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8:56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이마트가 삼월을 맞아 국민가격 3·1절 특가 데이를 시작한다. 이마트는 28일을 시작으로 내달 27일까지 서른한 개의 다양한 품목들의 값을 대폭 낮춰 판매하는 특가전을 시행한다. 이번에 이마트가 준비한 특가전은 3·1절 백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이마트의 3월 연례 행사 ‘삼겹살데이’ 파격전도 포함됐다. 현재 이마트몰 홈페이지엔 냉장/냉동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항정살 등 여러 부위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특수부위를 제외하곤 100g당 1500원꼴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또 이마트 쓱배송이 가능한 국내산 돈앞다리 불고기/ 수육용 고기는 100g당 1000원이 안되는 역대 최젓값으로 3만여개가 판매되고 있다. 단 해당 특가전은 이마트가 제시한 (이마트e KB국민 비씨 현대 NH농협 우리 삼성 IBK기업 씨티 SC은행)카드를 이용할 시 30% 할인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UN 출신 김정훈이 전여친으로부터 피소된 사실이 전해져 대중이 큰 충격에 빠졌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김정훈이 전여친 A씨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A씨는 임신을 하면서부터 갈등이 시작됐다. 김정훈이 중절수술을 종용하는가 하면 A씨가 거주할 집 보증금과 월세를 마련해주겠다고 했으나 9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인 100만원만 지급하고 잠수를 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A씨는 김정훈이 원래 주기로 한 보증금과 계약기간 내 월세를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만 해도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일반인 출연자와 교제를 이어오던 그였기에 충격은 배가 되고 있다. 소속사 측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는 듯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PD수첩' 서울교회 내부의 첨예한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서울교회 교인들의 깊은 갈등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윤 목사를 따르는 무리와 박노철 목사를 따르는 무리 사이의 논쟁이 그려졌다. 두 집단은 서로 상반된 주장을 말하고 있으며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박 목사 측은 이 목사가 오랜 세월 해당 교회에서 일하는 동안 수많은 계좌를 만들어 비리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목사 측은 "금액은 정확하게 관리된 것"이라고 말하며 입장 차이를 보였다. 해당 교회의 깊어지는 갈등에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다가오는 봄에도 미세먼지는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올라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교차 역시 큰 만큼 환절기 각종 질환에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역시 전국 '보통' 수준으로 가라앉았으나 일부 중부내륙과 영남지역의 경우 '나쁨' 수준이겠다. 이는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과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쌓인 것의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아침 안개가 짙어 오후까지 옅게 남을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상이몽2> 배우 정겨운이 아버지의 파킨슨병 사실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겨운이 아버지의 파킨슨병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겨운은 아내 김우림과 함께 부모님을 찾은 VCR을 보던 중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알렸다. 다만 정겨운은 현재 정정한 상태임을 덧붙여 출연진들의 안도를 자아냈다. 실제 그의 아버지는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 듯 건강한 상태로 보였다. 두 사람을 만나자 “꼭 낳아야 한다”라며 간절히 2세를 기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왕이 된 남자> 여진구와 이세영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5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여진구(하선 역)과 이세영(유소운 역)이 농익은 입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영은 여진구를 “나보다 더 내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는 분”이라고 표현하며 애틋함을 표현했다. 여진구는 앞으로 함께 계절을 보낼 것을 약속하며 다정히 위로를 건넸다. 뿐만 아니라 두 그루의 나무가 얽힌 장소로 향하고는 “정인들이 이곳을 지나면 백년해로한다”라며 청혼까지 던졌다. 이세영은 감격에 겨워 고개를 끄덕였고 여진구는 다정히 손을 붙잡고 걸은 뒤 “괴로운 일도, 즐거운 일도 나와 함께 해달라"라며 청했다.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의 이세영의 절절한 사랑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라남도 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일가족이 숨졌다. 