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어벤져스4> 예고편이 배포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7일 마블 측은 영화 <어벤져스4>의 예고편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고, 음울한 분위기 속에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녹음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토니 스타크는 우주를 떠돌고 있었고, 연인인 페퍼 포츠(기네스 펠트로 분)에게 남기는 마지막 음성을 녹음한다. 토니는 페퍼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면서 “여정의 일부분이 끝났다”고 덧붙여 그가 혼자서 우주를 떠돌게 된 계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이와 같이 음산한 분위기를 담아낸 예고를 전한 이번 작품은 이듬해 4월 개봉될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세월호 유족을 무단으로 감시한 혐의에 대한 수사를 받던 중 세상과 이별을 택했다. 복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를 했고 황급히 병원에 후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검찰 심문을 받고 있던 상황에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수사의 강압성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인 결정을 한 것 아니냐며 비난하고 있다. 해당 여론에 공감을 표한 ㄱ씨는 “유족의 동태를 살피는 것은 적합한 행동이었다.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은 정치 보복에 항거해 생명을 던진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수사를 벌였다. 이러한 끼워 맞추기 수사에 희생양이 된 것이다”라고 분노를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릉에서 출발해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던 KTX 열차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사고는 8일 오전에 일어났으며 열차 운전사 등 십여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명확한 사고 경위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여러 명이 상처를 입은 이번 사고에 대해 일부 여론은 열차 점검이 필요하지 않겠냐며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열차 이용객 ㄱ씨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전 사태가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가 늘어나니 걱정이 가시질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 큰 사고가 날 조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종합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SKY(스카이) 캐슬' 배우 염정아가 이태란에 일침을 가했다. 7일 방송된 JTBC 'SKY(스카이) 캐슬'에서는 염정아(한서진 역)이 이태란(이수임 역)을 향해 비난을 쏟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의 자녀는 부모의 관심을 받고자 가게에서 물건을 훔쳤지만 가족들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행동했다. 이에 이태란은 함께 가게로 찾아가 사죄를 하려 했지만 주인은 이미 처리가 된 일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미 염정아가 알고 있었지만 따로 혼내지 않고 뒤에서 마무리 지은 것. 그녀는 이태란에게 "애가 스트레스가 많아 이렇게 풀면서 노는 거다"라며 "다시 한 번 우리 가족 일에 끼어들면 죽여버리겠다"고 경고했다. 자녀의 입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로하드 증후군'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EBS1 '메디컬다큐 7요일' 로하드 증후군 편 재방송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해당 질병 때문에 2살 때부터 체중이 증가해 50kg에 가까운 몸무게를 가진 5살 소녀 서현이가 이날 방송에 등장했다. 아이의 엄마는 "2살부터 체중이 너무 늘었지만 단순한 체중 증가일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아이는 식욕을 절제시키려고 하면 폭력적으로 변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완치 방법이 없는 해당 질병은 주로 식욕 억제가 힘든 어린 아이에게 발병해 성인이 되기도 전에 사망하는 사례가 잦다. 한편 해당 질병은 뇌하수체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병으로 체중 및 식욕이 증가한 뒤 호흡 기능 조절 문제 등으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OTP 카드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OTP 카드를 받기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했다. 당시 그는 디지털로 진행되는 과정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요즘 세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해당 방송을 통해 전화로 계좌이체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지개 멤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에 회원들은 그에게 쉬운 방법이 있음을 알렸고, 그가 조언에 따른 것. 해당 방송을 통해 디지털로 거듭난 그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어벤져스4' 예고편이 공개됐다. 7일(한국시간) 오후 11시 마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어벤져스4' 예고편이 공개, 열렬한 환호를 얻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엔드게임'이라는 타이틀 제목은 물론, 한 달 앞당겨진 개봉 시기까지 포함돼 제대로 된 '떡밥'을 던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예고편에서 지난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았던 호크아이(제레미 레너)가 등장,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레미 레너는 지난 1일 예고편 공개에 앞서 "매우 아릅다고 익사이팅하다. 며칠 뒤 나는 이 영화의 일부분을 보게 된다. 하지만 그 내용은 말하지 못한다. 너무 기대가 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도쿄 코믹콘에 참석했던 그가 팬들을 향해 던진 의미심장한 발언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상황. 