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 신성 신예지의 첫 앨범이 나왔다. 데뷔곡은 ‘탄탄탄’. 대중적인 음색에 트로트의 맛을 살짝 입힌 스타일로 만들어진 노래는 작곡가 오혁진과 트로트 히트곡 메이커 구희상의 합작품이다. 탈 많은 인생이지만 결국 탄탄대로를 가게 될 것이란 희망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강한 잔상을 남긴다. 첫 앨범 데뷔곡 ‘탄탄탄’ 대중적 음색 트롯맛 살짝 소속사 측은 “코로나 여파로 많은 무대로 여러분을 찾아가지 못하지만,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을 중독성 있는 노래”라며 “못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듣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이미리가 신곡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 노래는 ‘반갑습니다’. 행복한 에너지를 가진 이미리와 함께 근심과 걱정을 날려버리고 즐기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한 번 들으면 어깨춤이 절로 나며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다.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신곡을 내고 왕성한 활동 소속사 측은 “행복한 바이러스를 온 국민에게 전하고픈 이미리의 첫 트로트 앨범”이라며 “이미리의 행복 에너지가 온 국민에게 퍼져 나가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이미리는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흥부자’캐릭터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경기민요 이수자 맛깔스러운 창법 민요로 다져진 탄탄한 가창력과 함께 자칭 ‘콧소리 전문가’의 맛깔스러운 창법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신곡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새 노래는 ‘두 여인’. 두 사람이 아닌 한 사람만 사랑하자는 내용의 정통 트로트다. 풍부한 감성과 트로트가 요구하는 발성, 창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신곡 내고 왕성한 활동 뛰어난 실력·미모 겸비 김소유는 중앙대 국악과 출신의 재원으로, 이미 정식 데뷔 전 앨범을 낸 이력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트로트 신예로 주목받았다. 2018년 ‘초생달’로 데뷔한 이후 ‘별 아래 산다’ ‘숫자인생’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미스트롯> <로또싱어>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텐텐 출신 해주가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냈다. 첫 싱글은 ‘아잉아잉’. 도도해 보이지만 순정 있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 신나면서 파워풀한 브라스 세션으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경쾌하고 통통 튀는 비트에 간드러진 해주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절로 춤을 추게 한다. 첫 싱글 ‘아잉아잉’ 순정파 여자 이야기 걸그룹 텐텐 출신 트로트계 도전장 소속사 측은 “애절하면서도 애교 있는 해주의 음색에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해지는 비트가 더해져 지루할 틈이 없이 진행된다”며 “트로트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신인가수 해주를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2019년 ‘내 인생 내가’로 혜성처럼 트로트계에 등장한 해수가 두 번째 이야기를 꺼냈다. 제목은 ‘꽁무니’. 평소 시원하고 탄탄한 가창력을 소유한 해수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또 다른 매력이 잘 드러난다. 통통 튀는 또 다른 매력 사랑 마음 밝은 멜로디에 꽁무니를 따라다니던 상대가 보이지 않자 문득 그리워지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풋풋하고 아련한 사랑의 마음을 밝은 멜로디에 담아 상큼한 느낌이다. 소속사는 “해수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있는 음색을 가졌다”며 “‘최고 친구’, ‘꽃을 든 남자’, ‘천년 지기’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김정호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 이슬아의 첫 번째 데뷔 싱글 ‘꽃’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제목대로 꽃을 주제로 한 노래는 이슬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는 한 여인의 마음을 피고 지는 꽃으로 비유하며 님을 기다리는 애달픈 마음을 평생 향기로 남기겠다는 가사가 담겼다. 