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채령이 뜻밖의 호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채령은 26일 SNS를 통해 웨딩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하며 혼인 예정 소식을 전했다. 채령은 반년째 교제 중인 1살 연상의 교사와 내년 2월, 화촉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테니스를 치면서 알게 돼 지금은 서로를 완전히 신뢰하고 있다"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08년 KBS2 '연예가중계'에 합류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얻은 채령은 10년 동안 꾸준히 활약하며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향한 자국민의 호응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베트남은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북한과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베트남은 북한을 상대로 꾸준히 공세를 펼치며 활발한 경기력을 보였다. 박항서 감독 부임 후 조직력을 갖춘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19 아시안컵을 앞두고 자국민의 큰 기대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웹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한 베트남 남성의 오토바이에 호치민(Ho Chi Minh)과 박항서 감독의 사진이 나란히 붙어 있는 모습이 담겨 축구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호치민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베트남의 독립을 이끈 베트남 민주공화국의 초대 주석으로, 현재 박항서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JAL 국제선서 또 음주물의 사건이 일어나 빈축이 일고 있다. 25일 현지 언론 NHK 등은 “스튜어디스 A 씨가 이륙 후 술을 마신 혐의로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나리타발 호놀룰루행 비행을 떠난 A 씨는 이륙 3시간 만에 동료로부터 “술냄새가 나더라”는 신고를 당했다. 항공사 측은 그녀의 잦았던 화장실 방문 횟수, 제공되지 않았던 빈 술병, 알코올 냄새 그리고 기내식 무영향을 들어 그녀의 처벌을 논의해왔다. 특히나 해당 항공사는 한차례 파일럿 음주 논란을 겪은 뒤 이륙 전 알코올 검사기를 도입해왔기에 현지인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검사 시기도 출발 전/후를 나눠 진행하는 등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필모 서수연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TV조선 <연애의 맛> 측은 두 사람이 약 두 달 뒤 둘은 짧은 연애를 뒤로 하고 평생의 동반자가 됨을 알렸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띠동갑 차의 두 사람이 그간 방송서 ‘진짜 사랑’에 빠진 이들의 모습을 보여왔던 점을 들어 환호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그는 그녀와 개인적인 만남을 갖기 위해 제작진과 협의를 거치는 적극적인 태도를, 그녀는 그를 생각하며 감동의 눈물을 쏟는 등 깊어진 감정을 표현하며 주변의 흥미를 끌기도 했다. 이렇듯 리얼 연인 가능성이 높았던 둘. SNS 상에 쏟아지는 실제 데이트 목격담과 함께 반응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타미플루를 먹은 여중생 ㄱ 양의 추락사가 대중을 충격케했다. 지난 22일 오전 부산 모 거주단지서 독감 치료 약을 먹은 ㄱ 양이 집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이에 유족은 ㄱ 양이 해당 약을 먹은 이후 헛것이 들린다는 등의 이상증세를 보였다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그간 인터넷커뮤니티에선 해당 약으로 인해 “우리 애도 자다가 소리치더라”, “눕지도 앉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어했다”는 불신글이 다수 올라왔다. 관계 여부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으나 그간 안전성 논란은 꾸준히 제기됐던 것. 하지만 관련 의료인은 당시 ㄱ 양에게 경고 일절없이 약을 내려 비난을 더하고 있다. 한편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약에 대한 부작용 신고가 지난 2016년 2백 여건에 이르렀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마마무 화사가 또다시 화제로 급부상했다. 25일 고척스카이돔서 개최된 <2018 SBS 가요대전>에선 화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눈에 띄었다. 이날 그녀는 블랙 올인원수트를 입고 한 쪽 다리엔 가터벨트를 차고 프로다운 실력을 뽐냈다. 또한 그녀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 안무를 소화할 때마다 아슬아슬한 순간들이 보여지기도 했다. 그녀는 앞서 레더 소재의 레드 올인원슈트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이를 들어 인터넷상에선 “학생들도 보는데 좀 자중했으면 좋겠다”는 불편한 반응이 다시 일면서도 “완벽한 라이브였다”며 그녀를 향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부산의 한 여중생이 처방받은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추락사했다는 보도가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2일 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여중생 A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A양은 12층에서 스스로 몸을 던졌다. 