한편 전 시리즈에 등장하지 않았던 그가 어떤 임무를 맡았을지, 예고편에 공개된 또 다른 인물들의 의미까지 세계인들의 궁금증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가 '정글의 법칙'에서 속마음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연우의 솔직한 마음을 담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내가 우리 그룹에서 제일 못한다"고 말하며 울먹거렸다. 당시 그녀는 정글에서 야무지게 생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 상황. 뿐만 아니라 그녀는 그룹에서 인기 있는 멤버로 손꼽히며 각종 방송에서 활약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비주얼이나 실력 모두 갖춘 연우에게도 남모른 아픔이 있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그녀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픔을 고백하며 팬들의 위로를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설을 맞은 가운데 한파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7일 "대설인 오늘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니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전국 곳곳에 강풍이 불며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며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최근 독감이 번지며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어 세간의 우려를 더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번진 상황. 추위는 주말이 지나며 기세가 다소 꺽이겠다. 강추위가 시작되며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찔한 사돈연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박종혁과 김자한이 신혼생활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상견례를 치르고 본격적인 결혼생활에 나섰다. 상견례 당시 김자한은 시댁에서 준비한 주의점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시아버지는 "남편보다 나를 더 좋아해도 된다"고 말했고, 시어머니는 "친딸이 아니지 않느냐 도리를 다하자"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박종혁의 집으로 향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두 사람이 달달한 신혼생활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미가 우정 어린 만남을 앞두고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오늘(7일) 방송된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그녀는 힘든 공연 생황릉 할 당시 동고동락했던 후배 남석훈과 재회했다. 현미는 남석훈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하다 말고 "이봉조(남편)와 싸울 때도 그가 말려줬고, 우리의 모든 연애사를 알고 있던 인물이었다"라며 남편을 언급했다. 이에 세상을 떠난 남편을 그리워했던 그녀의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따. 지난 2014년 동부이촌동 자택서 수천 만 원을 도난 당했던 그녀는 "이봉조를 추억할 유품이 모두 사라졌다는 게 가장 속상한다. 큐빅, 보석들을 싹 쓸어갔지만 돌아가신 선생님 유품이 사라진 게 제일 슬프다"라고 토로한 바 있다. 그녀는 남편이 작곡할 떄 쓴 펜, 연애 당시 나눴던 물건 등을 모두 도난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돈도 돈이지만, 정신적 휴유증이 너무 심각해 수면제없이는 잠도 못 잔다"라던 상황에서도 그리워했던 남편만큼이나 애틋한 후배와 재회, 눈길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누리꾼들의 설전을 불러 일으킨 오달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월 쏟아지는 '미투' 폭로 속에서 "여관방에서 오달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는 주장이 터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천만 요정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던 그의 루머를 팬들은 믿지 않았으나 이후에도 "나 역시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 등 모텔, 극장에서 당한 여자 후배들의 성추행 폭로가 터져나왔다. 그는 이후 연기를 그만두고 휴식기에 들어갔고, 약점이 생긴 그의 삶은 추락하기 시작했다. 최근 근황이 전해지는 그는 앞서 고통스러운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퍼진 바 있다. 한 지인은 "그가 온갖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병원에 실려갔다. 오달수는 한 달에 밥을 2번만 먹었고, 모든 시간을 술에 의존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가 아무리 고통에 호소하고 있다고 하나, 성추문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이 없는 상태에서 그를 두둔할 수는 없다"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나티켓이 '2019 골든디스크'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하나티켓은 7일 "2019 골든디스크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상식에는 올 한 해를 불태운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팬들은 뜨거운 현장을 함께 하기 위해 티켓 구매에 나섰지만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팬들이 몰리며 쉽지 않은 상황. 앞서 팬들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티켓 구매를 연습하는 등 총력을 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좋아하는 가수를 보기 위해 준비를 철저하게 마쳤다"고 입을 모았다. 해당 시상식이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을지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해투4> 엄기준과 김소현이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동료 엄기준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김소현은 엄기준과의 첫 대면에 대해 “눈을 가늘게 뜬 모습이었다”라며 “너무 무서워서 눈물까지 흘렸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김소현은 본래 나이보다 어린 역할로 엄기준과 호흡을 맞췄을 당시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소현은 “공연 중 엄기준이 ‘무슨 띠냐’, ‘몇 년 생이냐’라고 물어 대답을 못한 적이 있다”라며 엄기준의 짓궂은 애드리브를 폭로했다. 