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9 01:01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춘천 연인살해 사건이 다시금 대중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8일 검찰은 ㅇ 씨의 목숨을 앗아간 뒤 시체를 손괴한 ㅅ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이는 작년 10월 ㅅ 씨의 애인 ㅇ 씨가 잔인하게 피살된 사건으로 당시 ㅅ 씨는 ㅇ 씨의 목을 졸라서 사망케한 후 30cm에 이르는 칼로 시체를 손괴했다. 이에 ㅅ 씨는 “결혼살림에 대해 의견을 다퉜고 전부 무르잔 말에 이성을 잃었다”고 시인했다. 이에 더해 그간 ㅅ 씨가 신분, 경제력을 속이며 그녀에게 과도한 집착성까지 보여온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의 분노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ㅇ 씨의 가족들은 청원을 통해 “강력한 법적 책임을 바란다”고 강력히 요구해왔다. 한편 ㅅ 씨 재판 선고는 이달 25일로 예정됐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진형이 이른 나이에 눈을 감아 슬픔이 모아지고 있다. 진형은 8일 새벽께 집에서 잠을 자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트로트가수 생활 후 작은 감성주점을 운영해오던 그. 그는 작년 와이프 김 씨와 화촉을 올린 뒤 행복한 부부생활을 이어왔다. 김 씨는 그에 대해 “체중이 다소 적게 나가는 것 빼곤 아무 징조가 없었다. 부부된지 7개월 밖에 안 됐는데...내 곁을 떠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고 애석해했다. 그는 일주일 전 만해도 소셜계정에 지인들과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는 사진들과 "참 즐거운 한 해였다. 내년에도 함께 합시다"라는 감사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그의 발인은 내일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맹유나가 심장마비로 사망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말, 자택서 신곡 작업에 몰두했던 그녀가 젊은 생을 마감해 가족 및 지인들끼리 장례를 치뤘다. 그녀는 오랜 시간 꾸준한 신곡 활동으로 입지를 다져 사망 직전까지 신곡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더욱 주위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지난 2014년 진행된 인터뷰에서 맹유나는 "'아이돌을 했어야 했나'라고 스스로에게 많이 묻기도 했다. 잘 된 아이돌 가수들을 보면 괴롭고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하지만 내가 택한 뮤지션으로서의 길에 대한 확신도 생겼다. 힘들었지만 내가 꾸준히 곡을 발표했던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다"라며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소속사 대표이자 아버지 또한 "딸(맹유나)이 메이저 무대로 떠났다면 자신이 원했던 라이브 무대에 서서 자신의 색깔을 갖기 힘들었을 것이다"라고 응원을 덧붙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임세원 교수가 30대 남성에게 살해당한 사실이 여전히 화제다. 내일(9일) 검찰에 송치될 이 30대 남성은 지난해 마지막 날 자신의 진료를 담당하던 정신과 임세원 교수를 칼로 수차례 찔러 사망케 했다. 혐의를 인정했으나 여전히 이유는 밝히지 않았고, 그가 애시당초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대중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그는 과거에도 정신병원에 감금되는 등 꾸준히 문제를 일으켜온 바 있다. 임세원 교수의 유족들은 사망 당시 CCTV를 본 뒤 "그사람은 오빠(임세원 교수)가 아니었더라도 어디서든 사람을 죽였을 것 같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오빠가 머뭇거리지 않고 도망가길 바랐지만 살아생전 환자들을 위해 살았던 오빠를 잊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환자를 위한 마음을 전해 이슈를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민은행 파업을 향한 세간의 시선이 차갑다. 오늘(7일) 경고성으로 시작된 노조 측의 주장은 노사 타협이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고돼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 기업을 막론하고 노조들의 '파업'은 이어져온 바 있으나, 성과제도 등을 주장하고 있는 이번 '파업'은 오히려 국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국민은행'은 현존하는 직업 중 높은 임금 순위 2위를 자랑하는 금융 계열 소속으로 이같이 극단적인 태도가 '돈'을 위한 억지로 보여지고 있기 때문. 국민들은 "이미 직원별 연봉이 1억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면서 국민들의 편리를 방해해야 하냐"라고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상황. 