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비행기 탑승권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티웨이가 가격 인하 기획을 준비했다. 해당 업체 측은 10일 “금일부터 열흘 동안 가격 인하 기획을 진행한다. 내년 3월 말일부터 내년 10월 말까지의 탑승권이 인하 대상”이라고 알렸다. 이에 더해 “이번 기획으로 구한 탑승권의 경우 수하물 위탁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수하물 위탁을 위해서는 추가 요금이 필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러한 유의사항이 전해졌으나 가격 인하 기획을 통해 일본으로 향하는 탑승권을 약 5만 원에 구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해당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인원이 몰려들어 사이트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기획에서 제공하는 탑승권의 가격은 일본 구주로 향할 경우 편도 기준 4만 7100원, 일본 본토 중심부라면 5만 2100원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획에서는 괌, 마카오 등을 목적지로 하는 탑승권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가격 인하 기획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의정부 모델하우스 화재 사고로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다. 9일 오후, 경기 의정부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발해 주민 수백 명이 피신했다. 모델하우스를 집어삼키며 순식간에 커진 불길은 아파트 5층 높이의 불기둥을 형성하기도 했다. 화재는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져 시민들을 안도케 했다. 그러나 불기둥의 기염이 인근 아파트로 전해져 베란다 창문이 파열되는 등 한동안 아찔한 상황이 이어졌다. 한파와 맞물린 화재 사고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탈리아 클럽 압사 사고 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리날도에 위치한 클럽에서 래퍼 스페라 엡바스타 공연이 시작되기 전 갑작스런 압사 사고로 6명이 사망하기에 이르렀다. 이탈리아 클럽 압사 사고는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천 여 명의 사람들이 최루액 가스가 퍼지기 시작하자 놀라 출입구로 몰려 발생한 사고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자, 버티지 못한 출입구 쪽 난간이 무너지며 6명이 사망, 100여 명이 부상을 입은 상태. 또한 이탈리아 클럽 압사 사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클럽 출입구 중 잠겨있는 문이 있었다. 그래서 탈출하기가 더 힘들었고, 압사 사고까지 발생한 것 같다"라며 의심스러운 상황을 전했다. 실제로 압사 사고가 발생한 해당 이탈리아 클럽은 "입장 가능한 정원을 초과한 인원을 받았다"라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정확한 조사가 이뤄져야할 이탈리아 클럽 압사 사고에서 사고의 시발점인 최루액을 뿌린 것으로 추정되는 소년이 적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린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윤희 이동건 딸 얼굴이 노출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조윤희 이동건은 딸 로아의 돌잔치를 열었고, 돌잔치 도중 찍은 사진이 지인에 의해 강제로 공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단순 해프닝으로 볼 수도 있지만 조윤희, 이동건은 딸 얼굴 공개를 원치 않았던 것으로 추정, "사진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것을 지워주셨으면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조윤희, 이동건 딸 얼굴이 노출되자 두 사람이 혼전 임신으로 로아를 가졌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결혼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윤희는 "아이가 생겼을 때 정말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딸 로아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전했다. 또한 이동건 역시 "아내와 함께라서 행복하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는 원동력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에서 만나 식까지 올린 조윤희, 이동건이 딸과 행복한 가정을 지켜갈 수 있도록 초상권을 지켜주는 대중들의 응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모르파티'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9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홀로 자녀를 양육한 연예인의 부모가 출연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아모르파티'에서는 배우자와 안타깝게 이별해 홀로 살고 있는 연예인의 부모들이 함께 새로운 곳으로 떠났다. 