경찰 조사를 통해 A양의 부모는 투신 전날 병원에서 처방받은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환청을 듣고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말한 뒤 방에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다. 이전부터 문제로 부각됐던 타미플루 부작용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고, 실제로 타미플루를 먹은 뒤부터 부작용을 겪었다는 경험자들이 속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몇 년 전에도 초등학생이 타미플루를 복용한 뒤 이상증세를 호소,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사했다. 일본에서도 2004년부터 3년간 타미플루 복용 이후 부작용을 호소하다 투신한 사건이 수차례 발생했기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식약처에 따르면 타미플루를 복용한 청소년 이하의 환자들에게서 환청, 환각 등 신경정신계 이상 반응이 일어나거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더 크로스의 전 멤버 김경현이 9년 만에 더 크로스의 멤버 이시하와 작업을 함께한 싱글 앨범 <Don’t Cry Part2>로 돌아왔다. 지난달 <Don’t Cry Part2>를 발표한 김경현은 2009년 더 크로스 탈퇴 이후 처음으로 이시하와의 협업으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번 싱글 앨범 <Don’t Cry Part2>은 더 크로스 시절 각광받던 김경현의 장기인 고음을 잘 살린 멜로디에 록사운드가 녹아든 작품이다. 그동안 록이라는 장르로 팬들과 마주한 김경현은 이번 음반도 록으로 발매하며 여전한 록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록에 대한 열정을 간직한 김경현은 록 장르가 자신에게는 기회였다며 록 장르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스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드러내기도 했다. <스타일보>를 통해 김경현은 “팬들에게 저라는 사람을 알리게 된 계기가 록이다”라며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것도 록이기에 록은 제게 기회와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경현은 “그래서 록이라는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나홀로 집에>가 재방영된다. 25일 새벽, OCN서 <나홀로 집에>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나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에 홀로 집에 남겨진 아이 케빈이 도둑들과 겪는 이야기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케빈(맥컬리 컬린 분)의 장난기 어린 유쾌한 연기가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한다. 맥컬리 컬킨은 어린 시절부터 이 영화로 인해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지만, 성인이 된 후 마약으로 외모가 변하면서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그러나 최근 할리우드 배우 브렌다 송과 교제하면서 영화 재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 10월, 그는 LA서 열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서 수트를 입고 여유 넘치는 미소를 선보이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자라다 말았다” “눈, 코 입은 그대로인데 얼굴만 길어졌다” 등 마약으로 인한 부작용에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미우새> 홍자매의 남다른 먹방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롭게 출연한 가수 홍진영은 언니 홍선영과 특별한 일상을 공개, 함께 시장에 방문한 홍자매는 떡볶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어머니가 탄식을 금치 못했고, 쉬지 않고 음식을 먹는 언니를 향해 사투리로 격한 감정을 거듭 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러한 어머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홍선영은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양손으로 식사를 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이는 그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음식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면서도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표하는 그녀에 동생 홍진영이 “그 얘기만 삼십 년째다”라고 기대도 않는다는 듯 말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자녀들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홍지호, 이윤성 부부가 자녀들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큰 딸이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간다고 밝힌 홍지호, 이윤성은 결혼식을 올린 지 14년이 된 부부다. 갈수록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다고 밝힌 두 사람은 지난 날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의 인연은 지인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이윤성을 보고 첫눈에 반한 홍지호가 치과로 오라고 해 호감을 표하면서 인연이 됐다. 