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8.22 01:01
송의찬 남·1978년 7월3일 진시생 문> 1979년 11월30일 오시생인 아내가 정신과에 입원하고 저마저 교통사고를 내어 구속되는 등 불행만 계속됩니다. 아내와의 관계, 그리고 제가 일어설 길이 무엇인지 답답합니다. 답> 부인의 건강이 문제일 뿐 두 분 사이는 계속됩니다. 부인은 운세에 건강의 액운을 겪고 있으나 평생 귀하와의 연분은 틀림없습니다. 헤어지지 못합니다. 이제 부인 운세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금년을 넘기면 통원치료 정도로 안정을 찾고 2년 이내에 정상회복됩니다. 부인은 원래 심성이 착하고 정이 많으나 성격이 내성적이고 신경이 매우 예민하고 민감한 데에 비해 항상 현실적으로 적응이 안돼 극복하지 못합니다. 금년까지 마지막 한계입니다. 길운을 맞이하면 지금의 불행이 과거로 남게되고 행운의 축복이 함께하게 됩니다. 24시간 편의점 등 야간을 이용하는 유흥업으로 경제는 해결됩니다. 부인과 함께 운영하세요. 귀하도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지금 곧 시작하세요. 권지원 여·1983년 8월17일 술시생 문>저는 지금 외국에서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께서는 귀국해서 한국에서 공부할 것
박민철 남·1972년 1월19일 묘시생 문> 1974년 5월14일 유시생 아내와 함께 악세서리 노점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계도 어렵고 몸까지 아파 어떻게 제 인생을 풀어가야 할지 막연합니다. 답> 우선 노점이라는 것에 정신적 부담을 갖지 마세요. 운명의 본분은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때와 업종이 중요한 것입니다. 귀하에게는 악세서리 계통보다 농수산물이나 각종 식품 계통에 좋은 인연이 됩니다. 지금의 운세로 보아 이동 행상이 좋으니 자동차를 이용하여 장사를 하세요. 유동적 운세이므로 고정된 자리보다 지역을 수시로 바꾸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며 지금 건강 문제는 전문의를 찾아가도 큰 도움이 안됩니다. 운세의 강한 기에 눌려 실제는 이상이 없는 신경성 질환에 불과합니다. 막연한 운세가 아닙니다. 한때의 고생은 다음 성공에 좋은 약이 됩니다. 앞으로 2년간의 고생으로 성공의 기초를 닦게 됩니다. 조영미 여·1981년 8월5일 자시생 문> 첫 남편과 이혼을 하고 유흥업소에 다니던 중 1972년 1월8일 묘시생 유부남과 정이 들었습니다. 이혼하고 오겠다는데 우리의 앞날에 또 다시 전과 같은 비극이 없을지
김영호 남·1972년 7월19일 신시생 문> 8년 전 1980년 6월23일 사시생 여성과 동거하다 성격이 괴팍해서 헤어졌는데 이제까지 혼자입니다. 직장도 금융직에서 안전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배필이 없다는 것이 너무 서럽습니다. 답> 귀하에게는 평생 반려자가 없습니다. ‘고과난만’의 운세이므로 열 번의 여성을 만나도 결국 혼자 남게 됩니다. 이미 타고날때 운명의 조건이므로 연분의 문제는 어떤 노력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귀하의 능력이나 재능에 전혀 상관없이 처운에 해당되므로 다섯 가지의 오복 중에 부인의 복은 포기해야 하는 안타까운 운명입니다. 다행히 직장운은 계속 상승합니다. 지금의 직장에서 부장급의 만기로 끝을 맺게 되고 같은 금융직이나 경제 연구직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어 정년에까지 이어지나 앞으로 5년 이후에 해당됩니다. 이제부터 복습과 예습을 반복하여 공부하는 것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데에 관심을 집중하세요. 정지원 여·1984년 2월10일 묘시생 문> 결혼 전제로 1983년 12월5일 인시생과 사귀고 있는데 집안의 심한 반대로 우리끼리 동거를 시작할까 합니다. 진짜 연분이
