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17:57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티몬데이를 향한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1일 24시간 동안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티몬데이‘가 시작됐다. 생필품, 육류를 포함한 식품, 가전제품, 코스매틱 등이 시중가보다 많게는 90프로까지 할인되고 있어 예비 구입자들의 구매욕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를 백배 즐길 수 있는 6개의 팁을 공유한 점이 흥미를 끈다. 이에 따르면 “한눈에 보기 탭 활용”, “매시 티몬데이 검색 후 최신순 확인”, “30분에 발급되는 선착순 쿠폰 획득”, “1212타임 확인하기”, “기획전 찜하기 활용”, “사전 적립금 미리 신청하기” 등이 소개됐다. 이에 벌써부터 일부는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어 열띤 경쟁전이 예상된다. 한편 쿠폰사용에 있어 중복가능하지만 일부 제한되는 사항이 있어 확인이 요구되고 있다.
래퍼 재키와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재키와이는 지난달 30일, “레이블 왜 들어갔어?"라는 조롱과 실력 비하 그리고 자신의 유치원 시절 사진을 게재하며 고어텍스를 조롱했다. 올해 초, 고어텍스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힙합이 유치하다는 발언을 했고, 이를 이유로 인터넷에서는 그녀가 겨냥한 것이라는 의견이 모아지며 둘의 양상 구도가 형성됐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고어텍스는 2년 전, 모델로서 높은 위치를 구축하다 스윙스의 권유로 저스트 뮤직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래퍼의 길에 도전했다. 그는 당시 다른 업종에서 전향하며 힙합계에서 차가운 시선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다른 필드에서 온 사람에게 더욱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색안경을 쓰는 부분이 씬 안에 있는 것 같다”며 “처음에는 그 부분이 부담됐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계속 보여주다 보면 사람들도 제대로 나를 파악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티몬데이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 하루, 티몬데이에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만우절 신상특가전을 시작했다. 특히 만우절 이벤트 마케팅 전략으로 세계 최초 반려동물 실시간 번역기 ‘에어펫'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웃고자 제작된 ‘에어펫' 홍보 동영상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음성만 지원되며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반려동물의 음성 지원이 예정된다는 친절한 설명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홈페이지의 상품설명란에는 실제 고객의 이용후기처럼 “에어펫 사용하고 저희 집 강아지가 밤마다 짖는 이유를 알았다. 옆집 뽀삐를 미친듯이 불렀다”, “저를 꼬봉으로 알고 있다” 등, 배송 영업일 기준 5조 5억년이 소요된다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폭소를 유발케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재키와이가 애꿎은 논란에 휘말린 것으로 보인다. 재키와이는 31일 기준 포털 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등극,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갑작스럽게 화두에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이를 설명하기 위해 재키와이와 유사한 헤어 컬러를 지닌 여성 래퍼 ‘사츠키’가 등장한다. 사츠키는 최근 “칵 칵 Bang. 이딴 걸 랩이라고. X발아, 뒤질래, 너?”라는 가사가 담긴 곡 ‘트랩조폭’을 공개했다. 해당 곡 속에 담긴 “칵 칵”이라는 가사는 래퍼 이로한이 평소 곡 속에 자주 사용하는 문구. 팬들로부터 해당 곡의 존재를 알게 된 이로한은 SNS 계정을 통해 “너야 말로 뒤질래?", "그렇게 씨부리는 애들치고 면전 앞에서 아무도 말을 못 하더라”라며 격분했다. 이로한의 반응을 본 사츠키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한편 그를 향한 비속어를 쏟아냈다. 그녀는 SNS 계정을 통해 “‘브르르르칵칵’이라고 랩을 하는 사람들이 수천수백 명이다. 피해의식 느껴서 괜히 찔렸네”라며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 대하여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28일 올해 초 고객 집단폭행, 성관계 동영상, 마약, 경찰 유착 관계 등 각종 파문이 불거진 클럽 '버닝썬'의 장부를 분석한 결과, 수상한 자금 흐름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클럽 '버닝썬'의 주주들이 영업 직원 이른바 MD들의 급여 계좌를 자금 세탁의 경로로 활용했다고 전했다. 장부를 분석한 경찰은 영업 직원 MD들의 급여 계좌에서 세 달마다 수천만 원을 입금 후 출금한 정황을 포착, 이 돈을 주주들에게 입금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최근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승리의 절친이자 주주로 있는 대만 국적의 '린 사모'가 이 과정을 통해 자금을 세탁한 흔적이 확인된 바 있다.