특히 어머니의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 홍지호의 치과를 찾았던 이윤성은 가운을 입고 있는 그의 모습에 반했고, 치료비를 받지 않았다는 점에 또 반하면서 교제를 시작, 결혼 생활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한민국의 축구스타 손흥민이 토트넘과 에버튼의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영국 구디슨 파크에서 24일(한국시각) 치러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소속팀의 6-2 승리에 일조하며 경기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그는 이번 경기 전반 26분 소속팀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의 충돌로 흘러나온 공을 차지한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우측 끄트머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의 좌측 골망을 가르며 동점 득점을 올렸다. 이에 더해 그는 전반 34분 예리한 왼발 슈팅으로 델레 알리의 추가 득점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어진 후반에는 15분 무렵 손흥민은 상대 수비 뒤로 침투해 에릭 라멜라의 패스로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고, 상대 골키퍼 다리 사이를 겨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후반 18분 좌측에서 정확한 땅볼 크로스로 해리 케인의 득점을 도우며 이번 경기에서 2득점 1도움을 올렸다. 이와 같이 경기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손흥민은 경기 최고 선수로 선정됐고, 그의 소속팀은 이번 경기의 가장 중요했던 순간으로 동점 득점 장면을 지명했다. 손흥민의 소속 구단은 동점 장면에 대해 역전승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블로거 예명 ‘도도맘’으로 활동하던 김미나 씨가 전 남편 조 씨로부터 3천만 원을 배상받게 됐다. 21일 법원은 전 남편 조 씨에게 김미나 씨와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설을 온라인에 적시한 혐의로 3천만 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 앞서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중 “상기 내용을 공론화하지 않는다”라는 조약을 명시했으나 이후 조 씨 측에서 김 씨의 불륜설을 온라인을 통해 누설했고 이에 법원은 그의 행위가 조약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 김 씨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이미 조 씨는 여러 차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불륜설을 폭로해온 바 있으며 특히 MBN과의 인터뷰에선 “친구가 아내 차에 ‘남자가 옆 좌석에 탄 걸 봤다’라고 전화한 적도 있다”라고 구체적인 정황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두 사람의 불륜 의혹 시발점이 됐던 홍콩 스캔들 사진에 대해서도 “해당 사진이 짜깁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 100대가 망할 것이다. 원본 사진도 소유하고 있다”라고 주장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 씨와 강
FNC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엔플라잉 권광진의 탈퇴를 밝혔다. 19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권광진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별다른 해명 없이 그룹 엔플라잉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FNC 엔터테인먼트는 권광진의 팬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 만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면서도 허위사실이 적발되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함께 전했다. 앞서 권광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의 팬이 올린 글로 인해 각종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공개된 내용에는 권광진은 ‘홈페이지 마스터(이하 홈마, 고화질 카메라로 아이돌을 찍고 그 사진을 파는 직업)’와 사귀는 사이 팬들의 외모를 비하하는 것은 물론 성추행 행동도 서슴지 않아 충격을 자아내게 했다. 한 팬의 제보에 따르면 권광진이 ‘홈마’와 사귀는 사이 자신의 외모를 비하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팬은 데이트폭력을 당한 사실을 털어놓은 자신에게 권광진이 사창가를 언급하며 “그렇게 살거냐?”고 발언을 했다고 증언해 경악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홈마’와 열애설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진 권광진이 직접 입을 열지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강릉 펜션 사고를 향한 대중의 한탄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후 1시께 강릉 모 펜션에서 수능을 마친 대성고 학생 열 명이 단체로 목숨을 잃거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 강릉 펜션 사고 학생 1명이 추가 의식 회복했으나 의료진은 아직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강릉 펜션 사고 당시 내부는 환기가 전혀 되지 않은 상태로 많은 양의 일산화탄소가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해당 강릉 펜션 난방기계를 조사, 배출 부분에 문제가 생긴 것가 일산화탄소 경보기 미설치 부분도 확인한 상황. 또한 해당 강릉 펜션엔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없어 화를 키웠다. 유독가스의 일종인 일산화탄소는 난방 기구에서 배출되는 가스로 과도하게 흡입할 시 두통, 구토, 신경 마비 등 치명적인 이상증세를 일으킨다. 