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른 '고유정 집안'이 화제다. 지난달 잔인한 방식으로 전 남편을 살해한 그녀는 연일 의문스러운 점들이 포착돼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가 살해한 전 남편 동생은 "너무 잘 살기 때문에 돈을 써서 빠르게 사회로 돌아올까봐 매일 잠을 잘 수가 없다"라고 언급, 더욱 눈길을 끌게 됐다. 고유정 동생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나와 연락을 하지 않은지 오래 됐지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처음 살해 소식을 들었을 땐 믿지 않을 정도였다"라며 "살해 직전까지도 아이를 위해 노래 부르고, 양육비를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 안타까웠다"라고 전해 세간의 호기심과 분노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는 상황. 동생까지 그녀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가운데 근처에 거주하던 이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물건을 나눠주기도 하고 다정한 인증도 남기는 좋은 사람이었다"라고 증언해 이목을 모았다. 조사를 할수록 의문점만 드는 그녀의 모든 행각, 모두를 속인 그녀의 범행을 제대로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양현석 대표가 YG엔터테인먼트 내 모든 직책을 손에서 내려놨다. 지난 13일 KBS는 양현석 전 대표가 지난 2016년 전 아이콘 멤버 비아이(김한빈)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일반인 한서희 씨를 회유한 정황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한 씨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양 전 대표는 그녀를 YG 사옥으로 불러 녹취를 방지하기 위해 핸드폰을 압수한 뒤 비아이의 마약 진술을 번복할 것을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해 한 씨는 자신이 경찰 조사 과정 중 진술했던 내용 중 비아이와 관련된 부분이 일부 삭제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 씨의 변호인을 맡은 방정현 변호사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1,2차 조서 작성 당시 김한빈(비아이)에 대해 진술했는데 법원에 제출된 피의자 신문 조서엔 해당 내용이 삭제돼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2차 조서 중 조사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이 의문이라는 의견과 함께 조서 내에 한 씨 외 다른 이의 필체가 적혀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양 전 대표는 해당 논란이 불거진 직후 돌연 YG엔터테인먼트 내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과연 그가 경찰 수사에 개입한 명확한 증거가 포착될지 세간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티오피미디어 소속 이진혁 연습생이 남다른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었다. 14일 Mnet <프로듀스 x 101>에선 포지션 평가 곡 ‘거북선’ 팀의 무대가 그려졌으나 이진혁 연습생을 제외한 타 팀원들이 다소 미흡한 실력을 보여주며 실망감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부족한 실력의 팀원들로 인해 센터를 맡게 됐고 이에 대해 “(센터를 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하고 싶진 않았다”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이어 이들의 연습실을 찾아온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은 그와 개별 면담을 가지며 “바른 생각을 가진 친구니까 잘 이끌 거라고 믿는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중간 점검 당시 트레이너들로부터 혹평을 받았고 “진혁이가 안무를 다 짰으면 다른 연습생들은 뭘 했냐”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이후 연습생들을 지도하던 이진혁은 결국 울분을 토해내며 “집중 좀 해, 나도 힘들어”라고 격앙된 목소리를 냈다. 또한 이들의 본 무대를 앞두고 이동욱 대표는 이진혁을 안아주며 격려를 전했고 ‘거북선&rs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위너 이승훈이 전 아이콘 비아이(김한빈)의 마약 혐의를 묵인하려고 시도한 정황이 발각됐다. 14일 매체 디스패치는 앞서 밝혀진 지난 2016년 비아이의 마약 구매 논란에 대해 관련인 한서희 씨에게 이승훈이 접촉한 사실이 있다고 보도해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선 지난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마약 간이 반응 검사에서 비아이의 양성 반응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 씨는 한 씨에게 연락을 취해 “중요한 얘기야” “빨리 답장해”라며 대리인 A씨를 보내 한 씨가 향후 받게 될 조사에서 김 씨에 대한 언급을 저지하려는 행동을 취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 씨가 자신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던 도중 김 씨와 마약에 관한 대화와 현금 거래를 한 정황이 나왔고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로부터 한차례 호출을 받게 됐다. 당시 한 씨는 양 대표로부터 “너 연예계 있고 싶지, 너 망하게 하긴 쉬워”라는 협박성 발언을 듣고 이후 김 씨의 마약 혐의와 관련된 진술을 번복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일각에선 사실상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KCM의 정규 6집 리플렉션 오브 마이 마인드 (REFLECTION OF MY MIND)’의 타이틀곡 ‘우리도 남들처럼’ 에서 아역답지 않은 애절한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던 아역배우 김형민이 지난 1월 KCM 팬미팅 초대에 이어 오는 6월 22일 서울 더케이홀 펼쳐지는 ‘KCM 7 집 발매기념 콘서트’에 초대되어 연일 함박 웃음이다 . 