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8일 Mnet <프로듀스x 10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습생들의 비하인드 캠이 공개, 개인연습생 이협의 카메라의 스타쉽 송형준·iME KROEA 이세진·젤리피쉬 김민규 등이 담겼다. 이날 <프로듀스 x 101>에서 이협은 송형준과 이세진을 만나 “지금 뭐 하러 가냐”라고 물었다. 이에 송형준은 “저희는~”이라고 대답했고 곧바로 이세진은 “저희는~”이라며 그의 말을 따라 했다. 이어 그가 “틱톡 남친짤~”이라고 말하자 이세진은 송형준의 말투를 흉내 내며 “남침짤~ 찍으로~ 갑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협은 “너무 귀엽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송형준은 ‘tic toc’ 남친짤 촬영 대사인 “자려다 생각나서 전화했어요~”를 선보이며 달달함을 뽐냈다. 이에 이세진과 이협이 손뼉을 치자 갑자기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이 등장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나이차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2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홍 감독은 부인 A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에서 패소하면서 화제가 됐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대중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공개석상에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홍 감독은 좀 더 당당히 교제하기 위해 A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벌였으나 패소되면서 부부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다. 대중의 곱지 않은 시선과 더불어 김민희는 작품 제의 등도 끊긴 상황인데 이로 인해 홍 감독은 그녀를 향한 걱정을 토로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풍문으로 들었쇼>서 한 연예부 기자는 지난해 3월 돌았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결별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기자는 “이분들과 굉장히 친한 영화 관계자가 ‘두 사람이 한 달 전쯤에 헤어졌다. 맞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홍 감독이 ‘김민희를 좋아하지만 그녀의 앞날이 너무 창창한데 대중에게는 어쨌든 작품이건, 사회적 시선이건 홍상수라는 이름에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015B 객원보컬 출신 김태우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015B 김태우가 새 친구로 합류했다. 결혼 8년차에 목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이날 “외박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허락을 받고 왔다”고 말했다. 앞서 김혜림의 콘서트 지원자격으로 인연을 맺은 그는 김원준 폭행 의혹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김혜림은 “원준이 전화 왔다”며 “예전에 네가 원준이를 때려서 원준이가 울고 우리 집에 와서 너 혼내달라고 그랬다. 내가 너 생뚱맞게 갑자기 혼내준 거 기억나지?”라고 물었고, 김태우는 “나 원준이 안 괴롭혔다”고 답했다. 이에 김혜림은 “원준이가 너 목사됐다고 하니까 놀라더라”고 덧붙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다르 신애련 대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서는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발산했다. 23살에 사업을 시작해 28살에 400억 매출을 달성한 신 대표는 2000만원이었던 전재산으로 원단을 산 후 봉제 공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요가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0대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굉장한 소신과 열정,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 신 대표는 남편을 운전기사, 환자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컨트롤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신 대표의 사무실에는 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신 대표는 한 인터뷰를 통해 “저와 처음부터 일한 직원이 팀장이 됐고, 다른 직원은 자신의 어머니가 헬스장에서 우리 옷을 입은 사람을 보고 우리 딸이 다니는 회사라고 자랑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더라”며 “직원들이 밖에서 안다르에 다닌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더라.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감상에 빠졌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어 “안다르가 할 수 있는