또한 김소현은 술렁이던 관객석을 묘사하며 당황스러웠던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엄기준은 “연기력을 믿고 했던 장난”이라며 김소현을 치켜세워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투4>엄기준과 김소현의 티격태격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드라마 속 매개체로 작용했다. 지난 5일 tvN '남자친구' 속 박보검(김진혁 역)과 송혜교(차수현 역)를 가까워지게 만드는 매개체로 '꽃을 보듯 너를 본다'가 효과를 발휘했다. 이후 해당 책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 외에도 4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주인공들의 멜랑꼴리한 분위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해당 영상 속에서 "귀여워서요"라는 대사를 연습했고, 이후 송혜교는 "저렇게 귀엽다고 하면 함박웃음 지을 것 같다"라며 실제로도 설레는 듯한 감정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남다른 케미로 비하인드 영상까지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이 '남자친구'를 통해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청주 아파트 14층서 시작된 불이 인명 사고로 이어졌다. 6일 오후 9시께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14층서 불길이 일며 주민 수백 명을 혼비백산케 했다. 불길은 15분 만에 진화됐으나 홀로 거주하던 80대 노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탄식을 자아냈다. 청주에서는 지난 9월에도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수십 명이 부상을 입고 추산 4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낳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의 셜록'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2 '오늘의 셜록'에서는 역대 사건을 두고 출연자들이 추리를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오늘의 셜록'에서 출연자들은 '부산 사인펜 살인마' 사건을 두고 두뇌싸움을 벌였다. '부산 사인펜 살인마' 사건은 약 40여 년 전 부산에서 발생한 어린이 연쇄살인 사건이다. 당시 어린이들이 연이어 실종된 후 묵숨을 잃은 채 발견됐고, 어린이들의 곁에는 사인펜으로 문구가 적혀있어 세간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한 문구로는 "여기 죽여서 버렸다", "하하 죽였다" 등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가벼운 태도로 일관해 공분을 더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예전에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추리를 펼치니 더욱 공감이 간다"고 입을 모았다. '오늘의 탐정'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브랜뉴뮤직과 래퍼 산이가 헤어짐을 선언했다. 브랜뉴뮤직은 6일 "산이와 오랜 상의 끝에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이는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콘서트에서 일부 팬들과 논쟁을 벌이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산이와 일부 팬들은 서로 욕을 하며 고성을 지르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는 산이가 앞서 발표한 신곡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이는 여성 혐오적인 가사가 담긴 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여성팬들의 빈축을 샀다. 이에 브랜뉴뮤직은 "최근 발생한 모든 일에 책임을 느낀다"며 "마음이 상하셨을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고 호소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브랜뉴뮤직에 여성팬들이 많은데 마음을 돌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브랜뉴뮤직과 산이가 결국 헤어짐을 선택하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연신내 맥도날드 갑질 속 분노조절장애 모습을 보이는 가해자가 화제다. 지난달 '연신내 맥도날드' 매장서 갑질 손님이 직원을 햄버거로 강타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는 오늘(6일) 영상이 퍼지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연신내 맥도날드 갑질' 손님은 "순서가 됐는데도 불러주지 않았고, 이후 버려진 음식을 주려고 했다. 타고 가야할 차가 왔는데도 음식을 받지 못해 화가 났다"라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신내 맥도날드 갑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이 "저 정도로 심하게 맞았는데 용서를 할 수 있냐"라고 할 정도로 모욕적인 폭행을 당했으나, '연신내 맥도날드 갑질'을 당한 직원은 사과만 받은 채 상황을 마무리했다. '맥도날드' 본사 측은 피해 직원의 정신적 치료를 권하기도 했다. 그 만큼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는 '갑질 논란', 이는 지난 7월 모 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도 발생해 피해 매장 직원들 및 목격자들이 소송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갑질 손님은 "직원이 발라준 화장품 때문에 물집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한고은의 부모가 사기를 저질렀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한고은 측은 6일 "사기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앞서 한고은 부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호소하는 A씨가 등장하며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A씨는 "한고은의 부모가 빌려달라고 말했다"며 "이후 자취를 감추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믿었는데 배신감이 컸다"며 "당시 소유하고 있던 건물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팔고 빚을 청산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어렵게 한고은 부모를 찾았지만 더 멀리 떠나더라"며 "온 가족이 고통 속에서 살았다"고 호소했다. 최근 연예인 부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증폭된 상황.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유명인의 부모들이 줄줄이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데 진실 규명에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고은의 부모가 사기 의혹에 휩싸이며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