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18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소지섭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앞선 2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소 씨가 구입한 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빌라는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보도에 의하면 해당 건물은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이미 많은 방송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지섭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해당 고급 빌라를 현찰 61억에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 씨가 입주 전 주방 인테리어를 위해 무려 3억원의 비용을 들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공식 연애 인정 후, 그가 건물까지 구매하자 연인인 조은정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 씨의 소속사 측은 “매입 사실은 맞으나 결혼은 아직이다”라는 입장을 전해 팬들의 의목을 모았다. 한편 소 씨와 조 아나운서은 지난달 17일 연애를 공식 인정해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 가수 싸이,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정마담, 그리고 황하나가 참석한 술자리에서 성접대가 오갔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싸이, 양현석이 정마담을 통해 조로우에게 성접대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단서들이 방송됐다. 지난 2014년 9월, 조로우 일행이 한국에 입국하자 강남에서는 유흥업소 여성 20여 명이 동원된 술자리가 벌어졌다고 한다. 이 술자리의 주인공은 조로우 일행이었고 양현석, 싸이, 정마담, 황하나 등이 참석했다고 한다. 이날 상석 자리에 조로우가 앉고 문 쪽에 싸이, 황하나가, 맞은편에는 양현석, 정마담이 착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는 술자리가 마무리될 무렵 YG 직원이 직접 3차 장소를 호텔로 예약했다고 한다. 이후 조로우 일행이 유흥업소 여성들과 함께 호텔로 이동했다고 한다. 다음날 식사 자리에서 조로우는 이 여성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명품백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자리에서 성매매를 암시하는 발언들도 서로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10월에는 유흥업소 여성 10여 명이 조로우의 초대로 해외 여행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민희와 열애 중인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이 끝내 기각됐다.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이 기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법원은 가정 파탄의 주된 책임이 홍상수에게 있다며 이혼 청구를 기각했다고 한다.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긴 시간 불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홍상수가 다시 돌아올 거라 믿는다"며 이혼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이혼 소송 과정에서도 김민희와 거리낌없이 공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 식당, 마트 등에서 종종 포착됐는데 한번은 김민희의 아버지도 함께 동행해 있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홍상수와 김민희는 서로 "자기야"라는 호칭을 사용했고, 주위 시선도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의 나이차는 22살이다.
주영욱 여행 작가가 필리핀에서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6일 주영욱 작가가 필리핀 안티폴로시의 한 길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주 작가의 사인은 총상으로 이마에 치명상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양손이 결박됐다는 점과 입에 재갈이 물렸으며 숙소에서 거리가 먼 마카티 한인타운에서 살해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에 초점으로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전직 기자 출신 김용호씨의 폭로가 화제다. 21일 김용호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버닝썬 사건 관련 제보자 중 1명이 흉기에 찔렸다고 폭로했다. 이날 김 씨는 마약 사건 관련 최초 제보자들은 현재 밖과 단절한 채 은둔 생활을 지내고 있으며, 이들 중 1명이 은신처에서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폭로하며 “절대 어그로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씨에 따르면 칼에 찔린 A씨의 안위는 무사하지만 범인이 “우발적 범행이며 자신을 ‘미XX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경찰의 적극적 수사를 당부했다. 또 불을 지핀 김상교 씨의 안위도 위험할 수 있다고 걱정했다. 김상교 씨는 금일 모든 사건에서 손을 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찰 측은 다소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엑소 멤버 찬열이 사생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 21일 톱데일리를 통해 중국인 20대 여성 두 명이 엑소 멤버 찬열의 오피스텔(작업실)에 난입하는 소동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나 보도에 따르면 두 달 전, 중국인 여성들은 오피스텔을 찾아갔고 현관문을 강제로 열며 난입을 시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 중국인 여성들의 만행은 오피스텔에서 함께 음악 작업 중인 크루 멤버의 제보로 밝혀졌다. 여기에 해당 중국인 여성들은 오랜기간 뒤쫓아온 과거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은 “팬이 아닌 ‘범죄자’”, ‘스토커 수준’이라고 분노하고 있다.
오늘 비가 내려 날씨가 흐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오늘) 북한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낮 12시 전후로 비가 시작되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오후 3시부터 6시에 서울.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북부, 경북북부 등으로 확대되었다가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 그리고 우박까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및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흐리겠다. 하지만 충청남부와 전라도, 경남서부에는 비가 올 전망이다. 전라도는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에는 광주, 전주, 대전에 비가 내린 후 오후 그치겠고, 일요일에는 광주와 전주에는 다시 비가 시작되겠다.