첫 번째 데뷔 싱글 ‘꽃’ 섬세·감성 보이스 매력 특히 이슬아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사극풍과 세미트롯이 가미된 아름다운 멜로디”라며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더 아련히 기억에 남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솔담뮤직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조선족 트로트 가수 최연화가 새로운 노래로 찾아왔다. ‘울지마라 거문고야’. 출세를 위해 떠나간 님을 기다리다 그리움에 지쳐 거문고를 퉁기며 애달픈 사연을 노래하는 내용이다. 헤이룽장성 하얼빈 사범대 성악 교수였던 부친의 영향으로 같은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최연화는 재학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 <세계 한민족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았다. 하얼빈 사범대 음악 전공 하얼빈예술단 소속 활동 졸업 후 하얼빈예술단 소속 가수로 활동하면서 각종 음악 경연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보이스퀸> ‘톱3’ 화제 드디어 메인 무대 인사 2010년 ‘시집갈래요’로 한국에서 데뷔했지만 무명에 머물러 있다 MBN <보이스퀸> 최종 ‘톱3’에 오르면서 메인 무대에 서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여러분’으로 감동을 줬던 이소원이 라디(Ra.D)의 명곡으로 잘 알려진 ‘엄마’를 만났다. 국악기와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하고 조화로운 편곡과 판소리 베이스인 이소원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심금을 울리는 노래로 재탄생됐다. 특유의 애절함과 구슬픈 소리가 곡의 감동을 더한다. <미스트롯2> ‘여러분’으로 감동 라디 곡 리메이크 첫 싱글 발매 라디는 “특색이 강한 국악 악기의 특성상 자칫 산으로 가기 쉬웠을 편곡도 보컬의 밸런스를 흐트러뜨리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감정선을 맞춰 진행돼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후렴구에서 터져 나오는 목소리의 깊이 때문에 아직 중학생인 소원양의 나이를 의심했을 정도로 매력적이라 느꼈다”고 극찬했다. 국악기+오케스트레이션 감성적인 보컬 더해져 소속사 측은 “14세 딸의 진솔하고 애틋한 엄마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의상도 실제로 이소원이 다니고 있는 본교 교복을 입었다”며 “이 노래를 통해 우리에게 ‘엄마’라는 이름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혜진이 ‘만요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만요는 세태를 풍자하는 노래를 말한다. 혜진은 ‘힘내세요’와 ‘재래시장’을 수록한 앨범을 발매했다. 두 곡은 모두 신나고 경쾌한 음악으로, 지금 같은 어려운 시기에 힘을 내보자는 내용이 담긴 공통점이 있다. 신곡 ‘힘내세요’ ‘재래시장’ 힘든 세태 풍자하는 노래 주목 작곡·작사는 요새 대세로 떠오른 유준교가 맡았으며 편곡은 프로듀서 빅보스가 이끄는 으라차차가 함께했다. 모두 신나고 경쾌한 음악 “모든 이들에게 힘 됐으면” 혜진은 “이번 앨범이 대한민국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황인선이 신박한 리듬의 트로트를 들고 돌아왔다. 컴백 신곡은 ‘버티고개’. <미스트롯> 출연 당시 장윤정 심사위원의 “무조건 버텨라! 버티면 뭐가 되도 된다”는 조언에 감동받아 만든 곡이다. 트로트에 EDM을 접목했다. 컴백 신곡 ‘버티고개’ 대중에 바치는 희망가 <미스트롯> 출연 당시 장윤정 조언 감동받아 들으면 기분이 좋고, 따라 부르고 싶고, 에너지가 솟는 노래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각자 인생의 힘든 버티고개를 잘 넘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번엔 잘 되겠지’ ‘내일은 잘 되겠지’하는 희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에게 바치는 희망가”라고 소개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예 트로트 가수 하은(본명 박현정)이가 첫 싱글앨범 ‘사랑의 전화기’로 데뷔했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적인 훅 멜로디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로트다. 세미 트로트 장르 중에서도 댄스 트로트의 느낌을 살려 빠른 비트와 귀여운 ‘콕콕춤’이 포인트다. 첫 싱글 ‘사랑의 전화기’ 귀여운 ‘콕콕춤’ 포인트 수록곡 ‘알려주세요’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EDM 사운드와 풀 오케스트레이션이 접목된 세미 트로트다. 애절하면서도 신나는 느낌으로, 일명 ‘밀당’ 창법인 밀고 당기는 하은이의 장점을 잘 부각시킨 곡이다. 