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6 11:31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지난 펜데믹 당시 거리두기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큰 고통을 겪었기에 방역수칙을 준수해 피해 없이 넘어가기를 바란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시내 한 대형 마트를 찾은 시민이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된 22일 서울 도봉구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내달 6일까지 전국 총 85개 시험지구 내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태풍 '종다리' 영향을 받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네거리에 설치된 기상 전광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대비하길 당부했다. 이어 비가 그친 뒤에도 더위가 약화하지 않고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신영규 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왼쪽부터), 김영관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관,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이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불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있다. 과방위 야당 위원들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달 31일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과 '2인 체제'에서 KBS와 MBC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 총 13명을 선임한 과정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며 세 차례 청문회를 소집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암약' 발언과 관련해 "국가 침략 행위를 부정하는 것이 반국가 세력 아니냐"며 "거울을 하나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교하고 있다. 지난 16일 교육부는 질병관리청과 시·도교육청 등 각각 협의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유행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2학기 개학에 대비해 학교에 적용할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등을 논의 했다고 알렸다. 수칙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중 고열 및 호흡기 증상이 심한 경우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권고한다. 증상이 사라진 다음 날부터 등교할 수 있으며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인정결석 처리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도봉갑 지역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개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서울시가 건립한 국내 최초 로봇·인공지능 주제의 과학관으로 과학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사와 가이드 투어를 운영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사족보행 로봇개 '라임이'에게 감사장을 전달받고 있다. 감사장을 전달받은 오 시장은 '라임이'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다. 오 시장은 '라임이'에게 전달받은 감사장으로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편 서울시가 건립한 국내 최초 로봇 인공·지능 과학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이날 개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둘러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규모 인원이 실내에서 모이는 행사 등은 참여 자제 할 것을 권고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정해인과 황정민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내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등 증인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마약 수사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마약 수사외압 의혹 청문회를 진행한다. 청문회에는 우 국가수사본부장, 김찬수·남제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조창배 서울경찰청 형사과장, 조병노 전남경찰서 자치경찰부장 등이 출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반국가 세력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국민을 통합해야 하는 대통령이 허구한 날 남 탓만 하며 무책임하게 국민을 갈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해 "전공의 이탈로 의료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진단키트와 치료제가 부족해 제때 판단이 어렵다는 현장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며 "방역이 지나치다고 느낄 정도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이 신임 대표는 국회의장실에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반 전 총장은 국회를 방문해 우 의장을 접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백리향서 열린 상임고문단 오찬 회의에서 신영균 상임고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오찬 회의에서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과 상임고문 20여명이 참석해 민생 현안을 비롯한 당 개혁 방향 등을 논의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19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서 진행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구치소 현장검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서울구치소 현장검증 회의는 장시호씨 기록에 관련 질의가 이어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이 신임 대표는 "국민 삶에 보탬이 되는 정책이라면 모든 것을 열어두고 정부와 여당과 협의해 나가겠다"며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하루빨리 만나 뵙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께서 여야 대표 회담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해 지금 비서실장에게 실무협의를 지시해놓은 상태”라며 “빠른 시간 안에 만나서 민생문제나 정국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대표 회담 제의도 대단히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시일 내에 회담 시간과 장소를 잡았으면 좋겠다"며 "회담을 통해 여야가 지금 미뤄지고 있는 여러 민생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많은 결과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