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내일 전국적으로 더위가 주춤할 전망이다. 오는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 낀 날씨가 예상, 이로 인해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으며 전날보다 더위가 다소 꺾일 것으로 전해졌다. 내일 오전 기준 서울의 기온은 16도·강릉 21도·대구 17도·대전 16도 등이 예상, 오후에 들어서며 서울 24도·강릉 28도·대구 26도·대전 25도 등 평년보단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또한 전날 밤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충청과 호남 지역 이어 제주도엔 내일 오전까진 산발적인 빗방울이 날리며 5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지역엔 구름 낀 흐린 날씨가 예상되나 이로 인해 더위는 주춤해지며 오후에 차츰 맑아진다. 그러나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어 외출 시 주의해야 한다. 이후 주말까지 비 소식 대신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며 차츰 기온이 올라 주말엔 25도 이상을 웃도는 초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진경 크루셜스타 연애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늘(30일) 1년 여 동안 열애해온 사실을 밝힌 두 사람이 팬들의 축하, 질투를 동시에 받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두터운 매니아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물들로 특히 김진경은 어린 나이부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모델이기도 하다. 또한 지난 2015년 래퍼 천재노창이 SNS 계정에 올린 의문의 글 속 주인공으로 이슈몰이를 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호연아 이런 식으로 연락해서 미안해. 어떻게 된 일인지는 너도 다 들었겠지"라며 모델 정호연이 대상인 듯한 글을 공개적으로 올렸다. 이어 "항상 우려했던 일 때문에 진경이가 힘들어하는 거니? 이제 돌릴 수도 없는 사이가 됐는데…"라고 언급, 호기심을 자아냈으나 이 글은 다시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한편 다른 남자에게 언급됐던 그녀는 현재 크루셜스타를 만나 행복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두순 아내 발언이 세간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난 2008년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아이를 상대로 잔인한 방식의 성폭행을 저지른 조두순이 출소를 앞둬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의 얼굴, 주소, 신상 공개를 원하는 이들의 강력한 반발이 있었으나 조두순 아내는 여전히 의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녀는 남편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면회도 간혹 가곤 한다. 술을 안 마실 때는 좋은 사람이다. 헤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내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동안 남편(조두순)이 집안일을 도맡았다. 단 한 번도 일을 틀어지게 한 적이 없고, 좋은 사람이라고 다들 알고 있다. 술을 마시고 일을 치기 전까지는 행복하고 평화로웠다"라며 재판 당시 탄원서 제출을 해 피해자의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다. 아내의 신뢰를 강력하게 받고 있는 그는 '나영이 사건' 전 이미 전과 17범을 기록, 악명 높은 인물로 알려져 주위를 경악케 만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101> 연습생들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31일 Mnet <프로듀스 x101>에선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 연습생들의 탈락 운명이 결정된다. 앞서 <프로듀스 x101> 연습생들은 첫 번째 평가 과제인 그룹 X 배틀 평가를 모두 마쳤으며 쏘스뮤직 김현빈 연습생이 1등을 차지하며 베네핏 5000여 표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 인해 굳건히 상위권을 지키던 위 김요한 연습생과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 등이 잠시 휘청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제작진에 따르면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은 지난 25일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습생들의 순위 스포일러가 떠돌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연습생은 <프로듀스 x101> 규정상 금지된 SNS 활동 흔적이 누리꾼들에 의해 포착돼 탈락 의혹이 제기된 상황. 이에 더해 구체적인 순위표는 물론, 연습생들이 소감이 담긴 스포일러가 다수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왕좌에 오른 연습생들과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연습생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이목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됐다. 29일 MBC <실화탐사대>에선 지난달 공개한 성범죄자 조두순의 얼굴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지난 2008년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수감 중인 흉악범 조두순의 얼굴을 재구성해 공개했으나 일각에선 현행법상 그의 신상을 공개할 법적 근거가 없음을 우려하기도 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해당 사실을 사전에 감안했음을 밝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와 관련해 지난해 개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 김원 역시 “내가 총대를 메고 2019년엔 조두순 얼굴로 몽타주를 만들겠다. 