특히 전문가들은 “해당 강릉 펜션 사고 전 학생들은 새벽까지 시간을 보내다 늦게 잠들었고 일산화탄소가 서서히 내부로 유입되면서 몸을 마비시켰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강릉 펜션 사고를 두고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의무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마이크로닷의 측근이 그의 잠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부모 사기 논란으로 잠적설이 불거진 마이크로닷의 측근이 18일 한 매체를 통해 그의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지난 1998년 5월 주변인들 거액을 편취해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공식 사과했지만 별다른 해결 방안은 마련되지 못했고 현재 모든 활동을 접고 자취를 감췄다. 이날 측근에 따르면 집을 팔고 야밤에 몰래 짐을 빼고 자취를 감췄다는 소문에 대해 마이크로닷은 현재 자신의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마이크로닷이 어린 시절 어렵게 뉴질랜드 생활을 했다는 것과 달리 그는 명문 사립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측근의 해명에도 거짓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MBC의 한 보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이크로닷의 부모로부터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그들의 만행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피해자는 “그 사람이 (TV에) 나왔다고 애들이 전화했다. 그래서 재방송을 봤는데 그 여자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귀에 들린다. 웃는 게 아직도 들린다”고 토로했다. 또 지금도 빚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가 별세했다. 향년 57세.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가 지난 15일 갑작스레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족은 고인의 자세한 사인을 밝히지 않았다. 생전 불법 성형 시술 부작용으로 얼굴이 3배 이상 커지는 질환에 시달렸던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는 그로인한 조현병, 우울증, 환청 등으로 더욱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 선풍기 아줌마 한 씨의 사연은 지난 2004년 방영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됐고,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쏟아졌다. 이를 통해 20회 가량 재건 수술을 시도했지만 불법 성형 시술 전의 얼굴을 회복하기란 불가능한 일이었다. 당시 선풍기 아줌마 한 씨를 담당했던 주치의는 "출혈이 보통 환자들과 달리 지혈이 잘 되지 않아 굉장히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선풍기 아줌마 한 씨도 "수술을 여러 번 받다 보니 눈이 잘 안 감긴다. 턱도 좁아져 음식도 잘 씹지 못한다. 세수할 때 피부 마찰 때문에 많이 아프다. 옆 부분에 통증이 남아있다"라며 괴로움을 드러냈었다. 한편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경부고속도로에서 외제차가 전복됐다. 전날 밤, 충북 청주시 경부고속도로에서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맥라렌 차량이 전복됐다. 사고 당시 1차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그대로 4차로 담장에 부딪힌 뒤 전복된 맥라렌 차량은 앞부분 차체가 휴지조각처럼 처참히 뭉개져버렸고, 도로는 부서진 잔해로 아수라장이 됐다. 경찰은 블랙아이스 현상에 의해 중심을 잃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온라인 투표 결과 <더 팬> 무대에 재도전 기회를 잡은 카더가든이 굳은 결의를 전했다. SBS <더 팬> 15일 방영분에서는 온라인 투표 결과를 통해 첫 경연에서 합격선을 넘지 못한 다섯 명의 출연자 중 자신의 무대를 재차 보여줄 수 있는 두 명이 선택되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투표로 카더가든은 29.3%, 황예지는 20.7%의 득표율로 그리즐리, 김지훈, 엘로를 꺾고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 특히 다른 출연자를 큰 차이로 따돌린 카더가든은 이번 일을 계기로 목표가 우승으로 확고해졌다는 뉘앙스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날 카더가든은 통과 기준을 넘지 못했던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웠다. 답답한 마음에 계속 술을 찾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인들이 보내준 격려에 되려 짜증이 나기도 했다. 다시 이런 일을 겪기 싫기에 목표는 우승으로 잡았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5일 방송에서 펼쳐진 경연에서 카더가든은 84%를 넘는 표를 얻으며 다음 경연 참가가 확정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고소 취하 의사를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김부선은 지난달 21일 비공개 소환 조사 당시 이 지사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고소 혐의를 취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녀는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더 이상 시달리기 싫다고 밝히며 이 같은 의사를 전했다고. 이 지사를 고소했던 지난 여름 김부선은 자신과 딸은 일자리를 잃었고, 딸은 경력을 싹 버린 후 외국으로 떠났다고 밝히며 자신을 허언증 환자, 대마초 상습 흡연한다고 밝힌 이 지사를 향한 날카로운 심경을 전했다. 그런 그녀는 논란 이후 자신을 향한 악플에 하루에도 몇 번씩 기절한다고 밝히며 이 지사를 ‘권력욕에 똘똘 뭉친 괴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위해서라면 옛 연인도 욕하고 내치고 모른 척 했다고 말했다. 또 허언증 환자로 몰린 자신은 정신적, 경제적인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