김형민은 KCM 뮤직비디오 뿐만아니라 현재 후반작업중인 배세웅감독의 영화 ' 우리는불스다' 주연 진핑역, 어린이 장기드라마 ' 청개구리교실 '에서 메인주인공 진원 역, 슈스케6 출신 이화여대 탕웨이 가수 고나영의 '이번주말' 뮤직비디오 메인주인공, 고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박은혜, 임창정, 서준영, 솔비, 바다, 니콜라스케이지 등의 한복을 담당했던 한복명장 김예진한복 메인모델 , 공룡테마파크 메인모델 , 빛과에너지 소금 메인모델 , 네이버광고모델 , 맥도날드 광고모델 단편영화 어른아이 , 가방 외 10 여편의 남자주인공으로 활동하며 연기내공을 쌓고 있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홍상수 영화감독이 본처 A씨와의 이혼이 불발됐다. 14일 홍상수 감독은 A씨와의 이혼 소송에서 패소, 재판부는 그가 배우 김민희와의 관계로 가정에 소홀했다는 판단 하에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2017년 연인 관계임을 사실상 인정, 홍 감독은 A씨와 별거 후 현재 김 씨와 동거 중이라고 전해지며 세간에 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나 올해 초 일본행 저가항공 비행기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가 쏟아지며 이들을 향해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현재 공식 석상에도 동석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관계는 과거 홍 감독의 작품에서 김 씨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정재영이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감독님도 피아노를 치고 민희도 치는데 두 사람이 함께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보니 어색하고 닭살 돋았다. 근데 감독님이 나에게 ‘민희 좀 그려봐’라고 하시더라. 난 그런 분위기를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현재 홍 감독은 김 씨와의 불륜설이 불거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마약을 공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6년, 비아이는 서울 마포구의 숙소 앞에서 한서희에게 130만원어치의 LSD를 건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에는 “떨(대마)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다 코카인까지 손대게 된다” 등의 내용이 담겨 탄식을 자아냈다. 마약 혐의로 입건된 한서희는 비아이와의 공모를 시인했지만 변호사를 대동한 3차 조사에서 입장을 뒤집었다. 당시 한서희를 조사한 수사관은 “변호사가 일일이 진술에 관여한 탓에 내가 '밖으로 나가'라며 언성을 높인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3년이 지난 오늘날 이를 다시 한 번 제보한 한서희는 “공급책에게 구매한 LSD를 비아이에게 전달했다”며 "나는 그를 끝까지 말렸다”고 덧붙였다. 한서희가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것과 달리 비아이는 조사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를 두고 추궁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위너 이승훈이 갑작스레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비아이 마약 사건이 성행, YG엔터테인먼트가 이를 폭로하려던 한서희를 협박한 정황까지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서희는 이 사건에 대해 "양현석과 직접 만나 협박을 당했다. 비아이 마약 관련 진술을 번복하지 않으면 매장시키겠다고 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한 매체는 "위너 이승훈이 한서희를 유인, 소속사가 그녀를 협박하는 데 일조했다"라며 두 사람의 또 다른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 속에서 그는 "비아이가 마약 양성에 걸렸다. 너랑 했다고 하던데 중요한 얘기를 할테니 만나자"라고 그녀를 불러냈고, 이 유인에 나간 자리에서 그녀는 협박을 당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앞서 "회사 선배님이 몇 분 안 남아 계신다" 등 회사 저격수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상을 보여왔다. 이에 멤버 강승윤은 "요즘 생각없이 말하는 형(이승훈) 때문에 불안하고 걱정되서 미칠 것 같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현재 정확한 입장은 밝혀진 바 없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일반인 여성을 협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KBS는 단독 보도를 통해 양현석 대표가 지난 2016년 전 아이콘 멤버 비아이(김한빈)의 마약 정황을 묻기 위해 관련인 한서희 씨를 협박한 정황을 밝혔다. 앞서 한 씨는 자신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던 과정에서 김 씨와 아이콘 숙소 앞에서 마약을 현금 거래했다는 구체적인 진술을 보였으나 이후 돌연 진술을 번복하며 혼란을 가중시켰다. 이에 대해 한 씨는 13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양 대표가 자신을 YG엔터테인먼트로 불러 1:1 밀담을 통해 “마약 성분을 배출 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다. 