유행 레트로-EDM 사운드 풀 오케스트레이션 접목 소속사 측은 “두 곡은 창법 스타일이 전혀 다른 곡으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 가능한 하은이의 변화구 같은 보컬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연화가 신곡 ‘물망초’로 데뷔했다. 앨범엔 타이틀곡 ‘물망초’ 이외에 ‘달빛사랑’ ‘사랑의 탱고’ ‘사랑은 뭘까’ 등이 수록됐다. ‘물망초’는 현대적인 리듬과 극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트로트다. 힘들었던 지난날은 잊고 행복했던 시간을 그리워하며,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곡 ‘물망초’로 데뷔 국악인서 가요계 도전장 연화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20살까지 국악을 배웠다. 이후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트로트에 도전장을 던졌다. 새로운 변신을 꾀하기 위해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을 거쳤다. 동양적인 외모 뛰어난 가창력 소속사 측은 “동양적인 외모와 청순함으로 무장한 연화는 SBS <트롯신이 떴다 시즌2> 등을 통해 끼와 재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앨범에 아름다운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진정성을 담았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하이량(본명 이소량)이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이량은 23년의 무명 생활을 딛고 ‘내팔자 상팔자’란 곡으로 정식 데뷔했다. 국악의 휘모리장단을 기본으로 가요와 팝을 접목을 시켰다. 첫 앨범 ‘내팔자 상팔자’ 지방 행사가수로 긴 활동 서양악기와 동양악기들의 조화로움은 K-Pop의 세계화에 발맞춰 한국 가요의 새로움을 전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하이량은 앞서 <미스트롯2>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23년차 지방 행사 가수로 긴 활동을 펼쳤으나 정식 활동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안타까운 사연과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퍼포먼스로 오랫동안 쌓인 내공과 연륜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미스트롯2>서 다양한 매력 오랫동안 쌓인 내공과 연륜 소속사 측은 “이번에 첫 앨범을 통해 무명 가수가 아닌 정식 트로트 가수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걸그룹 티파티(Tea Party)가 당차게 가요계에 발을 내밀었다. 데뷔곡은 ‘Show Me’. 말 그대로 ‘날 보여줄게’란 뜻이다. 과즙미 팡팡 ‘Show Me’ 상큼 긍정 에너지 선사 캐치한 멜로디와 펑키한 비트로 과즙미 넘치는 티파티의 상큼한 이미지를 가득 담아낸 업템포 댄스곡이다. 소속사 측은 “꿈을 향해 달려온 티파티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아냈다. 밝고 사랑스러운 긍정 에너지를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 전무후무 최저시급제 적용 발랄한 에너지로 똘똘 뭉친 마하, 현지, 리아 등 3명으로 구성된 티파티는 차를 마시며 맞는 향긋한 오후의 행복함을 대중들에게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멤버들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전무후무하게 최저시급제를 적용 받는 최초의 ‘월급 받는 아이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2017년 유트롯이란 새로운 장르의 '해피택시'로 데뷔한 한상아가 세 번째 앨범 '철 지난 코트'를 냈다.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과 강렬한 비트가 돋보인다. 세 번째 앨범 '철 지난 코트'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 강렬한 비트도 돋보여 2019년 국내 최고의 창작가요제인 '현인가요제' 본상 수상곡이다. 대회 준비로 이미 완성형인 곡이었지만 '감성이 더 깊어져야 한다'는 고집으로 연습과 녹음, 폐기를 반복해 결국 1년 반 만에 그 깊이를 완성했다. 한상아는 빠르고 강한 비트를 오히려 신중한 호흡과 세밀한 감정으로 리드하는 놀라운 표현력을 보였다. ⓒ잭팟뮤직컴퍼니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던 '세컨드'가 신나는 신곡 '술술술'로 신나게 활동 중이다. 