기아 타이거즈 전설 이범호가 현역에서 은퇴했다. 18일 이범호가 오는 7월 13일 현역에서 은퇴 후 지도자의 꿈을 펼친다. 이범호는 4개월 전, 오키나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수비 훈련을 하던 도중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재활에 전념했지만 여전히 몸 컨디션 저조로 악전고투를 이어왔다. 급기야 지난 5월, 4개월 만에 1군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그는 베테랑 선수답게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해 숱한 위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업정을 이루어냈기에 후배 선수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이날 그는 후배 양성에 힘쓰기 위해 아직 야구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내일까지 날씨가 흐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8일) 2시,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에 동반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비가 내리고 있다고 알렸다. 기상청은 이날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이 빠르게 약화되고, 북한에 위치한 기압골이 시간당 40km 속도로 빠르게 남하함에 따라, 당초 강수시작 예상시간보다 3~4시간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어 1시간 이내에 서울에도 비가 시작되며, 늦은 오후(18시)에는 그 밖의 경기도와 강원도, 충북북부로 확대,될것으로 전했다. 대기불안정으로 내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전라동부내륙, 경상내륙에는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서울 예상 강수량은 20mm, 경기도 400mm이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주의가 요구된다.
가수 선미가 특이 체질을 극복했다. 18일 선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몸무게 42kg의 몸무게 50kg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먹어도 살이 빠지는 특성으로 악플로 인해 그녀는 데뷔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체질 특성은 가족들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미니앨범 ‘워닝’ 쇼케이스에서 그녀는 “너무 말라서 사람이 징그럽다. 마른 몸은 집안 내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동생 2명 모두 키가 큰데 몸무게가 50kg대다. 나 뿐만 아니라 동생들도 살을 찌우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쉽지 않다”라며 악플로 상처를 받았다고 호소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 DSP 미디어 손동표가 지하철 전광판 앞에서 팬들과 만났다.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손동표는 최근 자신의 전광판이 게시된 지하철역을 직접 찾아갔다. 이날 손동표는 여러 장의 인증샷을 찍은 뒤 직접 쓴 손편지를 전광판에 부착했다. 몰려든 팬들이 여기저기서 손동표의 이름을 부르자 손동표는 여러 방향으로 포즈를 취해줬다. 또한 송동표는 연신 "감사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이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계속된 질문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정성껏 답변을 해주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오는 21일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둔 '프로듀스 X 101'의 현재까지 순위는 1등 김우석, 2등 송형준, 3등 김민규, 4등 이진우, 5등 김요한, 6등 이은상, 7등 남도현, 8등 구정모, 9등 송유빈, 10등 함원진, 11등 이진혁이다. 방송 이후 처음으로 '프로듀스 X 101' TOP11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손동표에 대해 곳곳에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장마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18일 기상청이 전망한 올해 장마기간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에 비해 늦게 시작하지만 장마기간 시작부터 강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6월 24일 월요일부터 30일까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최대 강수량 77mm 가량의 장마가 쏟아진다. 7월 첫 번째 주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최대 강수량 81.1mm가 내리며 8일부터 21일까지 54~62mm부터 81.6mm의 비가 내리겠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베리굿 조현 측이 의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현은 17일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에 참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속 구미호 캐릭터인 아리 의상을 입은 채 무대에 오른 그녀의 모습이 기사를 통해 보도되자 노출 의상 논란이 불거졌다. 실제 그녀가 입은 의상은 볼륨감 있는 가슴이 강조되면서 엉덩이 라인, 허벅지가 그대로 노출되는 의상이었던만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청소년들이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과한 노출을 자제했어야 하지 않냐는 지적을 내놨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과한 해석”이라며 “자제해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럼에도 그녀의 이름은 여전히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웹툰작가 기안84가 또다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달 패션 브랜드 ‘마모트’는 그와 콜라보레이션 한 웹툰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웹툰 속 장면으로부터 논란이 불거졌다. 합사가 엄격히 금지된 동물로 알려진 햄스터 3마리가 한 케이지에서 포착됏기 때문. 공개된 장면 속 햄스터들은 한 케이지 안에서 평화로운 모습으로 해바라기 씨앗을 먹고 있다. 하지만 햄스터는 같은 공간에 여러 마리를 두면 서로를 죽이거나 먹는 습성을 지닌 동물. 