검사를 해도 검출되지 않을 테니 김 씨에 대한 진술을 번복하라”라고 압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한 한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16년 8월 23일’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실제로 해당 날짜는 한 씨가 김 씨의 마약 의혹과 관련해 진술을 보인 다음날이며 사진을 촬영한 날짜 이후엔 진술을 뒤엎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일각에선 양 대표가 한 씨를 협박, 회유하며 김 씨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조현병 환자 40대 A씨가 흉기 난동 사건을 벌였다. 이번에는 40대 A씨가 환자가 서대문구의 한 건물서 흉기를 마구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흉기 난동 탓에 한 모자는 재빨리 현장서 벗어나 다치지 않았으며 주변 신고로 A씨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약물치료를 통해 공황장애와 조현병 치료를 받은 전력을 확인할 수 있다. 경찰은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 아이콘 멤버 비아이(김한빈)가 마약을 구매했다는 구체적 진술이 나왔다. 14일 KBS는 비아이가 지인에게 마약류 환각제인 ‘LSD’의 대화를 나눈 뒤 이를 직접 구매한 정황을 보도했다. 앞서 김 씨의 마약 논란은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 당시 그가 카카오톡 대화에서 지인에게 “마약 세기가 어떻게 돼” “너 통해서 사면 싸?” “대량 구매 DC 돼?” “난 평생(LSD) 하나만 할 거야”라며 마약에 대한 집요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당시 그의 사건을 담당했던 A경찰은 “그가 마약을 구걸하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매체 이데일리를 통해 지인의 정체가 한서희로 밝혀졌고 한 씨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김 씨의 소속사 대표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이 해당 사건을 무마시키려 협박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 씨는 자신의 마약 혐의로 수사를 받으며 김 씨와 마약을 거래한 장소 및 금액 등 구체적인 정황을 밝혔으나 김 씨는 구매 및 투약에 관해 결백하다는 입장을 주장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 최상위권 순위에 빛나는 위 김요한 연습생이 서울 일대에 등장해 팬들과 만났다. 13일 <프로듀스 X 101> 관련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김요한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빗발쳤다. 이날 김요한은 신촌과 홍대, 건대, 합정 등을 다니며 팬들이 마련해준 지하철 광고 인증샷을 찍었다고 한다. 김요한은 카키색 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북적이는 팬들 사이서 정직하게 광고 인증샷을 남겼다. 김요한은 <프로듀스X101> 첫 번째 순위 발표식서 압도적인 득표수로 1등을 차지한 연습생이다. 한편 가장 최근 회차에 따른 <프로듀스X101> 데뷔권 순위는 1등 김우석, 2등 송형준, 3등 김민규, 4등 이진우, 5등 김요한, 6등 이은상, 7등 남도현, 8등 구정모, 9등 송유빈, 10등 함원진, 11등 이진혁이다. <프로듀스X101> 두 번째 순위 발표식서 김요한과 김우석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마약 파문으로 그룹 아이콘을 탈퇴한 멤버 비아이(김한빈)의 거래 상대가 한서희로 드러났다. 13일 매체 이데일리를 통해 지난 12일 디스패치가 보도한 비아이의 마약 거래 의혹과 관련해 최초 제보자 겸 거래 상대가 한서희로 밝혀지며 세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날 KBS에 따르면 한 씨는 아이콘 숙소 앞에서 김 씨와 만나 마약을 현금 거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한 씨가 자신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으며 당시 거래 금액과 내용물까지 낱낱이 밝힌 것으로 보도됐다. 또한 디스패치가 제시한 김 씨의 마약 거래 의혹 관련 증거자료에선 그가 한 씨에게 “대량 구매 DC 되냐” “남자는 처음부터 많이 사둬야지” “그쪽에 물어봐 줘”라고 드러났다. 그러나 김 씨는 공식 사과문에서 자신은 실제로 마약에 손댄 사실이 없으며 거래 조차 일절 없었음을 주장했다. 이에 더해 한 씨가 그의 마약 의혹과 관련해 소속사 수장 양현석 대표로부터 “마약 배출 요령이 있어 검사가 소용없다”식의 발언을 들으며 협박 및 회유를 당했다고 호소, 또한 그가 선임해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원숙이 지난 12일, 한 방송에 출연해 빚 고충을 털어놨다. 박원숙은 이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서 배우 이미영에게 조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영이 박원숙의 집을 찾아 “이혼하고 나서 2~3년 동안 일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정말 미치겠더라.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일이 안 들어오니까 당장 먹고 살 게 없으니까...”라고 말을 잇자 박원숙은 “네 힘을 길러야 한다. 일단 네가 아니꼬워도 널 숙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러면서 “난 월급날 ‘3만원만 빌려주세요. 지금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드릴게요’라고 한 적도 있다. 부끄러운 게 아니라 필요에 의해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듣도 보도 못한 사람들이 와서 돈 갚으라고 했다. 