경찰은 25일 “여수 리조트에 머물던 A씨와 그 부인, 두 자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은 가족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글이 남아있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전날 오후 여수 리조트에 도착해 짐을 풀었으나 퇴실 시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들은 방문한 직원에게 숨진 채 모습을 드러냈다. 여수 리조트에서 벌어진 사건이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TBC 사장 손석희와 접촉사고가 불거졌던 차량의 운전자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25일 경찰 측의 설명에 의하면 2년 전 손 사장과 접촉사고가 벌어졌던 ㄱ씨가 최근 경찰 조사를 진행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손 사장의 차량에서 동승자를 못 봤다”는 진술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앞서 ㄱ씨는 이와 다른 주장을 내세운 바 있어 그의 진술에 대한 의아함이 모아지기도 하는 상황. ㄱ씨는 지난달 채널A와 SBS를 통해 “손 사장이 사고 후 골목길을 아주 빠르게 빠져나갔다. 30대 중반즘 되는 여자가 사고 전 차에서 내리는 걸 봤다”, “어두워서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교회 인근에서 여자가 내렸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손 사장 측은 신속하게 “내린 사람이 정말로 없다”며 ㄱ씨의 입장을 부인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체적으로 맑은 오늘(25일) 날씨이지만 안개로 가시거리가 좁아지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이 2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대체적으로 맑고 평균적인 기온보다 높은 날이지만 서해안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정오까지 안개로 가시거리 확보가 어려울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기상청은 안개로 인해 강화도는 190m 정도의 가시거리가 예상되고 충남 보령, 전라도 함평, 군산의 경우 가시거리가 70m까지 좁아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축소된 가시거리로 차량 운행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내다본 기상청은 정오 쯤 두꺼운 안개는 걷히겠으나 일부 지역에는 정오 이후에도 옅은 안개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리버풀이 진검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맨유와 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0-0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맨유는 4위를 지키기 위해, 리버풀은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기 위해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두 팀에 돌아온 것은 골이 아닌 부상의 악몽이었다. 전반 20분, 에레라의 부상을 시작으로 맨유는 교체 카드를 모두 소모했고 리버풀 역시 피르미누가 패스 도중 발이 꺾여 고통을 호소했다.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지지부진한 경기 흐름을 의식한 듯 맨유와 리버풀은 후반 시작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30분, 리버풀의 골문이 열리고도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는 등 쉽사리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추가시간까지 특별한 일은 생기지 않았고 맨유와 리버풀은 맥없이 경기를 끝마치고 말았다. 다만 리버풀은 승점을 올리면서 EPL 1위에 다시 올라서는 소득을 거뒀다.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가 잉글랜드 북서부 '노 웨스트 더비'로 지칭되는 만큼 축구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광명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하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24일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미용실로 승용차가 들이닥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에 있던 손님과 직원들은 부상을 입었지만 무사히 몸을 피했다”라고 덧붙였다. 운전자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의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몰던 중 갑자기 건너편 미용실로 돌진했고, 내부 집기까지 파손되는 아찔한 상황으로 이어졌다는 것. 이에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 조사에 나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좋지 아니한가>가 방송됐다. 24일 EBS1을 통해 영화 <좋지 아니한가>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난 2007년 30만 관객에 그쳐 손익분기점을 넘기지는 못했지만 배우 유아인, 정유미를 발굴한 작품이라는 의의가 있다. 특히 유아인의 연기 생활 첫 개봉작으로 신인 시절의 연기를 엿볼 수 있다. 현재 열애설이 불거질 정도로 친분을 자랑하는 정유미와 유아인의 약 10년 전 첫 만남이기도 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운우리새끼> 배우 한예슬의 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한예슬이 등장, 눈부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님들은 한예슬의 놀라운 비주얼에 “너무 예뻐서 우리 아들은 얘기도 못하겠다”라며 쉴 새 없이 이야기를 나눴다. 