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 나이 "정말 그것밖에 안 됐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 나이기 화제다. 디즈니 공주들의 실제 나이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디즈니 공주들의 실제 나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에서 등장한 만화 영화 속 공주들이 모두 모여 있다. 사진 속에는 신데렐라, 인어공주, 백설공주, 포카혼타스 등이 있으며, 이들이 만화 영화 속 등장 당시의 나이가 적혀 있는데 신데렐라와 티티아나가 19살, 자스민 공주는 15살, 백설공주가 14살로 생각보다 너무 어린 나이였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 나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그것밖에 안 됐어?", "다들 어리잖아?", "어떻게 다 정리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미연 몸매 망언 "간만에 나와서 두 번 죽이는 거니?" 콜라병 몸매로 더 유명한 개그우먼 김미연 몸매 망언이 화제다. 김미연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을 폭풍 흡입했더니 배가 나왔다. 맛있는 건 못 참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연은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튜브톱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콜라병 몸매를 뽐내고 있는데, 군살이라곤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몸매임에도 "배가 나왔다"는 발언으로 부러움 섞인 원성을 산 바 있다. 가수 신성우도 "미연아. 배 어디 있니. 이건 망언이야"라며 발끈하기도 했다. 김미연 몸매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만에 나와서 두 번 죽이는 거니?", "도대체 어디에 배는 어디에?", "김미연 몸매는 국보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미숙 항소 포기 "포기하게 된 배경은?" 이미숙 항소 포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탤런트 이미숙(53)이 '연하남 스캔들'과 '장자연 사건 배후설' 등을 보도한 유상우 뉴시스 기자와 이상호 전 MBC 기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를 포기했다. 최근 이미숙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항소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유 기자의 소송대리인 성낙일 변호사는 "이미숙이 2심에서도 승소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 특히 소송을 이끌어가도 더는 득이 될 것이 없다고 판단, 취하한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이미숙은 지난해 6월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와 인격을 훼손했다"며 유·이 기자와 전 매니지먼트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 김종승 대표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유 기자는 지난해 5월 이미숙과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간 전속계약 문제로 벌인 법정공방 과정에서 더컨텐츠 측이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의 호스트 A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주장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 기자는 같은 해 6월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연하남 스캔들이 언론에 공개될 위기에 처하자 이미숙이 상황을 돌파하기 위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소이 윤후앓이 "갖고 싶다. 후?" '물건이야?' 윤소이 윤후앓이 소식이 퍼진 가운데, 때아닌 윤후가 물건이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배우 윤소이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갖고 싶다. 후. 사랑스러워"라는 제목과 함께 윤후의 학교 급식 먹방 사진을 올린 후부터다. 윤소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윤후가 입학한 서울 세종초등학교에서 급식을 먹는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최근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된 사진이다. 특히 윤소이 외에도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아이들이 많은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이른바 '윤후 앓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갖고 싶다"는 공격적인 발언은 과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윤소이 윤후 앓이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히 보기 좋지 않다", "아버지 윤민수씨가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 "아무리 이쁘다지만, 남의 아들을 갖고 싶다는 말은 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광희 무릎팍도사 하차 "고작 4개월 하려고 승차했나?" 비아냥 광희 무릎팍도사 하차 소식이 화제다.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4개월 만에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키로 했기 때문이다. 8일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광희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릎팍도사>는 봄 개편에 맞이해 녹화일을 기존의 금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했고 광희는 해외 활동과 관련해 일정이 불가피해 하차를 선택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그동안 제국의 아이들이 해외활동을 할 때면 국내 활동을 많이 하던 광희만 제외하고 갔었다. 앞으로 함께 해외 프로모션에 전념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광희의 <무릎팍도사> 마지막 녹화는 다음 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희 무릎팍도사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개월 하려고 승차했나?", "이럴 줄 알았어", "'정글의 법칙'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등의 부정적인 반응들이 쇄도하고 있다. (사진=MBC)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준현 결혼 발표 ""이제 호올쭉해지겠네~"" 김준현 결혼 발표 소식이 화제다. 이번 개그맨 김준현 결혼 발표 소식은 최근 소속사의 발표를 통해 알려졌다.