인터넷 방송에서 ‘나락즈’ 크루 BJ 외질혜·감스트·남순이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8일 여성 BJ A씨와 B씨를 성적으로 희롱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한 외질혜·감스트·남순이 공식 사과 입장을 내놨다. 남순은 ‘당연하지’ 게임 컨텐츠에서 A씨의 방송을 보고 ‘자기 위로를 하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당연하지’라고 대답을 했다. B씨와 관련, 동일한 내용의 질문을 감스트에게 되물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세 사람은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짧은 사과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하지만 반성에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반응과 질타가 계속됐다. 또 해당 게시물에 달린 비판하는 댓글들이 삭제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죄송한 거 맞음? 좋아요 많은 순으로 삭제하고 있다”, “글 올린 건 1일이 넘었는데 베댓이 3~4시간 전이다”라며 실시간으로 게시물에 달린 댓글을 삭제한다며 분노를 금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아이린 존재감이 가히 폭발적이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4'에 출연한 그녀는 기존 섭외 게스트들보다도 특별한 존재감으로 뛰어난 입담을 선보였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그녀는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기로 유명하다. 지난해 런칭한 본인 브랜드 관련 인터뷰에서 그녀는 "한국 모델로 활동하며 방송, 모델 활동으로 바빴을 때 갑자기 모든 일이 재미가 없었다"라고 슬럼프를 고백, 해외 활동의 시작에 대해 털어놨다. 아이린은 "그래서 무작정 이민 가방 8개를 들고 매니저와 함께 뉴욕으로 떠났다. 당시 해외 브랜드 쇼 초정이 쉽지 않은 일이어서 스트리트 포토, 영상으로 날 어필했다"라고 설명했다. 모델로서 남다른 콘셉트, 도전 정신으로 국내외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 그녀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방송인으로서의 자질도 선보여 이슈몰이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한혜진이 공개한 누드 화보가 화제다. 오늘(20일) 한 매체와 진행한 화보 촬영서 찍은 전라 노출 및 페인팅 사진을 공개한 한혜진이 어마어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의 몸매는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완벽'에 가까운 그녀의 몸매는 이미 스스로 '누드 화보집'을 탄생시켰을 정도.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던 그녀는 "운동 후 직접 내 누드 사진을 찍는다"라고 고백,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그녀는 "휴대폰 잃어버리면 큰일난다. 같은 장소, 같은 밝기로 매일 누드를 찍는다. 얼굴없이 몸만 딱 찍는다. 아무 것도 안 입고 있다"라며 자신의 습관을 설명했고, MC 허지웅은 "기록이겠다"라고 감탄했다. 수많은 이들의 다이어트, 몸매 관리 욕구를 폭주하게 만든 그녀의 사진은 인스타그램 및 화보 촬영 잡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TV리포트를 통해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경사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올해 2월 결혼했다. 이날 그는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서 “아빠가 된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또 자신의 콧대와 "닮았다"라며 2세가 아들임을 암시했다. 그는 지난 1월 3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다자녀의 꿈을 고백하며 앞으로의 행복한 나날들을 상상했다. 당시 동료 배우 서현철이 2세 계획으로 2명을 제안하자 그는 “둘 가지고 되겠어? 쌍둥이를 몇 명 낳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MBN 앵커 김주하가 방송 사고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앵커는 19일 방송된 ‘뉴스8’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돌연 건강 악화로 후속 진행자와 교체했다. 이날 생방송 김 앵커의 얼굴이 급격히 핼쑥하고 창백해져 시청자들의 우려를 샀다. 식은땀은 온 몸을 타고 비 오듯 흘러내렸으며, 초조·불안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김 앵커는 차분하게 진행 후 후속 진행자와 교체 후 내려왔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우려가 높아지자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완쾌 소식과 함께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오늘 다시 방송에 복귀한다. 이와 관련해 김 앵커는 “자고 일어나니 기사가 퍼졌다”, “이게 무슨 민폐냐. 상상도 못했다”라며 탄식했다.
장 건강에 특화된 프롤린유산균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엄청난 호응을 받고 있는 프롤린유산군은 나쁜 식습관, 스트레스, 운동 부족, 질병 등으로 빠르게 번식한 대장균들의 독소들을 분해한다. 체내 흡수를 원활하게 해주면서 건강한 장을 유지해 식욕을 줄어들게 만드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유산균을 보호해 장까지 도달하는 데 효능이 뛰어나다.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고 몸속 노폐물을 걸러내는 디톡스 작용을 한다. 소화불량, 장내 가스를 비롯한 소화기 질환 예방 효과 뛰어나 호평을 받고 있다.
