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관계를 향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MBC <나혼자산다>에선 결별설 이후 함께 촬영을 진행한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일부 시청자들의 과도한 검열이 빈축을 사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서로에 대해 다소 냉랭한 반응을 보인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한차례 결별설에 휘말리게 됐다. 이후 한 매체에서 실제로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보도했으나 이에 대해 양 측 모두 부인, 해당 기사는 오보인 것으로 판명 났다. 이어 두 사람은 이날 방영분에서 세간의 논란을 의식한 듯 연신 밝은 표정과 높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며 진행을 이어갔다. 이에 일각에선 두 사람에 대한 과도한 ‘표정 검열’ 사태를 지적, 사적인 영역인 연애사를 존중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이영자가 일일 먹방 크리에이터로 나서서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선 유튜버 소프와 이영자의 찰떡 케미가 그려졌다. 유튜브계에서 전문적인 요리 지식과 실력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는 소프와 그녀의 협업 기획은 시작에 앞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그 못지않은 미각과 요리 센스를 발휘한 그녀. 특히 그녀는 양념이 고루 밴 닭다리를 집어 들곤 살점만 쏙 골라 먹는 마술 같은 발골쇼 먹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내 그녀는 그에게 “처음부터 느꼈는데, 역시 내 취향이야”라며 대뜸 고백, 그에게 “오죽하면 옆집으로 이사 가고 싶었겠어요”라고 주변에서 들은 칭찬도 쏟아내며 팬심을 드러냈다.
가수 이무송이 아내 노사연을 생각하며 만든 싱글 앨범 ‘부르르’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무송이 19년만에 발매한 싱글 앨범 ‘부르르’는 아내 혹은 남편이 너무 좋아서 떨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낸 곡으로 이무송이 평생의 동반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노사연의 노고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글로 표현한 곡이다. 이무송은 노사연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리얼한 부부 생활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무송은 이에 대해 지난달 스타일보와 인터뷰에서 “진짜 우리의 모습이다. 실제로도 많이 싸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아내와 방송에서 나가면 ‘가식 없는 모습으로 참여하자’는 마음으로 출연한다”며 “시청자분들도 우리의 모습을 보고 공감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집에서도 아내는 항상 활력이 넘친다”며 "방송에 있는 모습 그대로가 리얼”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무송과 노사연은 무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성별이 밝혀지자 범행을 저지른 선릉역 칼부림 피의자가 공분을 사고 있다. 13일 선릉역에서 발생한 참극은 ㄴ 씨와 가상 애인 사이를 이어오던 ㄱ 씨가 성별이 밝혀지면서 시작됐다. 두 여성 ㄱ 씨와 ㄴ 씨는 삼 년간 가상 열애를 맺어왔다. 하지만 그간 남성인냥 속여 왔던 ㄱ 씨를 보고 언쟁이 일어난 것. 이에 ㄱ 씨는 “애초에 날 남자로 대하더라. 굳이 밝힐 이유가 없었다”며 “들킬까 봐 만남을 피해왔는데 이별하자더라. 얼굴 보고 좋게 풀고 싶었다” 거짓 연극과 범행이 모두 자신의 뜻이 아니였음을 피력했다. 하지만 대면 자리에서 도구를 챙긴 점을 두고 일각에선 “온라인서 무슨 일이 있었나. 치밀하게 대비한거 아니냐”이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당시 두 사람이 무슨 얘길 나눴는지, 협박 관계였는지 등 ㄴ 씨의 입장이 관건인 가운데 ㄴ 씨의 상태 회복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구준엽 오지혜가 대중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두 사람의 설레는 분위기가 대중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앞선 방송서 애매모호한 답을 내놨던 그녀. 그녀는 이날 일본의 한 절에서 드디어 그의 마음을 받아들인 뒤 혼탕을 즐겼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이 청초한 미모를 자아내는 그녀를 지그시 쳐다보곤 미소를 짓는 등 연신 행복해 했다. 그런 그에게 그녀는 “사실 스스로 부족한 듯싶었다”며 “하지만 이젠 행복한 일만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함을 전했고, 그도 고개를 끄덕이며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동건 조윤희의 남다른 일화가 흥미를 끌고 있다. 앞서 서운했던 웨딩기념일을 언급했던 그녀. 이에 그는 족발만 먹는 무심한 남편으로 불려왔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두 사람이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깜빡 했던 건 사실이다. 그날 집에 있었는데 갑자기 왠 불꽃이 그래픽처럼 터지더라”며 “감상한 뒤 잠을 청하는 데 와이프가 숨죽여 슬퍼하더라”고 미안해했다. 이에 그는 깜짝 이벤트로 꽃다발을 건네 사과했다며 다소 억울한 듯한 기색을 드러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이거 진짜 시트콤 같다. 짤려고 해도 못 짜겠다”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홍은동 포방터시장에 입성한 스윙스의 생생한 맛평가가 이목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스윙스가 돈가스집서 일일 먹방 BJ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지난달 SNS에 해당 장소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업데이트해 팬들의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후 이날 그는 셀프 카메라를 들고 음식점에 입성하자마자 “좋은 냄새. 가루 털기 춤을 춰야겠네요”라며 몸을 움직였고 이 모습을 본 사장 내외에게 당황스러움을 안겼다. 굴하지 않는 그의 모습에 매니저도 역시 민망한 듯 고개를 떨궈 주변을 폭소케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배우 아오이 소라가 자녀를 잉태했음을 전했다. 아오이 소라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생명을 잉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그녀는 현재 중반에 접어들며 태아와 산모 모두 안전한 상황. 앞서 그녀는 일본과 국내에서 유명한 성인물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성인물을 찍었던 그녀가 생명을 잉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자녀가 불행할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그녀는 "걱정들은 예전부터 꾸준히 들어왔다. 