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준현씨가 6년 동안 진지하게 교제해 온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다음달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결혼식 주례는 주례가 따로 없으며 KBS 공채 개그맨 22기 동기인 이광섭의 사회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이번김준현의 결혼식은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안해낸다는 '법고창신' 콘셉트로 진행되는데, 참여한 하객들과 양쪽 집안 모두가 하나되는 예식으로 꾸며져 감동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준현 결혼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호올쭉해지겠네~", "축하 드려요", "일반인 여자친구는 누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효린 개미허리 “개미가 왔다가 울고 갈듯” 효린 개미허리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일상 속에서 드러난 가수 효린 개미 허리 게시물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씨스타는 지난 1일, 공식 트위터에 KBS2 <뮤직뱅크>에서 ‘있다 없으니까’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씨스타19의 수상 인증샷을 게재했다. 씨스타 보라는 “정말 생각도 못한 상을. 저희 노래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과 보라는 고개를 숙이고 트로피를 들어 올린 채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효린의 개미허리가 특히 눈길을 끈다. 효린 개미허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한다는 김준현, 보고 있나?”, “개미가 왔다가 울고 갈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돌 원래 예명 "소속사들이 잘못했네" 아이돌 원래 예명이 때아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아이돌 원래 예명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아이돌 원래 예명'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그룹 원더걸스, 빅뱅,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들의 예명 관련 비화가 실려 있다. 아이돌 원래 예명 게시물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Ladies Club'의 약자인 'L.C'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려고 했다. 또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는 '써니', 소희는 'IC', 예은은 '실버', 전 멤버 현아와 선미는 각각 '민트'와 '베리'라는 예명을 가졌었다. 빅뱅의 팀 이름은 '다이아몬드'였으며, 멤버 대성은 '빅캐슬', 승리는 '소닉', 탑은 '마크', 태양은 '태권' 등이라는 예명을 가졌었다. 또 동방신기의 이름 후보에는 '오장육부', '동방불패' 등이 있었고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은 '강수', 신동은 '우동', 강인은 '웅담', 규현은 '귀현' 등으로 할 예정이었다. '아이돌 원래 예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속사들이 잘못했네", "그대로 했으면 망했을 듯", "이름이 아주 중요해", "오장육부는 너무 했네" 등 반응
[일요시사=온라인팀] 오연서 근항 "여러분, 잘 지내시죠? 머리띠는 서비스!" 오연서 근황 사진이 화제다. 배우 오연서는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저는 요즘 몸살에 걸려서…여러분도 환절기 건강 조심! 사랑해요. 항상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서 근황 사진에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연서는 "요건 서비스. 히히 그럼 또 찾아올게요"라는 멘트도 남겼다. 오연서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랑 갔을까?", "설마 혼자 놀이동산 간건 아니겠지?", "궁금했는데, 잘 지내시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오연서 미투데이)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연예팀] 영화 <써니>의 히로인 강소라가 3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파파로티>에서 ‘숙희’ 역을 맡아 2년 만에 흥행도전장을 내밀었다. 비록 영화에서 그는 주연보다 조연에 가깝지만 베테랑 배우 한석규를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흡족해하는 눈치다. 강소라가 <파파로티>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어깨라인이 드러난 화이트 블라우스에 앞트임이 포인트인 블랙 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강소라가 영화 <파파로티>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써니> 이후 스크린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가 2년 만에 <파파로티>로 관객 앞에 섰다. <써니>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당찬 성격의 여고생을 연기했지만 그에게 주어진 배경은 판이하게 달랐다. 교복은 나의 숙명 강소라는 극중 성악을 전공하고 있지만 고음불가라는 숙명적 한계를 갖고 있는 인물인 숙희를 연기했다. 숙희는 누구도 갖지 못한 아픔을 지니고 있지만 전학 첫 날부터 무시무시한 소문이 퍼진 장호(이제훈 분)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무한한 호기심을 보이는 등 당당함을 잃지
[일요시사 온라인팀] 김해웅 기자 = 코미디계의 대부이자, 영화감독으로도 큰 흥행을 거뒀던 심형래(55)씨의 파산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서울중앙지법 파산1단독 원용일 판사는 7일, 심씨에 대한 심문 기일에서 파산을 선고하고 파산관재인을 선임했다. 법원은 파산관재인을 통해 심씨의 재산·소득 상황 등을 조사한 뒤 채권자들에게 환가할 재산이 있는지, 면책 불허가 사유 등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재산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이르면 3개월내에 심씨의 채무에 대한 면책 결정을 내리게 된다. 앞서 심씨는 자신이 투자한 영화의 흥행 실패 등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다 지난 1월30일 법원에 개인파산 신청을 냈다. 심씨는 지난 심문 기일에서 "어떻게 해서든 재기해 사회에 더 큰 공헌을 하도록 하고, 임금 체불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심씨는 2011년 자신이 운영하던 영구아트무비 직원들의 임금과 퇴직금 등을 체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으나 판결에 불복, 법원에 항소를 제기했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성진 포장마차…천명훈 "대구서 포장마차 운영" 이성진 포장마차 사업 소식이 화제다. NRG 출신 천명훈이 포장마차를 하고 있는 동료 이성진의 근황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천명훈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성진은 현재 대구에서 포장마차를 운영중"이라며 과거 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이성진의 최근 근황을 밝혔다. 이성진 포장마차 운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 그래도 궁금했었는데...", "다시 방송도 못 나올 텐데..."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이 거식증 고백 "외모 때문에? 설마~? 지금도 좋은데?" 