특히 배우 이청아의 부친이 멋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 이청아의 부친은 연예계 활동 경험이 있는 만큼 멋진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 또한 이미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이 있는 허지웅의 모친이 등장하며 세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허지웅은 "어머니가 이미 방송 경험이 있으셨어도 불안함 마음을 감추길 못하더라"며 "밤에 잠도 잘 주무시지 못했다"고 밝혔다. '아모르파티'를 통해 황혼의 출연자들의 삶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대의 반발이 4주 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노란 조끼를 입은 프랑스 시위대들은 대규모 시위를 감행, "최저임금 상승을 원한다", "부자들 편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에 맞지 않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처음 시위를 시작했던 이유인 유류세 인상 문제 외에도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또한 "부자들만 계속해서 잘 살고, 서민들은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 직업을 여러 개 가져도 제대로 된 집에서 지내기가 힘들다"라며 부자들 편에서 일하기로 유명했던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노란 조끼' 시위 참석 서민들은 "프랑스 정책이 이대로 계속 이어진다면 서민들을 굶어죽을 것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정부 측은 서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 최루탄, 물대포, 장갑차 등으로 대적하고 있는 상황. 프랑스 정부 측이 난폭함이 줄어들고 있는 서민들을 향해 어떤 손을 내밀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 상단에 링크된 부부가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사랑꾼 남편으로 눈도장을 찍은 조태관이 아내 노혜리를 초대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애정 표현이 무작위로 분출되자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특히 조태관은 사랑꾼 장인으로 연예계에서 유명한 최수종의 조카임이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달 "항상 가정적이게 행동하고 노혜리(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한다"라며 "그게 내 전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하는 것 같다"라고 무한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최수종 조카 타이틀로 덕을 보고 싶지 않았던 그의 포부는 "무작정 하는 연기가 아닌 임팩트 있는 역할을 소화해내고 싶다"와 같은 인터뷰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사랑꾼 면모는 그를 '제2의 최수종'으로 낙인 찍히게 만들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복면가왕'에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안유진이 출연하며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안유진이 청아한 음색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아름다운 음색과 가창력을 뽐냈지만 안타깝게 패배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그녀는 "나만의 목소리를 보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조한 선배님이 감탄사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조한은 "따뜻한 음색이었다"고 칭찬을 퍼부으며 응했다. 해당 방송을 통해 팀 활동과는 다른 매력을 뽐낸 그녀의 앞으로 활동에도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틀내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로또 836회 당첨번호가 화제다. 8일 공개된 로또 836회 당첨번호가 매주 그렇듯 주말 내내 실시간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고 있다. 1등을 염원했던 이들은 좌절을 맛보기도 했으나 지난 7월 올라온 기상천외한 후기를 보며 재도전의 결심을 다지고 있다. 해당 글 속 당첨자는 "새벽에 꾼 꿈이 너무 생생하게 하루종일 생각났었는데, 당첨 되려고 그랬던 것 같다"라며 "사촌 동생이 꿈에 나와 밥을 차려놓고 먹으라고 했다. 실제로 그 날 그 동생을 만났고 귀가하면서 '오늘 2등이라도 됐음 좋겠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동생이 '5천 만 국민이 다 그 소리를 한다'라고 타박하더라"라고 전했다. 이후 5천 만 원 국민의 염원을 현실로 이뤄낸 그는 "이번 계기로 어려운 생활을 극복하고 힘내서 살겠다"라고 밝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해당 후기와 같은 이색의 경험담이 퍼져 매주 눈길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KTX 궤도 이탈 사고에 대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사죄했다. 9일 김 장관은 사고가 벌어진 현장에 들러 “코레일 측에 수차례 경고를 했으나 궤도 이탈 사태가 벌어졌다. 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할 것이다. 이후 이번 KTX 사고에 대한 처분을 내리겠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 장관이 사죄와 더불어 조사를 통해 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알렸지만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번 사고는 장관의 무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하 의원은 “김 장관, 철도공사 사장 등 고위 관계자가 북한에 철도를 놓는 것에만 관심을 가져 일어난 일이다. 국내 철도에는 신경도 쓰지 않았기에 벌어진 사태다”라고 지적했다. 이후 그는 “우리 철도가 안전해야 북한에서도 대한민국 철도를 원하지 않겠냐? 