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X101> 연습생 윤서빈이 일진 의혹에 놓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이목을 모았던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윤서빈이 학창 시절 학우들을 괴롭혔던 이른바 ‘일진’이었던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방송 이후 웹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윤서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의 제보가 공유되며 설전을 촉발했다. A씨는 “윤서빈은 광주에서 알아주는 일진으로, 학교 폭력이 일상인 인물이었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교 폭력의 직접적인 정황은 담겨 있지 않았지만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윤서빈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탄식케 했다. A씨에 따르면 윤서빈은 어두운 과거를 세탁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SNS 계정도 여러 번 탈퇴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구심을 자아냈다. ‘꽃길’을 예고했던 윤서빈이 구설수에 휘말리며 제작진과 소속사 측에 해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하나경이 ‘아프리카TV’ BJ로 활약 중이다. 최근 아프리카TV 채널을 개설한 하나경은 매일 밤 실시간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어울리고 있다. 6일 생일을 맞은 하나경은 1000여 명의 시청자들에게 축하를 받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하나경은 지난 2012년 열린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흉부가 돋보이는 과감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포토존에서 퇴장하는 과정서 크게 넘어지며 흉부의 일부가 노출되는 등 역대급 노출 사고를 겪기도 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도 포털 사이트에 하나경의 이름을 검색하면 '꽈당 하나경'이란 연관 검색어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하나경이 개인방송 BJ로 데뷔하며 곳곳에서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부모와 다투고 분신한 30대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 6일, 서울 중랑구의 한 주택서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 이모씨가 화상을 입고 끝내 숨졌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던 이씨는 “시끄럽게 굴지 말라”며 부모와 설전을 벌인 후 갑작스레 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말리는 과정서 함께 화상을 입은 어머니 김모씨는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탄식을 자아냈다. 이웃의 진술에 따르면 이씨는 평소 동네 주민들에게도 “조용히 좀 해달라”며 고함을 지르고, 집 근처의 중국집에도 자주 소음을 호소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부모와 다투고 분신한 30대 여성의 사망 비보가 전해지며 곳곳서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고은, 한효주, 정은채, 고준희가 버닝썬 출입 의혹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클럽 버닝썬의 VIP로 알려진 30대 여배우 A씨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됐다. A씨는 버닝썬 폭행 사건이 벌어진 지난해 11월 24일, 이곳에서 뷰티업체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버닝썬 직원에 따르면 당시 A씨는 눈이 붉게 충혈되고 타액을 질질 흘리는 이상한 모습이었다. 또 유흥업 관계자 B씨는 “A씨는 측근들과 마약을 즐기고 요트 같은 데서 남성들과 난잡한 짓을 벌이는 걸로 유명하다”고 제보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승리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준희, 버닝썬서 행사를 열었던 뷰티업체 J사와 V사의 모델인 한효주, 김고은, 정은채 등이 오명을 쓰며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그러나 고준희는 “근거 없는 추문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고소,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일축했다. 김고은, 한효주, 정은채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버닝썬 폭행 사건과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YP 연습생이 방송 출연 직후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 출연한 100명의 연습생들은 처음부터 여심을 제대로 저격,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첫 1위 자리를 차지한 연습생 윤서빈은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유명세를 띄기 무섭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미성년자 시절을 폭로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속에는 술, 담배를 자연스럽게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과 "이름까지 바꾼 윤서빈은 온 동네가 다 아는 일진이었고, 그에게 당한 이들이 한 둘이 아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한편 "불량스러워 보였을 순 있지만 폭력을 일삼는 일진은 아니었다", "다른 학년에도 잘생겼다고 소문났었는데 사고도 안 치고 성격도 좋아 연예인이 꼭 됐으면 좋겠다" 등 반대로 그를 응원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문채원이 털어놓은 에피소드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오늘(6일) 브라운관에서 방송되고 있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영화 속 주인공 문채원, 유연석은 상영 당시 남다른 분위기로 유쾌 야릇한 드라마를 풀어나가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제작 보고회에서도 실제 커플과도 같은 달달함을 풍겨 오해를 사기도 했다. 