해당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합사 장면을 그려낸 기안84를 둘러싸고 동물 학대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을 두고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웹툰으로 인해 잘못된 상식이 퍼져나갈 수 있다”고 지적하는가 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나도 몰랐던 사실이다. 현실에서 일어난 일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다”며 그를 옹호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발렌시아 CF 소속 이강인 누나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강인은 17일 열린 2019 피파 U-20 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 준우승 환영회에서 사회자로부터 “누나 2명이 있다고 들었는데 소개해도 괜찮을 것 같은 진짜 괜찮은 형들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같은 질문에 그는 “진짜 솔직히는 아무도 안 소개시켜주고 싶은데”라며 머뭇거리다 “진짜 소개를 시켜줘야 한다고 하면 (전)세진 형 아니면 (엄)원상이 형이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로 그냥 정상인 형들이다. 나머지는 비정상이어서 좀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번 U-20 월드컵에서 피파가 주관한 단일 대회에서 한국선수 최다 도움 기록을 세워 골든볼을 받게 된 그는 14년 전 리오넬 메시 이후 18살의 나이로 골든볼을 받는 4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재능을 보였던 그는 <날아라 슛돌이3> 출연 당시 누나와 태권도, 축구 대결을 펼쳐 이목을 끈 바 있다. 그의 누나들 역시 태권도 관장 출신인 부친을 닮아 운동에 타고난 재능을 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우울증 투병 사실을 밝혔다. 지난 16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최근 근황을 밝히며 우울증으로 인해 약물 치료를 병행하고 있음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그녀는 돌연 SNS 활동을 중단해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으며 이날 팬들의 질문에 다소 짧은 답변을 보이자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를 향해 과한 비난을 쏟아냈다. 결국 그녀는 우울증으로 병원과 약물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고백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그녀는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밝혀왔던 바, 이날도 악플러들의 공격이 쏟아지자 대중들은 공분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그녀는 앞서 한 유명 남자 아이돌의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한 팬이 “서현은 솔로곡 홍보해줬는데 너는 왜 안 해주냐. 성형 때문에 스노우캠만 올리는 거 반박해”라고 하자 그녀는 “응 거울 봐”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다른 팬도 “누가 퇴물한테 관심 있어, 가만히 있지 어그로 왜 끌어”라고 고수위 비난을 가하자 그녀는 “그게 너 아니고?”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이날 그녀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우울증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태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 안부를 묻는 팬에게 “아니다”고 운을 뗀 후 “그동안 좀 아팠다.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 달라. 고맙다. 미안하다”고 답했다. 그녀는 한 누리꾼이 그녀에게 “조울증이냐”고 묻자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까지만 해도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던 그녀였기에 갑작스런 고백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 지난달 그녀는 자신에게 도 넘은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의 아이디와 악플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녀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그만 하랬지. 더럽게 어디서 추태를 부려. 남자가 그리도 없냐. 있을 때 잘하지” 등의 도 넘은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갑작스런 우울증 고백을 한 그녀에게 팬들은 격려와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결승이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16일 새벽 1시 폴란드 우치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결승 전반전을 1-1로 마무리했다. 이후 시작된 후반 7분 34초 만에 또다시 1골을 실점하면서 1-2로 달렸다. 동점을 만들기 위해 상대팀을 추격했던 대표팀은 또다시 1골을 먹히게 되면서 1-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번 대회는 U-20 축구 역사상 최초로 준우승을 기록하게 된 것에 대한 극찬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경기 전반 이후부터 홀로 미드필더 대응을 했던 김정민 선수를 향한 지적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는 상황. 상대적으로 체력이 강한 우크라이나 선수들을 홀로 대응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도 팽팽히 맞서고 있다. 