조금만 추워지면 사고가 일어나는 철도를 누가 원할 것 같냐”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인 모습으로 인해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했다는 추측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외면하는 듯한 느낌을 줬다는 이유를 들며 두 사람이 이별을 했다는 주장에서 비롯됐다. 해당 주장에 대해 일부 여론은 "두 사람의 관계에 지나친 관심을 쏟고 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지적에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전 씨가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두 사람이 다퉜을 경우 프로그램에서 한 씨의 반응이 과도하다고 털어놓은 일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당시 전 씨는 "예전에 다투면 그 분이 방송에서 제게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고 말한 적있다. 그랬더니 다투지 않은 것도 다툰 것으로 둔갑해 곤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는 다투면 일부러 과장된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다툰 이후에 저를 보고 웃을 때면 소름 돋을 때가 있다"고 밝혀 좌중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손예진의 나이가 화제다. 손예진은 최근 SBS <집사부일체>에 MT 기획자로 등장, 멤버들과 여행을 떠났다. 그녀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호칭을 뭘로 하면 좋을지 얘기하다 ‘누나’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러나 그녀보다 한 살 많은 이상윤이 그녀를 누나라 부르기엔 애매한 상황이 발생, 손예진은 누나라 부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양세형은 “‘씨’를 붙여서 하기로 하자”고 정리했다. 1982년생 올해 37살로 알려진 그녀는 민감할 수 있는 나이 공개에도 쿨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녀는 앞서 진행된 한 인터뷰를 통해 “나이 얘기에 거리낌 없다”며 “오히려 저를 많이 보는 분들이 많아서. 다들 ‘마흔 되셨냐’고 한다. 내일모레 마흔이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레스터 시티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 손흥민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8일(현지시각) 벌어진 해당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선제 득점을 올린 뒤 추가 득점도 도우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뒷공간을 노리며 상대를 압박한 그는 전반 추가 시간 우측면에서 공을 잡고 중앙으로 침투하며 왼발 인프런트킥을 구사해 득점을 올려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경기 후반전에는 측면과 중앙을 넘나드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그는 후반 시작 10여 분 뒤 델레 알리를 향해 완벽한 크로스를 올리며 추가 득점을 이끌어냈다. 뛰어난 모습을 보인 손흥민은 후반 30분 무렵 교체됐고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이에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훌륭한 모습을 보인 선수로 손흥민을 꼽으며 “토트넘에서 50번째 득점에 성공한 알리가 대부분의 헤드라인을 차지했다”면서도 “경기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은 전반 추가시간에 마법 같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836회 당첨번호가 후기글들에 대한 관심을 폭주하게 만들었다. 8일 공개된 로또 836회 당첨번호로 인해 12억 가량 당첨금을 손에 넣은 당첨자들이 눈에 띄게 축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 외에 실패의 쓴맛을 본 이들이 더 많은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후기글이 있다. 지난 2일 835회 당첨번호 발표 당시 한 당첨자는 "나는 맞벌이를 하고 있는 아들을 위해 손녀를 봐주고 있는 할머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재도전을 한 끝에 로또 1등에 당첨됐다"라며 "아들 내외가 없는 형편에도 내게 매달 용돈을 보내줘서 항상 고맙고 미안했다. 아들 내외에게 당첨금을 나눠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나한테 이런 기적이 일어난 게 사실인가 싶다"라고 밝힌 할머니의 후기글에 희망을 갖는 이들일 늘고 있는 상황. 한편 매주 당첨금을 향한 재도전자들의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이탈리아 나이트클럽 압사 사고가 화제다.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리날도 지역에 위치한 나이트클럽서 래퍼 스페라 엡바스타의 공연이 시작되기 전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홀에 최루타 추정 가스가 퍼지기 시작하자 밀집되어있던 천여 명의 인원이 출입구로 몰려 들어 발생한 압사 사고다. 어마어마한 인원이 몰리기 시작하자 출입구 난간이 무너졌고 추락한 이들 중 6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고 현장에 있던 한 남성은 "연기가 퍼져서 사람들이 출입구로 몰렸다. 정확하진 않지만 출입구 중 한 군데 이상은 문이 잠겨 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현재 정확한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해당 나이트클럽이 정원을 초과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갑작스런 결별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공개 열애 커플이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고정 출연진들이 대거 출연해 화합의 장이 열렸으나 일부 시청자들의 의혹이 시작됐다. 