내일 비 소식으로 날씨가 흐리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오늘(20일)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안개가 짙게 끼고 있는 가운데 내일 비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하늘이 맑고 덥지만 내일 전국에 평균 5~9mm 가량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는 내일 10~40mm 강수량이 예상된다. 또 이번 주말에도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 서울, 대전, 청주를 시작으로 전주, 광주까지 확산되겠다. 전주와 광주에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료 유튜버를 성희롱한 아프리카TV BJ 외질혜(전지혜), 감스트(김인직), 남순(박현우)에게 공분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그룹 나락즈를 결성한 외질혜, 감스트, 남순은 19일 오전,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여성 유튜버들을 호명하며 성희롱을 서슴지 않았다. 이들은 상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는 대답만 해야 하는 게임을 진행하며 "너 XX 방송 보면서 자위하지?"라는 질문을 주고받았다. 특히 외질혜, 남순은 앞서 수차례 논란을 촉발하며 구설을 겪은 바, 또 한 번 물의는 일으키며 빈축과 공분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나락즈 여행 멤버 오디션 콘텐츠 중 개인기를 준비한 신입 BJ에게 "그대로 무덤까지 가면 된다"고 막말을 하는 등 아슬아슬한 발언으로 잇따라 우려를 낳았다. 이를 시청한 것으로 짐작되는 감스트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쓰레기들과 어울리지 말고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라"며 "부모 얼굴에 똥칠하지 말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외질혜, 감스트, 남순은 사과문을 공지하며 자숙을 약속했지만 등을 돌린 팬들로부터 원성이 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 윤수현의 인기가 뜨겁다. 가수 윤수현은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출연진의 호응을 모았다. 특히 윤수현은 MC 김구라를 향해 “실제로 만나게 돼 소름이 돋았다”고 고백하며 이목을 모았다. 윤수현은 “김구라가 <복면가왕>에서 내 이름을 자주 언급했다”며 “이름을 불러줄 때마다 감격스럽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하필 김구라가 자리를 비웠는데 오늘 이곳에 나오게 되면서 MBC에서 큰 그림을 그린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윤수현의 활약상이 공유되며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BJ 외질혜를 향한 비난이 어마어마한 상황이다. 오늘(19일) 새벽 인기 BJ 모임이라고 할 수 있는 감스트, 남순, 외질혜가 진행한 방송이 하루 종일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서 유일한 여자였던 그녀는 "여자 BJ들(잼미, 부들) 보면서 xxx 친 적 있냐"라는 저속한 질문으로 분위기를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섹드립'도 불사하는 그녀의 방송 열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그 때문에 사과문 속 발언이 오히려 비난을 사고 있다. 그녀는 "인터넷 방송이라는 매개체에 대해 생각을 잘못 갖고 있었던 것 같다. 가벼운 발언의 대상으로 피해자가 된 BJ분들께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싶다"라고 밝혔고, 이는 일부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BJ, 유튜버들은 본인의 사생활 중 대부분을 촬영해 방송에 공개하곤 한다. 일각에서는 "사과까지 방송화 시키려는 수작 같다", "듣기만 해도 불편했을 얘기인데 당사자 얼굴을 직접 보고 싶겠냐" 등으로 해석해 비난을 한 것. 한편 인기, 논란을 동시에 얻었던 BJ 철구의 아내이자 아이 엄마로 알려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공중파 방송까지 발을 넓히며 화제를 모았던 개인방송 BJ 감스트(본명 김인직)이 성희롱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19일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감스트가 BJ 외질혜·BJ 남순 등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중 동료 여성 BJ의 이름을 거론하며 성희롱적인 발언을 가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날 세 사람은 서로에게 질문을 건네 대답을 못할 경우 벌칙으로 물세례를 가했다. 그러나 감스트가 연속해서 대답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자 다른 두 BJ들과 시청자들은 그에게 ‘씹선비(진지하거나 예의를 차리는 사람들을 비하하는 온라인 은어)’라고 비난했다. 이어 외질혜는 남순에게 한 여성 BJ를 꼽으며 “OO을 상대로 혼자 성욕을 풀어봤냐”라는 의미가 담긴 질문을 건넸고 이에 그는 “맞다”라고 답하며 현장은 곧 웃음으로 물들었다. 또한 그도 감스트에게 다른 여성 BJ를 지목, 같은 질문을 건네자 그는 “맞다, 세 차례”라며 구체적인 횟수까지 덧붙여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결국 세 사람의 발언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큰 물의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8일 밤 10시 22분, 일본 아마가타 해역에서 6.8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진으로 곳곳에서 흔들림 현상이 30초간 나타났다. 중심지에서는 다수의 인명피해가 속출했다. 니가타현 무라카미 시의 한 남성은 유리 파편에 찔린 탓에 다리에 큰 출혈을 흘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가시와자키 시에서는 60대 여성이 휠체어에 떨어져 머리에 충격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도심지에서는 건물 바닥이 갈라지는가 하면 콘크리트 파편과 외장 벽돌이 무너져 지옥을 연상케 했다. 한편 피해자는 현재까지 13명으로 확인됐다.
인성 논란이 불거진 하연수가 연일 화제다. 하연수가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수 작업한 족자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인성 논란이 촉발됐다. 문제가 된 것은 화조도 판매글이 아니었다. 손수 작업한 작품인지 묻는 질문에 그녀가 “500번 정도 받은 질문”, “이제 좀 알아달라”라고 답변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앞서 그녀는 수 차례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하프의 대중화를 위해 공연도 더 많이 챙겨 보고 하프 연주도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 2016 라이징 콘서트’에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한 팬이 “대중화를 하기엔 하프 가격의 압박이 너무…”라고 묻자 “하프의 가격대가 다양하다. 잘 모르면 센스 있게 검색을 해본 후 댓글을 써주는 게 다른 분에게 혼선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작가 지기스문트 리히니 작품 사진을 올린 게시물에서도 “실례지만 사진 가운데 작품이 뭔지 알고 싶은데 방법이 없냐”는 질문에 “태그해 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