박재홍 남·1980년 4월22일 오시생 문> 직장 퇴직 후 몸과 마음이 함께 병들어 목표와 의욕을 잃었습니다. 사귀던 여성도 떠나고 이제 제 자신이 의문 속에 묻혀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몸과 마음의 병은 지금 귀하의 운세가 불운으로 바뀌고 있는 전환기인 탓입니다. 모든 것이 묶여 정신적 갈등은 물론 짜증과 빈번 속에 시달리게 되어 세상이 싫어지고 허탈감에 방황하게 됩니다. 이럴 때 악운에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자기 의식을 찾고 강한 인내의 정신 방어가 최후의 상책입니다. 지금의 악운은 일정기간이 소요되는데 귀하의 경우는 음력 10월부터 다시 길운으로 진입하여 취업과 함께 다시 정상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6개월 동안은 반성과 깨달음으로 새로운 인생의 지표를 세우고 수련의 과정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후반에 연분도 만나게 됩니다. 닭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음력 10월생은 제외입니다. 이혜인 여·1983년 9월12일 사시생 문> 1983년 6월28일 묘시생과 교제 중인데 서로가 서로에게 의심이 많아 항상 다투고 있습니다. 서로가 바람기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 사랑해서인지 도무지 답답
함영호 남·1986년 9월22일 미시생 문>제가 군복무 중 부모님이 동시에 돌아가신 후 저희 3남매가 계속해서 액운이 끊이지 않습니다. 집터, 산소 등에 문제가 있다는데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물론 풍수학적인 면에도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나 귀하의 운명이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귀하는 원래 부모님과의 인연이 일찍이 끊어지고 형제를 부양해야 하는 운명의 조건이므로 운명의 이치대로 진행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짊어지고 일어서기에 큰 무리가 따르고 현실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처지에서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귀하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귀하는 매우 근면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이므로 장해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현실에 순종하는 반면 항상 생산적인 정신이 매우 돋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자재 납품업에 인연이 되며 특히 건축 자재나 식품원료 납품업에는 더욱 좋은 인연이 됩니다. 앞으로 3년 후에는 자영업의 기회를 맞이합니다. 문혜진 여·1977년 10월25일 묘시생 문>5년 전 남편과 헤어진 후 지금까지 혼자 살고 있는데 너무 외롭고 경제마저 쪼달려 생활고를 심하게
김성호 남·1974년 5월13일 오시생 문> 호텔 나이트클럽에 종사하고 있는데 다른 업소로 옮기는 것과 1977년 7월14일 진시생과 동업하는 것과 독립하는 것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지금의 자리를 계속 지키세요. 금년까지입니다. 내년 2~3월에 개인적으로 독립하세요. 성공에 적중합니다. 유흥업·관광사업은 평생의 인연으로 업계에서 대성하게 되고 내년부터 시작으로 4년간 튼튼한 성공의 뿌리를 내리게 되어 제2·3의 발전이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다행히 사람이 잘 따르고 인간적인 면에 처세가 좋으며 재능이 뛰어나 성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주의할 것은 기가 약하여 너무 잘 믿고 쉽게 속단하는 잘못된 습성을 고쳐야 합니다. 세심하고 소심한 성격을 지키고 이해관계를 분명히 하세요. 분명한 것은 앞으로 4년간의 기반으로 큰 성공자가 되는 기대 유망주라는 점입니다. 민승희 여·1967년 8월2일 묘시생 문> 1964년 8월3일 미시생인 남편의 부도와 함께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더구나 저의 친정의 보증으로 길거리로 내몰리게 되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문