그러면서 결승전까지 올라올 수 있게 활약한 선수들을 향한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정정용 감독은 이날 경기 후 패배의 요인에 대해 “지키려고 한 것”이라고 밝히며 또 “우리 선수들은 이 계기로 한두 단계 더 발전된 모습을 가지게 됐고, 돌아가선 자기가 맡은 역할을 충분히 운동장에서 펼쳐보일 수 있을 것&rd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복귀전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음에도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추성훈은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 97: 레전더리 퀘스트에서 20대 말레이시아 선수인 아길란 타니와 경기 끝에 3라운드 0-3으로 판정패했다. 이날 타니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경기를 펼쳤던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아무래도 20대와 40대의 대결이다보니 체력 회복력이 서로 달랐던 점이 승패의 갈림길이 됐다. 비록 3년 7개월만의 복귀전에서 패배했지만 그를 향한 위로와 격려는 뜨거운 상황이다. 그는 타니와의 대결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내가 싸울 수나 있을지”라며 불안함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운 그를 향해 한 누리꾼은 “진정한 격투가다. 숨이 턱까지 차올라도 정신력으로 버티며 끝까지 싸우는 모습 정말 존경스러웠다.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한 멋진 경기였다”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정글로 떠난 배우 이열음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펼쳐진 멤버들의 활약이 공개됐다. 드라마가 아닌 예능을 통해 정글로 떠난 이열음은 이날 원숭이에게 코코넛을 빼앗기게 된 상황이 오자 "진짜 짜증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식재료가 부족한 정글 생활을 위해 미리 챙겨온 칼을 꺼내 “물고기를 잡으려 한다”고 말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드라마 <고교처세왕> 당시 맡았던 캐릭터로 인해 악플 세례를 받았던 때와 달리 남다른 준비성에 감탄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3년 전 한 인터뷰에서 이열음은 “안하무인 캐릭터 때문에 욕을 좀 먹었다. 진짜 힘들었다”고 운을 뗀 뒤 “이제 그런 댓글들이 나, 이열음이 아닌 이열음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향한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게 캐릭터가 인정받는 또 다른 방식이라는 것도. 이제는 내심 뿌듯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어머니가 중견배우 윤영주인 그녀는 데뷔 전부터 배우를 꿈꿨다고 밝히며 “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남궁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숲 힐스테이트가 화제다. 남궁민은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심플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넓은 아파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그의 집은 서울숲 힐스테이트로 강남과의 접근성도 뛰어나고 대형마트, 한강, 학교 등이 주변에 있어 거주민들의 편의성도 높다. 남궁민 외에도 다수의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매매가가 수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마녀>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다미가 화제다. 14일 밤 10시 OCN에서 영화 <마녀>가 방영되면서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과 호흡을 맞춘 김다미의 연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작품에 출연한 이후 지난해 열린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던 그녀는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구자윤 역으로 발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작품 출연 이후 주변 친구들이 놀라워했다고 밝힌 그녀는 1월 진행된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평상시 무던한 성격인데 연기하면서 너무나 재밌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힘들 때도 있고 고민도 많아졌지만 연기라는 일을 선택한 제 스스로가 너무 좋다. 지금은 연기를 안 했으면 뭘 했을지 상상이 안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액션 연기에 대해 “몸을 만들려고 운동을 한 것은 처음이었다”며 “초반에 무술감독님이 제 몸상태와 운동량을 보시고 근력부터 만들자고 하셔서 한 달 동안 계속 근력을 키우고 체력 키우기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외할머니 살해 손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폭주 중이다. 지난 2일 19살 손녀가 자택서 외할머니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는 가해자의 정신 이상 판정이 나며 끝났다. 가해자인 손녀는 "몸이 너무 아팠는데 혼자 죽긴 무서웠다. 외할머니와 함께 죽자는 생각으로 살해한 뒤 욕조에 물 받고 나도 죽으려고 했는데 무서웠다"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 이에 대해 경찰 측은 "외할머니를 살해한 손녀의 범행 방식이 잔인하며, 범행 동기가 불분명하다. 또 가족들로부터 정신 이상 증언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살해 전날 범행 도구를 준비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 살해 이후 증거를 치우기도 했다"라며 수사 상황을 전했다. 손녀는 본인 방 거울에 립스틱으로 유서를 남긴 뒤 도주해 정신 상태에 대한 의문이 더욱 깊어진 바 있다. 현재 해당 사건을 두고 "정신 이상자가 가족을 죽이는 세상이다", "정신과 진료를 받아본 적도 없는 사람도 이렇게 끔찍한 짓을 저지를 수 있냐" 등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