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15 14:47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1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원조합 제21대 대선 정책제안서 전달식에서 조윤희 상임위원장(왼쪽 두번째)에게 정책제안서를 받고 있다. 이날 국민이힘은 선생님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교원·학부모·교육청의 소통 방안 개선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설사 헌법에 보장된 대통령 비상대권이라도 경찰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국가적 대혼란이 오기 전에는 계엄권이 발동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에 다니면 시장에서 장사하는 분들이 장사가 더 안 된다고 한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계엄도 체감할 수 있는 원인 중 하나"라며 "어렵게 장사하는 분들, 생활이 어려워진 많은 분들, 마음이 무거운 분들, 국론 분열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진심으로 정중하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무소속 김상욱 의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만이 진영 논리를 넘어 국가 통합의 어젠다를 제시하고 있고 직면한 국가 과제를 해결할 의지와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하기에 이 후보를 21대 대통령의 적임자로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 및 중앙선대위 임명장수여식에서 이정현·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이정현·김기현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선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김 후보는 서울에서 표심 공략에 나선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 조찬 강연회에서 단상에 올라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란봉투법에 대해 "헌법에 위배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은 노동조합보다 표가 적지 않느냐 잘못된 생각으로 경제를 망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열린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 출범회의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열린 출범회의에는 윤 위원장과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 위성락 위원장, 총괄선거대책본부 이한주 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법제사법위원회 간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한 증인들의 출석 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보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 노트북에 '의회독재·사법 탄압' 피켓이 붙어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역 승강장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알리고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홍보물 래핑을 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내달 3일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5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국민은 투표권을 갖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주재 법제사법위원회 긴급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대선을 20일 앞두고 있는 이 시점 국회에서 이재명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 대한 사상 초유의 대법원 청문회가 열린다. 삼권분립을 삼권장악으로 바꾸고 말겠다는 이재명식 독재정치의 본격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 피고인에게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대법관들에게 망신주기 보복을 가하는 것은 엽기적인 인격살인"이라며 "나아가 범죄자 이재명의 대권가도를 위해 대법원을 범죄 집단으로 몰아가겠다는 야만적인 의회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청래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한 증인들의 출석 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손에 들고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 등 대법관 전원과 대법원 수석·선임 재판연구관, 대법원장 비서실장 등 모두 불출석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검찰이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14일 조사 출석을 통보한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한편 김 여사는 이날 검찰의 소환 통보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오는 14일 예정됐던 ‘공천 개입 의혹’ 조사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선거를 21일 앞두고 있는 13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마련된 대통령선거 종합상황실에서 관계자가 대선후보자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내달 3일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5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의 국민은 투표권을 갖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박병은(왼쪽부터), 엄지원, 정가람, 조보아, 이재욱이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으로 오는 5월 16일 공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화 중간평가(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기자회견'에 앞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경실련은 "현재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 국민의힘 단일화 갈등 속에서 제대로 된 정책 논의가 실종되고 있다"며 "탄핵 국면을 거친 뒤 치러지는 조기 대선도 개혁 실종 선거로 끝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경실련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대통령 권력 분산과 국회 견제력 강화를 위한 구조개혁 공약을 제시 할 것 ▲선거제도 개혁과 위성정당 방지 공약을 명확히 할 것 ▲부동산 공공성 회복을 위한 기본주택, 장기공공주택 확대 등의 공약을 복원할 것 ▲환경·복지·세제·연금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구조개혁 청사진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2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글로벌 통상과 과학기술 패권경쟁을 승리로 이끌 비전을 약속한다"며 "대한민국의 수출과 국가 성장을 이끌었던 2차 선업단지들이 다시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해법을 제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다음날인 13일에는 대구, 경북 지역을 찾아 유세를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거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운동기간은 이날(12일) 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음악분수중앙광장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K-반도체' 동탄 집중유세 시작에 앞서 경찰관들이 폭발물 탐지견으로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가 동탄 센트럴파크 음악분수중앙광장을 찾은 가운데 이 후보에 대한 강도높은 경호가 눈길을 끌었다. 동탄 유세 현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은 지지자들에게 "이 후보와 악수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겠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멀리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세 번째 오전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점심식사를 위해 퇴정하는 윤 전 대통령은 "증인도 국회 문 부수고 들어가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는데 직접 지시한 게 맞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