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섹션

전체기사 보기

Update. 2025.11.25 17:41

thumbnails
기업

새마을금고재단, 청년누리장학생 해단식 성료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2025 청년누리장학지원사업’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누리장학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재단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5월 100명의 청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6개월간 ▲강연 ▲단체봉사활동 ▲팀별 기획활동 등 청년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장학생들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미래응원장학금 등도 지급됐다. 이날 열린 해단식은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과 이사진, 장학생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6개월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수료증 수여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단식에서는 활동 우수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팀을 비롯한 활동우수팀 및 개인(최우수·우수·장려)에게 시상금 총 210만원이 지급됐다. 이외 미래응원장학금(40만원), 경품추첨 등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해단식에 참가한 수료 장학생은 “청년누리 장학 활동들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