문채원은 이날 "촬영 중 술 마시는 장면을 찍게 됐는데 진짜 소주를 마셨다. 물인 줄 알고 마셨는데 달달해서 소주라는 걸 알겠더라. 실제로 술을 잘 마시지 않는데 그날은 유독 술이 달았다"라며 수줍음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의 케미가 빛나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브라운관을 통해서 종종 만날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기안84가 기획한 이색 이벤트가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 집들이를 위해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 헨리 등에게 휴지로 로보트 만들기 이벤트 도움을 요청한 기안84의 모습은 일부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유발했다. 그는 "만드는 것 까진 좋지만 그걸 어떻게 또 들고 가려고 그러냐"라는 성훈의 질문에도 해맑은 태도를 유지했다. 성훈의 말에 그는 "그것까진 생각 안 해봤다. 시언이 형이 로보트를 좋아하니까 색다르게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로보트 만들기에 돌입했다. 스튜디오에서 로보트 만들기로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지켜보던 화사는 "셋이 저걸 만들다가 절교 안 한 게 다행이다"라는 돌직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안효섭이 꽃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드라마 홍보에 나선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자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데뷔 이후 외모 덕에 단숨에 시선을 끈 데 이어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입지를 굳혔다. 하지만 연기력보다 외모가 더 주목받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관련 인터뷰에서 "외적으로 신경을 아예 안 썼다. 머리도 자르고, 얼굴도 타게 뒀다. 이상해졌다고 하지만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꽃미남 배우'라는 이미지가 오히려 부담으로 느껴졌다. '내 외모가 변해서 이상해지면 사람들이 날 버리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심적 부담감을 전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티아라 출신 전보람, 그녀의 엄마 이미영이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오늘(6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두 사람은 남다른 모녀 케미를 자랑, 첫 출연답지 않은 호흡으로 입담을 뽐냈다.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자랑하는 모습에 과거 딸을 향한 영상 편지를 보냈던 엄마 이미영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딸 전보람이 티아라로 활동할 당시 엄마는 "어린 나이에 철든 아이다. 부모의 잘못으로 몇 년 동안 떨어져 산 적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엄마 생각을 항상 많이 한다"라는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어 "일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부모님이 공인이라는 것에 부담을 갖고, 나도 치맛바람 일으키는 엄마가 되기 싫다"라며 '연예인 엄마'다운 말을 전했다. 엄마와 같은 배우의 길을 택한 딸 전보람을 응원하는 연예인 엄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미영은 전 남편 전영록과 지난 1997년 이혼을 결심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채지안의 미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시청자들 시선까지 강탈, 인기녀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 이후 '이민정 닮은꼴'로 불리며 인기를 끌기도 했던 그녀는 끊임없는 연예계 러브콜을 받은 전적이 있어 이목을 모았다.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돌 그룹 프로젝트에 제안을 받은 적이 있지만 소질이 없다고 생각해 거절 후 피팅 모델 활동을 오래 했었다"라고 밝혔던 그녀. 이어 "이후에도 연예 기획사 관계자의 러브콜을 받게 됐고, 배우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데뷔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연예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을 타고난 채지안의 행보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고은과 정은채가 버닝썬 출입 의혹에 휘말리며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의 VIP로 알려진 30대 여배우 A씨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공개됐다. 