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린 사모는 술값의 2~3배에 달하는 돈을 결제하고 MD들의 명의 계좌로 되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2003년 5월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에서 발생한 여중생 실종사건을 향해 다수의 제보자들이 등장했다. 3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당시 실종 여중생 A양이 발견됐을 당시 시신의 상태와 이와 비슷한 범행 흔적에 대한 제보자들이 증언에 나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A양은 실종되던 날 귀가를 앞두고 가족들과의 전화 통화를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 이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당시 A양의 부검 결과서에 따르면 손목, 발목 부근에선 압박 흔적이 발견됐으며 두상 부근엔 타박상 등의 상처가 있었으나 뚜렷한 성폭행 흔적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제3자의 타액 및 정액의 흔적이 전무하다고 성폭행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A양이 발견 당시 손·발톱이 짧게 정돈돼 있었으며 명찰과 의류 등은 소실된 상태였다는 점에 주목, 표창원 국회의원은 “흔히들 트로피라고 하는, 자신의 범행 성과물로 그것을 가져가는 형태일 가능성”이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해당 사건과 관련해 당시 인근에 거주하던 A양 또래의 여성들은 비슷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복권을 향한 국민적 관심이 치솟고 있다. 30일 채택된 로또 852회 당첨번호는 11 17 28 30 33 35, 9는 보너스넘버다. 이를 두고 인터넷상에선 자신의 구입용지와 대조해보려는 이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당첨액은 ‘3명 62억 원’을 기록한 지난 2017년 778회 이후 2년 만에 최고다. 특히 당시 채택된 일부 넘버가 35 36 37었던 바 이번 로또 852회 당첨번호와 비슷한 점이 흥미를 더한다. 또한 현재 황금 배출처로 거론된 곳 중 인터넷으로 사천 칠백만 원의 주인공이 된 이가 있어 부러움도 거세다. 한편 벼락주인공 네 사람에겐 각각 48억 원이 돌아가며 33프로의 세금을 부과해야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가 세간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30일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날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음 설명했다. 윤지오는 “경찰 측에서 지급한 위치 추적 장치 겸 비상 호출 스마트 워치를 이날 오전 5시 55분경에 작동시켰다”면서 “그러나 약 9시간 40분이 경과한 지금, 경찰 측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윤지오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것은 신변 위협을 느꼈기 때문.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이날 새벽 화장실에서 기이한 소리가 들려왔다. 또한 같은 날 환풍구에 있던 끈이 날카롭게 끊어져 있는 것으로 발견했다고. 또한 윤지오는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수상한 점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윤지오는 최근 출입문에 기름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발라져 있는 것으로 목격했다. 게다가 윤지오와 그녀의 경호원은 동시에 건물 내부에서 풍기는 가스 냄새까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위험천만한 상황이 이어짐에도 불구,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경찰 측을 향한 일침을 가한 윤지오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실시간
<그것이 알고 싶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미제로 남은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의 종적을 찾아나섰다. 지난 2004년,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에서 여중생 A양이 방과 후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에게 납치된 후 사망했다. 괴한의 뒤를 경찰이 쫓았지만 별다른 증거를 찾아내지 못하며 현재까지 미제로 남았던 이번 사건은 15년 만에 나타난 제보자의 진술을 통해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 당시 대학생이었다는 제보자는 앞서 일주일 전, 한 괴한으로부터 납치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괴한의 트럭에서 몸을 던져 도망치는 데에 성공했다는 제보자의 진술을 토대로 괴한의 용모착의는 여장남자로 추정되고 있다. 얼굴이 새하얗고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에는 털이 하나도 없었다고. 또 성도착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A양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성폭행을 당하지 않았지만 교복과 팬티스타킹이 벗겨진 상태로 발견됐다는 점, 또 손톱에서 매니큐어가 칠해진 점을 이유로 들었다. 성도착증의 종류에는 사람이 아닌 물건을 통해서 성적 흥분 및 만족을 얻는 증상인 절편음란증이 있다. 드물게는 머리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동행복권 측이 공개한 852회 당첨번호는 11, 17, 28, 30, 33이며 2등 보너스 숫자는 9이다. 이날 행운의 숫자를 모두 적중한 이는 총 네 명뿐, 이들에겐 각각 48여억원의 일확천금이 주어진다. 이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40억의 일확천금을 얻게 됐던 ㄱ씨의 후기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ㄱ씨는 앞서 복권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40억이 새겨진 통장 사진을 게재했다. 843회 1등 당첨자로 알려진 그는 “40억 중 세금 내고 실수령액은 27억원 조금 넘게 받았다. 전에 어떤 분이 세금만 10억원 내셨다고 해서 놀랐는데 저도 계산해 보니 세금만 13억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돈을 받기 전에는 떨렸는데 막상 받아보니 덤덤하다”며 “그냥 앞으로는 걱정 없이 살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방송인 아유미가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아유미는 지난 21일 tvN <인생술집>에 출격, 솔직하고도 털털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유미는 “방송에서는 한국어를 어눌하게 하다 집에 들어가면 엄청 유창하게 한다는 풍문이 있었다”는 MC의 말에 억울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이런 말들이 진짜 많았다. 