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검찰개혁 입법전략'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토론회는 조국혁신당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공동주최로 열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공수처 민원실 앞에서 서울아산병원 전원 논란과 관련된 고위공무원 고발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이날 임 대표는 "정치인 및 고위 관료들도 이용하지 않는 지역의료를 살린다면서 국가 의료체계를 황폐화할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의료정책 패키지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시민들이 카네이션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거래된 카네이션 수량은 4만6027건으로 지난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55.31% 줄어든 수치며 10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카네이션 거래량은약 80% 감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왼쪽)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홍 정무수석은 국민의힘 황우여 신임 비대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박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황우여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고 있다. 홍 수석은 이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 조작 특별대책단 민형배 단장과 의원들이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구치소에서 '검찰 술자리 회유 의혹' 관련해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 접견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박균택 의원은 "소장 면담 등을 요청한 상황이지만 전달 된 얘기는 모두 불허됐다"며 "모든 진상을 숨기고 면담과 접견을 거부하는 것은 끝까지 숨긴 내용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인다"고 발언했다. 이어 "대책단은 진상 확인을 시도하고, 수원구치소를 방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노위 회의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야권 단독으로 처리된 채상병 특검법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환노위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전체회의를 마친 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 환노위 위원들과 고용노동부 및 환경부 장관은 민생 입법을 위해 5월 임시국회로 돌아와달라"고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한국 영화 역사와 함께한 ‘대한극장’이 1958년 국내 최대 극장으로 개관한 지 66년 만에 폐업한다. 코로나 위기와 함께 시대가 변해가며 대한극장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대한극장 없는 충무로는 영화인들의 마음을 허전하게 만들 것 같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티켓을 구매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22대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21대 국회 모습과 다른 모습으로 국민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개혁 국회, 행동하는 민주당, 개혁국회와 민생국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개혁신당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조대원(왼쪽부터), 허은아, 이기인, 천강정, 전성균 전당대회 출마자들이 공명선거실천협약서에 서명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우리 개혁신당은 보수냐 진보냐 이렇게 갈릴 수 있는 그런 당이 아니다"며 "우리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 모인 정당이라는 것을 첫 번째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우리는 연합 정당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비빔밥을 맛깔스럽게 만들어낼 수 있느냐가 국민들이 지켜보는 것 중 하나이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임기를 마치는 홍익표 원내대표와 포옹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범인은 아닐 테니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며 "수년간 현직 대통령부터 여당이 끊임없이 해왔던 말이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었다"고 발언했다. 이어 "지금 당장 시급한 민생, 국민 중심으로 국정을 전환해야 한다"며 "소비 쿠폰을 통한 지역·지방·골목경제, 소상공인 지원, 그리고 실질 소득이 감소해 버린 국민들에 대한 소득 지원으로 민생 회복 지원은 반드시 우리가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선출된 박찬대(왼쪽 두 번째) 신임 원내대표가 진선미(왼쪽부터) 당 선관위원장, 홍익표 전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신임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개원 즉시 추진하겠다"며 "민생회복지원금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위한 협상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개혁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 일하면서 싸우는 민주당, 행동하는 민주당이 돼 국민께서 정치 효능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취임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황 위원장은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만이 제가 이끄는 비대위의 나침판이 될 것"이라며 "당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유지하되, 국민이 명령하는 변화 요구에는 뭐든 바꿀 수 있다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발언했다. 이어 "우리 당은 보수의 가치를 굳건히 지키면서 주변을 설득해 지지를 확장하려는 정당"이라며 "결코 보수 가치를 약화 훼손해 사이비 보수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백승아 공동대표 및 참석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당수임기관 합동회의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민주당과 지금 다시 함께하게 된 민주연합이 하나의 몸이 됐고, 더 강하게 더 크게 변신하게 됐다"고 발언했다. 이어 "오늘 합당에 필요한 절차가 끝나면 민주당과 민주연합은 다시 하나가 된다"며 "두 당은 제가 총선 때도 표현한 것처럼 '일란성 쌍둥이'라고 할 수 있고, 결국 하나로 합쳐질 운명이었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왼쪽부터) 원내수석부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진성준 정책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장에서 해병대 채 상병 특검과 전사기 특별법도 처리해야 한다"며 "지난 4월 총선에서 확인된 민의를 21대 국회가 끝까지 외면한다면 정말 면목 없고 국민에게 큰 죄를 짓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어 김 의장을 겨냥해 "여야는 최선을 다해 의사일정을 협의하지만 좁힐 수 없는 입장 차이가 있는 사안도 분명히 존재한다"며 "의장께서 합의를 요구하시는 것은 일정 부분 이해하지만 합의가 정 이루어지기 어렵고 일정 정도 시기가 흘렀으면 결심하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정치"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66년 만에 대한극장 폐업 소식을 알린 30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영화 관람객들이 먹거리를 주문하고 있다. 이날 세기상사는 오는 9월 30일 대한극장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대한극장 영업 종료 이유는 영화 상영 사업의 패러다임 변화로 인한 지속적인 적자 해소와 회사 소유 자산의 효율화 및 사업 구조 개선으로 대한극장이 있던 자리는 문화예술공연 시설을 들여놓을 계획이라 전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중증·응급환자를 제외한 외래진료 '셧다운'을 예고한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외래·원무과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병원 건물 곳곳에 부착된 서울 의대 비대위 대자보에는 "부득이하게 앞으로 진료는 더 축소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해 국민이 바라는 의료개혁 방향을 제시하는 일도 교수들 몫이 돼버렸다. 갑작스러운 교수들 휴진 신청으로 직원 여러분의 부담이 늘어나게 돼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 내용을 전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의대 방재승 비대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방 위원장은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전 세계를 돌아봐도 매우 우수한 시스템이었다가 단 두 달 만에 회복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무너지고 있다"며 "한국 의료 시스템은 의료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희생으로 유지가 되어 왔으나, 이번 정부는 그 희생과 자긍심을 단번에 짓밟고 의사 집단을 돈만 밝히는 파렴치한 집단으로 매도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상균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고를 위해 단상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공론화위원회 공론화 결과 보고의 건과 공론화 의제 대한 재정추계 보고의 건이 안건에 올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과 관련해 "영수회담은 협치라는 어려운 여정의 첫 걸음을 내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