전직 교도관들과 수감자들의 제보를 환영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김원은 “조두순의 출소 날짜가 의문이다. 세간에 알려진 날짜는 일요일이다. 국가가 그걸 알려줄리도 없고, 원래는 공개가 안된다. 누구 맞아 죽는 걸 보고 싶지 않은 한 출소 날짜는 그날이 아닐 거 같다”라고 의문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실화탐사대>를 통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신림동의 한 아파트 CCTV 영상에 포착된 의문의 남성과 관련해 강간미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9일 JTBC는 지난 28일 발생한 신림동의 한 아파트에 무단 침입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 CCTV 영상을 추가로 공개, 이에 대한 강간미수 의혹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해당 아파트의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오전 6시 30분께 귀가했으나 의문의 남성이 집 앞까지 찾아와 문이 열린 틈을 타 침입을 시도하려는 모습이 CCTV에 잡혀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어 JTBC가 추가로 공개한 영상에선 A씨가 재빠르게 문을 닫고 자택 안으로 사라지자 해당 남성이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거나 계단에 몸을 숨긴 채 A씨가 나오길 기다리는 듯한 행동을 취해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이에 더해 해당 남성은 휴대전화 플래시 기능을 이용해 A씨의 도어록 비밀번호를 해제하려고 시도하는 등의 행동을 하는 모습이 CCTV에 잡혔다. 이뿐만 아니라 신림동 내에 위치한 다수의 CCTV 영상에서 A씨의 뒤를 따라오는 문제의 남성 모습이 추가로 공개되며 그가 강간미수범이라는 의혹이 가중됐다. 이후 해당 논란이 공론화되자 문제의 남성은 자수를 선택, &l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파렴치한 실체가 공개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정신과의사 김현철 씨가 환자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사실과 다수의 피해자 인터뷰가 그려졌다. 방송에 출연하며 정신과의사로 화제가 됐던 김현철 씨의 실체는 이전에 다수의 방송을 통해 전해진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철 씨가 자신을 믿고 따르는 환자들 중에서도 정신과의사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전이’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당시에는 피해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인정했던 김현철 씨는 제작진의 물음에는 오히려 자신이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더해지고 있다. 김현철 씨는 환자 A씨에 대해 “항상 빼도 박도 못하게 마지막 진료 시간에 예약을 했다”며 “뭔가 일을 낼 거 같은 분위기였고, 강제로 당했다”고 말했다. 성관계 횟수가 5회 이상이지 않냐는 질문에 “맞다”면서도 원치 않는 상황에서 이뤄졌냐는 질문에는 “그건 진짜 당연하다”고 답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품절남이 될 배우 김석훈에게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선 내달 유부남 반열에 오를 김석훈의 소식이 전해졌다. 그의 예비아내는 브랜드마케팅 종사자로 같은 종교생활을 하며 사랑을 싹틔워왔다고 한다. 앞서 보도한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둘은 교제부터 결혼준비까지 가까운 이들을 제외하곤 비밀리에 진행했다. 특히나 그는 과거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서 “길가다 난 왜 항상 혼자 있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오랜 솔로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이에 인터넷상에선 그를 향해 “드디어 가네”, “결혼 언제하나 걱정하고 있었다”라는 축하세례를 쏟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남성혐오중심 사이트 ‘워마드’가 또 다시 논란거리로 급부상했다. 지난 25일 ‘워마드’에 최근 사고로 순직한 최종근 하사를 조롱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엔 사고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웃기다”라는 막말이 담겼고 이를 본 다른 유저들도 순직한 군인을 아울러 “남자들의 조심성 없는 태도”라며 비웃었다. 군관계측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일베에서도 고인 모독 심한데 왜 그런 건 기사 안 쓰냐”, “남혐의 정당성을 만들어 주네”라는 글로 비난을 더하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실검에 등극했다. 내 글이 알려져 좋다”며 많은 이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가 추가 의혹에 놓이며 잇따라 구설수를 겪고 있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취재진에 따르면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 국내외 재력가들의 회동 자리에 황하나가 초대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력가들을 위해 직업여성을 호출한 의혹에 놓인 양현석은 "여성들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이에 따라 '버닝썬 VIP'로 알려진 황하나와 양현석, 승리의 유착 관계를 두고 설전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VIP 고객들을 상대로 미성년자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VIP로 통하는 고객들은 클럽 측에서 알선한 미성년자를 밀실로 데려가 마약을 먹인 후 변태적 성관계를 맺고, 이를 촬영해 소장하기까지 했다. 클럽 측에는 이 과정서 생긴 혈흔, 분비물, 마약 흔적 등을 처리하는 이른바 '소각' 팀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아레나에서 성매매를 경험한 A씨는 "미성년자 게스트를 찾는 고객이 많았다. 