그래서 팬분들까지 날 오해하더라”면서 “언제는 내가 방송을 끝나고 화장실에서 한국말로 말을 엄청 잘하는 걸 봤다는 목격담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슈가 출신 육혜승은 “일본 활동 때 아유미를 벤치 마킹했다. (아유미처럼) 어눌한 발음을 하고 아는 것도 틀리고 그랬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아유미는 “난 그때 일부러 한 것 아니다. 일부러 한 것처럼 얘기하지 마”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19일 소속사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한국 활동 재개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짠내투어>에서 하차했다 3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가 마지막으로 여행 설계자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을 위해 마카오 여행 설계를 나선 그녀는 멤버들을 위해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을 소개하는가 하면 케이블카를 타며 구경할 수 있는 분수쇼로 호응을 얻었다. 다년간 투어 멤버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여행 설계를 선보였던 그녀는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영상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될 그녀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차 이유가 정준영 몰카 사건의 영향을 받은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또 박나래의 역할이 컸던 만큼 그녀의 하차로 인해 프로그램이 폐지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손창우 PD는 한 인터뷰를 통해 “<짠내투어>는 시즌 개념이 아니라 계속 방송된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제 인생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지금은 안제민 PD가 연출을 맡고 저는 슈퍼바이징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을 안도시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우리나라에서 유명세를 떨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가상화폐가 비정상적으로 출금된 것이 확인됐다. 해당 업체 측이 30일 전한 바에 따르면 가상화폐 종목 이오스 수백만 코인이 전일 올바르지 않은 방식으로 출금됐고 이에 대한 경위 파악을 위해 경찰과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가상화폐 이용자들은 우려를 드러내고 있어 가상화폐 가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 속에 해당 업체 측은 이번 사건으로 출금된 가상화폐는 업체 소유 물량이기에 이용자들의 가상화폐와 관련해서는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번 사건으로 이용자들이 피해를 본 것은 없다는 업체의 설명에도 해당 사태에 대한 우려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사고가 발생한 이오스는 전일보다 4% 가량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혜진이 배우 성훈의 모델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30일 MBC <나혼자산다> 재방송에선 패션쇼 모델로 서게 된 성훈을 위해 단기 속성 워킹 과외에 나선 한혜진의 모습이 공개, 전현무와 결별 후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멤버들은 VCR 시청 도중 갑작스럽게 등장한 한혜진의 모습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녀는 뻣뻣하고 부자연스러운 워킹의 성훈에게 “그냥 껄렁껄렁하게 걸어볼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훈은 한쪽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자연스럽게 걸었고 이를 보던 그녀는 “좋아! 그렇게! 더 양아치스럽게! 더 불량하게!”라고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성훈이 바닥에 침을 뱉는 모션까지 취하자 그녀는 “침은 뱉지 말고!”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줘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SS501 멤버 김형준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9일 SBS <8뉴스>에선 아이돌 성폭행 피소 사건이 보도, 이후 해당 인물이 김형준으로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현재 김 씨 측은 결백을 호소 중에 있다. 피해자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만취 상태의 김형준이 A씨의 자택을 찾아와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A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일산동부경찰서 조사에서 ‘김 씨가 내 몸속에 XX를 했다’라는 말을 했나”라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의혹에 대해 김 씨 측은 A씨를 접대부로 지목, 사전동의를 구하고 관계를 맺었다고 해명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뚜기 재벌 3세 배우 함연지가 자사의 라면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재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함연지는 오뚜기 진라면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함연지는 "저도 슈퍼 가고 이러면 라면 코너 앞에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 열심히 듣는다. 저도 시식하면서 '아 이거 되게 맛있다' 괜히 이러고"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비투비 육성재가 "아무리 갓뚝이의 따님이어도 타사 라면이 맛있거나 마음에 들 수 있지 않느냐"라고 묻자 함연지는 "솔직히 다른 회사 라면을 먹어본 게 손에 꼽힌다. 