내가 도대체 누구냐면서 소리 지르고 울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중엔 운전하다가 핸들을 돌릴 것 같아 꼭 붙잡고 다닌 적도 있다”며 &l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콘 그룹 비아이가 마약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12일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비아이가 3년 전 지인에게 LSD 마약을 부탁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디스패치>가 재구성한 대화 내용엔 수량부터 가격까지 마약을 구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사를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금 X나 위험하다. 일단 지워라”라며 A씨에게 증거인멸을 꾀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비아이의 탈퇴와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주서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고유정에 대해 “사형을 선고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닷새 만인 12일, 1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불쌍한 우리 형님을 찾아주시고 살인범 ***의 사형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다. 피해자 유족으로 알려진 청원글 작성자는 “살아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지만 결과는 예상했던 최악의 상황보다 더 참혹하고 참담했다”며 “이제 죽음을 넘어 온전한 시신을 수습할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무기징역도 가볍다. 법정 최고형인 사형 선고로 법의 준엄함을 보여달라”며 “대한민국의 법이 가해자의 편이 아닌 피해자의 편이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고유정은 지난달 25일, 전 남편 강모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한편 국민청원에 20만명 이상이 동의할 경우 청와대는 공식 답변을 내놔야 한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축구영재로 이름났던 이강인의 <날아라 슛돌이> 시절이 흥미를 끈다. 12일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U-20 대한민국 우크라니아 4강전>서 이강인의 도움으로 최준이 선취골을 얻으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줬다. 앞선 세네갈전에 이어 그의 날카로운 어시스트 능력이 인정받고 있는 바, 그가 축구영재로 불려왔던 KBS <날아라 슛돌이>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일곱 살이던 그는 화려한 발재간과 ‘감’으로 축구선수들의 놀라움 샀고, 해설위원에게 “거의 모든 공격은 강인의 발에서 시작 된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결승전은 오는 일요일 새벽 1시에 진행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블락비 유권이 다시 한번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 11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전선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그는 연인과의 혼인을 고려 중이라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한의 건아로서 국방의 의무를 짊어야 하는 날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 때문에 최근 전 씨와의 혼인 시기를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급기야 그는 전 씨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눈시울까지 붉히며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랜 시간 동안의 교제에도 불구, 변치 않은 마음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는 팬들에게도 전 씨와의 혼인하겠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앞서 진행된 블락비 팬사인회에서 한 팬이 “선혜 언니랑 결혼하면 아기는 몇 명을?”이라고 질문하자 “아들 1 딸 1”이라는 답변을 적어 팬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갑작스러운 승용차 돌진 사고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오후 5시 46분쯤 제천 모 도로서 주차 중이던 A 씨의 승용차가 근처 약국으로 돌진해 A 씨가 부상치료 중이다. 충격 수준을 가늠케 하듯 통유리는 전부 파손, 차체 반이 내부에 진입해 차 주변은 훼손된 제품들이 널브러져있었다. 특히 차량이 사람들이 모여앉는 의자를 덮치기 직전 정지해 참변은 막았다고 한다. 경찰은 “A 씨가 페달을 혼동한 것 같다”라고 추측, 다른 원인이 있는지 파악 중에 있다. 한편 작년 12월께도 같은 실수로 자동차가 햄버거 매장을 돌진하거나 올해 1월에도 갈비집을 덮친 사건이 일어난 바, 대중의 우려가 일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천서 승용차가 약국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5시 45분경 제천시 남천동서 한 승용차가 약국에 돌진하는 급발진 사고가 발생했다. 자칫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뻔한 이번 승용차 약국 돌진 사건에 대해 경찰은 50대 여성 운전자의 운전 미숙을 의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50대 여성 운전자가 약국 앞에서 주차하다가 가속페달을 밟은 탓에 승용차가 앞으로 급발진했고, 약국의 유리 창문벽을 박살난 뒤에야 멈춰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약국 내부에는 부서진 유리 파편들이 널브러져 2차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고 나왔다. 한편 제천서 승용차가 약국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자들의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