중학생을 구하기도 했다"며 "아직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이자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 대표가 성 접대 의혹에 휘말렸다. 앞선 26일 MBC <스트레이트>는 양 대표와 관련한 충격적인 사실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불법 약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는 한 영상이 등장했다. 그녀는 “정말 큰 사건이었고 죽을 뻔했다”며 YG자회사로부터 약물을 강요받았음을 주장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양 대표가 한 음식점에서 복수의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 접대를 제공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게다가 프로그램 측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증언까지 존재한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해당 영상 속 충격적인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매체 한국증권신문은 성 접대 사건 당시 자리에 있던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제보자는 매체를 통해 “양 대표가 자리한 식당에서 수십명의 남녀들이 밥을 먹으면서 성행위를 하려고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양 대표는 이러한 구설수들을 전부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버닝썬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태국인 남성을 직접 접대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초대 여성이 총 25명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접대였다고. 26일 MBC '스트레이트' 측은 예고편 영상을 통해 양현석 대표의 클럽 성 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버닝썬 사태 발생 한 달 전, 버닝썬에서는 태국인 재력가 A씨가 한 여성 손님을 성폭행한 사건이 벌어졌었다. 당시 피해자는 '스트레이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한테는 정말 큰 사건이고 정말 죽을 뻔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태국 사람이 준 술 위스키"이라며 태국인 남성이 술에 마약을 탄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피해자에 따르면 당시 태국인 재력가와 동석한 인물은 DJ 오 씨와 YGX 이사였다고 한다. 피해자는 "(YGX 이사가) 약간 태국 사람을 챙기고 안내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양현석 대표가 성폭행 사건의 가해 남성인 태국인 재력가와 말레이시아 재력가에게 접대를 하는 것을 목격한 증언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자막에는 초대 여성이 25명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효린이 학교폭력, 일진 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25일 웹 커뮤니티를 통해, 효린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의 글이 공유됐다. A씨는 “효린은 같은 중학교의 일진으로, 3년 동안 나를 때리고 괴롭혔다. 옷과 돈을 수차례 빼앗겼고, 이유 없이 폭행을 당했다”고 고발했다. 이어 “SNS 메시지를 보내봤지만 답장이 없었다”며 “지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면 더 이상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A씨의 친구인 B씨는 “나 역시 효린에게 학폭을 당한 피해자다. 눈만 마주쳐도 ‘뭘 갈구냐’며 욕을 했고, 놀이터에서 구타를 당해 얼굴이 찢어진 적도 있다”고 기억을 보탰다. 이 가운데 이들의 동창으로 짐작되는 C씨의 제보도 이어졌다. C씨는 “A도 학폭 가해자 중 한 명이다. 불량한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약한 애들을 괴롭혔다”며 “잊고 지냈는데 효린 논란 때문에 괴로운 기억이 떠오른다&rdqu
가수 구하라가 오늘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YTN 뉴스에 따르면 구하라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16시간째 의식불명 상태에 놓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었다. 구씨는 이날 SNS에 마지막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으며, 사고 당시 매니저에 의해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구씨는 최근 우울증 증상이 심해졌으며, 전 연인 최종범과 성관계 동영상 협박 논란으로 건강이 많이 약해진 상태로 여겨지고 있는 상태다. 최씨는 상해, 협박, 강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재물손괴 등 5개의 혐의로 오는 30일 2차 공판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헤어숍을 운영하고 있다. 구씨는 이 밖에도 안검하수 수술로 고역을 겪기도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외모를 비판하는 악성 댓글 탓에 증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율희가 남편을 향해 쌓아둔 서운함이 폭발했다. 26일 재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선 기념일을 잊어버린 최민환에게 서운한 감정들을 털어놓는 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기념일을 잊어버려 속상함을 토로한 율희와 함께 평소 아내가 먹고 싶어 하던 파스타를 먹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러나 정작 아내는 아들 재율이를 돌보느라 식사를 하지 못했고 이를 보던 최민환은 “빨리 먹어”라며 혼자 파스타를 다 먹어버렸다. 이를 본 아내가 “뭐야 다 먹었네, 없어”라고 하자 그는 “오빠가 하나 더 시켜줄게”라고 말해 서운함을 가중시켰다. 이에 그녀는 “큰 걸 바란 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냥 파스타를 같이 오손도손 먹고 싶었는데 오빠는 그게 어려웠나 보다. 