직원 평균 임근이 9100만 원 가량에 달하는 국민은행의 파업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국이 힘겨운 경기력으로 필리핀에게 승리했다. 7일(한국시간)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예선 경기에서 맞붙은 한국 : 필리핀은 1:0으로 한국이 승리했으나,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축구 강대국으로 인정바고 있는 한국이 약체 국가를 상대로 후반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 팬들은 "예선부터 안타까운 경기력이었다", "황의조 골이 아니었으면 예선 탈락할 뻔 했다"라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세계에 포진된 '도박꾼'들은 여전히 한국을 최고의 우승 후보로 손꼽고 있다. 잉글랜드 도박업체는 이란, 한국을 우승 국가로 꼽았고, 독일 도박업체 역시 이란, 일본 한국을 꼽았다. 또한 중국 축구 복권 업체에서는 한국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진행될 경기에서 상승세를 보여야 '도박꾼'들을 실망케 하지 않을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한국과 필리핀 경기에선 황의조의 깔끔한 골이 눈부셨다. 7일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서 진행된 <2019 UAE 아시안컵> 한국 필리핀 리그전은 한국이 1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국내 선수들은 전반전까지 득점을 내지 못해 국내 팬들의 갑갑함을 자아냈다. 후반전에 접어든 후 나선 이청용은 골을 몰고 달려가다 틈을 포착, 볼은 황희찬을 거쳐 황의조에게 넘겨져 깔끔한 득점으로 이어졌다. 직후 VCR엔 그가 기쁨의 포효를 내지르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다. 그의 득점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그러나 일각에선 격려를 건넴과 동시에 “한골 넣어서 다행이지”, “갑갑했네. 실망스런 성적이다”라는 아쉬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유가 쏟아지는 투기 의혹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오늘(7일) 다수의 매체가 "아이유가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 사업으로 인해 23억을 벌어들였다"라고 보도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만천하에 퍼지고 있는 상황. 그녀는 지난해 그린벨트 지역 땅에 50억 가까이 투자해 땅을 구입한 사실이 있으나, 현재 투기가 아닌 사용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팬들 역시 해당 의혹에 대해 "일에 대한 열정, 팬들을 위한 사랑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다"라며 그녀를 두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앨범 준비로 4일 동안 잠을 자지 못했던 그녀는 "우리팀이 4일 째 밤을 새우고 있다. 하지만 하나도 안 피곤하다. 사실 제 머리는…"이라고 인터뷰를 하던 중 잠이 들기도 했다. 팬들의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던 이 장면이 현재 돈을 쉽게 벌기 위한 '투기'로 논란을 빚게 된 그녀의 진심을 해명하는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식물인간 여성의 출산 소식이 세계인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14년 전 익사로 목숨을 잃을 뻔한 한 여성은 오랜 시간 요양 병원에 머물며 치료에 전념했다. 반응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살아온 그녀가 지난해 갑작스런 신음소리를 냈고, 주위 간호사들은 그녀가 출산 중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2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반항조차 할 수 없는 식물인간 여성이 출산을 하려면 성폭행 뿐이다"라고 밝힌 상황. 경찰 측은 24시간 치료를 받는 그녀에게 접근한 수많은 남성들을 상대로 수사에 돌입했다. 한편 충격적인 그녀의 소식을 접한 이들은 "어떻게 식물인간 환자가 출산을 할 정도로 학대(성폭행) 당할 수 있었는지 끔찍하다", "아이가 나올 때까지 누구도 그녀의 임신 및 출산 사실을 몰랐다"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죄를 받은 뒤에도 아내를 끌어들인 조덕제가 화제다. 지난 2015년 영화 촬영을 했던 여배우 반민정은 "남편 역할로 촬영했던 조덕제가 상의도 없이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성추행했다"라며 법적 소송을 불사했다. 결국 이 사건은 설전이 이어진 끝에 그는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여전히 억울함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최근 진행 중인 개인 방송에 아내까지 출연시켰고, 방송에 나온 아내는 "반민정이 말하는 성추행 상황을 똑같이 연기해봤지만 연기 중 성추행은 일어날 수 없다"라며 "이미 합의된 상황이었고, 남편(조덕제)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지만 거부 반응이 저절로 나오더라"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 참여한 여배우는 "나도 해봤지만 강하게 반발했다면 바지에 손 넣는 걸 허락할 수가 없다"라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어조를 택했다. 