최원택 남·1984년 11월27일 신시생 문>대학졸업 후 2년여를 놀고 있습니다. 취직 걱정과 앞으로의 불안한 미래에 대해 막연한 현실에서 술과 함께 이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되는 일이 없습니다. 답> 지금 운세도 나쁘지만 성격적인 문제도 큽니다. 행동면에서 적극적이지 못하고 자존심이 너무 강하여 혼자 고민하는 성격이며 이론에는 밝으나 교제·교섭에는 약하여 귀하의 선택이 엇나가고 있습니다. 귀하의 머리나 재능은 자타가 인정해주고 심성이나 인간미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불운의 과정이므로 귀하의 모든 것에 제동이 걸리고 있는 것입니다. 금년 5월 또는 6월에 취업의 길이 열려 술과 타락에서도 벗어나게 됩니다. 대학원을 가는 쪽으로 계획하세요. 운세의 등급(수준)이 매우 높으므로 지금 정도로는 앞으로 31세 이후의 많은 기회들을 절대 수용하지 못합니다. 직장과 학업을 함께 병행하여 향후의 행운을 보장받으세요. 조현경 여·1987년 10월6일 신시생 문> 방송연예학을 전공하여 졸업했지만 길이 트이질 않아 막연하게 근심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계속되는 병치레로 부모님 걱
김동한 남·1981년 12월13일 술시생 문> 1985년 12월4일 자시생의 여성을 만나고 있으나 헤어질 위기에 있고 여러가지 일들이 자꾸만 꼬여 미혹에 쌓인 것처럼 답답하기만 합니다. 답> 두 분은 연분으로서 헤어지지 않습니다. 두 분 사이의 어떤 위기도 벗어나게 되며 귀하의 우유부단한 행동이 오히려 큰 장해가 되고 있습니다. 상대 여성은 잘 토라지는 면이 있어서 귀하의 마음을 자주 상하게 하지만 진솔하고 매우 실속이 많은 알뜰한 여성입니다. 귀하의 확실한 태도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금년 후반에 혼례를 올리면 최고의 기회입니다. 귀하는 원래 관운의 성분입니다. 국가공무원 및 국가고시에 목표하여 천직을 이어가세요. 주의할 것은 너무 생각이 자주 바뀌어 목표를 잃습니다. 집념이 필요합니다. 이혜민 여·1986년 7월6일 신시생 문> 이제까지 연애의 경험이 없는 제가 요즘 들어 조금 호감형을 보면 잠자리를 하고 싶은 이상한 감정 때문에 자신과 싸우고 있습니다. 결혼의 기회가 오는 건지요. 답>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운명적으로 누구나 겪고 넘어가는 시험의 운세입니다. 귀양의 경우는 결혼운에 해당되지 않으므
송태호 남·1976년 5월15일 축시생 문> 대기업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다 갑자기 실직하여 막연합니다. 디자인이 전문이나 이제 카페 같은 장사를 할까도 생각중인데 막연하여 걱정만 더해갑니다. 답> 카페뿐 아니라 자영의 운이 아니므로 지금 시작하면 패가 망신합니다. 귀하에게는 디자인 계통이 평생 천직입니다. 지금부터 한 길을 지키세요. 실직상태에서 마음이 조급하여 빨리 탈피하려는 심정은 이해하나 시작이 잘못되면 끝내는 헤어나지 못하는 험한 길로 깊숙이 빠지게 됩니다. 차라리 이번 기회에 디자인 계통 공부를 더 하세요. 그동안도 공부에 미련을 항상 가지고 있었고 운세적으로도 아직 학운의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 우왕좌왕하는 것은 운세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혼동을 주고 있으나 2개월 후면 운세의 안정과 동시에 정확한 목표가 결정됩니다. 오은경 여·1963년 2월15일 인시생 문> 남편과 사별하고 1963년 5월2일 유시생과 재혼했으나 도박과 여자문제로 다시 헤어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참고 살아야 하는지, 아니면 독신운인지요. 답> ‘생사유별’의 운세이므로 지금까지는
장영수 남·1968년 1월10일 인시생 문> 인쇄·출판업을 경영해오던 중 경영 실패로 부도를 맞아 큰 좌절에 헤매고 있습니다. 자구책이 없을지. 그리고 제가 살길은 어떤 길인지 답답합니다. 답> 경영의 잘못된 살패가 아니라 업종 자체가 귀하와 전혀 인연이 없으므로 오히려 빚더미에 올라앉게 됩니다. 이제 최대의 한계가 왔으니 미련을 버리고 홀가분하게 정리하세요. 지금의 실패는 더이상 구제가 안됩니다. 이제 완전히 방향을 바꾸고 제2의 인생으로 다시 시작하세요. 레저용품이나 식품계통 유통업에 좋은 인연이 됩니다. 다행히 다음달부터는 뜻밖의 협조자를 만나게 되어 새로운 출발이 시작됩니다. 이제부터 주변 탐색과 인간적인 교류에 적극성을 띠고 절박한 심정을 버리고 몸으로 뛰는 용맹을 앞세워 새로운 터전을 향해 전진하세요. 우희경 여·1982년 8월7일 술시생 문> 1978년 3월17일 유시생인 남편 사이에 얘기가 없으며 심한 성격차이가 갈수록 싫어지고 지금의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막연하게 참고 견딘다는 것이 너무 곤욕스러워 결단을 내릴까 합니다. 답> 부인에게 우선 문제가 있습니다. 입장을