버닝썬 폭행 사건이 벌어진 지난해 11월, 당시 그곳에서 코스메틱업체 직원들과 행사에 참석한 A씨는 눈이 충혈되고 침을 흘리는 이상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버닝썬에서 행사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진 코스메틱업체는 J사와 V사. 이에 따라 각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거나 활동한 경력이 있는 김고은, 정은채에게 추궁이 쏟아졌다. 그러나 V사의 버닝썬 행사는 폭행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인 지난해 7월 열렸으며, 이와 관련해 정은채는 “버닝썬에 간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30대도 아닌 김고은은 단지 J사의 모델이라는 이유만으로 의혹에 놓이며 소속사를 통해 “버닝썬에 출입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해야 했다. 그렇다면 버닝썬 VIP 테이블에 수상한 모습으로 늘어져 있던 30대 여배우 A씨는 도대체 누구일까. A씨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흥업 관계자 B씨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뷰티업체 ‘JM솔루션’의 모델인 배우 한효주가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의혹에 놓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과 그날 현장에 있었던 30대 여배우 A씨의 의혹을 추적했다. 버닝썬 폭행 사건이 벌어진 지난해 11월 24일, 이와 무관하게 DJ 부스 뒤편의 VIP 테이블에서는 A씨와 JM솔루션 직원들이 회식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버닝썬 관계자 B씨는 “A씨의 행동이 이상했다. 눈도 벌겋게 충혈되고 침을 질질 흘릴 정도로 늘어진 상태였다”고 당시의 기억을 전했다. 버닝썬 VIP로 알려진 A씨의 사생활은 유흥업 종사자들에게는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을 만큼 유명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유흥업 관계자 C씨는 “A씨와 주변인들은 다 마약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남자들을 불러 유별난 짓도 많이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따라 A씨에 대한 세간의 추측이 이어졌고, 현재 JM솔루션 모델로 활동 중인 한효주에게 추궁이 쏟아졌다. 그러나 JM솔루션 측은 “당시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고준희부터 한효주, 정은채까지 버닝썬 승리 사태의 희생양이 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해 버닝썬에서 30대 여배우가 침을 흘리며 4~50대 관계자들을 때리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이 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고준희의 이름이 빠른 속도로 랭크되기 시작했다. 고준희는 앞서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승리 카톡방의 대화 내용 때문에 한 차례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승리 카톡방에서 승리가 "일본 기업 회장님 오늘 오셨어. 8시부터 새벽 4시까지"라고 하자 정준영은 "오케이 여자들 8시까지 오라고 하면 되지?"라고 물었다. 이후 최종훈이 "승리야 XXX(여배우 이름) 뉴욕이랜다. 여튼 배우X들은 쉬는 날은 다 해외야"라고 하자 승리는 "누나 또 뉴욕 갔어?"라고 이야기했다. 이 카톡방 내용을 토대로 누리꾼들은 승리와 평소 친분이 있으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고준희를 떠올렸다. 사태가 커지자 결국 고준희는 자신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어린이날인 오늘,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어린이날을 맞은 5일, 경기 시흥의 한 농로에 세워진 SUV 차량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가장인 손 모(34) 씨는 전날 렌트업체에서 빌린 차량을 몰고 이곳에 도착, 부채에 시달리던 삶을 비관한 나머지 가족과 함께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렌트업체 직원에 의해 발견된 이들 일가족은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숨져 있던 것으로 전해져 탄식을 자아냈다. 손 씨와 아내 품에는 눈을 감은 어린 아들(4), 딸(2)이 안겨 있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평소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손 씨 부부는 상환이 어려운 사채에까지 손을 대며 이중고에 시달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날,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되며 소외된 이웃을 보호하지 못한 자성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한효주가 남다른 성격으로 이목을 모았다. 그녀가 갑작스레 루머의 주인공이 돼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자 팬들은 그녀의 무고함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팬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그녀의 평소 인성 일화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지난해 영화 '독전'으로 이슈를 모았던 배우 진서연은 "영화 '반창꼬'를 함께 했던 한효주가 오디션을 보겠냐고 물었다. 너무 센 캐릭터라 고민했는데 재밌어서 응하게 됐고,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난 원래 배우들과 잘 못 친해진다. 동료를 볼 때 '와 연예인이다'라는 생각 때문에 못 친해지겠더라"라며 "근데 그녀는 성격도 좋고 털털해 친해지게 됐다"라고 관계를 밝혔다. 