현재 일각에서는 유죄 판결을 받은 뒤에도 피해자를 몰아붙이고 있는 그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으리으리한 자택을 공개한 '미우새' 장동민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는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자택은 공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의 자택 공개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나 MC 신동엽 등 그의 지인들은 "장동민의 어린시절이 참 힘들었다"라며 위로와 축하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 tvN '비밀의 정원'에 출연했던 그는 "예전에 울면서 엄마에게 '나 힘들어'한 적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어릴 때 경제적인 이유로 부모님과 떨어산 적이 있다. 그때 내가 고기를 먹으면서 눈치를 보자 어머니가 자책을 하셨다"라며 "내가 눈치보는 걸 힘들어하신다는 걸 알고 성격이 바뀌었다. 엄마 아들이 눈치 안 본다는 걸 보여드려서 죄책감을 덜어드리고 싶었다"라고 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평소 이미지와 달린 속깊은 태도로 어린 시절 고난을 극복해온 그의 자택 공개가 새삼 달라 보이는 이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정원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5일 한 가정의 가장이자 국정원 직원 ㄱ씨가 집에서 나간 뒤 행방이 묘연, 실종 신고로 인해 찾았으나 사망한 채 발견됐다. 국정원 직원 ㄱ씨는 자택 근처 공원, 세워둔 차량 내에서 번개탄을 피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여러장에 달하는 유서까지 작성한 것으로 드러나 주위를 탄식케 만들고 있다. ㄱ씨는 "내가 먼저 떠나게 돼 남은 가족들에게 미안할 뿐이다"라며 가족을 향한 사과의 마음을 전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한편 최근 주목받고 있는 국정원 검찰 수사와 관련없는 인물로 알려진 국정원 직원 ㄱ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유, 정황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유서 내용 추가 공개는 함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반민정 성추행 혐의로 법적 책임을 지고 있는 조덕제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5일 조덕제는 개인 youtube 채널에 와이프 ㅈ 씨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당시 이들은 “와이프가 다니던 직장서 해고됐다”며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따질 수 없다.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없다”고 막막함을 토로했다. 작년 9월 ‘사랑은 없다’ 영화 녹화 중에 반 씨의 중요부위를 강제로 만진 혐의로 파문을 빚었던 그. 그러나 인터넷상에선 “납득되지 않는다. 그는 무혐의다”라는 의견과 “재판이 끝난지 수개월이 지났다. 법으로 다 입증된 사건”이라는 주장으로 여전히 설전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더해 6일 그가 개인 채널을 통해 남성혐오사이트 '워마드' 주장에 불쾌감을 쏟아내자 다시금 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한편 반 씨는 작년 11월 MBC '페이크'를 통해 당시 촬영본을 제시하며 그에게 분노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장동민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화제로 급부상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선 장동민이 집으로 놀러온 이상민과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화이트톤 독채는 넓은 부지에 당당히 자리, 건물 내부엔 놀이시설까지 완비돼 안락한 거주환경을 자랑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 이상민은 "이런 큰 집에 살다보면 우울감이 찾아올 수도 있다"며 경험담을 풀어냈다. “갑자기 삶에 대한 고뇌에 빠져 살았던 큰 집에서 여섯 달만에 나왔다”라던 그는 곧 우려를 뒤로 하고 진심 어린 격려를 덧붙였다. 한편 동민은 앞서 수십억짜리 다이아몬드 보증사기로 억대의 채무가 있음을 밝힌 바, 일각에선 “대단하면서도 그 많은 빚을 갚을 수 있단 사실이 새삼 놀랍네”라고 박탈감을 쏟았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변요한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이하 '미우새')>에선 변요한의 무한매력이 펼쳐졌다. 이날 그는 배정남의 특별식 훠궈요리에 감동해했다. 이어 그는 “저 전투복(딱딱한 껍질) 입은 음식에 알러지 있잖아요. 발열팩을 가슴 부위에 오래 부착한 뒤부터...”라는 엉뚱한 소리로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그는 그간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내며 “연말 나랑 보내자, 왜 전화 안 하냐, 내가 동생 중 최고냐”라는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와 그의 또 다른 매력에 대중은 “앞으로 예능에서 자주 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쏟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서울 삼성동 아파트서 화재가 일어나 일부 거주민들이 의료시설로 호송됐다. 6일 오전 8시 50분께 삼성동 소재의 모 거주단지에서 화마 사고가 빚어졌다. 