 개그맨 故김형곤을 추모한 후부터다. 개그 시작 전에 유재석이 내레이션으로 깜짝 등장한 것.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故 김형곤에 대해서 “1980년대 데뷔한 그는 최고의 국민 개그맨이었다.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부터 거지들의 입을 통해 세상을 꼬집었던 ‘꽃피는 봄이 오면’, 공자와 그 제자들의 모습을 패러디한 ‘탱자 가라사대’ 등 날카로운 시사풍자로 국민들의 응어리진 마음을 대변했다”고 먼저 언급했다. 이어 “故 김형곤, 지금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어도 그가 남기 웃음의 깊이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선배님 유재석입니다. 늘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웃음을 줘야 한다는 선배님의 말씀 기억하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바람을 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선배님, 그립습니다”라고 마무리해서 감동을 주었다. 유재석 개콘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몸에 전율 느꼈다”, “유재석의 마음이 느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 당시 최고의 인기 개그 프로그램이었던 <유머1번지>의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은
[일요시사=온라인팀] 박시후 맞고소 "A녀가 공갈했다" 사태 급반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박시후(36)가 성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연예인 지망여성 A(22)와 그녀의 선배인 여성 B, 박시후의 전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모씨를 고소했다. 박시후를 변호하는 법무법인 푸르메등에 따르면, 박시후 측은 이날 오후 이들을 무고와 공갈미수,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부경찰서에 형사고소했다. 박시후측의 이번 무고혐의 맞고소로 박시후 사태는 사태의 추가 박시후 측으로 급격히 기우는 모양새다. A는 지난달 14일 박시후와 술자리를 함께 했다가 정신을 잃은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나흘 뒤인 18일,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전격 고소했다. 그러나 박시후는 "함께 술자리를 갖는 과정에서 서로 호감을 느끼고 마음을 나눈 것일 뿐 위력 행사는 없었다"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박시후는 1일 서부경찰서에 출석, 10시간 이상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날 박시후는 "진실을 밝히겠다"는 말을 두 차례 반복하며 결백을 강조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그냥 소소한 증명사진 "과거부터 양민학살용~" 그냥 소소한 증명사진이 화제다. 배우 조인성 강동원 원빈의 증명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냥 소소한 증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그냥 소소한 증명사진 속에는 조인성, 강동원, 원빈의 풋풋한 과거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증명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수수한 의상과 머리모양은 지금의 화려한 모습과는 조금 달라 보이지만, 외모만큼은 무척이나 눈에 띌만큼 우월함을 자랑하고 있다. 그냥 소소한 증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전부터 양민학살했겠네~”, “인정안할 수가 없단!”, “국보급 미남 3인방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동욱 송지효 첫 촬영 "진지한 몰입연기 좀 봐…본방 기대된다" 드라마 <천명>의 첫 촬영현장이 화제다. 4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 제작진이 각각 내의원 의관과 의녀로 변신한 이동욱과 송지효의 첫 촬영현장을 선보이면서부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욱과 송지효가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는 두 배우와 누군가에게 둘러싸인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날 첫 촬영을 마친 이동욱은 “첫 사극 도전이기 때문에 많이 긴장되지만 송지효, 동료 배우들과 호흡이 잘 맞아 느낌이 좋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는 만큼 노력하겠다.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송지효 역시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고 스태프들과 이동욱, 선배 배우분들과의 호흡이 너무 좋아 마치 오래 전부터 함께 해온 것 같은 느낌"이라며 "대본도 촬영 현장도 너무 재미있고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앙상블이 잘 이루어질 것 같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는 약간 긴장한 듯 보였지만
[일요시사=온라인팀] 엄홍길 유서 공개 "딱 한 번 진정으로 죽음 절감했었다" 엄홀길 유서 공개 소식이 누리꾼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산악인 엄홍길의 유서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4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엄홍길이 출연해 2000년 봄 칸첸중가 도전 당시 죽음의 문턱에서 마음으로 썼던 유서를 공개했다. 이날 엄홍길은 "딱 한 번 진정으로 죽음을 절감하며 마음으로 유서를 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엄홍길은 "칸첸중가에 3번째로 도전했을 당시 정상을 약 100m 남겨둔 상황에서 숨을 쉴 기력을 잃은 상태로 로프에 의지한 채 10시간을 절벽에 매달려 있었다"며 "'결국 나도 이렇게 산에서 생을 마감하는구나'라는 심정에 가족들에게 마음으로 유언을 남겼다"고 말했다. 엄홍길 유서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 대장, 조심하세요", "당시 얼마나 절박했을까", "내 마음이 다 아프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태희 바느질 솜씨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김태희 바느질 솜씨 소식이 화제다. 배우 김태희가 바느질 솜씨를 뽐낸 후부터다.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제작사 측은 제9대 ‘장옥정’을 맡은 배우 김태희가 바느질 솜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단한복’ 박선이 원장의 지도 아래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을 하고 있다. 김태희 바느질 솜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드라마, 기대된다”, “대체 못 하는 게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수만 서울대 입학식 축사…집중과 열정 중요성 강조 이수만 서울대 입학식 축사 소식이 화제다. 한류듀오 '동방신기', 그룹 '소녀시대'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61) 회장이 모교인 서울대(총장 오연천) 입학식에서 축사를 했다. 4일 오전 11시 신림동 서울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3학년도 서울대 입학식에서 '자부심, 도전, 자기책임, 사회적 책임' 등 4가지 키워드로 강연했다. 이 회장은 관심과 집중, 열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심이 있는 일에 집중하게 되면 열정도 생기게 된다. 그러한 열정은 노력을 낳고 천재를 탄생시킨다. 천재는 태생적이라기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뒤늦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농기계학과 71학번인 이 회장은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꿈을 만들고 그 꿈과 함께 도전을 시작하고 관심, 집중, 열정을 통해 자기책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꿈을 다같이 꾼다면 여러분의 그 꿈은 바로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희망을 불어넣었다. 