평소 성격 좋기로 유명한 그녀의 일화가 전해지자 그녀를 둘러싼 소문이 오히려 비난을 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성공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시언 집들이를 진행, 멤버들이 총출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발 전부터 눈길을 끌었던 기안84는 '얼장' 이시언을 위해 심상치 않은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어마어마한 양의 휴지를 선물로 가져와 성훈, 헨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형(이시언)이 로보트를 좋아하니까 이걸 붙여서 로보트처럼 만들어 주고싶다"라고 전했다. 이에 성훈은 "만들고 나서 어떻게 들고 갈 거냐"라고 물었고, 헨리 역시 "이제 형 맘대로 하지 말아라"라며 평소답지 않게 정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들의 반응에도 기안84는 "그것까지 생각해보지 않았다"라며 당당한 태도로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화사, 박나래 또한 "셋이 절교 안 한 게 신기한 것 같다", "얼간이들이라 잊어버려서 절교를 안 하는 것이다"라고 농담섞인 비난을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어린이날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오늘(5일) 자정, 한 렌터카 업체는 지정된 시간이 되도 돌아오지 않는 차량을 수배하기 위해 위치 추적을 실시했고 경기도 시흥 농로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다. 차내에는 부모, 어린 아이들이 함께 숨져 있었고 위 내용은 어린이날을 맞은 이들의 마음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할 5월 5일, 부모들의 선택은 동정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동시에 질타를 받고 있다. 현재 정확한 사연을 조사 중인 가운데 잠겨 있던 차내에 번개탄, 화로가 피워져 있던 것으로 미뤄 자살을 결심한 부모들의 선택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 부모와 함께 숨진 아이들이 4살, 2살이라는 사실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어린이날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기사만 봐도 마음 아프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하필 어린이날 죽은 이유가 뭐냐" 등 애도와 저격을 전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은채, JM솔루션 모델들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약에 취한 여배우의 난동 사건을 폭로해 이슈를 모았다. 해당 여배우로 지목된 것은 정은채, 그녀는 당시 화장품 모델을 했던 30대 여배우라는 이유만으로 갑작스레 도마 위에 올라 비난을 샀다. 또한 당시 클럽 '버닝썬'에서 JM솔루션 런칭 파티를 열었다는 말이 퍼지기 무섭게 해당 업체 모델 한효주, 김고은이 마녀 사냥을 당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을 모델로 뽑았던 관계자는 "글로벌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글로벌하게 활약 중인 이미지의 모델을 찾았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히기도 했으나, 현재 이 이유가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한 이미지여서 뽑혔는데 이미지 타격 입을 듯"이라는 반응으로 공격 당한 그녀들을 걱정하고 있다. 정은채 또한 "진짜 뜬금없이 소환돼 억울할 것 같다" 등 팬들의 강력한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버닝썬 화장품'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일반인 남성 김 씨는 클럽 버닝썬 내에서 당한 폭행 사실 및 마약, 성폭행 의혹을 제기해 이슈를 모았다. 이후에도 끊임없이 공격을 가했고, 다양한 보도 프로그램들 역시 해당 업체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최근 또 다시 한 차례 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버닝썬과 화장품 회사의 관계다. 클럽 전 관계자는 "김 씨 폭행 당일 큰 투자를 하는 화장품 회사가 단체 참석했다. 그곳에 여배우 모델도 참석, 약에 취한 듯한 그녀를 숨겨주려 했던 것 같다"라는 의혹을 전했다. 이어 "침, 노란 콧물을 흘리던 이 여배우는 연장자에게도 무례한 태도를 보였고, 흐리멍텅한 눈빛으로 춤을 추고 남자를 상대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여배우를 향한 추측이 쏟아지며 정은채, 한효주, 김고은 등 사실 확인되지 않은 2차 피해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버닝썬 화장품’에 대한 세간의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과 그날 현장에 있었던 30대 여배우 A씨의 의혹을 추적했다. 모 화장품 모델로 추정되는 A씨는 버닝썬 폭행 사건이 벌어진 지난해 11월, VIP석에서 화장품 업체 직원들과 회식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곳 VIP석은 DJ 부스 뒤편에 마련된 테이블로, 주로 연예인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씨는 테이블을 발로 차고, 버닝썬에서 사용되는 야광봉으로 손위의 화장품 직원들을 밀치고 때리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버닝썬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A씨는 눈이 벌겋게 충혈되고 타액을 질질 흘릴 정도로 늘어진 상태였다고 한다. 앞서 버닝썬의 SNS 계정에는 폭행 사건 당일 클럽을 찾았던 화장품 업체의 이름이 공개된 바 있어 해당 여배우의 정체도 어렵지 않게 추정되고 있다. 버닝썬 폭행 사건의 전말과 여배우 A씨의 마약 의혹이 공개되며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