임태훈 남·1979년 9월20일 인시생 문> 항상 시작은 잘하는데 즉시 마음이 흔들려 포기를 합니다. 여자문제도 마찬가지여서 저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끝을 맺지 못하는 이상한 성격으로 계속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원래의 천성이 우유부단한 성격이며 적극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운세가 생산적이지 못하고 한계가 있어 앞으로 큰 기개는 전혀 불가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추고 부동산계통에 종사하세요. 그리고 운세가 편운이므로 항상 동업이나 다른 사람과의 연계로 사업이 이어지게 됩니다. 혼자는 도저히 지탱하지 못하게 되어 실패가 거듭됩니다. 의탁, 의존하여 함께 더불어 혜택을 보게 되어 연명하게 됩니다. 성격의 문제 이전에 귀하의 운세가 독립적이지 못하므로 운세의 조건에 맞춰야 합니다. 결혼은 2012년에 이루어지며 연분은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처운은 매우 좋아 가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송현미 여·1986년 2월27일 인시생 문> 대학 졸업 후 취업시험에만 응시했으나 2년간 시련만 겪었습니다. 도무지 저는 어떤 길을 찾아가야 하는지 막연하고 접근하는 남자도 없어 서글프기 그지없습니다. 답> 재
한영철 남·1978년 12월7일 묘시생 문> 현재 공직에 재직중이나 생활에 만족을 못하여 차라리 유학을 가서 공부에 매진할까 하는데 그 역시 불투명하여 걱정입니다. 1980년 12월17일 묘시생의 아내와도 사이가 미묘해지고 있습니다. 답> 공직의 선택은 무리가 없으나 귀하의 길은 학계나 연구직이므로 일반직 공무원은 타고난 한계를 채우지 못하므로 결국 떠나게 됩니다. 내년 음력 2월을 끝으로 이직을 하세요. 그리고 공부에 매진하세요. 마침 해외에 좋은 인연이 이어지므로 유학 선택은 후회없는 지름길입니다. 마지막 남은 박사학위 취득과 함께 학계로 곧장 이어지게 됩니다. 주의할 것은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고 배짱과 기백이 약해 안팎으로 손해가 많습니다. 좀 더 대화적이고 모든 면에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앞으로 유능한 학자로서 빛나는 미래를 장식하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부인입니다. 부인의 외도가 심각해며 제2의 남성을 사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신적인 방황이 심하니 함께 해외로 떠나세요. 임민주 여·1975년 8월8일 자시생 문> 1977년 11월27일 묘시생인 남편 사이에 아들이 둘이 있는데 지금 별거중이며
조영환 남·1975년 7월10일 술시생 문> 두 다리를 교통사고로 다쳤습니다. 정상적으로 걸어다닐 수 있을지 의문이며 아직 결혼을 못해 고민에 싸여 있습니다. 답> 불구의 팔자가 아닙니다. 앞으로 6개월 후면 정상회복으로 전과 같이 걸어다니게 됩니다. 천만다행인 것은 지난해가 귀하에게는 심하면 생명까지 잃게 되는 최고의 악운이었습니다. 불행한 일이지만 이번의 사고로 큰 악운을 면했으며 이제 불행은 없습니다. 그러나 결혼은 금년에 이루어지지 않고 내년에 성혼이 이루어집니다. 양띠나 개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이제 곧 나타납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세요. 어려서부터 머리가 좋고 재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학관의 사주이니 학위를 완성하여 학계에 뜻을 두면 최고의 길입니다. 정민하 여·1984년 7월21일 술시생 문>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에 다섯 남자에게서 몸과 마음의 상처만 남고 홀로 방황하고 있어요. 이제 남자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의 감정으로 독해지고 있는 제 모습이 두렵습니다. 답> ‘반형난색’의 운으로 만나는 남자마다 반대로 어긋나 인연이 비켜가는 운세를 의미하며 운세가