앞서 2009년 서울대 기초교육원에서 '글로벌 전략-한국 문화산업의 도전과 기획'을 주제로 강연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가인 대통령 표창 "탈세자들, 보고 있나?" 배우 한가인이 4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가인은 유니세프의 홍보대사로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던 것은 물론, 세금도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한가인 대통령 표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탈세자들, 보고 있나?”,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소영 장동건 포옹 "부럽지만…졌다" 고소영 장동건 포옹 소식이 누리꾼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배우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남편 장동건과 진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 게재된 사진은 고소영이 만든 패션브랜드 'KOSOYOUNG' 론칭 행사 직후 파티 현장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장동건을 끌어안고 흐뭇해하고 있다. 당시 자리에는 배우 정우성, 하정우, 한예슬, 이혜영, 차예련과 가수 서인영, 세븐, 2AM 임슬옹을 비롯해 유명 모델, 디자이너 등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 장동건 포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지만…졌다", "세기의 커플", "KOSOYOUNG 대박 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현 동생 공개 "설마 유덕화 데리고 온 건 아니지?" 김지현 동생 공개 소식이 누리꾼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최근 전 룰라 멤버 김지현이 훈남 동생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김지현은 4일 오전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동생 김동현씨와 함께 출연했다. 홍콩배우 유덕화를 닮은 김동현 씨는 10여년 동안 무명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지현은 양악수술 달라진 외모와 생활에 대해 전하면서 "가족들이 반대하지 않고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현씨는 "누나의 새 출발에 도움이 되고 싶어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주말마다 집에서 누나를 보면 낯선 외모 때문에 아직도 놀란다"고 말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김지현 동생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덕화 데리고 온 거 아냐?", "완전 판박이네 판박이야", "어쩜 저리 똑같이 생겼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여유만만>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생일 버스 포착 '버스 통째로 광고 문구 눈길' 태연 생일 버스 포착 사진이 화제다. 소녀시대 태연 생일을 축하하는 버스가 서울 시내서 포착됐기 때문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 생일 버스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에는 태연의 사진과 '태연의 25번째 봄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번 생일 버스 광고는 태연의 25번째 생일을 맞이해 그의 팬들이 자비로 광고비를 들여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 생일 버스 광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정말 행복하겠다", "팬들 통 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K팝스타2 TOP6…이변 속출 '최예근-유유' 호평 불구 '탈락' 관심을 모았던 SBS ‘K팝스타2’ TOP6가 선정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신지훈이 TOP6가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8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는데, 경연 결과 최예근은 앤드류 최와 대결을 펼쳤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럭키걸' 신지훈과 대결한 걸그룹 유유 역시 밀리고 말았다. 반면,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를 부른 이천원은 악동뮤지션과의 대결에서 패했으나 시청자 문자투표로 다음라운드 진출권을 얻었다. 또, 걸그룹 핑클의 ‘나우’를 부른 라쿤보이즈는 방예담과의 대결에서 밀려 탈락했지만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아 ‘K팝스타2’ TOP6 무대의 티켓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이날 <K팝스타2>에서 TOP6로는 앤드류최, 신지훈, 방예담, 악동뮤지션, 이천원, 라쿤보이즈가 최종 결정됐다. (사진=SBS)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지영 첫 등교 인증 "학교 갔다 올게요~ 두근반 세근반" 강지영 첫 등교 인증샷이 화제다. 최근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첫 등교를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한 후부터다. 강지영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등교 학교 갔다 올게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게재된 강지영 인증샷에는 캐주얼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 특히 흰색 뿔테안경으로 포인트를 주고, 새내기 대학생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강지영의 첫 등교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훈훈하네”, “축하해요”, “점점 더 예뻐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지영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자의 자격 폐지…결정적인 이유는? 남자의 자격 폐지 소식에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첫 전파를 탔던 KBS2TV <남자의 자격> 이 4년 만에 결국 폐지키로 결정됐기 때문. 3일 오후 KBS 측은 "내부적으로 코너 폐지를 확정하고, <남자의 자격>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약 2~3주 정도의 기존 촬영분이 남아있어 이달 말쯤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고 전했다. 그동안 '남자의 자격' 은 30~40대 '아저씨들의 도전기' 라는 콘셉트로 자격증 취득, 배낭여행, 몸짱, 합창단 등 다양한 미션 등을 소화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4년 동안 방송되면서 소재 고갈에 시달려왔다. 이번 남자의 자격 폐지 요인 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경쟁코너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와 MBC <아빠! 어디 가?>가 상승세로 분석된다. 특히, 주말 황금 시간대에서 점유율 등이 타 프로그램에 밀리면서 시청률도 동시간대 꼴찌로 주저앉는 등 지속적인 부진을 보였다. KBS는 이외에도 시청률이 부진한 <달빛 프린스> 등의 프로그램을 대폭 손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예린 방송사고 "카메라 감독, 뭐한 거야?" 이예린 방송사고가 뒤늦게 화제다. 최근 가수 이예린이 방송사고 과거 경험담을 고백했다. 3일 오전에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했던 이예린은 1994년 가요프로그램 생방송 중 크레인 카메라와 충돌해 부상을 당했던 아찔한 경험을 밝혔다. 이예린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크레인 카메라가 내 머리를 쳤다.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노래해 결국 나중에 수술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가수들, 보고 있나?", "역시 프로는 남달라", "카메라 감독, 뭐한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도전 1000곡>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