소이 거식증 고백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 출연했던 여자 1호 가수 소이가 거식증에 대해 고백한 후부터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는 “티티마로 19살에 데뷔를 했는데 나이가 어려서 나를 이유 없이 싫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악플을 견디기 힘들었다”며 “걸그룹이다 보니 외모에 대한 강박관념이 심했는데, 그때 거식증도 왔다”고 털어놨다. 소이 거식증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 때문에? 지금도 좋은데?", "힘들었겠다", "이젠 힘내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급식 먹방 "곧 과자 CF 들어오겠어~" 윤후 급식 먹방 사진이 화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최근 초등학교 급식을 먹는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윤후는 최근 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들 급식 모습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는데, 윤후 급식 먹방 사진도 있었던 것. 윤후 급식 먹방 사진에는 윤후가 맛있게 급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후는 넥타이까지 착용하며 교복을 차려입고 있어 귀여운 꼬마 신사의 모습이었지만, ‘먹방’으로 주목받은 만큼 오로지 급식에 집중하고 있다. 윤후 급식 먹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곧 과자 CF 들어오겠어~”,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OO초교 홈페이지)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민수 군복 "윤후 입학식에 웬 군인이?" 윤민수 군복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 군의 입학식 참석 모습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6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대세인 아빠’ 라는 제목의 사진과 함께 “요즘 대세인 아빠 후 아버지. 예비군이랑 입학식이랑 겹침. 너무 좋아” 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민수는 군복 차림으로 입학식의 윤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은 아빠보다 윤후가 대세지", "입학식에 웬 군복을", "윤후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서영이', '무도'도 눌렀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소식이 화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에 KBS 2TV <내 딸 서영이>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216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지난 3일 종영한 <내 딸 서영이>가 선호도 12.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9월 15일 시작해 2013년 들어 높은 시청률로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오른 <내 딸 서영이>는 특히 40~50대 여성(24%, 27%), 가정주부(19%)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선호도 11.3%를 기록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7.4%로 3위,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6.7%로 4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6.3%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0위권 안에는 예능과 드라마가 각각 5편이었으며 방송사별로는 KBS 4개, MBC 4개, S
[일요시사=온라인팀] 1박2일 PD 하차 "체력적으로 너무 너무 힘들다" 1박2일 메인 연출자 최재형 PD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키로 했다. 최근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KBS 예능국 관계자는 6일 “최재형 PD가 오는 15일 녹화를 끝으로 <1박2일> 연출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최 PD는 지난해 3월 새롭게 정비된 <1박2일>의 연출을 도맡아 1년간 선두에서 <1박2일>을 진두지휘해 왔다. 최 PD의 <1박2일> 하차 이유는 체력적인 문제로 야외촬영을 하며 피로가 누적된 것이 주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 PD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재밌게 봤어요”, “체력 길러서 다시 만나요”, “고생 많았어요”는 등의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진이 과거 모습 "귀여운 젖살 좀 봐" 윤진이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배우 윤진이의 과거 모습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임메아리 윤진이 과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윤진기 과거 모습 사진에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윤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금과 달리 통통하고 앳된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진이 과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진이? 에이, 아닌 것 같은데?.”, “너무 귀엽다.”, “귀어운 젖살 좀 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지수 근황 "사람 맞아? 나이를 거꾸로 먹다니…" 김지수 근황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배우 김지수 근황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김지수는 지난 2일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변경해 자신의 근황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사진 속 김지수는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꿀피부를 자랑하며 여전히 동안의 아이콘임을 재확인시켰다. 김지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맞아? 나이를 거꾸로 먹다니~”, “부럽지만 졌다”, “도대체 뭘 먹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지수 페이스북)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유 퇴근길 "실컷 찍어봐요~ 어서!~" 아이유 퇴근길 소식이 화제다. 아이유 퇴근길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작발표회 끝나고 퇴근하는 아이유, 깨알같은 팬 서비스’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아이유 퇴근길 사진에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카메라를 보자,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와 함께 깜찍한 브이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연예인들은 팬들이 카메라를 들이대면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 아이유는 사진을 찍도록 팬서비스를 한 것. 아이유 퇴근길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역시 너무 친절한 듯”, “팬서비스 최고네”, “정말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