힘들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술 한 잔 마시고 힘내서 파이팅하자는 내용으로, 대중이 공감하며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소속사 측은 "요즘같이 침체된 분위기에서 모두에게 힘을 주고자 발표하게 됐다"며 "대한민국의 '회식송'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모두에 힘을 '술술술' "한 잔 마시고 파이팅"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는 '중장년 트롯돌' 컨셉으로 가요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기존 1집(아몰라미워)과 2집(키스해주세요)이 여성적인 면을 강조한 것에 반해 이번 3집은 보다 대중적이고 친숙한 면을 강조했다. 화려한 이력으로 색다른 무대 선사 팀명은 '제2의도전' '인생2막'이란 뜻을 담고 있다. 4명(예나·라니·은표·은별)의 30대 멤버들은 각자 치어리더, 리듬체조 선수, 아이돌, 뮤지컬 배우 등 화려한 이력을 바탕으로 색다른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경기민요 이수자인 박민주가 싱글 앨범 ‘샤르르’로 활동 중이다. ‘샤르르’는 짝사랑하는 남성에게 설레는 감정을 고백하는 달달한 곡. 가수이자 배우 김원준이 처음으로 작사·작곡한 트로트 장르다. 박민주는 9세에 국악을 시작해 대학원까지 오직 전통 민요 계승자의 길을 걷다 꾸준히 듣던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경기민요 이수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 남녀 간의 사랑을 노래하는 경우가 많은 민요를 기초로 트로트에도 ‘박민주다움’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다. 이미 MBC <트로트의 민족> 8강까지 진출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트로트의 민족> 8강 이미 실력 인정받아 소속사 측은 “‘샤르르’겨울 눈이 녹는 것처럼 박민주의 ‘샤르르’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국민들의 마음을 ‘샤르르’ 녹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3집 가수 김혜성이 ‘나청춘’으로 개명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글로벌 프로듀서 사단인 ‘미스타킴’과 ‘제이믹’을 만나 가요계에 힘찬 출사표를 던졌다. 3집 가수 김혜성 개명 스타트 곡 ‘미스타킴’ 스타트 곡은 ‘미스타킴’. 브라스 사운드와 정열적인 삼바 리듬을 기반으로 한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 트로트다. 흥겨운 댄스 트로트 유혹하는 듯한 보컬 청취자를 유혹하는 듯한 재치 있는 가사와 애교스럽고 섹시미 넘치는 나청춘의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디나 에이드(D Na Ade)가 ‘ETM’이란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6번째 싱글 ‘가버려’는 일렉트로닉 트롯 뮤직으로, EDM 리듬라인에 트롯풍의 멜로디 라인을 가미했다. 여인의 간절한 다짐이 느껴지는 제목처럼 바람 같은 연인에 대한 답답함과 갈망이 느껴지는 사랑 이야기다. 새로운 장르 ‘가버려’ 일렉트로닉 트롯 뮤직 디나 에이드는 팝 계열이었던 기존 싱글들의 몽환적이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는 사뭇 다르게 이번엔 진중하고 고급스러운 보이스를 냈다. 2012년 아이튠즈를 통해 첫 싱글 ‘Replay’로 데뷔한 디나 에이드는 일렉트로닉, 댄스/팝으로 해외에서 더욱 관심을 받았다. 해외서 더 큰 관심 국내도 소통 시동 소속사 측은 “국내에서도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끊임없는 소통할 것”이라며 “이미 여러 공연을 통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나혜진이 트로트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나혜진의 신곡 ‘오늘도 오케이’는 EDM 사운드와 라틴 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는 댄스 트로트곡이다. 대세 트로트 작곡가 빅보스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편곡에 ‘국민코러스’김현아의 에너지 넘치는 코러스로 완성도를 높였다. 신나고 흥나고 힘나는 신곡 ‘오늘도 오케이’ 소속사 측은 “신이 나고 흥이 나고 힘이 나는 ‘듣는 피로회복제’ ‘듣는 비타민’ 같은 곡으로, 그야말로 지금 딱 필요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나혜진은 허스키와 옥구슬이 공존하는 풍부한 음색이란 평을 듣고 있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 소화 진행 능력과 개그 본능까지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등 다수의 가요제 수상을 비롯해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과 방송을 통해 트로트, 댄스, R&B, 발라드, 팝송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가창력과 끼를 인정받았다. 여기에 웹예능 MC로 활약하면서 뛰어난 진행 능력과 출중한 개그본능까지 발휘해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