류석문 남·1973년 3월22일 사시생 문> 1976년 9월7일 인시생의 아내가 가출이 심하여 제가 폭주와 신경과민으로 이제 병석에 누웠습니다. 오히려 제가 죽기를 바라고 있는 아내입니다. 아내의 마음이 돌아올까요. 답> 두 분의 관계는 이제 곧 청산됩니다. 부인의 운명으로 보아 도저히 함께 이어 갈 수 없는 악연입니다. 귀하의 소극적인 태도도 문제지만 부인의 바람기가 첫번째 문제인데 선천적 숙명으로 막을 방법이 없으며 이미 5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결혼이 운세에 비해 너무 일찍 이루어진 것도 큰 결함입니다. 귀하와는 만나는 시기부터 운세의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혀 다른 성분이므로 조금의 희망도 없으며 이제까지의 생활에서 벗어나 새 출발로 불행을 마감하게 됩니다. 귀하는 뱀띠 중에 연분이 있으며 2012년에 재혼으로 평온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부인과 정리 후 건강회복도 이루어집니다. 장은서 여·1980년 4월29일 진시생 문> 1977년 10월25일 묘시생의 남편이 사업실패로 갑자기 정신질환이 생겨 현재 입원중입니다.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불안과 고민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우선 시급한
전재성 남·1978년 11월8일 인시생 문> 건축사업을 하다 식당업으로 바꿨는데 생각과는 달리 기대에 못 미쳐 건축업으로 다시 전업을 생각중이며 1984년 11월3일 오시생인 아내와는 평생 인연이 될지도 궁굼합니다. 답> 요식업 및 유흥업에서 성공합니다. 건축업에서 전업한 것은 아주 잘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음식점으로 전업하지 않았다면 건축업의 실패로 이미 쫓기는 신세가 됐을 것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귀하의 운세가 매우 저조하여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지탱하지 못합니다. 부인의 운세에 힘 입어 위기를 모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간은 부인을 중심으로 장사를 진행하세요. 부인은 후천운이 매우 생산적이고 성장하는 운세로 가정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생활력이 강하고 모든 일에 애착이 많으며 헌신적인 성격이 더욱 돋보이고 있습니다. 부인은 안전합니다. 귀하의 이기심과 일방적인 행동을 자제하여 부인에게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세요. 금년은 변동운입니다. 부인 명의로 운영하세요. 오지혜 여·1985년 6월26일 자시생 문>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는 재학생입니다. 이 계통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요. 저희 집안이 가난
윤상준 남·1970년 12월6일 자시생 문> 1979년 10월21일 술시생인 아내와 같이 노점에서 장사하여 생계를 이어가고 있어요. 고생보다 늘어가는 빚에 쫓겨 잠도 설치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형제들까지 부양하는 처지로 앞날이 막연합니다. 답> 다행인 것은 좋은 아내를 맞이했습니다. 두 분은 평생연분이며 운세가 합쳐져 앞으로 많은 것을 이루고 서로 상생하여 부족한 부분이 만족하게 채워집니다. 특히 부인에게 식복이 있어 부인의 힘으로도 충분히 이루게 되니 안심하세요. 집은 정리하세요. 9월 이후에 매매운이 있습니다. 채무를 정리하고 장사는 계속하세요. 가을에 작은 가게는 마련됩니다. 농수산물에서 성공을 계기로 음식점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귀하의 효성과 근면 성실한 것과 부인의 적극적인 내조와 강한 애착심이 더욱 돋보이고 있습니다. 가을에 도움의 손길이 있습니다. 주변 협조에 힘입어 정착하게 됩니다. 2014년에 집 장만 등 그동안의 고생에 대해 보상을 안겨줍니다. 김태희 여·1982년 5월9일 유시생 문> 1979년 7월19일 신시생인 남편이 직장을 잃고 수술을 받게 되는 등 악재만 겹치고 있어요. 우리에겐
송창호 남·1963년 11월25일 유시생 문> 부동산업에 종사하다 쫓기는 신세입니다. 전업하면 어떤 계통인지 그리고 아내 몰래 도박으로 본 손실을 회복할 수 있을지와 1967년 4월6일 신시생인 아내가 의심이 가서 걱정입니다. 답> 전업하면 안됩니다. 부동산업은 본업이자 천직입니다. 운세가 작년부터 저조하여 경제적 타격으로 쫓기고 있으나 지금은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금년 10월까지의 한계입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호기를 맞이합니다. 근면하고 성실하나 구체적이지 못하고 단순하여 기회를 자주 잃고 있습니다. 생활의 방법을 바꾸세요. 귀하는 도박은 물론 주식 등 투기적인 분야는 절대 금물입니다. 미련을 가질수록 손실과 낭비뿐입니다. 손을 떼세요. 부인과의 관계가 문제입니다. 원래 외로움에 약한 부인에게 너무 소홀한 탓도 있습니다. 이미 탈선은 시작되었고 2012년까지 이어집니다. 두분은 서로 비밀이 많아 투명하지 못한 게 화근입니다. 서로의 자리를 지키는 데에 주력하세요. 인지원 여·1972년 1월9일 축시생 문> 교직에 재직중이나 만족하지 못하고 예능쪽과 감정평가사 공부 중 어느쪽이든 바꿔보고 싶어요. 선택에