고정 팬들은 지난 2월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한 전현무, 한혜진을 향해 "요새 대화가 거의 없다", "싸울 때 리액션이 없다고 하던데 요즘 이런 모습을 보인지 꽤 됐다"라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전현무가 과거 "싸우고 나면 한혜진이 리액션이 적어진다"라고 발언한 바 있기 때문. 결혼설이 떠오를만큼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커플이기에 왈가왈부 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같은 상황을 예감한 듯 "열애는 되도록 비공개가 좋은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마음껏 데이트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표정이 좋지 않을 때 무조건 의심을 한다. 모든 사람에겐 희노애락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개 열애 커플의 단점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그들의 진실에 귀추가 주목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EXID 솔지가 투병을 끝내고 예능까지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완전체로 출연한 EXID가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반가움을 끌어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갑상선 항진증 판정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까지 등장, 그녀의 1년 투병 기간을 걱정했던 팬들의 안도를 자아내고 있다. 솔지가 최근 팀 활동에 복귀하지 일각에서는 "투병을 했던 그녀가 얼굴이 달라진 것 같다", "치료 받는다더니 성형을 한 게 아니냐"라는 의혹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월 합병증으로 인해 안구돌출 증상이 심했던 그녀는 고통스럽기로 유명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고통을 겪던 그녀는 눈 주위의 뼈를 제거하는 안와감압술을 받아 팬들을 더욱 걱정시켰다. 결국 꾸준한 치료와 휴식으로 투병을 끝낸 그녀가 '아는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을 감행, 대중들까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로 고막 남친 수식어를 입증한 오왠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 악동뮤지션 수현의 추천을 받아 무대에 오른 '오왠'은 심상치 않은 목소리로 대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끌어냈다. 그는 이미 '고막 남친'으로 인디씬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인물로, 지난 2016년 첫 앨범을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을 시작할 당시 다졌던 포부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당시 "첫 앨범을 낼 때 목표는 '망하지 말자'였다. 철도 운전을 공부하다 자퇴를 하고 음악을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너지면 답이 없을 것 같았다"라고 밝혔던 그. 또한 "처음부터 내 기대보다 너무 잘 됐다. 그래서 바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순수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가 '더팬'틀 통해 제대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사고 발생 반나절이 지나도록 정확한 원인 파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늘(8일) 오전 강릉발 KTX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15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최고 속도로 달리던 KTX열차가 탈선, 열차 10량 중 2량은 전복되기까지해 수많은 탑승객들이 불안에 떨었다. 이에 "이번 KTX열차 탈선 피해가 적은 것은 이전 사고로 인해 나름의 대책을 세워놨기 때문이다. KTX탈선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나 피해가 적어서 다행이다"라고 밝힌 코레일 측 보도에 세간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사망자가 없어 다행이다"라는 각종 매체의 보도 역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달부터 끊임없는 KTX사고 소식이 들려오자 일각에서는 "작은 사고가 아니다. 사람이 죽을 때까지 지켜볼 건가", "탈선 원인도 모르다니…어마어마한 사고가 나서야 대책을 세울 듯" 등 날선 일침으로 반응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현무와 한혜진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이 이별 논란으로 이어졌다. 지난 7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경우가 줄었다는 지적과 함께 두 사람이 이별한 것 같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추론과 관련해 일부 여론은 두 사람이 최근 방영분에서 지속적으로 서로를 멀리했다고 덧붙이며 이를 근거로 들고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한 관심이 도를 넘어섰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러한 비판 여론에 동참한 A씨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주목을 받으면 정신적 피로감이 대단할 것이다”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대중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