집에서 그런 분위기가 아니어서"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편의점 가서 먹어볼 수 있지 않느냐"라고 재차 묻자 함연지는 "근데 저도 왠지 모를 충성심이 생겨서"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채연이 "라면 먹고 싶다"라고 중얼거리자 다른 패널들은 즉각 "무슨 라면 먹고 싶으세요?"라고 물었고 채연은 준비됐다는 듯 "진라면이요"이라고 답해 웃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요계가 또 다시 사건 사고에 휘말렸다. 29일 SBS 8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여성 ㄱ씨가 최근 한 아이돌 멤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2010년 성 유린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ㄱ씨는 “당시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지만 그에게 순식간에 당했다”며 “이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인 질환을 앓고 있다”고 폭로했다. 곧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아이돌이 SS501 출신 김형준씨로 밝혀졌다. 이에 김 씨의 소속사는 같은 날 이를 반박하는 입장을 전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김 씨의 설명에 의하면 ㄱ씨는 접대부 여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김 씨는 “접대부로 왔던 ㄱ씨와 함께 그녀의 자가에 가게 됐다. 당시 그곳에서 그녀가 먼저 관계를 원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김 씨는 강요에 의한 성관계를 맺지 않았음을 밝히며 명예훼손으로 ㄱ씨를 맞고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천우희를 재발견하게 한 영화 <한공주>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채널 CGV에서 영화 <한공주>가 방영되고 있다. 이 작품은 경남 밀양 고등학생 44명이 울산 여중생을 지속적으로 집단 성폭행한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다. 천우희는 피해 학생인 한공주를 연기, 모든 이들이 자신을 손가락질 하는 세상에서 홀로 힘겨운 삶을 지탱해나가는 인물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 작품을 계기로 천우희라는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된 그녀는 한 인터뷰를 통해 독립영화를 찍을 당시 합의되지 않은 노출을 강요받은 적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천우희는 스포츠조선 인터뷰에서 “영화 ‘써니’도 찌긱 전이었다. 어떤 독립 영화(개봉되지 못한 작품)를 촬영할 때였는데 촬영 전에 노출 정도에 대해 합의를 했다. 그런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상황으로 만들어지는 압박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당시에는 소속사도 없이 혼자 활동했을 때였는데 내가 매니저도 없고 여자이고 그래서 이러나 싶었다. 상황이 옳은 것이 아니라서 &lsqu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혁권, 조수향이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다수의 매체는 박혁권, 조수향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앞다퉈 보도했다. 20살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서울-제주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긴 지 2년째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번 열애설은 박혁권이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는 탓에 사실 확인에도 꽤 긴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지인들에게는 숨기지 않고 조수향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오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는 후문. 연기를 위해 달려오다 생활고도 겪으면서 결혼 시기를 놓쳤던 박혁권은 여러 매체를 통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해왔다. 박혁권은 지난해 OBS <독특한 연예뉴스> 인터뷰에서 “솔직히 결혼보다는 아기를 키워보고 싶다”며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안 했는데 저한테 공부도 많이 될 것 같고 한 인간으로서 육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든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인터뷰에서 애인 여부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당시에도 조수향과 만나고 있었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래퍼 타이거JK 윤미래가 아들 조단을 언급해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시가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의 의정부 자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단을 위해 선물까지 준비한 제시는 조단을 보고 싶어했지만 “위층에서 절대 내려오지 않는다”는 부부의 말에 아쉬워했다. 훌쩍 자라 올해 11살이 된 것으로 알려진 윤미래 타이거JK 부부의 아들 조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엄마, 아빠의 음악적 영향을 받은 조단이의 음악성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타이거JK는 4년 전 한 방송에서 “조단이 자작곡을 만들어서 이번 앨범에 실었다. 제가 기계를 만지면 이게 게임인 줄 알고 만지다가 우연히 곡이 만들어졌는데 정말 신기하다. 제목은 ‘방귀 댄스’”라고 밝혔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윤미래의 외모를 쏙 빼닮은 조단의 모습이 공개됐다. 타이거JK는 “아들을 많이 봐주지 못해 만날 때마다 많이 안아준다. 그럴 때마다 아들은 ‘그러지마. 애 아니잖아’라며 드라마를 보고 어른 말투를 따라하더라&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