육층에서 뿜어져 나온 잿빛 연기는 위로 세 개의 층으로 번졌고 사고는 약 50분 뒤 수습됐다.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집 안의 가재도구들은 모두 불에 탔으며, 발코니에서 화마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상 증세를 호소한 여덟 명의 거주민들 중 세 명이 기도쪽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을 통해 남다른 기부 철학을 밝힌 가수 션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션 가족이 멤버들과 연탄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이후 그는 참석자들과 멤버들을 데리고 와이프와 약속한 기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손에 쥐고 있던 현금들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며 지켜보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승기와 육성재는 “가짜 돈인가요?”, “세뱃돈, 교통비인가요”라며 당황해했다. 그는 “와이프와의 결혼이 너무 행복했다. 이 행복을 이웃에게 나누고 싶어 4년간 만 원씩 모은 돈을 단체에 전달해왔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몸소 행복나누기 실천을 보여준 그. 그는 “이 돈을 어디에 기부하란 뜻은 아니다”라며 유쾌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 캐슬>이 예상치 못한 전개로 시청자들에 큰 충격을 안겼다. 5일 방송된 JTBC <스카이 캐슬(SKY 캐슬)>에서 김혜나(김보라 분)는 황우주(찬희 분)의 생일파티에 참석, 베란다로 밖을 구경하던 중 갑작스럽게 아래로 떨어져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 직전 강예서(김혜윤 분)가 김주영(김서형 분)과의 전화를 하던 중 김혜나를 향한 살의를 표했던 상황.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진 김혜나의 붉어진 눈시울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김혜나가 스스로 몸을 던진 것인지 다른 사람에 의해 아래로 떨어진 것인지 추측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충격적인 엔딩에 시청자들은 여전히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온라인 상에는 드라마의 결말을 추측하는 다양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는 바. 이들은 작가가 앞선 방송에서 언급한 복선, 일명 ‘떡밥’ 회수가 언제 이뤄질 것인지 강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 12화에서 김혜윤(강예서)가 엄마 염정아(한서진)에 “엄마 정말 울 엄마 맞아? 어떻게 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840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서 840회 당첨번호를 추첨, 2, 4, 11, 28, 29, 43 보너스 27로 공개됐다. 2019년을 시작하며 총 판매금액 약 840억 원을 달성한 이날 로또는 지난 회차보다 약 50억 원 더 판매된 엄청난 금액인 바. 이날 1등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알려져 많은 이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동행복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통계를 제공, 최근 5주간(836회~840회) 추첨된 번호를 통계한 결과 가장 많이 추첨된 숫자는 9, 11, 28이며 해당 숫자들은 이 기간 동안 총 3회로 추첨됐다. 해당 기간 2회 추첨된 숫자는 2, 14, 19, 33이며 5주간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숫자는 5, 7, 8, 10, 15, 16, 18, 21, 22, 23, 24, 31, 32, 34, 37, 39, 40, 41, 42, 44로 파악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알함브라>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하 알함브라)>에서 퀘스트 속에서 정세주(찬열 분)를 찾지 못한 유진우(현빈 분)는 퀘스트 해결을 위해 함께 그라나다를 찾았다가 목숨을 잃은 비서 서정훈(민진웅 분)의 시신을 마주하고 좌절했다. 이날 정희주(박신혜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부지한 유진우는 서정훈의 죽음으로 자신에 신뢰를 잃은 차병준(김의성 분)과 박선호(이승준 분)으로 인해 끝내 회사 대표 자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이후 술에 의지한 생활을 보내던 유진우의 앞에 정희주가 나타났고, 정희주는 자신을 거듭 밀어내는 유진우의 모습에도 끝까지 다가가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하지만 유진우를 회사에서 쫓아낸 차병준이 행동을 돌입한 상황. 차병준은 아들 차형석(박훈 분)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을 유진우 쪽으로 돌리며 그를 끌어내릴 준비를 했고, 혼란을 겪고 있는 유진우는 자신의 곁에서 끝까지 믿음을 줄 것을 약속하는 정희주와 입맞춤을 하며 위기를 극복할 것을 다짐했다. 화려한 화면 연출과 열연이 합쳐 놀라운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