최근종 남·1958년 2월8일 술시생 문> 1964년 7월15일 축시생의 아내가 가출이 심하고 자주 잠적합니다. 불륜의 관계인지 헤어져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답> 두 분의 사랑은 이미 마감된 지 오래입니다. 부인은 단순한 가출이 아니고 이미 다른 남자와 불륜의 관계에서 잘못된 생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의를 잊고 자신의 풍류적 낭만에 젖어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5년 간은 철부지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두 분은 이혼이 안되어 귀하가 아무리 괴로워도 결국 용서하게 됩니다. 5년 후 비로소 부인의 반성과 개과천선으로 가정의 안정을 찾게 됩니다. 부인의 외도가 문제이나 서로 이혼의 운은 아닙니다. 결국 귀하가 처복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사회운은 좋습니다. 매우 인간적이고 정이 많은 분이라 대인관계에서도 항상 인정 받습니다. 직장을 계속 유지하세요. 앞으로 페인트 계통에 뜻을 두세요. 서민주 여·1970년 8월5일 인시생 문> 1970년 8월9일 인시생인 남편과 부부사이는 좋은데 하는 일마다 안되고 수없이 이사를 다니는 등 쫓기는 신세까지 됐으며 보증까지
김상환 남·1984년 5월20일 인시생 문> 1986년 8월24일 유시생인 아가씨와 결혼을 원하고 있지만 상대 측 부모님의 반대로 고민하고 있으며 직장을 구하지 못하여 미국 유학을 생각 중인데 그저 막연하기만 합니다. 답> 상대 부모님의 반대는 귀하가 실업자란 이유가 전부입니다. 지금 귀하 자신이 직장이 없는 것 외에는 다른 결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격도 원만하여 인간관계가 좋고 인정이 많아 양보정신도 칭찬 대상입니다. 그러나 지금 상대여성은 결혼대상이 아닙니다. 부모님 관계를 떠나 성격차이와 이해관계가 얽혀 순조롭지 않고 감정대립이 계속됩니다. 서로 삶의 방향이 달라 도저히 상생하지 못하고 상극의 위치에서 서로를 원망하게 됩니다. 정리하세요. 귀하는 30세에 소띠의 연분을 만나 행복이 시작됩니다. 유학을 가세요. 아직 사회운이 아닙니다. 공부에 투자한 만큼 몇 배의 성장이 보장됩니다. 4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강혜선 여·1974년 6월7일 진시생 문> 1966년 2월23일 묘시생인 남편과 살면서 남은 건 단칸방 월세 뿐입니다. 지금까지 악재만 생겨 모두 잃고 지쳐 이제 제가 떠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최동규 남·1989년 2월5일 자시생 문> 공무원 시험을 위해 대학을 자퇴하고 내년을 합격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인연이 없다면 내친김에 운수업을 시작하여 성공을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어느 쪽인지 갈등이 심해요. 답> 귀하는 지금 익지 않은 열매를 미리 따먹어 배탈이 나는 징조를 만드는 형국입니다. 아직 사회운이 못미쳐 사회 진출의 계획은 모두 좌절되며 망가집니다. 전부 철회하고 원점으로 되돌아가세요. 학업을 중단한 것은 스스로 불행의 함정을 판 것이며 사업의 뜻은 패가망신의 예고입니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세요. 운명적으로 사회진출은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법학이나 경찰행정학에 목표하고 향후 관·공직에 뜻을 두면 전부 해결됩니다. 사법고시에는 인연이 없으나 검찰 사무직, 경찰간부직 쪽에 길이 열리고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자성과 반성으로 새로운 출발과 자신의 입지를 굳히세요. 안은정 여·1982년 4월27일 묘시생 문> 지독하게 열심히 살지만 시련의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너무 막연하여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도무지 답답하기만 해요. 답> 재능도 뛰어나며 머리도 좋습니다. 그러나 초년운(1