수줍게 웃던 한예슬은 “마르고 하얀 분들보다 나이를 먹다 보니 변했다”라고 취향을 밝혀 또 한 번 어머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조건에 부합하는 김종국의 어머님은 양옆에서 쏟아지는 호들갑에 만족감을 숨기지 못했다. <미운우리새끼> 한예슬이 나이를 언급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궁민남편> 배우 권오중이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이 아들의 발달장애를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오중은 출연진들이 심리극을 통해 마음을 매만지자 “아이가 나을 줄 알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아들의 발달장애에 대한 답답하고 미안함 마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말하지 않은 아이를 키운다는 건 굉장히 힘들다”라고 솔직히 밝히면서도 아들로 인해 느끼는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궁민남편> 권오중의 부성애가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로또 847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24일 로또 847회 당첨번호 ‘12, 16, 26, 28, 30, 42’가 공개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누리꾼이 당첨 노하우를 밝히며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해당 누리꾼이 올린 글에 따르면 “아니! 이럴 수가! 제가 진짜 됐다”며 “1등이 된다면 그동안 산 용지를 가지고 은행에 찾아갈 것”이라고 후기를 밝혔다. 당첨된 3등과 5등 용지 4장을 공개한 누리꾼은 “똑같은 숫자로 복권을 2장씩 매주 꾸준히 구입한다”고 꿀팁을 털어놓기도 했다.
인도 바도히의 한 폭죽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각) 인도 당국에 따르면 바도히에 위치한 한 폭죽공장이 폭발해 최소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폭죽 공장이 열악한 환경 속에 값싼 자재로 불법 운영한 것으로 추정, 이를 발화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다수의 부상자까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구조 작업을 통해 부상자가 추가 인원이 확인되고 있는 상황. 폭발 당시 주변 가정집이 충격의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형체가 안 보일 정도로 붕괴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로드FC 권아솔 선수가 일각의 쓴소리를 받고 있다. 23일 권아솔은 자신의 소셜계정에 곧 다가올 ‘ROAD FC 제주도 대회’ 기사를 발췌, 월드챔피언급 선수들을 거론하며 자극해 이목을 끌고 있다. 그가 “빅토리! 데이나 빡빡이, 하빕 보고 있나? 너희는 아시아 먹으려면 나밖에 없다”라며 넘치는 승부욕을 드러낸 것. 또한 같은 날 열린 ‘로드 FC 052’ 샤밀과 만수르의 경기서도 그는 둘을 자극, 특히 승리한 만수르에게 꽃다발을 건네려다 일부러 떨어트리는 모습을 보여 일각의 비난을 받았다. 이를 두고 그의 SNS에는 응원의 목소리보다는 “조금만 겸손했으면...아무리 그래도 꽃다발 주는 모습은 아니다”라는 꾸짖음이 쏟아지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필모(46세)와 그의 와이프 서수연(32세)이 새삼 화제다. 21일 TV조선 '연애의 맛'이 막편을 마치자 애청자들의 관심은 이필모 서수연에게 이어지고 있다. 해당 예능을 통해 평생의 동반자가 된 유일무이한 출연자인 둘은 연령차가 무색할 만큼 서로가 통하는 모습으로 주변의 격려를 받아왔다. 짧은 열애 끝에 지난 9일께 평생의 약속을 나눈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SNS에 허니문 게시물을 다수 업데이트하며 부러움을 더했다. 이엔 바다를 배경으로 발이 살짝 나오거나 혹은 달콤한 분위기를 풍기는 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한편 팬들은 “깨소금 볶는 냄새가 여기까지 난다”며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스윔브랜드 배럴이 특가전을 열어 관심을 독차지했다. 22일 배럴 측은 자사 수영복과 용품 일부를 반값으로 대폭 낮춘 특가전을 오픈했다. 이번 주 주말까지 이어지는 배럴의 특가전은 일찍이 예비 구입자들의 열띤 반응을 모으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착용감의 스윔복업체로 손꼽히는 배럴에서는 특히 전신수영복의 일종인 래시가드가 인기품목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배럴 특가전 중 아울렛 카테고리에선 래시가드, 비키니, 자켓, 하이레깅스 등을 싸게는 3만원 선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외에도 일부 배럴 아쿠아슈즈, 물놀이 전용가방을 2~4만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온라인상에선 벌써부터 키즈 품목은 품절 행진이라는 글이 공유되며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일본 홋카이도서 지진이 일어나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21일 오후 9시 22분께 일본 홋카이도 중동부에서 5.8의 지진이 일어나 인근 지역서도 격렬한 흔들림이 감지됐다. 현지 매체 NHK에 따르면 피난 중이던 세 명이 넘어져 몸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이어 마을 내 100여 개의 가구가 단수, 일본 일부 지역서 눈사태가 일어났단 제보도 있어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당시 일본 홋카이도 지역 CCTV 속엔 진동과 함께 거리의 가로등이 모두 꺼지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건물 외벽 부분이 갈라져 쓰러지는 등의 강진이었으나 현재 해일 등 일본에서의 큰 재난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지진 관계자는 2~3일 동안 같은 규모의 지진에 주의가 필요함을 알리며 벼랑이나 눈이 쌓인 사면으로의 접근을 자제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해 일어난 진도 7 지진의 여파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