하지만 나도 어머니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도 앞으로의 상황을 확신할 수는 없는 일이다"라며 "나도 성인물을 찍었을 때 부모님께 효를 다하지 못 한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자녀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태어날 그녀의 자녀에게 축복이 이어지는 반면 동시에 걱정을 표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울특별시 삼성동에 위치한 대종빌딩이 무너질 가능성이 있다며 통제에 들어갔다. 지난 11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삼성동 대종빌딩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건물 이용 자제를 요청했다”고 SNS를 통해 알렸다. 삼성동 대종빌딩이 위험성으로 인해 건물 사용 통제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대중은 비슷한 시기에 지어진 건물들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동조한 ㄱ씨는 “외관에서는 전혀 문제가 있는 건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완공 30년도 되지 않은 건물이라 당혹감이 크다”고 운을 뗐다. 이어 ㄱ씨는 “이번 통제 조처를 보니 심각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유사한 시기에 완공된 건물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볼빨간 당신> 이채영이 부친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볼빨간 당신'에서는 배우 이채영이 뒤늦게 부친의 소망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볼빨간 당신'에서 이채영은 “성인가요를 부르고 싶다”는 부친의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의 부친은 “먹고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다”며 “이제 내가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보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굳은 결심을 증명하듯 “흡연을 한다면 벌금 일억을 내겠다”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예상치 못한 부친의 발언에 당황하면서도 “곁에서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볼빨간 당신> 이채영의 부친이 숨겨둔 바람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아이즈원의 김민주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일 김민주는 아이즈원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셀카를 게시, 팬덤 ‘위즈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민주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민주의 하트를 후~♥ 흰색이 잘 어울리는 밍구리”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앞서 김민주는 Mnet <프로듀스48> 출연 당시 연습생들로부터 비주얼 센터 상위권으로 뽑혔던 바, 해당 사진에서 보여준 미모가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 속 그녀는 ‘손가락 하트’ 뿐만 아니라 ‘V’ 사인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등 명실상부한 ‘비주얼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민주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등의 반응을 표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인조 남성 힙합 듀오 UNLOCK(언락)의 보컬 유진원이 커버곡을 공개했다. 11일 언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유진원의 솔로 커버곡 영상 샘킴의 'Make Up'이 베일을 벗었다. 앞서 유진원은 Mnet ‘프로듀스 101-시즌2’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뒤 래퍼 임우혁과 함께 힙합 듀오 UNLOCK(언락)을 결성,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이어 이날 유진원은 자신만의 음색으로 재해석한 샘킴의 ‘Make Up' 커버곡 영상을 업로드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유진원은 검은색 라이더 재킷을 걸친 채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특히 유진원은 멤버 임우혁과 함께 그동안 비투비의 곡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커버곡 영상을 게시하거나 솔로곡 폴킴의 ‘너를 만나’·프라이머리의 ‘BABY(Feat. 주영)’ 등을 선보여왔던 바, 이날 공개된 영상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언락은 “좋아요+댓글+공유 해주시는 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FA(자유계약선수)였던 포수 양의지가 NC 구단과 12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11일 NC 측은 양의지와 계약기간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60억원, 연봉은 65억원으로 총액 125억원 규모다. 두산에서 활약했던 그의 이적에 팬들의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FA 협상에 대해 좀처럼 입을 열지 않았던 그는 협상 3대 기준으로 좋은 대우와 좋은 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팀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었다. 또 자신에게 쏠리는 관심에 대해 “마치 사고를 친 것도 아닌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내 기사가 하나씩 있더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정성호가 이번에는 JTBC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로 돌아온다.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는 바이럴 마케팅 회사 ‘낚시왕닷컴’의 직원 도성구(정성호 분), 송관지(박수아 분), 천차돌(유영재 분), 김연섭(최문희 분)이 10개의 가상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상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중 정성호는 바이럴 마케팅 회사의 팀장 도성구 역을 맡았다. 성구는 스스로를 급식체를 완벽하게 사용하며 각종 패션 아이템, 트렌드를 꿰고 있는 핵인싸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보이스피싱에 매번 당하고 팀원들에게 왠지 모를 구박을 받는 2% 모자란 순수한 남자다. 어느 역이든 ‘찰떡 소화’하는 정성호가 도성구를 어떤 매력으로 연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슬기 천재>는 같은 이름의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공식 SNS를 통해서도 감상 가능한 모바일 기반 드라마로 오는 12월 12일 첫 공개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권오중이 아들을 언급했다. 