짱이(재율)는 케어해야 되는데 오빤 먹고만 있고…오빠 투어 한 달 동안 독박 육아를 했는데 그게 터진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민환은 “당황스러웠다. 그냥 파스타를 하나 더 시키면 되는데”라고 답해 팽현숙의 핀잔을 들었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구하라에 대한 루머가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다. 지난 25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동시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 "복잡하게 생각해봤자 나만 또 힘들어질 테니까", "사실 나는 고민도 걱정도 많은데 그 모든 일들을 감당해야 하는 게 아직 너무 버거운데 긍정적인 사람인 척하는 건 역시 너무 힘들어" 등의 글이 적힌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구하라를 둘러싼 여러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찌라시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팬들은 구하라의 인스타그램에 응원의 댓글을 달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팬들은 "좋은 의미의 안녕이죠?", "내일 다시 만나요", "힘내요", "왜 이렇게 불안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에도 약을 먹고 병원에 실려갔다는 루머가 제기된 적이 있으나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에 대하여 김학의 전 전 법무부 차관에게 접대한 사업가 A씨의 ‘아들’이라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SBS 뉴스는 24일 김 전 차관에게 사업가 A씨가 접대를 벌였다고 밝힌 가운데 잔나비 최정훈이 A씨의 아들이며, 부친의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이는 SBS 뉴스 당시 블러 처리된 A씨의 회사 로고와 페포니 뮤직의 로고가 유사한 것은 물론, 성(최 씨) 그리고 형제가 함께 경영한다는 점 등이 이유에서다. 그러나 최정훈은 SNS를 통해 부친과 김 전 차관이 실제로 막역한 관계지만, SBS 뉴스 보도 속 인물과 무관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그는 SNS에 멤버 유영현 학폭 사건에 대하여 리더로서 사과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참담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유년 시절, 부유하게 성장 후 7년 전 부친이 사업이 실패한 사실과 “재기를 꿈꾸는 부친의 부탁으로 회사 설립에 필요한 자신의 명의를 주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원동력이 된 것은 아버지의 빽이 아닌 실패였다”라며 전재산을 털어 작업실과 국산차를 구입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밴드 잔나비의 멤버 유영현이 학창시절 동급생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잔나비 멤버로부터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고발하는 폭로성 글이 등장했다. 이를 두고 원성이 높아지자 소속사 측은 유영현이 가해자임을 밝혔으며, 자진 탈퇴와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다는 사죄의 뜻을 함께 전했다. 앞서 폭로성 글 작성자는 발음이 어눌한 자신에게 괴롭힌 무리 중에서도 유영현이 힘을 위시해 집단 따돌림을 주도하며 망신과 희롱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괴롭힘 탓에 눈이 마주칠까 두려워 땅만 보고 걷는가 하면 손을 들기만 해도 움찔거릴 정도로 트라우마가 남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작성자는 9년 전, 분당구 이매동의 한 교회에서 마주친 사실을 밝히며 당시 인륜적인 도리를 다하고 사과를 했다면 이런 글을 적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용서할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김학의 접대, 사기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사업가 최모 씨의 아들로 지목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SBS 뉴스에 따르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접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업가 최모 씨가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최씨는 유명 밴드 보컬인 아들과 또 다른 아들을 회사 경영에 개입하게 했다는 의혹도 함께 받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 화면에는 밴드의 사무실과 소속사 로고가 흐릿하게 전파를 타면서 최모 씨의 아들이 잔나비 최정훈이 아니냐는 의혹이 흘러나왔다.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던 작업실 및 거주지와 흡사한 비주얼이 의혹을 커지게 했다. 그는 당시 예능에서 지하연습실을 개조해 수년 째 살고 있음을 밝히며 공용 화장실에서 찬물 샤워를 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그런 자신의 모습에 “내 자신이 기특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그가 보여줬던 예능 속 모습이 거짓이었냐는 지적과 함께 연습실 건물이 부친 소유의 건물이라는 추측도 제기된 상황. 하지만 그와 형이 아버지 사업에 직접 개입했다기보다는 단순히 명의신탁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당분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까지 폭염특보 계속, 수도권을 포함한 경기 등 지역의 한낮 기온이 33도 이상 치솟아 무덥겠다. 폭염특보는 밤 대부분 해제 일요일 오후부턴 기온이 자츰 하락하겠다. 주말까지 비소식은 없으나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국 한차례 빗방울이 떨어져 기온도 완화되겠다. 미세먼지 수준도 오전까지 대부분 '나쁨'을 보이다 오후부턴 회복해 외출 활동에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말까지 일사병 등 건강관리가 당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