권오중은 최근 MBC '궁민남편'에서 아들이 희소병을 앓고 있는 사실을 밝히며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아들이 아파 병원에 가게 됐다가 ‘근이영양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거의 죽을 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나 다행히 그건 아니었다고. 근이영양증은 우리나라에서 1명, 전세계에서 15명만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권오중은 “그 병만 아니라면 내가 평생 봉사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기도했다. 다행히도 심각한 병은 아니었지만 발달이 조금 느리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친구도 거의 없고 유일한 친구는 저 하나다. 그래서 모든 걸 아이에게 올인하고 아침에 아이 깨우는 걸로 시작해 잘 때도 아들과 함께 자는 걸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고 덧붙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맨 이용진이 <컬투쇼> 영향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용진은 자신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던 래퍼 자이언트핑크를 거론, 그녀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그녀로 인해 실검 1위에 등극해 브랜드평판이 급등했다고 말했다. 앞서 그녀는 지난 7월 같은 방송에 출연해 그를 향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그러나 같은 날 그가 단독 인터뷰를 통해 7년째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국민 실연녀’라는 웃지 못할 별명을 얻은 자이언트핑크는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 특집 방송에 출연해 이용진을 향한 불만을 담은 랩 무대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사진작가 로타가 성추행 혐의를 전면부인하고 나섰다. 사진작가 로타(본명 최원석)는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이은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 최씨는 5년 전 20대 중반 모델 A씨와 작업을 하던 중 휴게시간에 상대의 동의 없이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날 재판에 참석한 최씨는 폭행하거나 협박을 가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앞서 최씨는 미성년자 신분이었던 B씨와 작업 중 성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씨와 미성년자 신분 때 작업을 하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B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자기 손가락을 물어보지 않겠냐"며 "촬영 도중 여성한테 한 번은 그걸 시켜본다고 계속 어루만지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해명 문자를 통해)'네가 너무 예뻐서 참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문자를 받고서 너무 어이가 없었다"며 "(전신노출 사진을)삭제 요청을 너무 예쁘다고 이걸 어떻게 지우냐고. 그 사람이 그것(사진)을 풀어 버리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호소한 바 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을 정리한 페이지가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가 10일 공개한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페이지에는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상세히 나와 있다.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3자녀 이상이 되어야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나 서울, 경기 등 9곳에서는 2자녀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지역에서 2자녀 이상, 둘째가 13세 이하의 다자녀를 둔 가정에서 우리은행의 '다둥이 행복카드'를 발급받으면 특정 외식 브랜드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화관에서는 최대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롯데월드, 에버랜드에서 본인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랜드, 경주월드 등에서는 본인 무료입장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주요 콘도에서 최고 72%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우리은행 CD/ATM기 수수료가 완전 면제되고, 환전 수수료도 50% 우대한다. 모든 공항 주차 요금은 50% 할인되며 GS칼텍스 리터당 최고 70원, 버스, 지하철, 택시 10% 청구할인 받게 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딸 공개에 대한 난색을 표한 배우 조윤희의 반응을 두고 누리꾼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그녀는 지난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자녀 로아의 사진이 공개되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녀는 더 이상 사진이 퍼지지 않도록 누리꾼과 기자들의 협조를 부탁했지만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부모로서의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누리꾼들이 있는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측면 사진은 되고 정면 사진은 안 된다는 것이냐”라고 타박했다. 앞서 배우 부부인 이동건과 조윤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로아의 측면 사진을 직접 공개했기 때문. 이는 조 씨의 SNS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중적인 잣대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녀의 언급으로 딸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자 일각에서는 “논란을 자초한 것”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우새> 배정남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배정남은 고향인 부산에 방문, 절친한 고교 친구를 만나 힘겨웠던 학창시절 이야기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학창시절 누구보다 빨리 사회로 나갔다며 공장에서 야간근무까지 지원, 열심히 돈을 벌었다고 털어놨다. 배정남은 가정형편으로 인해 대학 진학에 대한 꿈을 접었던 자신에게 합격 연락이 왔지만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고백, 친척들에게 청한 도움을 외면을 당했다며 “대학이 뭐라고”라고 씁쓸한 마음을 토로했다. 또한 배정남은 무리 없이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부러웠다며 자신의 사정을 알고 선뜻 돈을 건네준 친구에 고마움을 전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에 감동을 전하며 뭉클함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